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처럼 엉엉 울었다.jpg

아슬아슬한뱃살푸딩2022.05.28 08:57
1줄요약 ㅋㅋㅋㅋ그렇게요약하면 안될것같은데 ㅠㅠ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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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022.05.28 08:58
육아 열심히 하면 눈물날때 있더라

잠 안재우는 고문이 최고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걸 매일하는 와이프 측은해 하며
나는 언제 쉬나하다가
와이프도 못쉬는구나 머리로 이해하고
100일이면 잘 잔다는데 그거 말한놈 찾아가고싶다가 온갖 잡생각에 울컥하다 정신차리니까

우리딸 초등학생

초등학생되니까 또 다른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는데
슥 와서 애교 부리고 가면 크 우리딸 최고

그담엔 사춘기, 고3, 연애, 결혼 줄줄이 오겠지

그리고 나도 그렇게 어른이 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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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2.05.28 08:57
애기둘 있는 아빠 입장에서 초공감....애기는 작은데 보기는 너무 힘들고 뭔가 표현을 해주면 좋을텐데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조금만 한눈팔아도 쿵 쾅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고... 하지만 그래도 이쁜내애기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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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사이프리드 스릉한다22.05.28 08:50
육개장ci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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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맛토마토맛토마토22.05.28 08:51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막줄 봐도 안웃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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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몰래꿀잼22.05.28 16:19
애키울때 희생에대한 우울증이 남자든 여자든 찾아옵니다
서로 격려하고 살아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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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장22.05.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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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자22.05.28 08:52
공감 100%... 저두 고추보고 운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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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051522.05.28 11:39
내 고추 보고 많이 울었슴니다. 나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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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꿀빨러22.05.30 12:37
개드립에 슬퍼요 기능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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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22.05.28 08:52
인생..식빵겉..눈물이 핑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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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9마9움22.05.28 08:56
세상 모든 남자들 힘내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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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뱃살푸딩22.05.28 08:57
1줄요약 ㅋㅋㅋㅋ그렇게요약하면 안될것같은데 ㅠㅠ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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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정보입니다22.05.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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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22.05.28 14:51
이모든사태의 근원지를 보고 울었다라는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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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요정22.05.28 22:49
근데... 남자빤쓰는 원래 구멍나있는거 아닌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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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22.05.28 08:57
현타왔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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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5.28 08:57
애기둘 있는 아빠 입장에서 초공감....애기는 작은데 보기는 너무 힘들고 뭔가 표현을 해주면 좋을텐데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조금만 한눈팔아도 쿵 쾅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고... 하지만 그래도 이쁜내애기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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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2.05.28 08:58
육아 열심히 하면 눈물날때 있더라

잠 안재우는 고문이 최고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걸 매일하는 와이프 측은해 하며
나는 언제 쉬나하다가
와이프도 못쉬는구나 머리로 이해하고
100일이면 잘 잔다는데 그거 말한놈 찾아가고싶다가 온갖 잡생각에 울컥하다 정신차리니까

우리딸 초등학생

초등학생되니까 또 다른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는데
슥 와서 애교 부리고 가면 크 우리딸 최고

그담엔 사춘기, 고3, 연애, 결혼 줄줄이 오겠지

그리고 나도 그렇게 어른이 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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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22.05.28 09:23
그렇게 따님이 어른이 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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곣22.05.28 14:21
딸이 어른이 되는 과정을 나도 그렇게 거쳐서 어른이 됐을거다 그런거죠 ㅎㅎ 딸이 크는걸 지켜본 그 시점이 내 부모님이 나를 키울때도 그렇게 지켜봤을거다ㅜ뭐 그런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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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5.28 08:59
그때가 힘들 시기이긴 하다. 군대 지나가듯 그 시기도 지나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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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서타일22.05.28 09:19
육개장꼬무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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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은안들고늙기만하네22.05.28 09:21
일단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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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장소22.05.28 10:20
한줄요약이 이상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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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22.05.28 10: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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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냥 ㅂㅅ 새기 같은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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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20세기야22.05.28 12:51
응 너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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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43세22.05.28 10:34
고추보고 슬픈이유는 그걸 쓰는용도가 두가지인데 한가지로만 쓰니 주인으로서 미안해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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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무22.05.28 12:06
육개장 “시”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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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5.28 12:15
현타 쎄게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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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못하냐쯧쯧[수정] 05-28 12:56 22.05.28 12:56
아니... 그래서 한 살 짜리 애가 뜨거운 시:발면 국물이랑 알코올 세정제 범벅이 된 걸 무시하고 그냥 방에 들어가서 고추 보고 울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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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2.05.28 13:40
사발면따로 세정제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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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5.28 13:07
난 젤 힘들때가 피곤한거라기보단

말 못하는 애들한테 화내고나서더라

그 자괴감이..

너무 내가 못났고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음

다신 화 안내야지하고서는 또 화내고..

그럼 중첩되서 몇배로 크게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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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면단호박22.05.28 14:32
애 셋 인데요.
소파에서 물구나무서서 티비보는 아들보다 더한 첫째딸
며칠전 그냥 뛰다가 엎어졌는데 면상을 다 갈아서 어찌 저리 다쳤나싶을정도인 둘째 아들
그나마 막딩이는 이제 겨우 기는정돈데

오늘 1호2호 데리고 오전 산책 다녀왔는데,
진짜 무슨 망아지도 아니고.. 하...

1줄요약, 구멍난 빤스 내 이야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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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2.05.28 21:06
첫째 애기때 애 잘때 밥 얼른 먹으려고 미역국에 밥 말아놓고는 애가 자다 깨서 울길래 (등센서 예민해서 눕히면 5분도 안 누워있었음 ㅜ) 다시 달래 재우는데 한시간 넘게 걸려가지고.. 그냥 포기하고 애기 안고 밥 먹으려고 보니 밥은 다 식고 밥알은 팅팅 불어서 국물은 1도 없는 상태... 그래도 배도 고프고 수유할람 먹어야한다 싶어서 한숟가락 입에 넣으며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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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2호22.05.28 22:08
맞아요 애기 깰까봐 데우지도 않고 찬국물에 밥말아 먹는데도 제때 못 먹을 때고 많았죠...
그리고 자매품 라면.. 라면이 정말 육아중에 난이도 최상 인 음식인 것 같아요..타이밍이 중요해서. 그런데 하필이면 라면을 끓일 땐 정말 집에 먹을 것도 없고 무척 배고파서 인데... 허겁지겁 끓이면... 꼭 울고.. 면 넣기 전에 울던가 하지 면 넣자마자 아기가 울어서.. 불 끄고 다녀 왔더니 차갑게 식은 과자같은면 팅팅불고. 라면도 못 먹는 신세가 너무 서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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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2.05.28 22:15
육아중에 라면은 진짜 사치품이예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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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5.28 22:59
기승전 꼬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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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쌈22.05.28 23:40
광고도 속옷광고가 나오네 ㅋㅋㅋㅋㅋ 아주 적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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