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용품.jpg

물회2021.10.06 18:19
나 아직도 집에 교과서 있다...

-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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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부터장난친고광렬2021.10.06 19:25
바른생활 1-2
아직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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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원2021.10.06 19:31
그냥 그 세대의 흐름을 인정해주면 됨 ㅎㅎ
나 때는 이랬고 저 때는 저랬고 하면
쟤들은 아직도 노페에 환장하고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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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왜구래21.10.06 18:17
나때는 pmp 전자사전이었는데..
갤탭을 지급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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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빨대21.10.06 18:18
고3때 마이페이스로 인강 듣는 애들 많았는데
물론 그런 애들은 공부를 잘했던 애들
내가 했다면 바로 교무실로 끌려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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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바닥모기물렷다21.10.06 18:18
학번이여 생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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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21.10.06 18:19
ㅋㅋㅋㅋㅋ생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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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10.06 18:20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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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수정] 10-06 18:20 21.10.06 18:18
아이패드 9.7은 갤탭보다 가성비 좋은데??

40만쯔음에 업데이트 잘해주고 3년지나도 앱호환성좋고

빠릿빠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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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21.10.06 18:19
나 아직도 집에 교과서 있다...

-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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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부터장난친고광렬21.10.06 19:25
바른생활 1-2
아직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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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C발라드셔21.10.06 22:23
있읍니다???? 몇년생이세요???? 70년대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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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마을21.10.06 20:49
좋겠네요~ 전 다 잃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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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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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1.10.07 00:08
검진 받으셧나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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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수정] 10-06 21:01 21.10.06 21:01
우린
중딩 때 mp3랑 핸드폰 ㅡ소수
고딩 때 핸드폰 ㅡ 다수, pmp는 공부,인강용이면서 야자시간에 같이
영화나 ㅇㄷ...감상 용ㅋㅋㅋ

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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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1.10.06 18:25
나 99인데 아이패드없었읍니다.

아, 학번 얘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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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1.10.06 18:47
좋긴한데 눈이 나빠질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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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1.10.06 18:53
핸드폰을 고등학교 들어가서 처음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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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탱[수정] 10-06 18:58 21.10.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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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21.10.06 23:38
어... 그 모니터링도 좋지만 그래도 아이의 사적인 내용은 좀 존중해 주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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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탱[수정] 10-07 00:39 21.10.0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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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21.10.07 00:35
글쎄요 다른건 모르겠고 적어도 제가 아이라면 내가 친구랑 나눈 모든 대화를 우리 부모님이 알고 있다면 상당히 혐오스러울거 같아서.... 저 어릴땐 휴대폰이 있지는 않았지만 다른 예를 든다면 친구들끼리 나눠쓰는 교환 일기 같은걸 안에 무슨내용이 있을지 모르니 부모님이 미리 읽어 보고 검열하듯이 확인한다면 과연 무슨 기분이 들지 물론 걱정이 되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최소한 아이가 평생 그 사실을 모르게 해야 하는건 확실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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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탱[수정] 10-07 00:53 21.10.0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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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10.07 00:54
전재조건이 있잖아요
부모가 알고 있다.
님이 말하는건 몰래 쓴건데 부모가 보는거고요.
어릴땐 애초에 그런 인식 자체가 없습니다
성인의 시각으로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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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21.10.07 00:59
아이는 커서 성인이 되죠
어렸을땐 그런 인식이 없었다 쳐도 크면 인식이 생긴다구요
어렸을땐 아무 생각 없이 그러려니 지나갔다 쳐도 자녀가 성장해서 조금더 개념이란게 생겼을때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우리 부모는 내가 어렸을때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일일히 관찰하려 했었지 얼마나 나에게 신뢰가 없었으면 그런 행동을 했을까?" 라고 생각을 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 않을까요? 저에게 성인의 시각으로 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님이야 말로 "애니까 어쩔수 없다"라는 식으로 성인의 시각으로만 보고 계신거 같은데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따지려 드는게 아니라 진짜 순수한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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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탱21.10.0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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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10.07 14:03
정도의 차이 같습니다
아다르고 어다르기도 하고요
부모가 문자를 보는 같은 상황에서
타이르듯이 왜이랫어 그런말 어디서 배웟어 얜 누구야 얘네 부모님 뭐하셔 이렇게 하는거랑
ㅇㅇ야 이친구랑 뭐하고 놀았어? 친구가 잘 몰라서 그런거 같은데 이런말은 안좋은거니까 우리 쓰지 않기로 하자
이런건 천지 차이죠

아이키우다 보니 오은영 박사 영상을 많이 봅니다.
이런 상황 저런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은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고 말을 하느냐가 포인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대관계가 좋으면
비밀얘기를 하고 싶을땐 비밀이라고 보지 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짜피 머리 크고 좀더 자아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부모가 볼수 있는 기계로 친구들끼리의 사사로운 얘기는 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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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탱[수정] 10-07 01:15 21.10.0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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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21.10.07 01:10
오해의 소지가 있으면 푸는게 당연한 수순이지요 저도 뭐 "당신이 잘못했다!"라는 식으로 따지고 드려드는게 아니라 순전히 제 개인적인 성장과정에 과거를 비추어 보자면 저의 부모님은 저의 일거수 일투족을 상세하게 알고 싶어하셨던 분이었고 그러다 보니 "오늘은 친구랑 뭐했니""어떤친구 만났니""걔는 무슨친구니""걔는 이러저러해서 이러저러하니 어울리지 않는게 좋겠다" 라는 식으로 어린아이이였던 저에게 간섭이 많으시던 분이셨었기에 저는 성장하면서 겉으로 드러날수 있는 부분은 부모에게 질 드러내지 않으면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자체가 외향적이진 않고 내향적이라 소위 말하는 문제아의 길로는 빠져들진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저 자신을 솔직히 다 드러내는게 불편하고 어렵습니다(참고로 저는 지금 서른중반의 나이입니다) 물론 가정환경이 다 다르고 가정마다의 분위기가 다 다르기에 사람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모르기에 확답할수는 없겠습니다만은 저는 제 성장과정에 비추어 봤을때 아이의 심리상태가 염려되어 걱정스러운 마음에 댓글을 단것 뿐이니 혹시라도 기분이 나쁘셨다면 마음 푸시길 바랍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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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탱21.10.0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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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1.10.06 19:21
좋은데?? 종이책 쓰는 것 보다 훨씬 환경에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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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원21.10.06 19:31
그냥 그 세대의 흐름을 인정해주면 됨 ㅎㅎ
나 때는 이랬고 저 때는 저랬고 하면
쟤들은 아직도 노페에 환장하고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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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1.10.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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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1.10.06 20:12
나 99인데 팬티엄 4 1.4기가면 지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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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10.06 20:20
날이 갈수록 돈 들어갈 물건만 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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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1.10.06 20:33
고3 담임입니다.
70% 이상이 아이패드 혹은 갤탭 들고 다닙니다.
수능특강 pdf 파일넣고 공부합니다.
지금 수능 40일 정도 남았는데
학교 와이파이로
자습시간에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봅니다.
딴짓한다고 태블릿 압수한다?
학부모한테 전화 오고 난리납니다.
쉬는 동안 좀 볼 수도 있지
애 인강 못들어서 성적 떨어지면 책임지냐고
솔직히 말해서, 학력저하 굉장히 심각합니다.
지금 애들 그냥 바보 멍청이들 많으니까
수능 때 재수생들한테 아마 학살 당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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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10.07 00:56
갑자기 올해 부터 태블릿을 쓰게 됐나요?
작년이나 코로나 이전엔 안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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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요즘젊은것들은21.10.06 21:01
아이패드 써서 공부잘하면 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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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21.10.06 22:20
87인데 올해 건강검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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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가되자21.10.07 06:01
99인데 저는 걸리면 걸리는 걸리버를 쓰다가 싸이언으로 갈아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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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은괄약을내맘대로21.10.07 09:19
나때 유행은 노스 바막 패딩이었는데 나중에 히말라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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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탈모의축복을21.10.07 15:43
나도 98인데 우리때는

전부 노트에 필기했는데?

01년도 쯤에 PDA 유행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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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ㅇ21.10.07 16:33
요즘 유행 못 따라가겠다.. 툭하면 우상화 신격화 해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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