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내용에 교훈이 여러개라 좋네요

새는 포도를 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익기전에 먹어서 그다지 맛있지 않고 셧지만 여우는 포도를 먹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노력해서 포도(이루고자 하는 것)를 먹게되는데 그 과정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포도가 맛있게 익으므로써 달달한 포도가 되어있네요

1.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 후에 작중에 포도처럼 더욱 값진 결과가 될것이다

2. 새의 입장에서는 포도를 먹는 일(자신에겐 쉽지만 누군가에겐 어렵고 달성하고자 하는 일)이 쉽고 별로 맛 없다고 느껴져 별것아닌 것에 노력하는 여우(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가 미련해보일지라도 여우가 포도를 먹기 위해 노력한 시간과 과정 속에서 결국엔 맛있게 익은 포도처럼 무언가를 할 때 달성하고자하는 목표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햇는지에 따라서 목표를 달성 했을 때 얻는 성취감과 달성후 느끼는 마음이 다르다

라는 걸 짧은 그림 속에 잘 표현 한거같아요

포도 = 이루고자 하는것, 목표
새 = 누군가는 힘들게 달성하는 것을 쉽게 달성하는 자
여우 = 목표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 끝에 달성하는 자
여우가 포도를 따는 시간 = 이루고자 하는것을 달성 하기위해 노력하는 시간

다 쓰고 생각하니까 킹받네 결국에 노력하면 여우처럼 값진 결과를 얻는 다는거지만 그냥 편하게 새처럼 나뭇가지에 앉아서 기다리다 맛있는 포도 먹는게 젤 좋은데 ㅂㄷㅂㄷ 나도 갓물주 되고싶다..

어;; 반전이 없네;;

행복을 결정하는건 자기자신이지
남이 결정해주는게 아닙니다
긍정적으로 살아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