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재벌 아버지의 자식교육

똥마렵다젠장2022.09.02 07:48
나도 사실은 부자 아들인데 인생 교육 중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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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니안2022.09.02 08:00
친구가 재벌2세였는데 군대가기 전까진 알바하고 옷도 저렴한거 입고 대중교통 타고다녀서 몰랐는데 군대갔다오고나선 친구 아버지가 아끼는법 배웠으니 쓰는법도 배워라 하고 카드+외제차+자취아파트 받아서 옆에서 같이 놀면서 행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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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2022.09.02 07:50
내용만 봤을때는 아들도 똑똑하네요 ㅎㅎ 다이아수저 부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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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렵다젠장[수정] 09-02 07:48 22.09.02 07:48
나도 사실은 부자 아들인데 인생 교육 중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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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22.09.02 07:53
일단 똥부터싸고 진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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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수정] 09-02 08:14 22.09.02 08:14
미안하구나 아들아..
아비가 되어 너에게 해준게 별로 없구나.
사는게 말이다...
열심히 산다고 해서 그만큼 보상해 주는게 아니더구나.
그래도 너에게만큼은 좋은 것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단다. 그것만큼은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아빠 출근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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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승22.09.02 08:15
아들아. 다음생에 델러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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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9.02 09:11
님은 사실 부자인데 인생을 배우는 중 이에요. 100억 퀘 마치시면 다시 부자로 돌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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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비22.09.02 11:25
이제는 평생교육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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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고수22.09.04 09:47
33살 아재
아빠가 이제 나한테 숨겨놓은 회사를 물려줄때가됬는데.. 왜아직 소식이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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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22.09.02 07:50
내용만 봤을때는 아들도 똑똑하네요 ㅎㅎ 다이아수저 부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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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요정22.09.03 00:30
그쵸... 잘 살아내면 아버지가 다시 부를꺼라는 생각을 했으니 똑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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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말릴수있다22.09.02 07:53
교육은 무슨. 서민 체험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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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니안22.09.02 08:00
친구가 재벌2세였는데 군대가기 전까진 알바하고 옷도 저렴한거 입고 대중교통 타고다녀서 몰랐는데 군대갔다오고나선 친구 아버지가 아끼는법 배웠으니 쓰는법도 배워라 하고 카드+외제차+자취아파트 받아서 옆에서 같이 놀면서 행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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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2.09.02 08:07
그런 재벌 친구를 둔 당신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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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o22.09.03 08:23
소리 지르는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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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2.09.02 08:02
도둑맞은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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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아라똥칠잘하고22.09.02 08:02
인도코끼리 방구끼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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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2.09.02 08:07
근뎅 나가랜다고 순순히 나간거면
원래 착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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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2.09.02 09:33
저도 같은 생각함ㅋ 솔직히 후불제로 청부업자 고용해서 아빠 돈 다 내꺼! 할 수도 있었을텐데 순순히 빈민가로 가다니 착한 아들이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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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함22.09.02 12:18
청부업자로 아버지를??? 공공의적 찍으세요??? 무서운 분이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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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2.09.02 12:24
곱게곱게 자랐는데 사치스럽다고 아빠가 내 돈 다 뺐고 빈민가 보내버리면.. 아들이 천하의 나쁜 놈이었다면 그럴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옛날에 한국에서 부모 재산 빼앗으려고 청부살인 구했다던 뉴스도 있었잖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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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먄22.09.02 17:37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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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9.02 08:12
정말 중요한건 최대한 젊을때부터 스스로 벌고 쓰는 습관을 들여야함. 이게 단순히 잠깐의 교훈을 주는게 아니라 아예 습관이 되버려서 생활력을 키워주는데 중요한 동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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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2.09.02 08:39
치안이나 기록 목적에 옆에 사람은 계속 뒀나 보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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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돼지로살아야겠다22.09.02 08:41
너 내 동료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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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9.02 08:45
나도 이번 생 누가 훈련시키는거였음 좋겠다. 다음생에는 재벌 3세 4세로 태어나서 하루에 치킨 한마리씩 먹고 그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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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증22.09.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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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또르22.09.02 08:58
부자들이 이제 가난조차 뺏아갈려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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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뀨22.09.05 00: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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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게만듬22.09.02 09:17
이번생은 돈 없이 살아보기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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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9.02 14:34
대부분의 다이아몬드 회사는 사실 유대계자본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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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2.09.02 20:49
동기 중에 되게 뚱뚱한 친구 있었는데 소탈하고 알뜰했다. 자취방이 가까워서 친해지게 된 후 알았는데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돈을 줄 때 구두라도 닦으라고 꼭 시키셨단다. 와... 멋지시다... 했는데 마지막 겨울방학에 강남역에서 모였는데 헤어질 때 집이 걸어서 5분 아파트라해서 깜놀함, 언니도 연예인이었음
그동안 툭하면 오천원만 만원만 빌려가던 친구모습이랑 매치가 안됨
그런데 1년 정도 모두에게 잠수타더니 나중에 연락와서 알게된 사실, 돈으로 살 빼고 성형해서 어린 나이에 부잣집에 결혼예정. 심지어 학점도 많이 낮았는데 대기업 취직.
나도 열심히 살아서 후회는 없다만 그때는 진짜 좀 하... 사는 게 뭘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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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반사22.09.02 21:49
내용은 좋으나 믿거 짱께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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