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기억해줄까.jpg

현쨩2012.05.19 18:05
어릴때기억하고싶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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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2012.05.19 18:19
아.. 가슴이 찢어진다.. 기찬데..
개드립 개사장님 !!!!!!! 나쁜개사장
눈물 찔끔 훔쳣네.. 다큰 남자가 창피하게 기차에서. 저런 분이 나에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었는데. 하 꼭 전화하고 싶다.. 천국까지 닫는 전화 누가 개발 못하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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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칠드립이없네없어2013.07.09 21:49
정주행중인데 우리 외할머니생각난다.보고싶다. 아눈물나.하늘에서는 편찮으신곳없죠?할머니 보고싶어요.일년만,아니 하루만이라도더살아계시지.사진안꺼내보면 얼굴잊어버릴까봐 무서워요.가끔 할머니얼굴생각안날때있어요.그럴때너무슬퍼요.할머니가끓여주신된장찌개도먹고싶고손칼국수도먹고싶어요.할머니가마지막으로담아놓으신 된장간장도다먹고없는데.할머니만없는게아니라 할머니손이닿은 모든게사리지고없어요.하늘까지이어주는 길이있있으면좋겠어요.할머니보러가게.보고싶어요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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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쨩12.05.19 18:05
어릴때기억하고싶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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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진미12.05.19 18:06
ㅠㅠ부모님 친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할머니 또 살아계신 증조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모두 사랑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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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lsgoals12.05.19 18:07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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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드륍12.05.19 18:08
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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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라고12.05.19 18:09
음...딱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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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삘꿀12.05.19 18:09
내어릴적 기억은......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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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제로12.05.19 18:09
애들이 참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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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h12.05.19 18:10
돌아가신 할아버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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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12.05.19 18:12
감동이 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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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돌이12.05.19 18:13
시간은흐르고 그들에게잘해줄수있는시간은 점점줄어들고있습니다.오늘전화한통어떨까요? 할머니할아버지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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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ㄴㅋㄴㄴㄴㄷ12.05.19 18:14
할아버지할머니를보고싶은마음이가슴에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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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12.05.19 18:15
동감 꺼꾸로하면 감동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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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12.05.19 18:16
할머니 할아버지가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돌아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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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렌12.05.19 18:17
마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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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떡국12.05.20 11:18
저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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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랄12.07.03 13:3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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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12.05.19 18:17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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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프다보면아프지12.05.19 18:17
할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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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2.05.19 18:19
아.. 가슴이 찢어진다.. 기찬데..
개드립 개사장님 !!!!!!! 나쁜개사장
눈물 찔끔 훔쳣네.. 다큰 남자가 창피하게 기차에서. 저런 분이 나에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었는데. 하 꼭 전화하고 싶다.. 천국까지 닫는 전화 누가 개발 못하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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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2.05.19 18:21
기억한다. 사랑 받은 그대로 꼭 기억한다. 단지 표현하거나 표현하지 못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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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의셔틀12.05.19 18:22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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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이12.05.19 18:24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정말 잘해드릴게요..라고 직접 말해야 되는데 남자라 그런지 뭔지 입밖으로는 잘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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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단추12.05.19 18:28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그리고 돌아가신 증조할머니 모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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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12.05.19 18:38
으헝헝 마음한구석이 따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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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12.05.19 18:38
그래...처음이자 마지막일등 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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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이다이년아12.05.19 18:38
마지막에 한때 우리는일등.......ㅋㅋㅋㅋㅋ뭔뜻인가햇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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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2.05.19 18:47
우앙잉잉잉훌쩍훌쩍우앙앙앙....할아버지......으엉엉엉......할머니 .....잉잉잉으앙앙으아뫙항하솨ㅡㅅㄴㄱㄴ힏ㅂㄷㄱㄴㄱ힞ㅂㅈㄱㄷㅋ큭．ㅂ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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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냔12.05.19 18:48
할머니 할아버지의 꼬부라진 허리가 보고싶다ㅠㅠ..스릉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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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닉네임변경 신청기능도 넣으시12.05.19 20:26
난 결혼이나할란지모르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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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동삐약이12.05.19 21:41
나두 할아버지 할머니가 업어서 키워주셨는데 ㅠㅠ 눈물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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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말이오12.05.19 21:42
서로에게 일등..이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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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뽀뽀12.05.19 21:45
기억합니다 ㅜ 친할머니의 보살핌 가운데 이렇게 까지 잘자라게 돌보아주심에 감사합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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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구르12.05.20 00:02
외할머니..병원에서 돌아가시기 직전의 소원이 저랑 하루자는거라고..병원침대에 절 안고 주무신 다음날 돌아가셨대요..하지만 제가 기억하는 할머니 얼굴은 영정사진속 얼굴뿐이라 항상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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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다람쥐12.05.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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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개드립12.05.20 00:24
우리 할아버지는 첫손녀인 나나 내 여동생 먼저 안아주셨던 적도 없는데.... 맨날 큰집 아들들이나 이뻐하고 안아주고.... 저 아이들은 참 복많은 아가들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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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이트럭12.05.20 00:30
아니씨발 유머라며 이런글 올리면 감동받고 눈물나요ㅜㅜㅠㅠㅠㅜㅠ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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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박12.05.20 00:45
ㅠㅠ나도 할머니랑 자랐어요ㅠㅠ눈물난다 할머니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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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주세요12.05.20 01:20
아직도 할아버지 자전거가 찌릉거리면서 왔던 장면을 잊지못해요 ㅎ 나의 영원한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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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하냐캐리12.05.20 01:53
나도할머니손에...보고싶다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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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빈사랑12.05.20 07:59
우리집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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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뷰노에노빌12.05.20 09:08
정말 감동적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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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널포로로삼겠다12.05.21 04:10
진짜 짠하네요... 눈시울이 붉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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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비12.05.22 01:42
눈물이 나네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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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랩소디12.05.23 16:45
눈팅만 하다가 이것땜에 댓글 쓴다
으흑 나 울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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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12.06.04 22:01
난 돌아가신지 17년이 지나도 여전히 울 할아버지가 최곤데. 진짜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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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마12.07.01 13:54
진짜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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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님힘내세요12.09.02 20:38
아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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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yasarangjomdao13.01.31 04:53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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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칠드립이없네없어13.07.09 21:49
정주행중인데 우리 외할머니생각난다.보고싶다. 아눈물나.하늘에서는 편찮으신곳없죠?할머니 보고싶어요.일년만,아니 하루만이라도더살아계시지.사진안꺼내보면 얼굴잊어버릴까봐 무서워요.가끔 할머니얼굴생각안날때있어요.그럴때너무슬퍼요.할머니가끓여주신된장찌개도먹고싶고손칼국수도먹고싶어요.할머니가마지막으로담아놓으신 된장간장도다먹고없는데.할머니만없는게아니라 할머니손이닿은 모든게사리지고없어요.하늘까지이어주는 길이있있으면좋겠어요.할머니보러가게.보고싶어요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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