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 어록 추가.jpg

Purpleluna2021.06.18 08:31
나는 일하며 사회에 일원이 되는 그 느낌 자체가 너무 좋다. 작은 부품같은 일부터 내가 꾸렸던 일 , 지금 하는 알바를 하면서도 항상 성실하게 보람된 마음으로 임하는 바이다.. 다시 내가 하던 일로 돌아가길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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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여신2021.06.18 09:21
당신은 뭘해도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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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21.06.18 10:51
엇. 나랑 비슷하시네. 처음 서울 올라와서 일 마치고 퇴근하는 전철에서 손 여기저기 묻은 잉크자국을 내려다보며 아 나도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구나 막 뿌듯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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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욜이야21.06.18 07:43
아아... 그저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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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오늘도치킨21.06.18 07:45
오 리사가 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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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6.18 07:49
리사 언제 저리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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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1.06.18 07:51
반박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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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산체스21.06.18 07:54
월급루팡 하는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12년 직장생활 몇 번 해봤는데 다 형편없어요.

나도 월급루팡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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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6.18 08:58
저저 저요 저 알아요. 님이 사장이 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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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러나21.06.18 07:57
아…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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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6.18 08:01
국회위원들은 하는일에 비해 받아가는거 생각하면 형편 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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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luna21.06.18 08:31
나는 일하며 사회에 일원이 되는 그 느낌 자체가 너무 좋다. 작은 부품같은 일부터 내가 꾸렸던 일 , 지금 하는 알바를 하면서도 항상 성실하게 보람된 마음으로 임하는 바이다.. 다시 내가 하던 일로 돌아가길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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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6.18 09:20
그렇게 열심히 일한 그(그녀)는 40년동안 전월세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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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21.06.18 10:45
슬프고 열받는 말이지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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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06.18 12:18
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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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대단하다21.06.22 15:57
그렇게 사셨나보네 힘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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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여신21.06.18 09:21
당신은 뭘해도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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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1.06.18 10:51
엇. 나랑 비슷하시네. 처음 서울 올라와서 일 마치고 퇴근하는 전철에서 손 여기저기 묻은 잉크자국을 내려다보며 아 나도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구나 막 뿌듯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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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일이없다21.06.18 11:59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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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1.06.18 11:59
나도 이런때가 있었지....(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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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쪽은넣지마오21.06.18 17:14
전 사회의 구성원이되기보다 구성원을 조정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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릥릥21.06.18 22:13
ㅋㅋㅋ 이게뭐야.
새장안에서 나오세요
가치만큼 성공이 따라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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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쌈바마마21.06.18 09:18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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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1.06.18 09:38
닌 일 하면서 너무 뿌듯함
내가 원했던 일을 창업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고
이제는 내 회사를 가짐
매출 마케팅 같은 신경 쓸 일은 많지만 재밋음
창업하고 3년만에 친구들 급여를 간신히 넘겼고
이젠 12년 째 하면서 자리도 잡고 친구들이 부러워 하는 상황이 됨
모든 과정이 치열했지만 재미있었음

사람들이 왜 일 하기를 싫어하는지 공감이 안됨
그 느낌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고민 안한 값+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안한 값
이라고 봄
저건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는 것 이기에 오로지 자기 책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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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6.18 10:51
ㅈ같지만 행복을 팔아야 돈을 얻을수 있다는건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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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21.06.18 12:08
돈많은 백수로도 살아봤는데... 저는 힘들더라구요.
이미 사회의 노예가 되어버린건지?
일 안하니까 힘듦...약간 우울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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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21.06.18 19:28
돈이...많지 않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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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강해졌어돌격해21.06.19 00:56
맞는 말씀 같아요. 본인의 생산성도 스스로의 자존감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은퇴하신 분들이 소일거리라도 찾게 되면 큰 만족감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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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딩21.06.18 17:21
신입때 첫 월급을 받았을때가 생각나네요. 난 회사가 돈을 버는데 도움이 될만한 일을 한게 없는데 왜 나한테 월급을 주지라고 생각했었죠. 한 10초정도? 그리고 바로 플스2를 사러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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