1985년 서울 63빌딩 준공식.mp4

전쩐2020.09.21 07:57
와 전 아직 아부지한테 있을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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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2020.09.21 13:30
어무니 몸쪽에 있는게 더 정확할걸요. 난자는 여자가 태어날때부터 전부 여자 몸에 있지만 정자는 그때그때 생산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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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020.09.21 08:48
중간에 나오는 저 분수, 어렸을적에 아버지랑 같이 가족끼리 외식갈때 저 63뷔페가 국내 제일 고급이였음.. 엄청 고급진 인테리어에 통기타 밴드가 라이브 연주해 주는데 옆에선 분수 품품 터지고...

행복한 추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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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0.09.21 07:54
63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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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9.22 00:34
저땐 중산층도 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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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모든걸응원한다20.09.21 07:55
어찌보면 35년밖에 안됐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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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20.09.21 07:55
저때 쭈쭈바 빨며 코흘리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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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쩐20.09.21 07:57
와 전 아직 아부지한테 있을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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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0.09.21 09:12
아버님 그...알 두곳 중 하나에 정자로 계셨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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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똥띵20.09.21 09:20
그럼 어머니가 섭섭해 하시죠...
그냥 반반 쪼개져 있을때라고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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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뽑기장인20.09.21 09:45
어머니는 한달에 한번씩 바꾸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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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0.09.21 11:28
남자는 매일 바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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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똥띵20.10.16 09:05
가지고 있는거중에 하나 내보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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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0.09.21 10:00
전 88올림픽 당시 배아기라 열심히 세포분열중이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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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20.09.21 11:08
공기 아니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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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0.09.21 13:00
와.. 저는 아직 생성되기전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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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20.09.21 13:30
어무니 몸쪽에 있는게 더 정확할걸요. 난자는 여자가 태어날때부터 전부 여자 몸에 있지만 정자는 그때그때 생산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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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09.21 08:56
와 난 저때 아빠가 쭈쭈바 빨며 코흘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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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0.09.21 07: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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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20.09.21 07:59
공사 시작은 착공 끝은 준공인데요..
그걸 기념하자면 착공식 준공식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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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0.09.21 07:56
주변에 휑하네ㅎㅎ 저 때 땅을 샀어야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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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쥬와20.09.21 07:57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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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09.21 08:16
분수 지금 보면 물이 제멋대로 칠렐레 팔렐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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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09.21 08:42
분명 저해에 저곳을 갔는데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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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0.09.21 08:48
중간에 나오는 저 분수, 어렸을적에 아버지랑 같이 가족끼리 외식갈때 저 63뷔페가 국내 제일 고급이였음.. 엄청 고급진 인테리어에 통기타 밴드가 라이브 연주해 주는데 옆에선 분수 품품 터지고...

행복한 추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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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0.09.21 09:15
맞아요! 그리고 63빌딩은 항상 우리나라 최고층 빌딩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제 또래들에겐 있어요 ㅎ

지금은 어떤 눈으로 63빌딩을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3040 세대들에겐 첨단의 메카, 서울의 거룩한 랜드마크, 초고층빌딩의 자부심, 최고급 빌딩, 기타 등등...

아마 이런 인식일거예요 ㅎ
뭔가 한채의 빌딩일 뿐이지만 문화재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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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튀김20.09.21 10:49
그시절엔 서울아니라도 시내 레스토랑에도 생음악 연주해주는 레스토랑이 제법 있었는데. 아버지들은 팝콘에 버드와이저를 드시며 생일맞은 애들때문에 입맛에 안맞는 함박고기를 썰곤 하셨던 ㅎㅎ그리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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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20.09.21 18:18
워커힐과 힐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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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아키20.09.21 09:14
저날 기억하지

-8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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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09.21 09:25
옥상에 군인아저씨들 있던거 기억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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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막힘20.09.21 10:05
국민학교 1학년때 소풍으로 한강에서 유람선타고 63빌딩 수족관가고 그랬는데 199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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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0.09.21 13:20
전 어머니뱃속에 있었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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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목탁탁20.09.21 18:40
83년생이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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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orld20.09.21 10:52
크으 저때 63삘띵저금통을 갖고있었어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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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뱀20.09.21 15:56
63빌딩은 지금봐도 멋짐..오래된것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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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0.09.21 15:57
63빌딩 건설사 신동아 파밀리에
이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는 어떤가 !!!
여보~ 우리 이사가자~
늙어서 돈 없고 집 없으면 서럽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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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mato20.09.21 20:53
나 86년생인데 나 간난애기때 울엄마가 포대기로 나 업고 63빌딩 앞에서서 찍은 사진 봤음. 내가 외숙모 집에 놀러가서 앨범구경하다가 그 사진을 본거임. 그리고 나는 외숙모네 옷장에서 발견한 이쁜 원피스를 입고있었단말이야. 근데 사진속에 엄마가 바로 그 원피스 입고계셨음 ㅜㅜ뭔가 찡했음.. 알고보니 엄마가 외숙모한테 그 원피스를 주신거임. 난 아무것도모르고
그 원피스를 이쁘다고 어? 이거완전 내스타일인데? 하고 입고있었는데ㅜㅜ 울 외숙모도 완전 까맣게 잊고있던 옷이라 응 너 가져~ 하셨는데 ㅋㅋㅋ 아주 우연의 일치였지만 뭔가 기분이 몽글몽글해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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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0.09.22 01:52
나랑 동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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