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몰카였으면 좋겠다..jpg

Turkey2020.10.26 22:11
진짜 인거 같음.
내가 자식 입장도 되고 부모 입장도 되어보니..
하루 종일 밖에서 먼지 마시고 이리저리 뒹굴면서 일하고 와서 집에 들어서자마자. 3살 아들이 "아빠 아빠 아빠~" 하는데.. 참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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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2020.10.27 03:23
저두요 ㅋㅋㅋ 제 아들은 아직 10개월인데 저 퇴근하고 가면 박수치면서 궁댕이 들썩들썩 하는데 하루 피로가 없어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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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2020.10.28 22:04
애기정말 안좋아하는1인인데 친구 딸이 돌을지나사 이제 4살에서 5살넘어가는중인데 통화하면서 아빠!!!!나이거해줘!!!하는거보고 한순간 모든생각이 다위엎어졌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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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꽃같네20.10.26 17:58
몰카 후기가 통장이 다른사람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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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10.26 18:01
건물 다섯채면 증여나 양도세금 얼마죠? 20억 부족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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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재미20.10.26 18:02
댓글 가슴 후벼파버리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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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10.26 18:28
지금까지 몰카 였다며 군대를 다시 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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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20.10.26 18:28
한심한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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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0.10.26 19:00
지금까지 잘 견뎠어요~!
짜잔! 천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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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모금20.10.26 19:03
개드립님 힘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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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그그그20.10.26 20:02
개드립님은 울컥 댓글은 썰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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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20.10.26 20:03
정말 사랑하니까 버팀... 우리남편 오늘도 수고 많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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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0.10.26 22:11
진짜 인거 같음.
내가 자식 입장도 되고 부모 입장도 되어보니..
하루 종일 밖에서 먼지 마시고 이리저리 뒹굴면서 일하고 와서 집에 들어서자마자. 3살 아들이 "아빠 아빠 아빠~" 하는데.. 참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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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20.10.27 03:23
저두요 ㅋㅋㅋ 제 아들은 아직 10개월인데 저 퇴근하고 가면 박수치면서 궁댕이 들썩들썩 하는데 하루 피로가 없어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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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20.10.28 22:04
애기정말 안좋아하는1인인데 친구 딸이 돌을지나사 이제 4살에서 5살넘어가는중인데 통화하면서 아빠!!!!나이거해줘!!!하는거보고 한순간 모든생각이 다위엎어졌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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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0.10.26 23:55
와 훅들어온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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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10.27 01:16
제발..

제발 그랬으면 좋겠음.

이게 꿈이라고.

지금껏 지나온것이 다 악몽이었다고 누가 말해주면 좋겠음...

사랑하는 내애기 빼고 전부 꿈이었음 좋겠음.

이 모든 상황이 너무 거짓말 같아서..

그냥 우리 아들이랑 맘 편히 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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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20.10.27 10:19
몰카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뤄낸거 싹 걷어가고 상금 천만원~~
다시 처음부터 시작 나이는 그대로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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