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상대하면 역시 피곤해. 혼자가 낫지.

입을 확 잡아 ㅉ

아버지가 도우셨네 그런 쓰레기 집에 시집안가게

오~그런갑네요

그때의 너에게...지금 너는 잘한거다!!

공감각 능력이 떨어지는건가요??

칼로 안찌른게 다행이지 선 씨게넘었네

그러게요. 칼 잡고 있으면 조심해야함

저딴 집에서 가정교육받은 전 애인도 과연 괜찮은 사람일까??

보통 자녀는 두분류로 큰다고 함..

부모님 처럼 되어야지
부모님 터럼 되지말아야지 ..

알수없음...

과도로 해하지 않은 걸 천만다행으로 여겼으면

어미가 저따위면 그 자식도 똑같을 확률 높음
탈출한게 다행이네

나는 연예인들이 하는 저런 말 90%는 믿지않음
뭐? 그런사람이 있어?? 싶은일은 방송을 위해 지어낸 얘기일 가능성이 아주 높음 그거도 안선영정도의 연예인이라면

주위에 저런사람본적이없름 하지만 연옌은 대부분 저런이야기 하는데 연옌할사람이 저정도 집안이랑 만날일도없고 대부분 구라맞는거같음

저딴 미신쟁이 극혐~

님 혈액형 A죠

알고보면 저말한 전남친의 모친이 저런말을 듣고 성장해서 그런거임
본인 부친과 사이가 안좋은걸 남한테 덮어씌우거나
본인이 정신병있는데 남한테 외려 정신병있다고 친구들사이에 소문내는 그런사례를 보니 이해됨

전남친도 발가락 검사해봐 엄마복이 없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첫남친네가 홀어머니시고 동거하는 분이 계셨음. 그래서 그랬는지 아들을 엄청 싸고도는게 좀 느껴졌는데 남친하고는 아직 결혼계획도 없었는데 그냥 인사하고 그 후 몇번 찾아가면 집안일 빨래며 청소 다 시키고… 지인들에게 얘기하니 잘못됬다고 함 ㅋㅋ난 경험이 없어 그게 당연한 건줄 알았음. 매번 지생일도 챙겨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대놓고 싫어하는 티를 팍팍 내셨음. 그래도 남친은 좋은 얘라 참고 지냈는데 나 또한 그런적이 첨이라 화는 나도 뭐라 대꾸도 못하고 웃어넘겼음. 중간에 어머님 권유로 헤어졌었고 남친에게 싸이로 다른 여자가 생긴걸 알고 그냥 그렇게 지나갔는데 ㅋㅋ 한달여도 안되서 둘이 헤어졌고 남친이 내 얘기를 했는지 걔네 어머님이 대뜸 전화와서는 다시 만나볼 생각없냐고 ㅋ지가 헤어지래놓고 내 생각하는 아들이 불쌍했는지ㅋ지금 생각하면 확 뒤집어 엎고 끝냈어야했는데 어후.. 바보같이 다시 만났고 그렇게 5년의 세월이 흐름. 시간도 많이 지났고 중간에 걔네 엄마가 뜬금 집얻어주겠다고 한 반지하집에서 동거도 하는 중이었고 결혼 얘기도 나와서 여차 상견례까지 했는데 여기서 일터짐 ㅋㅋ 상견례는 분위기 좋게 끝났는데 이 어머님이 홀가정 자격지심이 있었나 울엄빠가 자기를 무시하고 능욕했다고 일하고 있는데 전화해서 하소연함 ㅋㅋㅋ 내가 옆에 있었는데 무슨 얘긴가 ㅋㅋ오해하신거라고 일단 달래드렸는데 ㅋㅋ미친년이 울엄빠한테도 전화해서 그 얘기함. 울엄빠 벙찌고ㅋㅋ그리고 명절날 찾아가서 음식하는거 돕고 상차리고 밥먹고 있는데 또 그 얘기 시전함ㅋㅋ 아닐꺼라고 다시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갑자기 나한테 소리지르고 ㅈㄹ함. 옆에 남친도 있었는데 지엄마말에 꼼짝못하는 얘라 가만히 있기만함. 결국 나도 울고 마지막으로 설겆이 도와주고 집 나와버림 ㅋㅋ그 다음날로 남친한테 연락도 안오고 난 담날 말도 없이 이삿짐센터 불러서 짐을 모조리 빼서 이사감.(짐이 전부 내돈내산이었음). 이틑날 남친이 텅빈 집보고 충격받았는지 계속 전화옴 ㅋㅋ어머님도 전화하고 난리남 ㅋㅋ 둘다 전화안받음. 남친이 지 엄마 타박했는지 전화에 문자까지 보내면서 미안하다 시전 ㅋㅋ그렇게 한달 내내 그렇게 연락왔었음 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 결단이 참 잘했다고 생각됨.

탈출 축하! 조상님이 도왔다는게 이런건가

X 남친이니까 욕해두 되나요 나 너무 화낭 힝
엄마도 엄마지만 후우..

주위에서 저러는거 본적이없는데 유별나게 연예인들은 저런이야기 하나씩다있음 그냥 저렇게말하라고 시킨걸까

너무 슬프다. 남의 슬픔을 그렇게... 너무하다.

전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안 드는게 주변에 시부모한테 면전에서 저 말 들은 사람이 있었어요.
경제적으로 넉넉한 아주머니들이 모여앉아서 과일깎다가 우리 며느리는 가난한 집 애라 그런지 과일껍질을 얇게 깎더라며 품평한 내용을 들은 적도 있고… 생각보다 주위에 그런 사람들은 흔하게 있더라고요.

가난해서 얇게 깎는다니 ㅋㅋㅋㅋㅋ환장하겟네 그게 잘 깎는건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