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업 명예퇴직의 현실.jpg

sk5732013.10.11 20:06
저건 그냥 인간취급을 안하는 쓰레기같은 행동들이다...
청소년들에게 왜 왕따시키냐고 하기전에 어른들이나 저런거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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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개드립에게 뺏김2013.10.12 00:58
이틀전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아버지는 존경할만한분이래요.. 10여년전에 회사 상사가 아버지마음에 안들어해서 아버지보고 책상 빼라했는대 아버지 1년동안 혼자 복도에나가서 일하셨대요 회의도참석못하고 .. 어머니도 아버지 직장동료한태 얼마전에 들으셨대요 저희먹여살릴라고 .. 수모 다참으며 저희한태 아무말없이 그리일하셨대요 지금은 차장까지올라가셔서 편히일하시지만..
아버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현XXX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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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야♥2013.10.11 20:06
몇십년전 나라 지키려고 그분들 목숨 받쳐가며 싸워 지켜냈는데 지금 제대로 혜택도 못받는 분들이나, 회사를 위해서 자기몸 아파도 열심히 일햇는데 저렇게 내팽겨치는거나 뭐가 다를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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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치13.10.11 20:00
으아..취업만 문제가 아니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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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3.10.11 20:06
마지막방법을 당한다면 진짜 미친척하고 회사 구석에 짱박혀서 신나게 자겠어.
진짜 레알 시발넘들아 누가이기나 보자 하고.
병장생활의 노하우를 살려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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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안마ㅎㄴㄷㅅ13.10.11 20:35
자 학생 여러분들?? 이래서 공무원 공무원 하는거에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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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13.10.13 04:03
호주에선 공무원도 1번케이스 비슷하게 인원감축하는 추세입니다.. 정부가 어려워지면 한국 공무원도 별수없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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뽭뽭뽭13.10.12 09:51
그런거때문에 당신도 무릎늘어난추리닝입고 고시원에처밖혀서 고시준비하나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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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방구13.10.12 01:59
ㅋㅋㅋㅋ공부원 내친구들 계속떨어지던데ㅋㅋㅋ멍충한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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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안마ㅎㄴㄷㅅ13.10.12 08:49
머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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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왔던나의수줍은마음모두네게줄게예희예13.10.11 20:00
난 언제나 2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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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3.10.11 20:06
홍진호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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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때리고싶다..13.10.11 20:01
하아.....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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좟같이13.10.11 20:01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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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잇음13.10.11 20:01
이래서 사업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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ﾍ^ヽ､ /⌒､ _,_ | ￣7 (⌒13.10.12 14:01
아무것도 모르고 사업하면 망하기쉽죠 사업도 쉬운게절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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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만걸려라13.10.11 20:01
대기업이 뭐라고 나를 하루에 1시간도 못 자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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헣ㄹㄹㄹㄹ13.10.11 20:02
이거참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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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13.10.11 20:02
지네들이 당해봐야 알지 ?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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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머에요??13.10.11 20:02
빠르고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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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니트13.10.11 20:02
으아가 ㅇㅇ보다 빨랐다는 게 신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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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치13.10.11 20:04
아까 다른게시글에 ㅇ만 쳣다가 누가 꼰질르길래 ㅋㅋ 제목보고 으아정도면 댓글 달만하군 거리며 댓달앗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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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근이13.10.11 20:02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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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X구리중사케로로13.10.11 20:03
취준생입장에선 그래도 일단 들어가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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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궭뷁궭뷁궭13.10.11 20:03
대한민국 가장들이여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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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꿀처럼달콤했니13.10.11 20:05
나는 자영업자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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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57313.10.11 20:06
저건 그냥 인간취급을 안하는 쓰레기같은 행동들이다...
청소년들에게 왜 왕따시키냐고 하기전에 어른들이나 저런거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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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왜말을건담13.10.11 23: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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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사회생활을 학교 왕따랑 비교하면 안되죠.. 힘으로써 강자가 약자를 착취하고 억압하는게 님이 말하는 왕따고 직장생활에서 40~50줄까지 후배들 치고 올라오는데 노력안하고 승급도 못해서 짤리는거랑은 틀린겁니다 엄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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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짱에게연하장보내자13.10.17 09:44
틀린 X ☞ 다른 O
아무도 지적 안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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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차례13.10.12 14:19
난둑있나
뼈빠지게일하고몸과시간바쳐
회사일했는데어딜봐서노력안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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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의최고13.10.12 13:45
참나. 이게 학교랑 사회생활이랑 다른게 뭡니까?
학교를 다니는 이유가 나중에 사회 생활하기 위한 연습 단계인데.
거기다가 강자가 약자를 억누르는건 똑같아 보이는 군요 다만 방법이 다를 뿐이지.
학교에선 폭력과 협박으로 약자를 괴롭히고 사회에선 직위와 계급이라는 권력으로 약자들을 괴롭힙니다. 따지고 보면 살기 위해서 돈버는 사람들을 권력으로 눌러버리는게 더 심하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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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따또꿔13.10.12 01:42
강자가 약자를 착취하고 억압하고 있잖아요 지금 심리적으로. 사람의 자존감을 저런식으로 깍아내리면 그 상처는 단지 말 한마디여도 십년이 넘게 갑니다. 저 사오십대 회사원분들은 죽을때 까지 저렇게 치욕스럽게 회사에서 팽 당한거 상처로 안고 살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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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왜말을건담13.10.12 11:09
제가 악플을 달려던건 아닌데 여기에 어린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그냥 한마디 남긴건데 이렇게 반응할줄은 몰랐네요.. 음.. 예를 들어 볼게요 이래도 이해가 안가신다면 어쩔수 없구요^^ 학교에서는 같은 학급 또는 많아봐야 1~2살차이의 같은 또래 친구들사이에서 왕따가 발생합니다. 따돌림은 물론이거니와 욕과 심지어 폭행까지 합니다 그게 학교에서 일어나는 왕따의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맞죠? 왕따 당하는 이유가 뭔지가 중요합니다 어떤 다큐프로에서 본것 같은데 왕따를 하는 이유가 뭔가 봤더니 단순히 `찌질`해보여서 아니면 단지 나보다 약해서 이런 이유가 태반이더군요 하지만 회사에서 놓고 보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15년차 부장님과 10년차 만년과장 그리고1~5년차 대리까지 이렇게 팀이 구성됐다 칩시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회사생활 10년차이신 40대중반 과장님이 팀에서 알게모르게 소외당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단순히 학교에서 말하는 왕따를 하는 이유와 같을까요? 다릅니다 분명히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예를들어 회사내에선 팀워크가 매우 중요한데 거기서 팀업무와는 다른 모난행동을 하셨거나 후배사원들과 융화될 방법을 찾아야 하지만 회사이니 만큼 회사내에서 직급에따라 상호간에 소통이 잘 안이루어졌을수도 있습니다..그래서 회사생할 10년차 만년과장이 되신거구오.. 어디까지나 예를 들어 말한거지만 그이유가 학교에서의 왕따를 하는 이유처럼 어처구니없는 이유때문에 소외당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결론으로 제가 말하고 싶은건 회사나 학교나 공동체 사회가 맞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왕따를 하거나 당하는 상황을 회사내 생활에서 빗대어 표현해 그 자체를 비유해버리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어 댓글 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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ﾍ^ヽ､ /⌒､ _,_ | ￣7 (⌒13.10.12 14:05
걍 사회는 더럽고 힘든곳이랍니다
걍 비유가 다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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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덹치킨띵글리킼쿠쿠섬치킨쿠쿠섬췌킨13.10.12 11:12
이분 뭔가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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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13.10.12 00:08
건담새끼 말존나 거슬리게하네 그럼 전국에 숙청당한 아버님들은 노력도안한쓰레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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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왜말을건담13.10.12 00:11
닉값하는 소리하지 말고 차분히 지껄여 흥분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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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13.10.12 12:24
시른데 건담아 나이많아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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뽭뽭뽭13.10.12 09:53
ㅉㅉ 니새끼취직이나하고 지껄여라
건담덕후새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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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57313.10.11 23:59
공통점은 있죠.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지 않는다는게 공통점이자핵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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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왜말을건담13.10.12 00: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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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57313.10.1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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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들워워진정해13.10.12 04:01
말이 거칠어서 그렇지 사실 왕따랑은 다른거긴 합니다.. 애들이 왕따시키는거랑 비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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뽭뽭뽭13.10.12 09:54
나이쳐먹고 사람가지고 수작부리는건 같은거잖아요ㅎㅎ
어른들이나이쳐먹고 그지랄하니까
애새끼들이 뭘배우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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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들워워진정해13.10.12 11:32
좀 많이 다른데..쩝ㅡㅡ;
그리고 위에서 그런다고 왕따를 해도 되는 명분이 생기지는..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어른보고 배우는거 말인데 숙청하는 회사도 있지만 아닌데도 많이 있습니다.. ㅡ.,ㅡ; 수백명중에 아주 손가락안에 드는 몇명만 숙청하는데도 있고요. 다 어른이 백퍼 숙청되는것도 아니거든요..

.. 제일 중요한건요 님들이 말하는 그러지말라는 어른들은 오히려 대부분 불쌍하게 숙청 당하는(당할수있는) 입장인거지.. 그거 시키는건 사장 및 소수 윗대가리에요..

그지랄.. 할 힘이 없ㅋ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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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야♥13.10.11 20:06
몇십년전 나라 지키려고 그분들 목숨 받쳐가며 싸워 지켜냈는데 지금 제대로 혜택도 못받는 분들이나, 회사를 위해서 자기몸 아파도 열심히 일햇는데 저렇게 내팽겨치는거나 뭐가 다를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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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이적절하다고생각되면너도모르게추천13.10.11 21:05
님의 예랑은 조금은 다를수도 있는데 어떤 의미에선 군대랑 같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집단의 이익을 위해 소수를 몰아내는것과 같은 이치죠. 이해는 안 되지만 인정할수밖에 없는 현실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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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닉네임이다있다고하니나는무엇을해야하13.10.11 21:05
과거나 지금이나 짐승이나 인간이나 가치가없다판단되면 팽당하죠
유일하게 안버리는곳이 군대(현역)입니다
의무이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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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3ㄱ)ㄴ13.10.11 20:07
그래서
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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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혐오증13.10.11 20:0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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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이오빠황정남13.10.11 20:20
그럼이제 아버지께 따뜻한 카톡을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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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포도알13.10.11 20:11
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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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 ᆢ 청와대대변ᆢ ᆢ13.10.11 20:14
토사구팽이라쓰고 좃같네 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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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물어요13.10.11 20:23
이러고살아야한다니.....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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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자신을 알라13.10.11 20:34
과오를 되풀이하는..과거나 미래는 변하지가 않는군요 변한건 물가뿐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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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닉네임이다있다고하니나는무엇을해야하13.10.11 21:03
청소년을 지금으로만든이유중하나죠
돈을 무조건 많이모아야하는이유중하나
언제 팽당할지 모르죠
저런면에서보면 차라리 군대가 훨 편해요
밥그릇걱정은 없으니까....
다른것도아니고 밥그릇걱정을 해야한다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남일같지가 않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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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석홍석청13.10.11 21:09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약육강식 이라고.. 조금이라도 뒤떨어지면 다 저렇게 됩니다.. 그러니 회사 초년때부터 계속 자기개발 하고 남들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거죠.. 대충 시키는대로 일하고 월급 받고 살면 99푸로 다 저렇게 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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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가누13.10.11 21:20
우리 회사도 중소기업인데 어떻게든 돈안주고 일더시키려고 별짓다하는데...공휴일을 월차에 포함시키질 않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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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맛있데13.10.11 21:43
이 씨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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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здыхать13.10.11 21:51
씨발 이딴 개 쓰레기 취급받으며 사느니 공무원이나 아님 차라리 사업을 하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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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세요!13.10.11 22:01
내가 이래서 회사를 관둘려는 이유지.
3년을 뼈빠지게 일 했더니 이제 와서 쟤는 뭐하는 애냐 라며 지리게 만들더니 하는 업무 이상의 것을 주면서 당연히 해야 하게 만드는 회사와 부조리한 사회 모순임. 그래서 내가 오늘도 술을 마시며 넉두리처럼 술안주 삼아 회사 뒷담화를 하는 내가 참 슬프다. 그리고 그나마 위안 삼으려 술취한 정신을 붙들려 개드립을 보며 웃으려는 내 현실이 참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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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akemefeel13.10.11 22:08
시바 유럽에서 일할겨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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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목이말라냉장고를열었더니13.10.12 13:37
유럽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거기도 치열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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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는역시휘팍이삭토스트13.10.11 22:26
더 ㅈ 같은건 저렇게 짜르는 사람들도 인사과 직원 이라는거. 윗놈들은 지들 손에 피 안묻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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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하니까닉넴다시신청하래13.10.11 22:40
우리 아빠 생각나서 마음아프다
회사생활 힘들다 힘들다해도 막내 대학졸업까진 버티자 하시던분이 한순간에 그만둔거 보면 우리 아빠도 이렇게 그만둔거겠지 이거보면 철없을때 아빠 뭐가그리 힘드냐며 조금만 버텨보라고 했던 내가 참 미안해진다..
그래도 지금은 귀농하셔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시면서 엄마랑 더 알콩달콩 제2의 신혼을 보내니 수중에 돈이없어도 행복한걸 몸소보여주는 우리아빠, 같이 살 땐 전혀 못하던 사랑한단 말도 전화할때마다 주고받는 지금이 더 행복해요❤
우리 삼남매 키운다고 고생 많이 했으니까 이제 즐겁게 본인만의 인생을 사셔요 내가 다 갚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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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고양이13.10.11 22:50
지방발령 책상빼기는 노동청에 신고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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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개드립에게 뺏김13.10.12 00:58
이틀전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아버지는 존경할만한분이래요.. 10여년전에 회사 상사가 아버지마음에 안들어해서 아버지보고 책상 빼라했는대 아버지 1년동안 혼자 복도에나가서 일하셨대요 회의도참석못하고 .. 어머니도 아버지 직장동료한태 얼마전에 들으셨대요 저희먹여살릴라고 .. 수모 다참으며 저희한태 아무말없이 그리일하셨대요 지금은 차장까지올라가셔서 편히일하시지만..
아버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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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꼬뤼얌>.<13.10.12 01:18
기업의 첫번째 목표를 이윤창출따위로 하니깐 이딴 일이 나는거같네요...
누군 이윤창출 내려고 치졸하게 남 뒤통수 못쳐서 이러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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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다13.10.12 01:31
물론 저런게 좋다곤 할 수 없지만 자본주의 체제에서 저런 일은 어쩔 수 없어요...방법은 잘못됫지만 회사는 회사 나름의 최선의 선택이죠 이건 딜렘마일 뿐이지 회사가 썩었다고 할 문제도 아님..최소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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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패드립13.10.12 01:51
마지막방법은 직원들이 더 쓰래기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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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3.10.12 01:57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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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바보13.10.12 03:50
이것도몰랐냐??? 그거 안당하려고 열심히일하는거고 너희들 먹고싶어하는거 먹이고 사달는거 사주려고 일하는거다 그리고 사업은 아무나하는줄아나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지 개뿔도없는데 나가서 머할래??? 생각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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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골 스타일13.10.12 09:41
얘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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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의 적13.10.12 09:20
이런거보면 나는 자살하고싶어진다....나도 저런차별받을까봐...아직고딩이지만 아 진짜 살기 싫다 내한탄을 들어줄 친구도 없고 친한친구도없는데 어떻게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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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옹13.10.12 15:46
해바지도 않고 자살하고싶다는건 바보같은 짓이에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 있습니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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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의최고13.10.12 13:41
걍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저런 시발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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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잣!13.10.12 13:46
우리아버지 삼척으로 발령나심 우리집은경기도인데 ㄷㄷ
2주에1번씩오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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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야 용돈줄께 구라야13.10.12 17:09
4번 방법 어느 은행에서 정년 2년 남은분 한테 했는데 악착같이 2년 버텨서 정년채우고 퇴직하신분도있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후 얼마나 힘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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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백수의왕14.08.05 11:29
책상 빼기 내 친구가 당했죠
근데 이 친구가 또라이인기라 같은 팀원들 자리 뺏고 일 뺏어서 하고 그렇게 눈치 먹으면서 3개월 버티니까 자리를 다시 내어주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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