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축의금 100만원 낸 친구랑 손절한 이유.jpg

웃다가방귀뀐며느리2022.04.14 07:42
말로 다 깎아 먹는다는게 저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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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요2022.04.14 08:27
14년지기면 언젠간 변하겠지..고마운친구니까...하고 버티고 버티다 아 안변하는구나 고마운친구지만 악영향만 끼치는 우리관계는 여기까지하자.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설마 14년중에 10년동안 돈이 없었겠어요?
저분이 이 덧글보면 마음 아플듯
저는 이미 손절하고도 프로그램나와서 다시 고민하시는거보면 당시에 진짜 언행이 심해서 상처가 심했었나보다 생각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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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타2022.04.14 10:33
돈주고 친구를 감정쓰레기통을 시킬 권리가 있다 생각하시나요? 그게 정말 친구관계라고 생각하세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언행을 조심하기가 쉽지 않지만, 저분이 내색을 안한것도 노력을 안하신것도 아니고 저분이 저 긴 시간에 걸쳐 들은 폭언들을 경제적인 도움을 준 친구니까 당연히 참아야한다 선비병걸렸냐는 말씀이 참 불편하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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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2.04.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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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머리털22.04.14 07:40
피~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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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22.04.14 07:40
숨겨왔던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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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열정22.04.14 07:46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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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2.04.14 07:40
이제 형편이 좀 나아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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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2.04.14 07:41
츤데레 얀데레에 이은 신발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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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2.04.14 07:42
욕쟁이 할머니 같은 친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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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방귀뀐며느리22.04.14 07:42
말로 다 깎아 먹는다는게 저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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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데쓰노트22.04.14 08:20
그놈의 세치혀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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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건싫지만더운건더싫어22.04.14 07: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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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친구돈 없어도 살만해 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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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요[수정] 04-14 08:29 22.04.14 08:27
14년지기면 언젠간 변하겠지..고마운친구니까...하고 버티고 버티다 아 안변하는구나 고마운친구지만 악영향만 끼치는 우리관계는 여기까지하자.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설마 14년중에 10년동안 돈이 없었겠어요?
저분이 이 덧글보면 마음 아플듯
저는 이미 손절하고도 프로그램나와서 다시 고민하시는거보면 당시에 진짜 언행이 심해서 상처가 심했었나보다 생각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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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수정] 04-15 18:43 22.04.15 18:37
14년동안 버틴다구요??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 시간을 버텨야할 이유는 친구의 경제적 도움이었나요??
그럼 욕하는 친구는 원래 어렸을때부터 그런 사람인데 경제적 도움때문에 만났다라고밖에 해석이 안되는데요
이쯤 되면 출연자의 인성에 문제 있다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욕쟁이 친구가 잘한건 없지만 변한건 출연자 같습니다.
손절 쳐놓고 연락할지 말지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골때리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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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추천줭22.04.14 09:00
와 이렇게생각하는 종자도 있구나ㄷㄷ
혹시 사이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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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심장[수정] 04-14 10:23 22.04.14 10:21
이게 팩트지 그지같은 것들 지들 힘들때는 온갖 알랑방구 껴 가면서 장단 맞춰주다가 살만 해지니까 맞춰주기 싫고 단점만 보이고 그러는 거지. 힘들때 친구라는 이유로 조건 없이 도와주는 쉬운 줄 아나? 다들 선비병들 걸리셨나? 좀 솔직해지자. 잘사주고 잘 도와주는 친구 이용해 먹은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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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타[수정] 04-14 10:34 22.04.14 10:33
돈주고 친구를 감정쓰레기통을 시킬 권리가 있다 생각하시나요? 그게 정말 친구관계라고 생각하세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언행을 조심하기가 쉽지 않지만, 저분이 내색을 안한것도 노력을 안하신것도 아니고 저분이 저 긴 시간에 걸쳐 들은 폭언들을 경제적인 도움을 준 친구니까 당연히 참아야한다 선비병걸렸냐는 말씀이 참 불편하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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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집행22.04.14 11:42
근데 아내 때문에 가냐 xxxx야 가지고 상처받았단게 감정쓰레기통까지 갈일임? 그리고 그 정도까지 쓰레기였으면 애초에 어렸을때도 같이 못지냄 딱 정색빨고 오랫만에 만나서 노는데 미안하다 아내가 진짜 아프다라면서 양해 구하고 갔으면 그랬겠나 싶은데 그냥 자주 그런식으로 핑계나 구라치는 사람이었다면? 도저히 감정쓰레기통 얘기까지 나올 상황으로 안보이는데 저사람 말맞따나 혹시 친구라고 돈 빌려주고 대주고 쉬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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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4.14 12:35
가족 건드리는게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롤창인생이라 패드립이 일상이라서 그런가?? 어떻게 이딴사고가 가능하지?? 끔찍하네요 정말 팩트보단 온갖 상황설정하면서 친구 실드치시고 본인이신가??
그리고 그거 하나뿐 아니라 욕을 달고사면 그걸 듣는사람은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해도 기분좋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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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집행[수정] 04-14 17:58 22.04.14 17:56
ㅋㅋㅋㅋㅋㅋ 롤창들한테 당하면서 롤 계속하는 우물안 개구리세요? 무슨 온라인에서 처맞고 온걸 여기다 비비고 있는거임? 게임 얘기까지 들먹이면서 온갖 설정은 니가 잘하는거 같은데? 제발 좁디좁은 본인 인생관에 맞춰서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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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초미22.04.14 14:55
그럼선생님은 저런말들으면서 돈받구 친구랑 잘 지내세여
아니면 본인이 저런사람인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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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집행22.04.14 18:01
경제관념 없는 유사 잼민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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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구23.03.21 23:17
10대도 아닌데 친구끼리여도 가족 들먹이면서 욕지거리 뱉는게 성인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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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냄새[수정] 04-14 10:46 22.04.14 10:45
쿨병 걸렸다는게 이거구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글 쓰는거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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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2.04.14 11:24
주위에 친구 없을 듯
친구인척하는 사람만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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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요22.04.14 12:04
않이; 14년중에 10년이 돈이 없었겠냐구요
14년동안 돈없다고 맨날 빌려가는애랑 친구할 사람이 있냐구요
뭔 직원도 아니고 잠깐 힘들었을때 길어봤자 2년 3년 도와주고 챙겨줬겠죠.
14년 지기라는데 뭔; 선비라서 이런말 하는게 아니라
인간관계라는게 그래요...친구가 없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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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4.14 12:36
알랑방구는 무슨 ㅋㅋㅋㅋ 저사람이 그 친구한테 사달라했을까요?? 그 친구가 입이 거칠고 행동이 저렴해서 그렇지 심성이 착한친구라 도와준거죠 님이야말로 님한테 입발린소리하는친구만 도와주심?? 최악이네 인간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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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2.04.14 08:36
좋아하는데 몰라줘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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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우저언22.04.14 21:20
이게맞지 게2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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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뿡빠미22.04.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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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22.04.14 08:47
빌린 돈은 다 갚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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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22.04.14 09:03
뭐..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생각보다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고, 자기문제에만 바쁘고 마음이 가난해서 주위사람을 섭섭하게 하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고요.
저 동영상을 다는 안 봤지만 본인이 본인 마음에 상처났단 이유로 어쨌든 자기를 열심히 도와준 친구 의절해놓고 이제와서 방송 나와서 얘기하는 저의가 뭘까요? 아쉬워서? 그 친구도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의절당하고 좋기만 하겠습니까? 근데 방송에서 저런식으로 얘기하고 있는 친구를 본다면 마음이 어떨까요? 저 친구는 또 가난한 배려로 그냥 평정심 갖고 살고있는 친구를 자극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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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2.04.14 09:42
힘들때 옆에있어준게 진짜 친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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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2.04.14 12:27
말은 거칠어도 힘들때 도와주는 친구는 진짜 흔치 않은데...
축의금 100만원이나 했다는 소리듣고
나는 저 남자말이 좀 의심 스러움.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도
친구한테 이렇게 받기만 하다가 본인이 먼저 연끊으면 쓰레기인것 같으니까.
난 이래서 연 끊는거야 라고 정당화 하려는 느낌이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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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492822.04.14 12:42
억측 자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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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4-16 18:48 22.04.14 18:16
아니 의심 정도는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뭐 저 사람 다짜고짜 욕을 한것도 아니고
없는 말을 사실인것 마냥 말한것도 아니고 의심스럽다고 말한건데.
의심조차 하면 안되나요?
도대체 뭐가 억측인지.
반박은 없고 그저 싫어요 하나 달랑.
걍차단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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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2.04.15 00:09
가능성 없는 소리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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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차22.04.14 16:38
요즘 하도 방송으로 못된짓하는 인간이 많아서 이런 의심도 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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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차22.04.14 15:46
방송보니까 언행과 비교했을때 하는 행동이 너무 츤데레한 흔치 않은 케이스라서 난 충분히 고민될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이수근이랑 서장훈도 첨에 언행얘기만 듣고 손절하라고 했다가 저렇게 도와줬다는 얘기 듣고 신중하게 됨. 여긴 다들 앞뒤 안보고 도움받을 수 있는 친구들이 많은가봄..손절비율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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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잖아22.04.1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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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22.04.15 18:32
난 저기 나와서 저런얘기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저분이 손절 쳐놓고 연락해야할까요 라니 상대방입장은 안중에도 없네 미안하다 사과하면 모를까 ㅋㅋ 저건 아니죠내가 친구 입장이었으면 이 방송 보고 연락 와도 씹겠습니다. 손절이면 그걸로 끝이지 다시 연락하면 그게 손절입니까 변덕이지
한쪽이야기만 듣고 어떻게 다 압니까
끼리끼리 논다고 어렸을때 친구라면 욕하는걸 어느정도 출연자도 이해하고 묵인하다가 오랜 시간 지난후에 갑자기 그런 이유로 손절친다? 욕때문이 아니겠죠 다른 이유때문에 손절친거겠죠. 그 이유가 무언지 몰라도 자기 합리화 밖에 안되고 힘들때 도와준 친구는 한결 같은데 변한건 출연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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