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이 술마시면서 수녀님께 하소연한 썰.jpg

우미자루2020.10.30 18:32
에고.. 애가 뭘 잘 몰라서 그랬겠지...

알때까지 맞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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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020.10.30 18:37
구마의식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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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020.10.30 18:33
사탄 : ㅋㅋㅋㅋㅋㅋ 오늘 신부 빡치게 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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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자루20.10.30 18:32
에고.. 애가 뭘 잘 몰라서 그랬겠지...

알때까지 맞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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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0.10.30 18:37
구마의식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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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0.10.31 0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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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11.08 18:08
부탁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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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20.10.30 18:33
악마가 여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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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10920.10.30 18:33
우시고도 또 후원하시겠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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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0.10.30 18:33
사탄 : ㅋㅋㅋㅋㅋㅋ 오늘 신부 빡치게 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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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10.30 18:35
??? : 호오 전투력이 조금 오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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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0.10.31 01:16
"어라? 우리 사탄 명부에 그런 이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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븍비20.10.30 18:34
술 드실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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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건일도아니다20.10.30 18:34
이게 그.. 둘리가 계속되면 호의인줄 안다는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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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o20.10.30 22:05
근데 이제보면 그거 잘못된 말임

길동이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이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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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고20.10.31 06:31
호의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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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소낭구20.10.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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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문디20.10.30 18:34
인불구(人不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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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10.30 18: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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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부모가 버릴만하네. 고아원 봉사활동가면 홀딱 벗겨지는 호구들 가끔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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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20.10.30 18:50
이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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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0.10.31 01:17
비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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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드릴게요20.10.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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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아어20.10.30 18:39
잘못된건지 바로옆에서 알려줄 부모님이 없으니..
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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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20.10.30 19:08
여기 개드리퍼 중에도 고아가 있겠지요. 맘에 상처 주는 댓글은 삼가합시다...
부모 없이 자란 사람의 마음을 부모 밑에서 잘 자란 사람이 10분의 1이라도 알까요?
물론 그렇다고 본문 속의 아이의 행동을 옹호 하는 건 아니에요. 상처 주는 말은 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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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20.10.30 21:40
마자 나도 고아인데 기부한지 3년됐는뎅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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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10.30 19:26
근데 진짜 나누면서 살면 호구됨 나는 대학다닐때 진짜 내용돈은 애들 밥값이었을정도로 남사주는거 좋아했고 그러다보니 학생회장까지 했음 나 결혼할때 제일 많이 얻어먹은 집단 안 옴 와우 놀라움 심지어 못갈수도있죠 이따위 와우 그것말고도 인간의 놀라움의 썰이 많지만 어쨌든 남들에게 말만 이쁘게하고 그 이상 호의는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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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바 삽댓어 잉잉20.10.30 19:30
이거랑 같은 맥락으로
결혼하고 양가에 생활비 명목으로 매달 주시면
나중에 힘들어졌을때 혹시나 금액 줄어들거나 건너뛰면 원망들어요
근데 비주기적으로 돈 드리면 드릴때마다 놀라고 정말 좋아하세요
부모자식간에도 그런데 생판 남인데 오죽하겠습니까
기부나 좋은일은.. 어쩔수 없어요 비주기적으로 하는게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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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20.10.30 20:18
꼭 고아여서가 아니고 부모가 있어도 인성을 가르치지 않으면 저런애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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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10.30 20: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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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발 이런소설인지 진짜인지도 모를글로<br /> 감정낭비하지맙시다ㅎㅎ 상식적으로 딱봐도<br /> 있을리없는일이고, 가끔상식밖에사람들도있지만<br /> 인터넷에떠도는 저런글대부분은 다 어그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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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0.10.30 22:28
저거 어느 정도는 믿겠는게, 사회적 약자나 가난하거나 하는 이유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쉽게 그들은 선할 것이다 하고 선입견을 가지지만 실상은 꼭 다들 그렇지만도 않음.
고교시절 학교와 결연맺은 복지관이 있어서 반마다 장애인분 한 명씩 매주 만나는 프로그램이 있었음. 내 순서가 왔을때 우리조 여럿이서 첨 만나는거니까 잘지내보자는 의미로 돈모아서 선물을 해주자 싶었음. 용돈쪼개서 몇천원씩 모아서 몇만원하는 머리핀을 선물로 삼. 머리가 길단건 이전 조 애들에게 들었음.
기대하며 선물했더니 면전에서 마음에 안든다며 환불해서 돈으로 주면 자기가 사겠다고 선물가게로 돌려보냄... 결국 환불해서 현금으로 주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느꼈던 그 느낌을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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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군대사전20.10.30 21:04
이게 실화라면 너무 슬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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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쏜다손들어20.10.30 23:41
대충 문맥상 내용은 알겠는데
정말 읽기힘든 문장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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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10.30 23:48
사람이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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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20.10.31 08:30
그래서 뭐든 넘치게 해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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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20.10.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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