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지금봐도 난해한 16세기 유럽 군대 패션.jpg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1.06.07 17:56
알록달록해서 멀리서도 총맞기 딱좋게 생겼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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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2021.06.07 18:26
젝시믹스 입고 전쟁 해봤니?

난 젝시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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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리스크2021.06.07 18:57
역시 레깅스야 말로 진정한 상남자를 위한 패션이었군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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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홍21.06.07 17:56
오늘도 난 핏을 위해 스쿼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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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6.07 17:56
알록달록해서 멀리서도 총맞기 딱좋게 생겼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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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6.07 18:08
머스킷총 사거리 짧아서 한발쏘고 백병전 하던 시절이라 피아식별 쉽게하려고 저리 알록달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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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수정] 06-07 19:02 21.06.07 19:01
머스킷때까지도 전쟁에서 중요한 게 머릿수와 대열이 흩어지지 않는거 정도겠죠. 저런 알록달록한 옷이 피아식별을 쉽게 하고, 사기를 높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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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6.07 19:53
은폐 엄폐 매복 그딴 거 없이 피아식별만 되면 되던 시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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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21.06.07 20:40
멀리서 맞출 수 있는 총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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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06.07 23:05
그때는 잘보이게 입었다죠
생각보다 오래안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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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21.06.08 00:22
저때는 상대를 압박하기 위해서 ‘과시’ 를 주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철갑 아머들에 휘황찬란한 무늬들이 있는 이유도 실용성 보다는 보여주기식이 강한 이유 입니다. 그래야만 상대방보다 어떤 무기 및 제련 가공등에 우위에 있음을 암시할 수 있고 그것으로 적군에게 위용을 뽐낼 수 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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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헤집는다21.06.07 17:56
앞에.뭔가 묵직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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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21.06.07 17:57
고인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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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1.06.07 17:58
광대복장을 입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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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아빠21.06.07 18:01
쫄쫄이를 선호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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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6.07 18:09
근딜 원딜 서폿(바드) 다 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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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21.06.07 18:26
젝시믹스 입고 전쟁 해봤니?

난 젝시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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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아키21.06.07 19:14
안녕. 양말 아저씨 또 왔어. 내가 젝시믹스 양말 만들고 있는데 정말 까다롭게 검수하더라. 믿고 써도 됨.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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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1.06.08 03:27
선생님은 잭스를
해보신적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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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k9s8021.06.08 09:00
ㅋㅋㅋ 다시봐도 너무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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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리스크21.06.07 18:57
역시 레깅스야 말로 진정한 상남자를 위한 패션이었군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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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났다21.06.07 18:59
샤코가 베네치아 군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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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21.06.07 19:56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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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후뚜루21.06.07 20:05
웃겨서 손에 힘 빼놓으려는 고도의 전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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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21.06.07 20:35
프랑스, 영국은
ㄲㅊ 강조한거 보소..

기싸움 오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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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6.07 21:58
엄청 미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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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21.06.07 23:02
레깅스가 군복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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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1.06.07 23:11
역시 다대다 전투에는 서포터와 버퍼가 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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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21.06.07 23:53
콩기스타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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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숑간다21.06.08 08:52
영국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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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평화21.06.08 20:35
버프 디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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