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편의점 알바.jpg

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2015.02.25 19:22
안달아도 가실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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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92015.02.25 19:28
저도 저런 경우 있어요ㅡㅡ 전 오전 알반데 출근만 하면 아무것도 안돼 있는 상태ㅡㅡ 그래서 이건 왜 안했느냐, 저건 왜 안했느냐 물어보면 바빠서 못했다고ㅋㅋㅋㅋ 야간 땐 둘이 일하면서도 바빠서 못했다네요, 청소를 어느정도 안하냐면 아침에 자리 청소를 한번씩 싹 하는데 키보드를 털 때마다 거짓말 안하고 담뱃재가 수북이 쌓이고, 심지어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스티가 주르륵 흐를 정도에 바닥엔 손님이 버린 담배꽁초가, 본체 쪽엔 손님이 먹고 버린 쓰레기가 있을 정도에요ㅡㅡ 이것들이 말로만 누나,누나 거리지 같은 알바생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더 대충대충하고.... 그러다 얼마전에 점장님이 흡연석 청소를 도와주겠다고 하시는데 평소같았음 괜찮다고, 저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는걸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어요. 그러고 딱 4자리 치우시더니 야간 이 새끼들 안돼겠다고 씨씨티비 돌려보심ㅋㅋㅋㅋ 7시간 일을 하는데 그 중 4시간을 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하더라구요ㅋㅋ 자리청소도, 바닥청소도 안하고ㅋㅋ 그동안 야간 알바생들 하는 말 다 믿고, 거의 매일 밥까지 사주던 점장님은 배신감에 치를 떠시고ㅋㅋㅋ 그런데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야간알바놈들은 자기들은 하는데로 하는데 제가 만족을 못하는거라고 따지고 들어오고ㅋㅋ 내가 지들 일 하는걸 봤는데ㅡㅡ
글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맡은 일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거에요. 알바던, 직원이던, 월급이 많건, 적건, 어쨌든 일을 하기로 한 이상은 기본은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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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신이다2015.02.25 19:14
금장달면 게이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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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떼기15.02.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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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슈퍼맨15.02.25 19:11
섣부른 판단은 금물인것 같네요
조만간 후기가 나올것 같으니 기다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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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2.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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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레시피15.02.2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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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벅15.02.26 00:50
피크타임에 30대 중후반 아주머니 세분을 알바 쓰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몇자 적으려 합니다.
알바생이 학생이거나 고딩이면... 말 안듣고 아줌마는 말 잘 들을거 같죠?
저희.. 최저임금 5200원대 최저임금으로 시작 한다했고... 하시는 행동바서 더 드린다했습니다. (말이 좀 이상하네요.. 여튼 잘 하시면 더 +@해서 드린다했습니다.)
당연히 30대 아주머니분들 일 곧 잘 하십니다.
그래서 바로 시급5500으로 올려드렸고..지켜보았습니다

첫번째 어느날 갑자기 ..1시간 더 일찍 나오십니다..
물어보니 애가 학교갈 시간에 같이 나오면 집에 다시 들어가기 뭐해서 바로 오신다 하더군요..
제가 한발 물러나 그럼 그 1시간도 오케이 했습니다.. 피크타임 아니고 나오셔서 그냥 멍때리는 시간에 저흰 총 16500원씩 매일 나가는 셈입니다.주말 제외하고 한달 20일이라 치로 .. 32만원돈이 사라집니다.(한분이 그러니 나머지 두분도 따라나오더군요)

주말 아주머니들은 당연히 쉬십니다.(저희 가족과 전 일하고요..)

두번째 처음엔 눈치를 조금씩 보며 .. 하던 행동을 그냥 두니 좀 지나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십니다..
일도중 전화가 오면 그냥 하던일 멈추고 나가십니다..바쁘던말던 그냥 나갑니다. 그럼 결국 제손이 갑니다..

커피기계까지 집에서 가져와 타 마십니다.

저희가게 물건팔아준다며.. 제일싼 제품가격으로 계산하고는 비싼제품을 만들어가십니다.(예:치느님을 예로.. 후라이드 계산하고 다른 비싼거 튀겨가는 경우를 뜻합니다.. 양념을 넘어.. 순살이라던지.. 더 비싼제품을요..)
그런 치킨만 튀겨야 하는 기름에 다른것들을 다꾸 튀겨냄니다.
그리곤 그걸 싸갑니다.

세번째
뜯은 제품이 있음에도.. 귀찮다며 똑같은 새 제품을 또 뜯어 놓으시곤 그냥 퇴근하십니다..
저희는 그거 합쳐서 팔아야되고.. 못팔면 먹어야됩니다.

삼십대.. 사십대 바라보시는 아주머니도 이래요..

나라가 이모냥이 아니라.. 국민이 이모냥이니 나라가 이모냥이라 생각됩니다.
죽어도 알바는 사장맘 모르고 사장은 알바맘 몰라요..
알바분들 내가 저 사장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바요..
대한민국 모든 사장은 어떤알바를 대려놔도 만족 못하십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 사윗감 데려왔을때 엄마 심정이랄까..
만족 절때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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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사정15.02.26 13:53
슬퍼보인다 우리주인님도 이런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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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이동정이라메15.02.25 19:22
이글이 전부 사실이라면 뭐 여기사장이 어떻게 안하더라도 얘는 인생이 좋아질 일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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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아름다워요15.02.25 23:3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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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ㅅㅂ..cctv로 절케 관찰하다니 ... 진심으로 인권유린이고...개시퀴네.. 저걸또 인터넷에 올려? 미츤넘.. 저거 구속시켜라....끔찍하다.. 지맘대로 편집해서....지 주장만...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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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엄15.02.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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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15.02.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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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15.02.25 19:07
걍 말하고 짜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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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넹ㅁ15.02.25 19:07
저 알바 야간에 자고 낮에 다른일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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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천사15.02.25 19:08
일단 자르고 이거 쓸 시간에 채용공고를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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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02.25 19:08
쟤도 저러면서 돈은 받고 싶나보네...
시간만 때워서 돈 주는 곳이 세상에 어디있다고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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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리챱챱15.02.25 19:09
으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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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15.02.25 19:09
알바몬 : 최저시급 보장하라! 저 새끼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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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탐정이죠스바였는데15.02.25 19:09
그냥 짜르는게 답이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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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테일15.02.25 19:10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보면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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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5.02.25 19:11
알바생들이 대강 시간이나 떼우자 함- 업주들 알바가 대강 하니까 기본시급도 주기 싫음-시급짜니까 일 대강함---이런 악순환의 연속인 듯... 답답한 현실.. 돈안주면서 잘하라고 할 수 없으니 업주들이 돈 제대로 주는 것 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대기업이 인턴으로 인재들 부려처먹는 이 나라에서 하아..쓰다보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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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신이다15.02.25 19:14
금장달면 게이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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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5.02.25 19:22
안달아도 가실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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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2.25 22:23
이따 이태원 소방서 엎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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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대말15.02.26 00:58
찰싸크!

으아아아 금장 왜 달아요.
영롱하구나.(금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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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생도15.02.25 19:27
사장님 여기서 홍보하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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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홀릭15.02.25 19:32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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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또라이15.02.25 19:34
닉넴 바꾸세요
나는후장의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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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5.02.25 19:38
vip 회원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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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가뭐어때서15.02.25 19:51
저랑갑시다 제가 잘 아는데 있어요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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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얼굴에싼다라박15.02.26 00:59
준비됐어요. 어디로가믄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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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라고는안했다15.02.25 20:04
이렇게 뜬금없는 댓글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참견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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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고기를쳐먹었나15.02.25 20:17
사실 게이바 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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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5.02.25 21:45
난 침대의화신인데(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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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2.26 15:01
다른분들에게는 이런글이 좋을진모르겠으나 저로선 금장언급하면서 머한다는 이야기는 좀 안좋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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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늑대15.02.25 19:15
이 글이 오늘 저녘의 마지막 업데이트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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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떠빠떠젠틀맨15.02.25 19:17
저게 만약 진짜면 성실한 알바생들이 저런 소수의 알바생들 때문에 피해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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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괜찮아15.02.25 19:20
저런얘는 어딜 가도 저 근성에서 못 벗어나요.
쟤 빨리 자르시고 일단 사장님이 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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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왕도킹15.02.25 19:25
자 야간 알바도 알바놈이지만 이글 쓴 점주놈이 똑같이 지랄같다.
1시간이면 다 할수있다고?
매대정리 유통기한 새벽에 들어오는 재고정리 담배재고정리에 야간 진상손놈상대하는데 총 1시간이면 된다는건 어느나라 계산법인가.
그래 1시긴인에 다 할수있지
점주 네놈이 손해를 매꿔준다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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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2.25 20:26
점포 크기마다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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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5.02.26 01:39
너만 잘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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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2.25 23:11
왜못할까요 재고정리 한트럭 들어와도 하려고 하면 20분이면 족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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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15.02.26 12:41
점포 아무리 커도 10분안에 유통기한 확인가능합니다. 캔음료나 과자같은건 유통기한이 1년은 가는 제품이라 컴퓨터 등록시켜놓고 점주입장에서 빼거든요. 물류도 야간이면 20분안에 가능해요 손님받으면서 5박스도정리해보았지만 길어도 30분 내에는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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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915.02.25 19:28
저도 저런 경우 있어요ㅡㅡ 전 오전 알반데 출근만 하면 아무것도 안돼 있는 상태ㅡㅡ 그래서 이건 왜 안했느냐, 저건 왜 안했느냐 물어보면 바빠서 못했다고ㅋㅋㅋㅋ 야간 땐 둘이 일하면서도 바빠서 못했다네요, 청소를 어느정도 안하냐면 아침에 자리 청소를 한번씩 싹 하는데 키보드를 털 때마다 거짓말 안하고 담뱃재가 수북이 쌓이고, 심지어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스티가 주르륵 흐를 정도에 바닥엔 손님이 버린 담배꽁초가, 본체 쪽엔 손님이 먹고 버린 쓰레기가 있을 정도에요ㅡㅡ 이것들이 말로만 누나,누나 거리지 같은 알바생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더 대충대충하고.... 그러다 얼마전에 점장님이 흡연석 청소를 도와주겠다고 하시는데 평소같았음 괜찮다고, 저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는걸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어요. 그러고 딱 4자리 치우시더니 야간 이 새끼들 안돼겠다고 씨씨티비 돌려보심ㅋㅋㅋㅋ 7시간 일을 하는데 그 중 4시간을 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하더라구요ㅋㅋ 자리청소도, 바닥청소도 안하고ㅋㅋ 그동안 야간 알바생들 하는 말 다 믿고, 거의 매일 밥까지 사주던 점장님은 배신감에 치를 떠시고ㅋㅋㅋ 그런데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야간알바놈들은 자기들은 하는데로 하는데 제가 만족을 못하는거라고 따지고 들어오고ㅋㅋ 내가 지들 일 하는걸 봤는데ㅡㅡ
글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맡은 일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거에요. 알바던, 직원이던, 월급이 많건, 적건, 어쨌든 일을 하기로 한 이상은 기본은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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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15.02.25 19:42
진짜공감ㅋㅋㅋ 책임감이라는걸 똥으로배웠나봄 최소한의 일은해야지 요즘 꿀알바꿀알바라면서 꿀빤다고 하는 얘들보면한심함 겨우알바하나 귀찮아서 대충하는데 나중에 뭘더할수있을지 그냥 보임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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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5.02.25 19:46
개같은 사장이 있는것고 맞긴한데

정말 개같이 일하는 알바도있음..

나 예전에 호프집 메니져할때

저따위면 3시간안에 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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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2.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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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15.02.25 23:21
피시방이 아직 담배 펴요?? 일하기 힘드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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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5.02.26 09:06
아ㅡㅡ 진짜 청소랑 정리는 좀 하고 쉬자 인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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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1.05.14 01:32
맞는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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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체인지업15.02.25 19:37
그렇다고 일 열심히 하는알바 돈 더주는 사장은 거의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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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5.02.25 19:43
대신 다른걸로 챙겨주려고 하는분들은 많던데요. 오래 성실히 일할수록 알바비 가불이나 시험기간때 시간조정같은 알바생편의를 봐줄려고 하시는분들 많아요. 요샌 오래 열심히 일한 성실한 알바들한테 그만둘때 실업급여챙겨줄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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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2.25 20:28
있던데.. 그건 그쪽이 열심히 안해봐서 그런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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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체인지업15.02.27 17:49
한글을 잘 못 읽으시나요?
전 없다고 하지않고 거의 없다고 한글로 썼구요 제가 열심히 일하는지 안하는지 추측성 글로 기분이 나쁜걸 느껴보시라는 취지에서 한글 잘 못읽으신다는 추측성 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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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마셨는데잠이온다15.02.26 04:07
이건 맞는말 이네요
열심히 해도 그 일한 만큼은 안줍니다
뭐 당연한거지만.
딱 주는 만큼 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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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r Of Legend15.02.26 12:10
드물긴하지만 알바라도 한만큼 더 챙겨주시는분도 존재합니다 글구 준만큼만 일하면 되는것도 맞다고 바지만 준만큼은 일해줘야하는것도 맞습니다 특히 야간 알바생들 사장님이 챙겨줄려고 하는곳은 특히 터치없다고 생각해서 준만큼도 일안하는경우를 수년간 알바하면서 많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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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15.02.25 20:02
알바가 갑이라잔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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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신15.02.25 20:08
개뜬금폰데

게임 개발자 게임할 시간없는데..

기분이 굉장히 나쁘다

저딴놈이랑 게임 개발자랑 엮지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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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컹철컹 촤하하15.02.25 20:13
이래도 알바가 갑이냐? 갑 흉내라도 내고 싶으면 성실하게 일이라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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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대학생15.02.25 20:33
피고용자가 고용자에게 합당한대우를 요구한다면 최소한 자신이 할일을 다하고 해야하는것이거늘...

이젠 누가 누구한테갑질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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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2.25 20:37
사장님한테 알바가 문자보내 온날이 1월 20일이라고 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1월 20일은 제 생일이였다라는 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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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엄마15.02.25 20:53
왜 사장님 기를 죽이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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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직이15.02.25 20:44
나도 이런적 있음
난 오후 근무였는데 하루는 오전 알바 빵꾸나서 대신 오전 7시에 나간적있는데 마대자루로 문 고리 양쪽 끼어서 못들어오게하고 자고 있더라는...
그리고 라면 국물 엎어져있고 바닥에 쓰레기들...
난 오후 알바라 몰랐는데 오전 알바생은 매일마다 짜증났을듯
한참 지난 일이지만 생각나네. 양아치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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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이제어쩌자고15.02.25 20:57
제가 저런 알바생중 하나입니다. 야간 출근하면 11시부터 시재점검과 물류 들어온거만 진열하고 담배재고조사끝내면 12시에요. 7시까지 게임하다가 1시간동안 과자채우고 물건정리하고 나옵니다.

시급 4500원 받습니다. 식사는 폐기로만 떼우고요.
욕하시려면 해도 좋습니다. 굳이 편의점 야간을 2년간 한 이유는 최저임금 못받아도 게임이든 글을 쓰든 내 할일 할 수 있어서 합니다. 시급 4500원에 만족하는 이유이며 수요공급의 원칙이라 생각해서 불만없습니다.

만약 최저임금과 야간수당 다 필요없습니다. 내 할일 못하게 하면 그 편의점에서 나와서 다른 곳을 찾을거 같네요. 지금 점장님은 이해해주시고 서로 조율점에 도달한거같아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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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os715.02.26 00:54
아마 그 알바 나오면 그렇게 일하면서 돈 벌수 있는 알바 찾기 어려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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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이제어쩌자고15.02.26 01:23
2년간 편의점 4군데 하면서 한곳빼고 다 제 할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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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5.02.26 06:34
할일이 게임은 아니겠죠?
최저시급도 못받으시는 거 알지만, 그거야 따지시면 될듯하구요,
사업장에서 개인일 하는게 어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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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5.02.25 21:01
개념도 편의 봐가면서 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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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5.02.25 21:28
알바 진짜 개념없고 여러사람에게 폐 끼치는 게
진짜 어이없지만 사장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저렇게 cctv화면 캡쳐해서 신상공개 할 시간에
먼저 cctv 확인했으니 평소 모습 안다고
경고나 주의를 줬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또 잘못된 모습 지적하는 것과 관련 없는
여자친구 얘기는 왜 꺼내는 거지?
일단 본인한테 알리는 게 우선이지 저런 글을 올리는 것도 바람직한 처사가 아닌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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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2.25 22:27
너 저 알바지?

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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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2.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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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15.03.01 00:01
아정말ㅋㅋㅋ 오죽하면이라뇨ㅋㅋㅋ
알바가 저런식으로 개념이 없으면
당장 잘라버리든가 해야지
저런 식으로 신상 공개하고
관찰일기 쓴 게 그럼 잘한 짓이란 말이예요?
지문에도 있듯 졸고 있는 사이 치우고 나갔을 때
알바가 하루만 게으른 척 하며 죄송하다는 거 보면
그 전엔 강력하게 잘못한 점을
얘기해 주지도 않았다는 거잖아요
알바도 미쳤지만 사장도 똑같이 굴고 있다는 말이예요
맘에 안들면 혼내고 잘라버리면 그만이지

물론 진짜 화나긴 하겠지만
저렇게 글 올리는 게 올바른 처사가 아닌 건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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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이자식아15.02.25 22:57
우리집 편의점 CU하는데.. 아무리 장사가 야간에 안돼도 한시간에 손님 한명씩은 왔다가는데.. 알바 새로 바뀌고 나서 야간에 네시간 넘게 계산 기록이 하나도 없는거임. 그정도 기록이면 본사에서도 혹시 점포 문 닫아 놨냐고 점주한테 연락 옴. 편의점은 요즘에는 상권에 따라 야간에 닫는 것도 할 수 있지만 몇년 전만 해도 30분 이상 닫아 놓으면 계약 위반으로 본사에서 과태료 나옴. 상중에도 예외는 없음. 결국 CCTV 돌려 봄. 이 미친놈이 문 잠그고 가게 밖으로 나가더니 네시간 뒤 돌아옴!!!!;; 추궁하니 근처 여친네 집에서 놀다 왔.... 아 진짜 귓방망이 날릴뻔... 그래도 게시글에 알바는 가게는 지키네..ㅡㅡ 그 새퀴는 주말이었고 평일 야간하는 알바님은 3년 다닌 성실맨임. 그래서 시급 7,000원에 4대보험까지 해줌. 거짓말 같다고? 시급 7,000원이면 달에 110만원이 넘어가서 해줄 수 있음. 편의점 알바도 열심히 잘하면 시급 올려 줌. 근데 정말 저딴놈은 남의 돈 꽁으로 쳐 받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뼈에 새겨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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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오15.02.25 23:15
ㅋㅋㅋ미친놈중 미친놈이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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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뭐로하지15.02.25 23:54
뜬금없지만, 우리나라사람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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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식이15.02.26 00:20
ㄴ게이바 들어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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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앙15.02.26 00:30
유제품 폐기책임을 원래 모든알바가 나눠서지는건가요?
폐기되는건 점장이매꾸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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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5.02.26 00:32
돈 받은 만큼 일하는 겁니다 야간수당 더챙겨주는것도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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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5.02.26 06:38
돈 받은만큼 자는거겠지요.
저 알바가 언제 일을 합니까? 앉아서 컴터 핸폰 하는게 일인지요?
자는게 일인가요?
저리 자다가 손님 오시믄, 잠깨운다 짜증 안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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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5.02.26 01:06
같이 일하는데 자기혼자 편하게 하려는사람 꼭있음 ~ 저러다 된통 당해봐야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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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니나노15.02.26 02:49
저는 점장이 드럽게 해놓고 갔음 ㅡㅡ 딸까지 와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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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5.02.26 03:04
양심없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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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접니다15.02.2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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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들의시대가무너지네15.02.26 11:00
찔린다. 저정도는아니지만 오전알바 죄송합니다 쿨러 다 채워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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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연속발사 시스템15.02.26 15:06
저 알바도 존나 무개념인데 사장도 별루다...설날 추석연휴 일못할 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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