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채식주의자들이 안먹는 과일.jpg

누가이렇게문을황현희2021.08.20 17:58
쳐먹지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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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021.08.20 19:00
동물이 죽었기 때문에 거른다면
1분 1초라도 빨리 자살이답임.

동물자원이 식재료에만 들어가진 않음.
건축용 접착제에도 쓰이는데 건물도 사용해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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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꼬리뼈2021.08.20 19:23
저렇게 수정하면 무화과에 상처 생겨서 여러분이 돈주고 사먹는 무화과는 다 사람들이 일일히 인공수정 합니다. 걱정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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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고자이므니다21.08.20 17:57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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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루미[수정] 08-20 17:57 21.08.20 17:57
지x도 풍년.....그냥 먹어요....좀... 유난떨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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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1.08.20 17:58
안먹을거면 나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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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이렇게문을황현희21.08.20 17:58
쳐먹지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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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Vi21.08.20 18:28
물 소금만 먹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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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1.08.20 18:31
저는 채식주의자분들 너무좋고 많아지면좋겠음

꼬기 내가 다 먹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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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21.08.21 12:24
ㅋㅋㅋㅋ
나랑 친한 차장님이 어느날부터 채식 한다고
회사 급식에 고기들을 나한테 다 줘서 넘 좋았는데
반년지나고 갑자기 고기를 다시 먹어서 넘 서운했음 ㅠㅠ
처음엔 채식이 몸에 좋고 어쩌구 하더니만
말이 쏙 들어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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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08.21 00:53
ㄹㅇ 곤충 동물 사체없는 흙에서 자란 식물만 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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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8.20 18:00
육식주의자인 나도 먹기싫어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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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여자21.08.23 09:58
저건 외국에서도 일부 품종의 무화과 얘기고,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무화과는 수정하지 않아도 식용가능한 열매가 맺히는 품종이래요!

물론,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일부 품종의 무화과는 본문상 나오는 것 처럼 반드시 벌의 힘을 빌려 수정해야하는데 열매도 더 크고 향과 맛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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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21.08.20 18:00
호오. 무화과로 술담그면 어느정도의 벌주(?)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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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1.08.20 18:18
저런이유로 안먹는거면...미생물도 동물로 쳐야되는거아닌가

풀도 그 땅속에 다 죽은동물 영양분 흡수해서 자라는건데

저 벌은 이름이 무화과 벌임. 저러려고 태어나는애.

쟤도 무화과 없으면 못사는애임.

근데 쟤땜에 무화과를 안먹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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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21.08.20 18:18
빨리 죽어서 식물의 양분이 되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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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엔분당이부냐21.08.20 18:23
자기들이 먹든 말든 남들 뭐 먹지 말라고만 안하면 상관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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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마이라이프21.08.20 18:28
진짜 아득바득이네 ㅋㅋ 저정도로 공부하면서 채식할 머리로 채식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서는 눈감고 응 아니야~ 시전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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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8.20 19:00
동물이 죽었기 때문에 거른다면
1분 1초라도 빨리 자살이답임.

동물자원이 식재료에만 들어가진 않음.
건축용 접착제에도 쓰이는데 건물도 사용해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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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1.08.21 01:06
뜻보다 말에 더 집중하게 되는 글이네요. 자살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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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8.21 13:05
왜냐하면 국가 체제에 등록 된 상태로
생존하는 자체가 복지 등의 대상이 되므로 본인이 소비하지 않는다해도 동물자원은 소비 되거든요.
기업 입장에선 예비소비자가 되는 것이고.
무등록 상태로 자연속에 살겠다면
자살은 좀 과한 표현이 될 수 있네요.

근데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들
집에 모기나 바퀴, 초파리 등의 해충도
안 잡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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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08.25 02:47
불교에 심취해 불살의 목적으로 채식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종교적 이유보다 건강과 알러지 등 체질에 관련하여, 혹은 축산관련 산업에 비판으로 채식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생각과 신념으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조건 불살의 원칙만 들이미시니 사고가 다소 편협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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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8.25 09:23
원 게시글은 무화가가 곤충을 죽게해서
언급하신 불살의 의미로 채식을 한다는
맥락인데 내용에 알레르기를
갖고와서 저를 비난하시네요?

다소 편협한 시각을 갖고 계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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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기21.08.20 19:09
지랄 옘병 옆차기 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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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ㅏㅏ21.08.21 08:52
속이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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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121.08.20 19: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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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꼬리뼈21.08.20 19:23
저렇게 수정하면 무화과에 상처 생겨서 여러분이 돈주고 사먹는 무화과는 다 사람들이 일일히 인공수정 합니다. 걱정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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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21.08.20 20:56
감사합니다 저에게서 무화과를 지켜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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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08.20 19:39
고기 특유 냄새? 맛? 때매 안 먹는 사람도 많음
난 고기 조금 먹으면 속 안 좋아짐
군대에서 강제로 고기 먹이니까 먹게 됨...
( 전역하고 고기 먹는거 우리 할머니가 보더니
눈이 엄청 커졌었다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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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수정] 08-22 09:21 21.08.22 09:20
저두 옛날에 알바하던 곳에 같이 일하던 언니가 그랬어요
다만 그 언니는 약간 트라우마ㅜ
어릴때 닭잡는 모습을 보고 나서
고기에서 아무 맛이 안느껴진다고? 했던거 같아요
육고기만 딱 안드셨고 쭈꾸미 해산물은 잘드셨음!
심지어 알바하는 가게는 소고기집(...)
그리고 그 언니는 40대셨고
자식도 둘 낳아 키우셨는데
자식들은 안가리고 잘 먹여 키우셨어용

밥먹을때 식사할때 등.. 언니는 남한테 절대
자신의 식습관을 강요하지도 않고 그랬는데
오히려 주변때문에 불편했던 기억이 나요.
이해해주지 않는 사람이 많았고,
설명해도 그게 언제적인데 아직도 안먹냐 등등ㅜ
정작 언니는 회식해서 고깃집가도 자긴 어차피
고기 안먹으니 다른사람 잘 먹으라고 고기 다 궈주고
본인은 맥주 먹으면 된다고 맥주에
계란찜 된장찌개 같은거 드시고 했는데..

요즘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지만
예전에도, 사실 솔직히 전 지금도
채식하는 사람이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아도
넌 채식을 왜하냐, 식물은 안불쌍하냐 등등
이런 얘기 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아서
덮어놓고 비난하는 댓글보면 맘이 좀 그래요;
이 게시글도 단순히 정보만 알려준 셈인데
보이지 않는 채식주의자 비난하는 댓글이
베댓이고, 공감받고 그런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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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08.20 19:57
본인 신념에 안맞으면 안먹을 수도 있는거지 댓글이 왜이리 공격적인지 모르겠네 그냥 안먹는 이유 알려주는건데 그것도 불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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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그랬어21.08.21 16:33
그냥 본인이 안 먹는건 상관없지…
과격적으로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는게 문제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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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21.08.22 02:17
강요는 1도 안한듯요? 저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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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08.25 02:48
본인한테 채식 강요한 사람도 없을텐데 왜이리 과몰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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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1.08.22 00:53
그러게요...남한테 강요했다는 내용이 나온 것도 아닌데 이해안된다고 너무 비꼬는 모습이 보기좋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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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킴is21.08.20 20:58
ㅈㄹ하네…진짜 ㅋㅋ
식물 뜯어먹는거랑 뭔차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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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묘21.08.20 21:07
솔직히 내가 이해할려 해도 이해 못하는게 비건들임
누구는 계란을 먹고 누구는 안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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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08.25 02:51
본인 선택이에요. 내가 여기까지만 육식을 허용하겠다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 것을 뭘 굳이 이해 못할 것을 이해 하려고 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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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1.08.20 23:50
이걸 왜 이제 알려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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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테판21.08.21 03:35
농작물 키우면서 죽이는 고라니,멧돼지 죽이는거 생각해서라도 채식하지말고 아무것고 먹지말고 뒤졌으면... (극 채식주의자에게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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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21.08.22 02:18
뒤지라는 말을 들을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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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1.08.21 07:26
자연의 섭리인데 그걸 무시하네?! 주접들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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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8.21 09:03
무화과 무화과 꿀벌을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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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살까21.08.22 07:24
식물은 생명 아니냐? 그건 왜 먹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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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1.08.24 23:15
채식주의는 불교하고 비슷한 건가요?
전부터 살생을 싫어한다는 의미에서 비슷하게 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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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08.25 03:07
본인 선택이에요. 불교에 심취해서 불살의 목적으로 채식을 선택한 사람도 있겠고 체질상 고기를 먹으면 알러지가 생긴다던가 소화가 안된다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채식을 선택했거나, 축산 환경과 산업에 대한 비판의 목적으로 환경운동이나 사회운동을 위한 선택도 있고 이유는 다양합니다. 불교와 채식주의를 연결하는건 아마도 1960년대 히피와 함께 불교(선불교)에 대한 관심이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면서 채식주의자가 된 유명인들의 영향력(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나 폴 매카트니와 린다 매카트니 등 유명인들이 불교와 채식주의를 하면서 사회적 영향력을 많이 끼치기도 했습니다.)과 당시 반전 운동하며 환경문제 등 각종 산업과 환경에 대한 목소리와 행위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서구권에서는 불교=채식주의라는 인식이 생긴 것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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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21.09.22 15:12
ㅈ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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