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갤러리에 올라온 질문.jpg

복숭아12020.10.26 08:13
그냥 사회부적응자에 더 가까운 거 같네요
우울증이면 보통 자해라던가 건망증이라던가 이런게 대표적인 증상인데 추가적인 정황이 더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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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20.10.26 08:18
다른가족들이 저 정도로 힘들게 살것같으면 정신병원 입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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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20.10.26 08:11
집안에 몸이건 마음이건 아픈 누군가가 있다는건 참 힘든 일입니다. 제가 지금 그 두 가지를 다 겪고 있어서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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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0.10.26 08:09
학폭 가해자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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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기만을고수20.10.26 09:59
저런 애들은 그 가해자 아니여도 다시 또 다른 가해자를 만드는 애들임

진짜 반 죽을 때까지 기어다닐 때 까지 패고 병원 보내서 상담 받게 해야 함

부모한테 저럴 정도면 답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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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20.10.26 08:10
아... 아프다 가슴 한쪽이 이해는 되지만 또 한쪽으로는 열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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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엄마20.10.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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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10.26 08:11
집안에 몸이건 마음이건 아픈 누군가가 있다는건 참 힘든 일입니다. 제가 지금 그 두 가지를 다 겪고 있어서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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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10.26 08:47
에구.. 닉은 넘 재밌고 유쾌하신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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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20.10.26 08:12
학폭 당하고 안좋은건 그래 이해를 해주자 근데 나머지 창창한 인생 말아먹으면서 가족들 괴롭히고 가족들에게 복수하고 인생 묶어봐야 나중엔 자기 한탄+ 자기 인생만 말아먹고 더 꼬이고 꼬일걸...밖으로 나와서 뭐든지 하면서 먹고 살앗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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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120.10.26 08:13
그냥 사회부적응자에 더 가까운 거 같네요
우울증이면 보통 자해라던가 건망증이라던가 이런게 대표적인 증상인데 추가적인 정황이 더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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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10.26 08:54
제가 보기엔 분뇨조절장애인것 같네요. 가짜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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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0.10.26 10:26
글쎄요... 일단 제가 보기엔 대인기피증세나 감정조절능력에 이상이 있는거 보면 우울증은 있어보입니다. 우울증이란게 워낙 다양한 증세를 동반하기도 하고 사람마다 나타나는 형태에 차이가 많죠. 우울증이 있다 없다 하기보단 단순히 우울증만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것도 있어보이고 저런식으로 집에 틀어박히게 되는데에는 불안증이나 무기력증같은것도 큰 이유가 되죠.

근데 개인적으로 제가 보기엔 저 동생이란 분도 가족분들도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조금씩이라도 아주 천천히라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바라게되네요... 동생분을 설득하는것이 참 어렵겠지만 오랜시간의 치료를 거쳐서 사회로 나올 수 있고 가족들도 짐을 덜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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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꼰대극혐[수정] 10-30 05:09 20.10.30 05:07
우울증이라고 다 자해하고 건망증이 심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우울증으로 자살하기전에 다 자해하고 치매처럼 건망증심하면 참 자살방지하기 좋겠네요.
몇일전 게시물에 우울증 관련으로 이런증상도 있다는거였지 무조건 나오는게 아니란겁니다. 우울증도 강도와 단계등 의학적으로 나누는 기준이 있고 사람마다 행동이나 마음상태가 다릅니다. 학창시절부터 30대 초까지 간간히 우울증치료를 받아으며 살았고 지금은 완쾌 5년차인데 자해, 건망증이 없으면 우울증이 아니라는 잘못된 생각이 고착화 될까봐 염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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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20.10.26 08:14
그런데
남동생인가요 여동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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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개소리20.10.26 08:15
저정도면 정기적인 전문상담 필요할거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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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II20.10.26 08:16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저 백숙 사건만 보면 흔히 미디어매체에서 다뤄지는 히키코모리의 모습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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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수정] 10-26 08:17 20.10.26 08:16
애초에 왜 안씻고 다니지
씻었으면 저리 되진 않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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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20.10.26 08:17
다 부모탓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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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10.26 08:19
맞은 이유가 안씻고 다녀서인데?
학교다닐때도 부모님이 씻겨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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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51220.10.26 08:26
맞은 이유가 100% 안씻어서는 아닐꺼임 다른 이유도 잇을꺼고.

위에분 말은 부모가 혼냇어야지.
부모가 제대로 가르쳤어야 된다.
이런 의미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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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20.10.26 12:51
맞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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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크러쉬20.10.26 08:40
안씻고 학교가는걸 냅둔게 문제겠죠.
전적인건 몰라도 부모책임이 큰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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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20.10.26 12:50
ㄴㄴ 성격과 습관은 부모로부터 나오기도 하고 교정도 충분히 시킬 수 있는데 안 시킨 것이니까 부모탓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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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조개20.10.27 01:14
저걸 화안내고 데리고사는거면 보살이지 뭔 부모탓ㅋㅋㅋ 님은 부모한테 덕 못보고살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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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10.26 08:18
다른가족들이 저 정도로 힘들게 살것같으면 정신병원 입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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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설20.10.26 08:18
솔직히

가족조차 커버안치는 ㅡ 학폭이유 안씻어서

에서부터 좀 동생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거같네

뭐가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다른이유도 아니고 안씻어서 맞고 학교폭력으로 중졸이고 인생포기하고 살고있는데

그게 몇년이 흘렀는데도 부모님은 포기 안하고 어떻게든 살려고 하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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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왕자20.10.26 08:26
와 부모님 진짜 피눈물 흘리시고 계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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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20.10.26 08:27
평소에 ADHD땜에 정신병원 갔다왔는데
우울증도 진단나오길래 의사쌤한테 물어보니까
신경질 자주내고 주변상황에 무신경한것도 우울증이라고 하네요
물론 약먹으니까 신경질 빈도가 확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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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20.10.26 10:47
아하~ 자살충동만 일어나는게 우울증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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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0.26 09:01
고칠맘도 없는 병자는 버려두는게 맞는데 저런것도 자식이라고 애쓰는 부모님이 안쓰럽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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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그그그20.10.26 09:44
사연없는 범죄자가 뭐 얼마나 많다고...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훈육해야할건 훈육해야해요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도 오냐오냐하면 개호로자식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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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날모르는데왜묻니[수정] 10-26 09:58 20.10.26 09:53
간헐적 폭발 증상은 우울증 증상 중에 하나예요
그런데 따돌림을 당한 이유도 씻지 않아서 라는 부분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시기에 이미 이슈가 있었을 것 같아요
초기 상담시 행동관찰을 할 때 적절한 외모 관리와 위생을 확인하는데
중학생이 적절한 관리가 되지 않다는 자체가 뭔가 이슈가 있다는걸 드러내는 부분 같아요
약도 필요하지만 상담을 오랫동안 꾸준히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리고 상담자도 가족상담을 받으라고 권할 것 같아 보이는게 상호작용에 이슈가 있어서 동생 개인의 치료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 것 같고요
이런 정도라면 가족들도 불편감을 넘어서는 상황이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으면 더 힘들어질 것 같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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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너처럼20.10.26 10:03
우울증은 주변사람 힘들게 해서 더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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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군20.10.26 10:42
우울증이면 우울감으로 저런거 못함...
유울증은 아닌고 사회 부적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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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10.26 11:54
새우잡이 배 라던지 염전같은데 보내서 6개월만 일하게 하면 효녀가 되어서 돌아올거다. 저런자식은 그냥 내보내는게 부모를 위한것........감싸고 돌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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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충20.10.26 12:05
제가봤을때 우울증도 참 사정 가려봐가며 오는게 많아요
배고프고 비빌데가 없다는 걸 안다면 저렇게까지 행동 못할 사람이 태반인것 같아요.
가봤자 사회생활 흉내내면서 위로갈수록 분노조절장애 정도지 저렇게 못합니다.
일례로 지금 본인에게 조심하는 부모님께만 막대하지 오빠한테 행동하지는 못하잖아요.
정말 우울증이 극에 달했다면 조용히 있다가 나가죽던가 아무도 없는 사이 조용한 자살시도를 하지 저렇게 나 죽겠다 협박하지 않죠.
부모님의 자식사랑도 이해가 가지만 아니다 싶으면...어휴
만약 제 동생이었다면 저 오빠처럼 타이르지는 못했을것 같네요.....
저의 분노조절장애도 알려줬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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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딸기국20.10.26 12:07
왜 먹기싫다는 사람을 귀찮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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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있는학자20.10.26 19:10
본인등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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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20.10.26 12:07
우울증은 저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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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10.26 12:24
일단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떨어지거나 심각한 상태면 무조건 싱담받거나 가족동의하에 기관에 입원치료라도 받아야함. 우울증은 방치하면 안됨. 초부터 약물치료로도 큰 효과를 본 사람들도 많음. 본인이라면 우울증을 부끄러워하지말고 빠른 치료를 받는것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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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0.10.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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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0.10.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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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수정] 10-26 15:57 20.10.26 15:55
나에게 일어난 일은 내 통제 밖에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을 받아 들여야 마음이 편합니다.
하지만 내가 저지르는 일은 나의 선택이고, 내 책임입니다.

자신이 상처를 받았다고 그 폭력이 용인되어야 한다면
또 다른 학대의 결과로 생겨난 학폭가해자들의 폭력도
용인 받아야 합니다.

내가 학폭가해자들 때문에 이렇게 망가졌고
그래서 아무렇게나 화낸다 행동 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이 당한 피해를 당연한 꼴로 만드는 셈입니다.

또
회피로 보이는 게임중독은 상황을 더 악화 시킬 뿐입니다.
입원 하셔서 환경을 바꾸고 치료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회피’는 상태를 악화시키는 또 다른 요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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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기도20.10.26 17:40
이야기를 들어보니 경험상 저 동생 증상은 우울증보다는 조현병에 가까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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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인20.10.26 18:09
나두 글읽으면서 그 생각했어요. 우울증보다는 조현병쪽. 혹은 우울증과 조현병 둘다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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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조아쪼아쪼하20.10.26 20:28
동생도 잘못했지만 학교폭력 당할 때 글쓴이는 뭐했나 싶고 또 어머님 다리 생각하면 한숨나오고.. 학폭 가해자들은 대학가고 잘 살거라고 생각하면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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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ipipi20.10.26 20:44
사회부적응인지 정신병인진 모르겠지만 가정에서 케어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전문 시설에 보내야 한다. 서로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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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0.10.26 22:07
일단 살부터 빼라고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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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좀쫌제발쪼옴20.10.26 22:26
나라면 똥쌀때까지 팬다 그냥 미안하다 바짓가랑이 잡을때까지 패고 패고 또 팬다. 그리고 뭘 하려는 낌새가 보이면 더 팬다. 패고패고 패야 저런건 사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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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케이스너무귀20.10.26 22:51
진짜 존내 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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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조개20.10.27 01:15
테스트용 댓글 씹‍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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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gus91120.10.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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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버20.10.27 10:40
우울증도 맞긴 할텐데 본인에 대한 분노를 타인에게 풀어대는거죠.
본인도 본인이 얼마나 가치 없는 인간인지 알고 있을 것이고, 우울증을 이겨내는 것 보다는 피해자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 인생 살기에도, 마음에도 편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우울증을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보통 우울증이 그래서 빠져나오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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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10.27 12:10
동생이 우울증 뿐만 아니라 정신이상이라서 한 짓이면 뭐라 할수가 없지 정신이상자는 부모도 못알아보는데 남의 가정사는 이래서 함부로 판단 못하지 분명한건 그 가족은 진짜 힘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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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빛나리20.10.27 17:07
우울증을 가장한 게으름입니다.
이런경우 그냥 발가벗겨놓고 내보내면 하루안에 치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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