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채점.JPG

금2013.10.06 10:41
이건 초등학교 2학년의 개념으로 보면 틀린 것임
초 2 수준에서는 곱셈은 '동수누가'의 개념이에요
즉 개미 한마리당 다리가 6개
즉 6 6 6 6 6= 6X5 가 되어 30이 됨.
5X6=6X5 의 교환법칙의 개념은 초 3이후의 개념 ㅋ
이 교사는 학생에게 정확한 개념을 가르쳐 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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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2013.10.06 10:55
곰탕님께서는
Steam식 수학교육에 대해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댓글로 설명하긴 너무 길구요.
세계 이공계를 휩쓰는 미쿡등등의 수학교육이 어땠는지
그것이 어떻게 바뀌면서 어떤 실패를 겪었는지
그래서 이젠 어떻게 바꾸려는지를 알아보시면
참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주입식교육이다 등등의 비판을 하고
우리나라 교육이 썩었다는등의 비판을
많이 하시는데

그 대안으로 나온 방식이 바로 저겁니다
그럼에도 주입식사고에 익숙해진 자들이
저런 새로운 것을
주입식이라 비판하는 아이러니가 있네요ㅋ

어차피 답만 맞추면된다는 방식이면
풀이과정을 왜 쓰라고했겠습니까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실 필요가 있구요

계산만 맞으면 된다면
계산기만 있으면 되지
수학을 왜 배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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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피면잠이와2013.10.06 10:41
개미 다섯마리가 다리여섯개씩해서
5x6은 왜안되죠?

요거이 한국말의신비ㅋㅋㅋ
다섯마리가 여섯개씩
여섯개씩 다섯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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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닝13.10.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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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콩13.10.06 10:34
마치 패스워드같은 정답이네 순서틀리면 다메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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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세끼치킨13.10.06 15:06
뭐라는걸까 문과는그냥 짜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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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ㅁㄴ숌ㄴㅅ=]]]]]]]]]]]]]13.10.07 14:04
시발 더듬이까지 세서 개미다리 8개인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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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꼬뤼얌>.<13.10.06 15:58
고등학교에서 교환법칙이 그렇게 중요할지 누가 알았겠어... 훌룡한 선생님이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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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13.10.06 21:19
이해못하는 빠가들 노답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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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천국13.10.06 10:33
룰보다 중요한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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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3.10.06 12:21
문제1
저게 만약 초 2때 개념이라고 생각하자
초 3때 교환법칙을 배우고 5x6=6x5라는걸 배우면 2학년때 풀었다가 틀린 내 답변이 사실 맞다는걸 알게되겠지?

문제2
초2때 열심히 공부하다가 초 3때 잠시 놀았다고 생각하자
훗날 그 아이는 다시 교육받기 전에는 6x5가 아니라 5x6는 틀린 답이라고 생각하겠지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 하는 이유가 처음 배울때부터 끝까지 배울때까지 중간에 하나라도 놓치면 바로 다음 단계를 배울때 매우 어려움을 겪기 때문임
본문에 나온것처럼 교육을 하면 단계 하나라도 놓쳤을때 어려움은 몇배가 될 것이라 확신할 수 있음
그 단계에서만! 배운걸 입증하라니?!
자기가 알고있는 지식이 지금 배우는 이 단계가 맞는가 까지 생각하라고?!

내가 가장 싫어하는 문제 중 하나가 교과서에 나와있는 내용을 토씨하나 안 틀리고 답변으로 적으라는거 (지식적 의미 없이)
그게 지식을 공부하는거임? 아니면 문장의 토씨를 외우라는거임?
그게 교육인가?

문제 3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고 다들 이야기 하는데
다리 여섯개 x 다섯마리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다섯마리 x 다리 여섯개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여러가지 창의적인 생각을 모두 무시하고
현재 커리큘럼 단위에서 배운 것 이외에는 인정하지 않는게

과연 주입식 교육이 아니고 창의적인 교육인가?

뉴턴역학을 배우는 학생에게 사실은 상대성 이론이 맞아 뉴턴역학은 틀린거야 라고 가르치면 문제가 되겠지만(오차범위를 생각하면 같으니까)
저거는 좀 심하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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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지마세요좋아요하지말라니까용13.10.0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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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13.10.06 21:18
너한초6쯤되냐? 중1인 나보다 머리가 딸리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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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개드립13.10.06 20:32
내 생각에 저 아이는 교환법칙까지 고려해서 썼다기보다는 오히려 단순한 이유였을 것 같다. 그냥 위에 4×9처럼 그저 작은 숫자 먼저 정리해서 썼을 뿐 아닐까? 그러니까 6×5를 먼저 생각했고 답을 그저 예쁘게 정돈해서 쓰고 싶은 마음에 5 먼저 그 다음 6 이렇게 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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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들워워진정해13.10.07 04:03
난 삼십대인데 저런거 초딩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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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ㅈㅈ13.10.06 10:33
맛탱이가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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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시프당13.10.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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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13.10.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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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10.06 10:38
저거 우리나라식교육 아닙니다.
뭐 안되기만 하면 우리나라탓하는 짓좀 그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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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13.10.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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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10.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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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13.10.06 10:44
네 나라교육이 맘에안들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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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10.06 10:42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960년대 부터 이어온 스팀 입니다
미쿡식이라고도 볼 수있고
최근 우리나라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실용수학이나 스토리텔링수학도 그 일환이죠
단순 계산이 아니라 원리이해의 접근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개미 다리 6개
개미 5마리
그걸 곱하면?
의 방식으로 계산하는 것이고
개미 5마리
개미다리는 한마리당 6개의 방식은

수의 계산측면에서는 맞지만
원리이해의 측면에서 어긋나있다고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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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13.10.06 10:44
아니 저런 교육방식이 어디서 유래되었냐를 말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저러니깐 그걸 비판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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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10.06 10:46
저 교육현실이 지금 핀란드와 유대인적 수학사고방식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교육방법입니다.
steam이나
k.stem등이 다 저런 방식을 모태로 출발한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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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13.10.06 21:15
님이 말씀하신건 잘 모르겠지만 많은 교육자들이 그들 입장에선 필수적인거겟죠 현 은메달이신분의 말씀을 봐도 이해는 합니다

근데 그건 제말과는 동떨어져있는말인데요
이유는 전 단지 이 댓글을 단 사람의 입장을 말한거뿐 게시글에 대해서 말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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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13.10.06 10:43
정말 몰라서 제가잘못안거면 알고가자는식으로 물어본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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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왜이게어때서13.10.06 10:34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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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진동 시르다13.10.06 10:3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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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13.10.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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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찌!!!여기에요바로미친사람이13.10.06 10:35
2학년이 글씨를 잘쓰나....난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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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햇는데 왜 닉네13.10.06 10:35
댓글없엇는데 양심적으로 다 읽고 쓰려다
차마 쓰지못함ㅋㅋㅋㅋ벙찜
근데 8-2랑 9-2랑 같은 방식인데 9-2 틀려놓고 지우고 수정 한듯 마치 일등 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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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하앜하앜하앜하앜하앜하앜하앜하앜13.10.06 10:35
수학이 잘못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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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서야할때군!13.10.06 10:35
우리학교는 8을 눈사람8로써서 틀렸다고 한쌤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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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주삼13.10.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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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하고시픔13.10.06 10:35
이거슨 분명 시험보기바로전에 저애가 쌤! 화장실다녀올래요! 해서 쌤이 빡쳐서그런거일듯
은개뿔그냥 우리나라 주입식교육이 사람망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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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 닉이 없다13.10.06 10:36
뭐여 저 선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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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는질레트퓨전프로글라이드13.10.06 10:36
지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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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진정한장애인13.10.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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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13.10.06 10:36
꽉 막힌 교육.. 이러니 애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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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아웅13.10.06 10:36
개미다리를묻는거니꺼 6개씩5마리라 6×5가맞는게 요즘
풀이형식 수학교육으로 알고있는데요
예전처럼 답만중요시하는게아니라 그런걸로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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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피면잠이와13.10.06 10:41
개미 다섯마리가 다리여섯개씩해서
5x6은 왜안되죠?

요거이 한국말의신비ㅋㅋㅋ
다섯마리가 여섯개씩
여섯개씩 다섯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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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라기13.10.08 00:01
책만피면잠이와님 개미 5마리 다리 6개 해서 5x6 이라고 말씀하신것은 말의 앞뒤만 바뀐것이지 결국 하나하나 보면 6x5인것 같아요. 5x6은 5+5+5+5+5+5이고 개미 5마리의 다리 하나씩 빼서 5로 만든 후 다시 6묶음 한 거잖아요. 물론 정답은 같지만 과정에서는 다르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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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드리퍼13.10.06 14:03
진짜 ㅋ개미 5마리 X 다릿수 6 로 푼거잖아요

저게 왜 틀림.. 개미 더듬이 빠는 소리 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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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쾅13.10.06 13:40
요것이 정답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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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무슨세균이야13.10.06 12:27
ㅋㅋㅋㅋㅋ 호옹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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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도여자야걔섀갸213.10.06 10:49
나도딱이말하려고댓글펼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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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아웅13.10.06 10:44
제가선생님이아니라서 거기까지밖에설명을 못허겠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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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꼬뤼얌>.<13.10.06 21:23
결과는 쨋든 맞으니깐 세모체크 한거같네요
일단 저건 서술형이고
교환법칙이라는 가정을 생략해서 뭐 그런듯
근데 정규과정이라면 모를까 아직 초2면
설명을 덧붙이고 그냥 맞았다고 해도 좋았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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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카노13.10.06 10:37
내가 못나서 여친이 없는것이 아니고
여친이 없어서 못낫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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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lote13.10.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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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샹그릴라13.10.06 11:26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욕부터하는 것
무식하며 경솔한 부류의 좋은 예네요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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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lote13.10.06 12:36
음....학생입장에사 한번 생각해보셨나요?? 입시때문에 제일친한친구사이도 점점 멀어져가는데 무턱대고 욕하고 한것은 제잘못이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말하시면 조금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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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10.06 13:39
입시 때문에 친구 사이가 멀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가깝지 않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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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10.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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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lote13.10.06 13:56
??!??!???!??!!이게 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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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10.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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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lote13.10.06 14:07
아.....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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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햇는데 왜 닉네13.10.06 10:38
@@을로 알아보았습니다-맞음
@@으로 알아보았습니다-틀림
이렇게 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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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엄마가해준찌게는맛이없지13.10.06 10:38
난 윷문제 틀렷다는줄알고 한참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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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0041713.10.06 10:40
6개씩 5마리나
5마리씩 6개나
6마리씩 5마리...아 아니다
하여튼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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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13.10.06 10:41
이건 초등학교 2학년의 개념으로 보면 틀린 것임
초 2 수준에서는 곱셈은 '동수누가'의 개념이에요
즉 개미 한마리당 다리가 6개
즉 6 6 6 6 6= 6X5 가 되어 30이 됨.
5X6=6X5 의 교환법칙의 개념은 초 3이후의 개념 ㅋ
이 교사는 학생에게 정확한 개념을 가르쳐 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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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13.10.06 10: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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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근데 저 개념이 과연 필요한가가 문제죠 나중가서 수능에 동물다리수세라는문제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사실 사칙연산같은 기본중에 상 기본은 그 자체가 원리라고 봐도 무방한지라 저렇게 사소한거까지 알려주다보면 수학이란 큰 틀을 이해못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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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3.10.06 21:27
그럼 당신의 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수학의 큰 틀을 얼마나 이해할 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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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10.06 10:55
곰탕님께서는
Steam식 수학교육에 대해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댓글로 설명하긴 너무 길구요.
세계 이공계를 휩쓰는 미쿡등등의 수학교육이 어땠는지
그것이 어떻게 바뀌면서 어떤 실패를 겪었는지
그래서 이젠 어떻게 바꾸려는지를 알아보시면
참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주입식교육이다 등등의 비판을 하고
우리나라 교육이 썩었다는등의 비판을
많이 하시는데

그 대안으로 나온 방식이 바로 저겁니다
그럼에도 주입식사고에 익숙해진 자들이
저런 새로운 것을
주입식이라 비판하는 아이러니가 있네요ㅋ

어차피 답만 맞추면된다는 방식이면
풀이과정을 왜 쓰라고했겠습니까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실 필요가 있구요

계산만 맞으면 된다면
계산기만 있으면 되지
수학을 왜 배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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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ㅁㄴ숌ㄴㅅ=]]]]]]]]]]]]]13.10.07 14:19
우리나라 교욱방식이 어떻냐면
하나의 문제로 하나의 답이 나오는데에 대해서
두가지의 식(방법)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가지고 틀렸다고 하는게 한국입니다.
교과사 시험범위안에서 배운것을 이용하라고 문제에 나온것도 아닌데 교과서에 나온것만으로 푼것이 답이라고 합니다.
계산방법이 생각이 안나서 무식하게 하나씩 더해서 문제 하나라도 풀어볼려고 하는 학생을 무시하는겁니다.
저학년때 배웠던걸 사용했어도 식은 이것도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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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13.10.06 21:27
네 그 교육방침에 관해선 잘 모르지만 확실한건 개미 5마리가 있는데 다리의 수를 세어라 라는 문제와 다리가 6개씩인 개미 5마리의 다리수를 세어라가 서로 다른문제며 단 한가지의 풀이로만 규정지어진것 아닙니까?? 주입식 교육이 아니다라고 하려면 다양한 풀이를 모두 인정해줘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수학을 그리 잘 아신다면 수학문제의 한가지 풀이만이 정답이다하는사람보면 멍청해보일거 아닙니까 물론 그 교육방침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거기서 나온 한가지가 그렇게 보인다는점 잊지마시구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읽는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수있으니 요약해드리자면 제가 배우던 수학에 비하자면 풀이방법이 더 획일화되고 틀에박히지 않을까 싶은 우려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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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3.10.06 10:49
그렇다 하더라도 반대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교육과정이네요. 개미한마리당 다리
여섯개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다리 여섯개가있는
개미가 다섯마리 인걸로 생각할수도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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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13.10.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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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ㄹㅌ13.10.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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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3.10.06 21:29
댓글 보기 전엔 아놔 요즘엔 교원대를 개나 소나 보내주는구만 생각했는데.. ㅋㅋ
개드립에 지식인들이 은근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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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쨍쨍모래알은반짝13.10.06 12:16
어맛!! 첨에는 진짜 왜이래 했는데
설명들으니 그렇군요 오홍오홍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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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13.10.06 11:40
개미를 먼저 헤아렸으니 6이죠... 개미 다리가

5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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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선생님13.10.06 12:21
맞습니다 ㅎㅎㅎ steam교육으로 결과중심적 교육으로 인한 단순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과정과 원리 중심의 교육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죠.

그러나 실제 지식은 교과목별로 과학은 과학, 수학은 수학, 예술은 예술에만 치중된 것이 아닙니다. 예술에는 수많은 과학, 수학, 기술적 지식이 들어가 있고 과학에는 여러 수학적 예술적 지식이, 수학에는 과학적 지식 등이 포함되어있죠.

그래서 융합적 시각에서 접근하여 교육을 하자는게 스팀 교육입니다!

지금 개미 문제의 경우 여러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결과만 보면 6x5든 5x6이든 똑같은 게 맞습니다. 그런데 수학 교과의 기본 원리를 생각하면 이는 분명히 다른 개념인 것입니다~

여러 개념이 융합된 복합적인 시각을 당연히 여기는 중,고등 교육과정이 아니라 단순하고 기본적인, 직관적인 개념을 배우는 초등 교육과정임을 생각하고 보시면 채점하신 초등학교 선생님의 판단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의 전제가 현재 배운 개념 내에서 푼다던지 해야한다는 것이 명세적으로 드러난다면 논란이 없겠지만 말이죠~
초등학생의 점수도 중요해지는 이 시점이다 보니 논란이 되고 더 안좋게 보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우리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의 점수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올바른 것을 배우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을 배우기 위해 교육을 하는 것이니깐요~
그러나 점수와 경쟁을 통한 줄세우기가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신성시되어야할 교육현장까지 침식해 가는 것은 정말 슬픈 것 같습니다...

이 세상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의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라며 글을 써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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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소울있는 여자13.10.06 12:29
다리부터 세어도 맞고 개미수부터 세어도 답은 맞겠지만 질문대로 개미다리가 중심이고 개미수는 뒤에 부수적으로 오는거잖아요 다리는 정해져있고 개미수는 변수가되는거죠 전 이 개념을 진작부터 이렇게 심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고등수학으로 올라갈수록, 문제가 복잡해질수록 저 개념이 요구되거든요. 5 6 30이든 6 5 30이든 답만 맞으면 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스팀교육법이란건 댓글보고 처음 알았는데 더 알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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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3:36
모든 반박 정리합니다.

첫번째 논점: 3학년때 배우는 원리를 1학년이 사용했기에 틀렸다.

반박: 이는 1학년이 3학년때 배우는 원리를 미리 깨우쳤다고도 볼수있는데 그 깨우침을 틀렸다고 표현한 교사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두번째 논점 : 6×5만이 답이다.

반박:6개 다리가 5마리니 6×5라는 논리는 인정되지만
5마리가 6개씩 다리가 있으니 5×6은 인정되지 않는 논리다??? 대꾸할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세번째 논점 : 아이가 다양한 길로 수학을 깨우치면 혼란가중이 된다

반박: 정신적 성장과 깨우침을 위해 혼란은 필수적인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가르치는대로 의문없이 나아가는 아이와 끝임없이 부딪히며 나아가는 아이 둘중 누가더 영리해질거라 보나요?.

저는 제가 옳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들 사고방식이 다 다르니 답은 없다고 봐요.
재밌는논쟁이였습니다.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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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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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4:23
아 그러니까 개미다리가 6개인데 5마리니까
6×5는 맞고
개미가 5마리인데 각각 6개씩 다리가 있으니
5×6은 틀렸다고 보는게 맞다는 말씀인가요?
아 여러방법으로 접근하지말고 정해준대로만 접근해야 정답이고 다른 방식의 접근은 또다른 답이아니라 그냥 틀린것이다가 맞나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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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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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5:24
이글도 결국 제말에 반박은 하나도 안되네여 ㅋㅋ 6×5는 간결한 태도고
5×6은 왜 안간결한 태도지 ㅋㅋㅋ 왜 자꾸 이기지못하는 논리만해요..

제대로된 반박도 안되고있고 그로인해 설득을 전혀못받아서 그래요.

5×6이 왜 잘못된 원리인지 묻는데
6×5만 맞다고 계속말하는걸 길게 적은거랑 뭐가달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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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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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6:51
전제로 주어진건 개미다리 6개만 전제로 주어진개 아니라 개미 5마리도 전제로 주어진겁니다
개미 5마리가 문제로 주어졌나요??
둘다 같이 주어졌습니다. 자세히 보세요
내가 더 답답하네 ㅋㅜ

유식하게 말한다고 설득력있는게 아니에여 유식하게 말해도 가정자체에 오류가 너무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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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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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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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4:37
혼란 가중? 제가 생각하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가장 성장하능 것이 혼란이 가중될때라 알고있는데요?? 혼란이나 문제에 대한 부딪힘없이 쭉쭉 그냥 시키는대로 배워가는게 진짜 옳다고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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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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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5:02
혼란이야기는 호크님이 먼저 하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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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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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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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4:25
아 그러면 무조건 수학책과 앞선 수학자들이 만들어낸 공식들을 무조건 따라서 문제를 풀이하는것이 창의적으로 가는 지름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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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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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6:56
전제가 앞에오는 표현방식이 좋은것이라 답이면 5×6은 좋은 방식은 아니지만 그대로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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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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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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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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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7:26
전제와 변수에 대해 인정합니다

전제를 앞에 내놓아야한다는 설명자체가 다른분들께서 언급하셨듯이 교환법칙을 배우기만 한다면 충분히 깨질수 있는것이고
전제를 꼭 앞에 두지않는다고 해서 계산과 사고방식이 틀려지지는 않습니다.

문제에는 어떤 방식으로 구했는지 적으라고 하였습니다. 아이가 배운 방식대로 하지 않았지만 답을 유추한 생각은 분명 똑같을터인데 그것을 나중에 되면 지키지않아도 되는 법칙때문에 틀렸다고 지적을 받아야하나요?

수학적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하죠. 근데 전제를 앞에 두어야한다는 표현은 좋은법이지만 반드시 지켜야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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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ㄹㅌ13.10.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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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ㄹㅌ13.10.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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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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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7:54
흠... 제가 공부하는 방식이랑 너무달라 계속 부정적이였네요. 호크님 말씀들이 더 좋을거같습니다. 여러사람이랑 다투다보니 좀 섞여서 막말한게 있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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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선생님13.10.06 13:55
앞서 말씀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월요일님 말씀도 포함해서 설명하고 있는겁니다 ㅎㅎㅎ
일단 전 서울 사범대 출신이구요~

월요일님 말씀처럼 위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말그대로 다양한 방식이죠!

지금 문제는 획일화된 사고를 주입시키려는 것도 아니고 곱셈의 기본 원리를 알려주고 그 원리를 학생이 잘 배웠나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문제를 원리를 이용해서 잘 풀었나 확인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 원리를 적용해서 풀어야 정답인 것이죠~

수학 점수 높으셨다니 아실 겁니다. 7차 교육과정 이수자시면 객관식 수능을 치셨다니 별도로 빼고 학교에서 수행평가식으로 서술형 문제를 푸셨을테죠? 거기에 올바른 풀이과정을 세세히 서술하며 답을 이끌어내야 점수를 줬을 겁니다. 여기서의 '올바른 풀이과정'은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근거로 채점하게 되죠! 그래야 일관성 있고 신뢰도 높은 평가방식이 될겁니다 ㅎㅎ

마찬가지로 저 채점도 그런 관점으로 한 거라 보시면 됩니다. 월요일님이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정말 똑똑하고 타고나셨다고 전제하고 이야기 한다면 일단 이해가 안갈수도 있을겁니다 타고났다는건 '그 분야의 복잡한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을 잘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쓰셨을 겁니다. 그리고 그 원리들을 적용해서 생각해보니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내용을 평균 난이도로 가르쳐야하죠. 잘하는 아이든 못하는 아이든 내 아이입니다. 맞춰서 교육을 하는거죠. 저런 기본 곱셈원리를 가르치는 학년은 그 학년의 아이들이 성장하여 도달한 인지수준의 평균에 맞춰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있습니다. 그 수준에서 이러한 원리를 배워나가면 이후의 내용을 배우고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는거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해보세요~ 교육과정을 만드신 능력있고 알아주는 여러 교수님들 연구자들, 선생님들 모두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교육과정을 만들고 내놓은 것입니다.

우리 학교 교육현장에 신뢰를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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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4:06
월요일님이라고 하니까 뭔가 죄송하군요 ㅋㅋㅋ
말씀 분명 일리는 있지만 전 잘못됐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게 수학은 무엇보다 뇌쪽에서 타고나야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타고나지 않은 아이와 타고난 아이들을 모두 같은 수준으로 가르쳐야한다니 이해가 잘안되네요

그리고 타고나지 않았다면 그 뇌를 활성화시켜줄수 있는 교육을 만들어야 하는데 저런 획일화된 계산풀이가 뇌 활성화에 악영향을 줄까요? 좋은 영향을 줄까요??
저는 분명 악영향만 남긴다고 봅니다.
저게 언어나 역사에서 외우는것과 다른게 무엇인가요?

그리고 저 채점에서 틀렸다는 체크부터 잘못된거아니에요?? 궁극적으로
엄마님이 말하시는 stream 뭔지를 강조할려면
일단 맞다고 한다음에 따로 불러서 왜 6×5인지를 설명해줘야 되는거 아니에요?

6×5가 답이면 5×6은 9×4를 적은 학생과 다를점이 없네요. 이에 대해선 말씀하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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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짤리면안돼13.10.07 12:06
그래서 영재. 수재들만 따로 배워주는 학교가 있어요. 우리나라 교육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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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선생님13.10.06 14:31
아, 저는 스팀 교육의 특징을 설명한겁니다. 저 문제를 보고 스팀 교육의 특성이 잘 드러났다! 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네요~ 그냥 과정에 초점을 맞추란 이야기라고만 봐주세요~

저 문제의 출제 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이 수업시간에 배운 동수누가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에 대해 학생 수준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치셨겠죠? 그리고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동수누가의 원리'를 이용한 풀이방식과 답을 요구하고 있는겁니다.

다른 원리를 이용해 풀면 틀린거라 볼 수 있는 그야말로 답이 있는 문제라 보시면 됩니다.

이 원리를 이용한다면 저 문제를 보고 5x6이라 하면 틀린 답이 되는거죠! 물론 교환법칙을 배웠고 그를 적용할 단계면 그를 적용하여 풀었다 볼 수 있으니 맞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직 배우지 않았음이 전제되어있을 것입니다. 이는 교육과정에 따라 낸 문제일테니깐요~

굳이 학생이 교육과정에만 맞춰서 풀어야하냐?! 라고 물으시면 꼭 그건 아니지만 교사가 학생 수준에 맞춰서 냈다고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ㅠㅠ 이를 가지고 비판을 하려면 우선 학습대상자부터 알고 해야지 단순히 저 문제만을 보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댓글 그만 달아야겠네요 ㅠㅠ 여기까지 다느라 업무가 밀려서.. 수고하세요

개드리퍼 분들! 학교와 현장에 믿음과 신뢰를 주세요! 교사와 교육관계자들은 모두 교육에 특성화된 전문인력입니다. 우리가 전문가인 의사의 판단을 믿듯이 전문가인 교육자들을 믿어주세요!

일부 몰지각한 교육자들로 인해 문제도 생기고 이들이 근래 조명되어 교육계 전체가 비난 받고 있는 건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그러나 이를 보고 교육자 전체를 평가절하하시면 아니되는 일입니다.

이렇게 다들 관심이 많으신 것도 교육이 중요한 것이기에 그러신 걸로 압니다. (점수가 중요해서 그런건 아닐거라 믿어요.) 올바른 교육을 위해 신뢰를 가지고 믿어주세요! 저희도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을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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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4:39
이말도 저는 반박 충분히 할수있겠네요. 추천과 반대는 신경 안쓰겠습니다.

그럼 배우기전에 미리 깨우친건 무조건 잘못된거라고 봐야된다는 말씀을 길게하신거같네요. 결국 배우는 그대로만 다 해야함을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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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10.06 14:09
스트림이 아니고 스팀입니다 월요일님
그리고 님께선 수학을 타고나신게 아니라
계산을 타고 나신건 아닐까요?
그리고 수학을 타고나신분치곤 수학에서
계산기가 대신할 계산 이외의 것에 대한 이해가
지나칠 정도로 부족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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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4:13
별루 관심이 없네요 스팀인지 스트림인지 . 문제이해하고 푸는데는 상관없으니까요. 철자하나 틀린걸로 계산에만 뛰어난건 아니겠죠?
하지만 제가 초반에 무례하게 한점이 있으니 사과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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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10.06 13:41
먼데이님께서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시니
한말씀만 드리자면..

저희 직원중에 그 이상의 스펙이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전문성을 갖춘 분들의 의견을 대신 전달해드린것이며
님께서 steam을 한번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문과를 나온 사람이지만
심심풀이로 실용수학 1급 딴 사람이니
님에게 이정도는 말씀드려도 될 자격은 되는듯하네요 ^^

참고로 수학관련업 종사자는 아닙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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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3:48
실용수학 1등급 풀이방법만 다 외워가서 적용하면 한국인들 다 딸수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다양한 사고를 하고계신지 묻고있습니다.
문제를 푸는것이 아니라. 저는 다양하게 접근하는게 중요하다고 발언했는데
반박하는 사람은 논리는 하나도없고 그저 수학책 원리하나 읽어보라고 하는게 끝이네요.
저 선생이랑 다를께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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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10.06 13:59
실용수학 1급을 한국인이 다 딸수 있다면
수리영역 만점자는 왜 별로 없을까요?
그리고 국가공인이라 가산점도 부여되는데
왜 사람들은 이 쉬운걸 안딸까요? ㅋ..
님의 말대로 실용수학이 그만큼 허접한 것이라면
님의 수학실력역시 허접하단 소리가 되죠

왜냐면 실용수학 1급의 문제는
이과 수능문제보다 훨씬 고난도이니까요
그런면에서 대충 몇개 외워가면 딸 수있는게
실용수학 1급이라면
수능만점따윈 그보다 훨씬 쉬우므로 만점따윈 장난이겠죠

그런면에서 님에게 드릴말씀은

지금의 스팀식 교육방법은
님처럼
계산하는 법
그렇게 계산해서 숫자를 적어넣는것
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리에의 이해와 스스로 수학적 원리를 발견해내는 것까지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전 수학관련 종사자도 아니지만
직업적 특성상 대충 아는 내용만으로도
님처럼 답만 끼워서 맞추면 되지않느냐는 주장이
이 문제의 의도에서 벗어나있음을 알 수있습니다.

님께서 언어영역을 못하셨다니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한가지는..

문제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님께서 우리나라 혹은 세계최고권위의 수학전문가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님보다 뛰어난 스펙과 권위의 사람들이
저와 같은 내용의 이야길
더욱자세하게 설명해두었으니
댓글로 제가 그 모든걸 설명해드리느니
검색을 추천해드린것입니다.

아무튼 실용수학 1급이 한국인이 다따는거라고 하시니
그거 쳐서 떨어지신 무수한 수학선생들에게 심심한 위로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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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4:10
그런가요. 비난은 일단 죄송합니다.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렇지만 역시 저답이 틀리다는건 인정 못하겠요. 저 답은 확실히 맞는것이고
아예 문제를 이해못하고 엉뚱한 계산방식을 적은 다른 학생들. (예를들어 7×7 같은)
과 어떻든간에 저문제에대해선 같은 점수가 나가는게 옳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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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10.06 14:35
일요일에도 일하느라 좀 그렇긴한데 그럼 간단히 두가지를 말씀드릴게요

6X5=30
5X6=30
둘의 차이는

6X5=6+6+6+6+6=30
개미다리 여섯개 +개미다리 여섯개+개미 다리 여섯개.. =개미다리 서른개

5X6=5+5+5+5+5+5=30
개미 다섯마리의 각각의 다리 한개 + 개미다섯마리의 각각의 다리한개+ 개미 다섯마리의 각각의 다리한개...= 서른개

입니다.

숫자로는 5X6=30 이나 6X5=30이나 같지만
이걸 말로 풀어내는 과정은 이렇게 다르죠.

그렇다면 이 과정에서 개미다리의 계산법은
6X5=30이 논리적으로 타당하다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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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3:55
수학으로 정답에 접근하는 과정은 무궁무진하겠지만 그 과정은 논리적이어야 죠. 즉 쟤는 논리적이지 않은 답을 썼으니 틀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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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00
어디가 비논리적인지 설명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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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4:05
허참... 그럼 어디가 논리적인가요? 30써놓고 다리를 한개씩 세봤습니다. 하는게 논리적인가요 1*30하고 써놓는게 논리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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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08
쟤는 5×6으로 풀었는데 무슨 소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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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4:09
어떻게 5*6으로 풀었는데요? 알수있나요? 저걸로? 솔직히 윗문제도 오답인것같ㄴ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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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4:34
이분은 뭔말하는지 모르고 그냥 낀듯..
그럼 6×5는 어떻게 썼는지 어떻게알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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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4:39
초등수준으론 당연히 6*5가 나올수밖에 없죠. 5*6은 5+5+5+5+5+5고 6*5는6+6+6+6+6인데. 님은 개미 여러마리 다리세면 왼쪽 앞다리부터 개미 마릿수 곱하나요? 아님 개미 다리갯수에 마릿수를 곱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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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41
문제 (1)을 위로가서 읽고 오세요 정신승리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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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4:42
주말이 아깝네요. 할말 없으면 정신승리드립치지말고 잠수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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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44
딴사람한테 물어보세요 본인이 뭘 이해를 잘못했는지.
문제가 그렇게 유도를 했는데 왠 개소릴 자꾸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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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4:46
네네 그러시겠죠 님이 옳습니다. 이제 그만하죠 자꾸 진동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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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48
그럼 댓글 달지 마시든가요
본인이 이해를 못해놓고 개소리 다니까 빡차잖아요ㅋㅋ
교환법칙이고 자시고 문제 푸는데 있어서 그 기준을 어디로 했는지는 본인 맘이지 저걸 틀렸다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거구요
당신이 어디서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래머는 절대 하지마쇼
비논리의 결정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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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11
? 저 아이가 답으로 써놨는데 못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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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4:14
쟤가. 무슨 과정을 거쳐서. 5*6이라는 식을 만들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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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15
문제가 개미 5마리의 다리 개수는? 이니까

개미 5마리 × 개미의 다리갯수 6개 곱해서 5×6이 나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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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4:16
그건 님생각이고. 쟤는 아닐수도 있잖아요. 저 정답 쓴거에서 찾아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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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21
ㅋㅋㅋ그딴식으로 치면 저 아이가 비논리적으로 풀었다는건 님 생각이구요
식을 도출하는 과정을 상세히 명시할것을 초딩한테 요구하고 싶다는건가요?
5×6으로 썼지만 1×30으로 풀었다! 그러니 비논리적이다! 이런 소릴 하고 싶은 건가요
님 말이 더 논리가 없네요.
문제에 식을 도출하는 과정을 쓰란것도 아니고 어떻게 풀었냐인데 문제 개미 5마리의 다리 개수는? 이니까 5랑 6을 곱하고 이 식만 쓴거일텐데 이거 하나 달랑보고 비논리적이다를 주장할수 있다니 존나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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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4:23
자기는 지금 내내 개미가 다섯마리가 어쩌고 했으면서 쟤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니 할말이 없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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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26
저기요 비논리 드립 치지말고 본인의 말에 본인의 의도가 제대로 담겼는지 생각하고 다세요.
이건 뭔 정신승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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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4:41
말을 못알아먹으니 이길 자신이 없네요. 난 선생님도 아니라서 친절하게 설명같은거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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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43
문제를 제대로 읽고 오시라구요 보통드립치지말고 개미 5마리의 다리 개수는?
이니까 5*6이 나왔겠죠
둘다 맞는건데 이게 틀릴 이유는 전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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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벼호구들아13.10.06 13:41
맘에들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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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3:59
개미가 5마리니까 다리 6개랑 곱해야지
개미 다리가 6개니까 5마리랑 곱해야지
무조건 두번째로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
거기에 한마디 더 덧붙이면 애들이 교과과정에 맞게 성장해야되냐고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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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선생님13.10.06 14:10
수학은 논리의 학문이니까 논리를 잘못 펼쳐 이끌어낸 답은 단순 수치가 맞다 해도 논리가 틀리기에 폐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사고 방식을 길러주기 위해 우리는 교육을 받고 있는 거구요! 개미 다리가 여섯개니까 여섯개씩 다섯마리를 곱해야지!는 어색한 면이 있잖아요? 그를 제대로 교정해준다 보시면 됩니다!

교육과정은 우리 한국인의 특성상 효과 좋은 교육법, 성격, 난이도 분배, 과정을 제시해놓은 일종의 가이드라인입니다. 거기에 맞춰서 각급 교육청, 밑으로는 각급 학교에서 큰 틀을 가지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서 조금씩 탄력적으로 조정하는거죠.

교사의 경우 학생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학습목표를 설정하여 가르치게 됩니다. 상대적이지만 서울의 초등학생 수준과 시골의 수준을 같게 바지는 않죠? 그렇기에 같은 급별 학교, 같은 학년이라도 배우는 난이도와 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저런 문제와 평가방식을 썼다면 교사가 수준에 맞는 교육을 했고 그에 맞는 문제를 낸거라 생각해주세요!

굳이 교육과정에 맞춰서 크는 건 아닙니다. 한 분야에 두각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조금 떨어지는 사람이 있으니깐요. 이를 고려하여 조정을 통해 가르치는 거죠. 교육과정이 이를 통틀어 제시된 가이드라인입니다 ㅎㅎㅎ 인지구조가 빠르게 발달하는 아이에게는 심화학습을, 느리게 발달하는 아이에게는 보충학습을 제시해놓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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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14
밑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식으로 한다면 문제가 개미 5마리의 다리개수는? 이거기 때문에 5×6으로 풀었다고 틀렸다고 할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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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슴또치13.10.06 14:04
문제 자체도 개미 5마리의 다리개수인데
보통은 5×6이라 생각하겠지
6×5로 말하고 싶었다면 다리개수 6개인 개미 5마리의 총 다리개수는? 이거겠고
근데 어떤식으로 풀었던 틀리다고 하는건 아니죠. 논리적인 사고 과정이 남이 이런식으로 풀어야된다고 고정하는게 맞다고 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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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13.10.06 15:18
개미 5마리를 먼저샌다음 다리를 새면 5x6.
교환법칙? 암것도모르는 중고딩님이 싸지른댓으로 밖에 안보임
똥빠네요 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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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히상싸랑이란펴어어언명에13.10.06 15:47
개드립 생성 이후의 최고의 병림픽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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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13.10.06 16:17
좆고딩과 대학전공자의 싸움같음 ㅋ

한쪽은 걍 지 생각 한 쪽은 근거 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

이거머 그냥 웃기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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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6:53
ㄴㄴ 그게아니라
한쪽은 존 나 유식한척 길게 따지지만 결국 책인용한거를 표현한것 뿐이죠.
남의 지식을 그냥 이해한척 글쓰는거는 누구나 할수있어요. 그렇게 보는거부터 수준이 많이 떨어지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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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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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7:33
논리가 안먹힌게 아니지요. 굳이 지킬필요도 없는 규칙을 지키지않았다고 틀렸다고 바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여러가지 이론 복잡히 설명하면서 합리화 시킬려하는데요. 그럼 곱셈 교환법칙은 왜 나온건가요? 6을 앞에 쓰지않아도 틀린것이 아님을 주장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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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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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13.10.06 21:38
그럼 호크님 말대로라면 저 아이가 저렇게 써놓고 숫자옆에 전제와 문제를 옳게표기한다면 답으로 인정합니까?? 아주 진짜 태평양에 플랑크톤한마리꼴로 나오는 천재라면 스팀교육을 깨치고 일반수업받고싶어 저런수업받으며 답을 쓰는 그런경우에 말이죠
수학에 깊은 연관이 있으시다면 이런가정을 한거쯤이야 수학문제의 가정에 비하면 애교일테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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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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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13.10.06 21:43
아 그리고 전 일단 현행교육방법이 바뀌는거에는 찬성입니다 하지만 어린나이부터 원리를 잡아준다는 명목으로 이런저런생각을 가장 많이할 시기에 이건 틀린거고 이게 맞는거야 라고 하는게 싫어서 댓글을 단거고요
앞으로 과외할때 얘들 식쓰는거 스팀식으로 바꾸려면 험난하겠군요 이게 큰 효과가 있는것일지 아님 세계가인정하는 권위자들의 입김에 그래보이는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알겟죠 우리따위가 수십일 토론한들 결과가 나오는것도 아니고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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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하13.10.06 21:46
아븅신들이 별거아닌걸로 싸움질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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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리온13.10.06 18:06
그냥 다들 넘어가자 언젠간 둘 중 한명은 깨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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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3.10.06 17:56
여러사람 말이 섞여 인신공격을 한거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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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6:5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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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들워워진정해13.10.07 16:11
둘 중 하나는 어거지를 쓰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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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쨍쨍모래알은반짝13.10.07 16:14
아마 말 없는 다수의 사람들도 어거지인줄 다 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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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몬13.10.06 10:44
선생님: 이것이 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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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Neim13.10.06 10:46
내가봤을땐 선생이 더듬이까지 다리로 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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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ㅏㅍㅔㅂㅔㄴㅔ13.10.06 10:47
문제가 "조삼모사" 인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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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째냥 닝겐들 닉냄쩜 나눠주게나아아13.10.06 10:56
수업할때 선생님이 풀이방법을 가르쳐줬겠지..그렇게 푸는 습관 들이라고 ..수업 제대로 안들었거나 무시한 사람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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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담13.10.06 11:02
교육 시스템이고 나발이고 풀이과정에
문제없고 답이 맞으면 정답인거지,
개미 다리부터 센다는 것도 교육이냐?
어머니가 이따 놀다가 들어올때, 두부 사오라고 시켰는데 두부부터 사놓고
나가놀았다고 혼내는 사람봤냐? 놀다가
깜박잊고 안 사오거나 다른걸 사오면 문제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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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엠이다13.10.06 12:13
그렇게 따지면 수능 수학 문제 풀때 그림그려서 답찾는거도 올바른 행동이라 하겠네요. 답만 맞으면 된다? 위험한 발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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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13.10.06 21:44
위험하긴한데 현 고딩들 다 답만 맞추면된다고 배우는게 현실이죠 일단 중고딩 포기하고 초딩만 가르치려는 의도인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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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먼저냐치킨이먼저냐13.11.03 03:12
그래서 그고딩들 답만 맞추면되지 이딴식으로 공부하니 졸업하고 단체로 빠가되는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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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섬13.10.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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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대마왕13.10.06 11:17
이런게 고정관념 생각에 자유를 줘라 방법은 하나만 있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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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린!!13.10.06 11:35
교환법칙이 초등학교 2학년의 개념에는 존재치 않는다 해도 개미를 먼저 세어봤을 경우의 수를 고려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럼 5*6도 가능한데 말이죠

무슨 학년별 개념 획일화도 아니고 이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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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은따듯하다우13.10.06 11:54
초딩때 ~해보자 라는 문제 해봤으니까 안써도되겠지해서 안썼다가 혼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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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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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히상싸랑이란펴어어언명에13.10.06 15:50
이게 딱 보기좋게 잘 정리되고 맞는말 한거네요.
위에 저 사람들은 지들끼리 병림픽 하고 있으니까 누가 누군지도 헷갈리기 시작하고 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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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13.10.06 16:20
이렇게 논리있게 달아야 글의 신뢰성이 가지

위에 병림픽들은 밑도끝도 없이 지 생각만 나열

이런 자료를 반박하고 싶으면

그만한 자료를 제시해야지

아니면 걍 싸물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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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13.10.06 21:53
네 그 교육법이 아주 이상적인 이론을 담고있지만 어린아이들이 이해할지가 문제네요 전제니 뭐니 선생님이 아무리 말해도 모를나이거든요 전제랑 뭐랑 다 설명해서 원리를 알려주려해도 아이들인이상 질문이 되풀이될거고 그럼 결국 짜증나서 그냥 외우라고 하는 선생님이 있겠죠 전 그점이 염려되어 저 교육이 반드시 저때에 실시되어야하는가 싶습니다
나중에 말에대해 알게되면 자연스레 수학풀때도 다 알아서 전제니 뭐니 나눠서 수학문제풀게되요 제가 그러고있구요 잘 되고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서도 그 방법마다 짜여진 틀이 바로 문제고 그걸 다 알게되요 결국에는 말이죠
아 물론 아는얘들은 소수에 국한됩니다만 저래 가르친다고 그걸 깨칠얘들이 늘거같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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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13.10.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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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여친이있는지물어보는게예의아니냐13.10.06 12:19
나초딩때만해도촌지가심했는데
어떤담임년 주기적으로학부모상담
이란명목하에 순차적으로불러서촌지뜯어먹음

내차례때부모님안불렀음
왜안부르냐고하자
우리집가난해서줄돈없다하자
진짜개패듯이쳐맞음

그담부터저런식으로 말도안돼는채점시작ㅋㅋ
알파벳하는데 왜틀렸나느니
Zz알파벳제트에서 가운데 가로선긋는거없다고
틀렸다하고

암튼빡쳐서 교육청신고 및조치취함
그년 촌지껀때매 딴학교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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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10.06 13:51
베데보니 충분히 납득이 가네요. 수학은 논리니까요. 이유에 6*5로 풀었습니다 가 아니라 다섯마리가 다리를 여섯개씩 갖고 있다. 라고 했으면 정답이겠죠? 베뎃읽어보니 윗문제 맞은것도 틀렸다고 하는게 옳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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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선생님13.10.06 14:31
개드리퍼 분들! 학교와 현장에 믿음과 신뢰를 주세요! 교사와 교육관계자들은 모두 교육에 특성화된 전문인력입니다. 우리가 전문가인 의사의 판단을 믿듯이 전문가인 교육자들을 믿어주세요!

일부 몰지각한 교육자들로 인해 문제도 생기고 이들이 근래 조명되어 교육계 전체가 비난 받고 있는 건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그러나 이를 보고 교육자 전체를 평가절하하시면 아니되는 일입니다.

이렇게 다들 관심이 많으신 것도 교육이 중요한 것이기에 그러신 걸로 압니다. (점수가 중요해서 그런건 아닐거라 믿어요.) 올바른 교육을 위해 신뢰를 가지고 믿어주세요! 저희도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을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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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악...13.10.06 14:32
어떻게 보면 개미가 먼저 나오고 다리의 수기 몇개냐 물었으므로 5*6이 성사되는게 정답이 이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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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ableU13.10.06 14:58
개미다리를 세야하는데 덧셈을 이용하면 어떻게 풀수있을까요? 바로 6+6+6+6+6이겠죠. 저문제는 동수누가의 개념을 가르쳐주려하는 문제입니다. 5×6은 5+5+5+5+5+5인데 저문제에서 적용하기는 좀힘들겠죠? 6×5랑은 개념상으로 봤을때 조금다르답니다.^,^ 그냥지나가던 초등예비교사인데 제가배우고있는 수학과 교수연구내용이 나와서 댓글써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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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선발경쟁시험13.10.06 15:14
댓글을 읽어보니 모두들 다
나름 근거가 있어보이긴 하나
왜인지 5*6에 집착하는 분들은
조금 딴지를 건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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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13.10.06 15:17
창의력을 무시하고 채점한게 잘못?
개미숫자를 먼저새든, 다리를먼저새든 씹선비들 납시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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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10.06 22:18
멍청한건 죄가 아니지만
멍청함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죄악이요
남들도 멍청하길 바란다면 사회악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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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님께서입장하고계십니다부대차렷13.10.06 15:24
난 더듬이도다리로봐서 5×8 이정답인줄..ㅂ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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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13.10.06 15:41
아 ㅋㅋㅋ뜬금포 ㅋㅋ
쭉읽다 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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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10.06 15:57
꼭 교육과정해설서 한번도 안읽어본 사람들이 이상한 토달지
교육과정해설서를 어디서 보는줄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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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13.10.06 16:22
논문하나 못본 좆고딩들이 나대는거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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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ㄹㅌ13.10.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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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ㄹㅌ13.10.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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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밥13.10.06 16:56
그게문제가아니라 더듬이까지 다리가 8개인줄 알앗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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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어쩌라고.13.10.06 17:10
당연히 틀린거죠
5×7이 맞는거에요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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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앗더13.10.06 17:28
배댓봐 ㅋㅋㅋ 천재들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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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곰13.10.06 18:12
개미다리 그려서 풀엇는줄 알앗네 ㅎㅎ
개미 그림 디테일보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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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담13.10.06 18:33
베뎃은 뭔가 전공자가 뭘 들었거나
뭔가 아는 사람이라 분명 맞는거겠지,
근데, 구구단으로 속셈 한방에 끝날 수 있는 식을 애한테 니가 틀린이유라며 베뎃같은 교육적 취지를 이해시키는 것이오히려 초등학생이 납득할만한 범위를 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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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3.10.06 21:30
댓글 전쟁났네..

다 필요없고
개미 5마리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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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ㅇ13.10.06 22:31
다섯마리가 여섯개씩 이라고 하면 말이 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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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리채린13.10.06 23:18
초등생에게 무슨논리적사고까지 원하는지;;우리학교 는 아직안배운거니까 맞다고해주는데 저땐 구구단만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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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남13.10.07 00:41
그림의 개미다리가 8개임
한마리의 개미만 다리가 6개임
6+(8×4)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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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접어나빌레라13.10.07 01:03
더듬이를 다리로 착각하신거 아닌지...

그리고 전부 똑같은 복붙 그림인데 다르게 보이신다면 얼른 안과부터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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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113.10.07 01:41
1 1=2증명과정이 이거보단 쉽겟다 ... 뭘그리들 싸우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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Σ(￣□￣;)13.10.07 08:03
개미가 수컷이라 틀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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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짤리면안돼13.10.07 11:10
뭐 수학의 룰 같은거? 개념같은건가? 암튼 큰수자 먼저 쓰고 작은수자를 맨 나중에 쓰는 수학의 기본 개념 같은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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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개미다리13.10.08 05:30
옹... 문제에 철학 개념이 들어가 있넹. _

요즘 애들 좋겠네.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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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들워워진정해13.10.08 12:57
주입식 교육이 나쁘다느니 창의력이 중요하다느니 그런말들이 많으니까 필요가 있는부분까지도 말이 많은거 같다는 느낌이다.
내가 미술하는데,어디서 글 올려진걸봤어. 정보전달글인데 삽화가 정보를 알기 힘든 그림이더라구.. 사람들도 보기 불편해서 욱해있었구.
근데도 댓글에는 여러사람들이..저것도 일러스트인데 바보같은 소리말라고 하더라구..
창의가 모든곳에 남용되는거 같았어.. 여기도 마찬가지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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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배뎃노리는소리좀안나게하라!!!13.10.08 16:15
에이씨 윷가락만 계속 세고있었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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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루기13.10.08 21:57
다리숫자맞추는데 개미 다섯마리 다리는 여섯개해서 6*5=30 은맞고 5*6=30은 틀리다니 그럼 30개 하고 1+1+1+1+1+...+1+1+1=30이건 맞나요? 아니 왼쪽앞다리 다섯개 오른쪽앞다리 다섯개 이런식으로 5*6=30이될수도있는거고 무조건틀렸다기보단 이유나좀들어보던가 길은많은데 이건 내가원하는 답이 아니네 틀렸어 참... 공대나와서 계산기없인 수학을풀수도없는문제를 접하면서 수학은 왜배웠나 생각이 들고 사회나와일하면서 미적분은 진짜쓸데없구나하는걸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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