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줄 소개하기.jpg

이것도 존재하는 닉네임2015.03.25 07:56
그니까 제발 목줄 좀 하자.
풀어놓고 우리 애는 안물어요 이따구 소린 하지말고 진짜 확 물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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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쳐씨부리쌋노2015.03.25 07:54
저놈에 흰티 때문에 자막이 보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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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astray2015.03.25 09:00
개가 안물수도있죠 하지만 개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있고 공포증 있는사람들에게는 진짜 목줄풀고다니는거보면 얼마나 끔찍한데요 안문다고 다가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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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하나방울두개들고숲속언덕우물에풍덩15.03.25 07:52
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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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게이트15.03.25 07:59
저 분이 다른 방법도 많이 소개해줘서 우리집 고양이한테 해봤는데 고양이는 효과를 보이지 않네요. 강아지한테만 효과를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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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먹는건가요15.03.25 08:57
우리집 강아지는 현관 문 열라고 하믄 목줄 물고 뛰어오는뎅 이뻐죽게슴. 근데 오빠 학교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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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제조기15.03.25 12:25
강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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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15.03.25 07:53
허스키는 달릴려는 성향이 강해서 저리 하면 그냥 사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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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쳐씨부리쌋노15.03.25 07:54
저놈에 흰티 때문에 자막이 보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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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ㅋㅋㅋㅋ15.03.25 07:56
흰티가 문제라기보다 자막넣는 사람의 센스가 부족한것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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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15.03.25 10:11
그런데.. 저만 그런가요...?처음엔 분홍티였다가 나중에 흰티로 바뀌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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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다끼마쓰15.03.25 07:55
제목보고 목줄이라는 동물인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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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에일본어가안된다니15.03.25 07:56
북마크는 해두지만 앞으로 난 개를 기를일이 없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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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잼잼잼잼쟴잼잼15.03.25 07:56
개 심리술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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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지가지한다 진짜15.03.25 07:56
근데 저분 진짜 대단하신분이던데.......

개의 심리를 진짜 잘아는 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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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15.03.25 07:56
우리집개는 간식만보면 점프하고 흥분해서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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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존재하는 닉네임15.03.25 07:56
그니까 제발 목줄 좀 하자.
풀어놓고 우리 애는 안물어요 이따구 소린 하지말고 진짜 확 물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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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팡팡15.03.25 08:10
전력으로 달려오는 개 위협하다가 주인가족들한테 쌍욕먹은적있음 그뒤로 나도모르게 견주들한테 선입견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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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3.25 10:50
개념없는 개주인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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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꽉찬간장게장같은여자15.03.25 08:12
우리개는 산책가자 그러면 목줄부터 지가 물고왔는데ㅋ걔는 목줄 좋아한거맞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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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15.03.25 08:17
그 개에게 다가가 막대기로 휘휘저으니 개가 짖으면서 뒤로 도망가더라구요... 주인이 왜 개한테 그러냐고 따지니... 저는 개 안때려요...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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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륵15.03.25 08:2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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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근데 진짜 안 무는 개들 많음 ㄷㄷ<br>온순한 개들은 ㄹㅇ 안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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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발아15.03.25 08:38
님아 아무리 개가 사람을 안물어도 사람이 많은곳에서 목줄은 사람이 숨쉬는거와 마찬가지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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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5.03.25 08:54
목줄 예기가아니라 안무는 개 예기한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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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발아15.03.25 08:59
시작이 목줄 풀어놓고 안문다로 시작해서 이분은 풀어도 온순한 개는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시길래요 좀 맨위에서 부터좀 읽어보세요
ㅡㅡ 그리고 예기가 뭡니까 얘기입니다 이야기 이야에
ㅣㅑ 가합쳐져 ㅒ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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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astray15.03.25 09:00
개가 안물수도있죠 하지만 개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있고 공포증 있는사람들에게는 진짜 목줄풀고다니는거보면 얼마나 끔찍한데요 안문다고 다가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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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5.03.25 09:13
목줄은 당연히 해야죠; 저도 목줄 안하는거 보면 눈쌀찌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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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아람15.03.25 21:39
물고 안물고를 떠나 사람들이 다 개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오산이에요 정말 싫어하는사람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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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3.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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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아이15.03.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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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뽕15.03.25 23:40
ㄴㅇ자리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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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5.03.25 08:56
저희집 사모예드들은 목줄 다하고나가도 덩치가 커서 사람들한테 가까이 가지도 않는데 사람들이 그딴 큰개를 뭐하러 데리고 나오냐고 시비 계속 걸고 산책 나갈때마다 맨날 경찰오고 물론 상대방은 술취해서 우리한테 시비걸었죠 전부.. 그래서 산책은 항상 새벽에 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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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거성15.03.25 09:00
목줄 해도 덩치 큰 개는 사람들에게 위협입니다,특히 애 데리고 다닐때는요, 주인한테나 귀엽죠... 목줄 다 하고 산책하시는거 뭐라 할 순 없는데 주변사람들 생각도 좀 해보시죠, 안문다구요? 사람한테 안가요? 그 큰개가 미쳐 날뛰면 목줄 하나로 제어 가능합니까?? 어떻게 압니까, 도장찍고 개랑 약속이라도 했나요, 대형견주들 생각없는거 진짜 너무하시네요, 통제도 안되는 흉기를 가는 줄 하나 의지해서 끌고 다니면서 주변사람들 위협하고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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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5.03.25 09:06
그니까 통제가 되니까 데리고 다니죠 그래도 무서워해서 하도 싸움나서 새벽에 다닌다구요 이런 말싸움을 여기서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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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15.03.25 20:07
목줄했는데 보기싫으면 그냥 당신이 길바닥에 안나오면 해결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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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어려15.03.27 10:55
단순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보기 싫다고 다른 사람들 밖에 나오지 말라고 한다면
본인 얼굴도 흉기일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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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발아15.03.25 09:05
빼로 이런 사람은 개 키우면 안됩니다 말안통해요 개빠들은 아 위에서 말하는거 보니 좀 개빠 성향이 보는거 같은데 개를 다스리시기 전에 님이 먼저좀 생각좀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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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5.03.25 09:09
에고 잘못눌렀네 님은 그따위로 생각없이 말하면 좋으신가요? 제가보기에는 님이 개키우는 사람 전부를 혐오하는거로 밖에안보이는데요 그리고 전 지금 개 안키워요 ㅡㅡ그냥 개만 데리고 나가도 욕하실기세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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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발아15.03.25 09:13
아녀 저개좋아합니다 님같이 개키우는 사람을 싫어할 뿐이죠 잘 모르시겠어요? 아직도? 그리고 개 안키우신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님은 개키우지 마세요 님같은 사람이 대형견 공원에 대책없이 대리고 나가서 사고 일으킬 사람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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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5.03.25 09:19
그렇게 좋아하는 맞춤법도 틀리시고 ㅋ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대형견은 존재 자체가 죄네요 그냥
그래서 아무리 온순해도 안키운다고요 ㅋ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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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15.03.25 10:35
빼로님 말 중에 잘못된거 하나 없는데 반응들이 왜 이 모양이지... 다음 웹툰중에 대형견 키우던 주인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거 보고나니 대형견 키우는 분들 정말 고생이 많겠더라구요... 가족처럼 살았지만 결국엔 아이를 위해서 시골로 보내진다는게 제일 마음 아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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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어손내놔15.03.25 17:38
미친놈인가 존나피해망상심하네 별것도아닌거가지고 미친개마냥흥분해서되도않는소리하고자빠졋네 어느날 공원에나갔는데 거기있던 모든개가 널보고 쳐물고싶어서 달라든적있냐 김여사마냥 약간정신에이상이있는 견주글 몇번올라왓다고 지가 다 해당되는것마냥 남쳐까기바쁘네 관심종자냐?
물론 닉네임에욕들어간정신병자한데하는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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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3.25 09:16
그냥 전기톱하나 들고 휘적휘적 흔들며 거리 지나다니는 거라 보심 됩니다.
들고 다니는 본인은 안전장치가 되어있어 절대로 작동하지 않는 줄 알지만 근처 사람은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게 확실한 지 혹시 오작동이라도 일으킬지 몰라 불안한 거죠.
인간의 상황 통제능력은 생각보다 미약합니다.
일을 저지르고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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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3.25 09:17
그런사람은 앞에서 칼들고 쫓아가면되요
그사람이 "왜 그러세요?" 그러면
"아 괜찮아요 안찌를게요 걱정 마세요"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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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크림갱15.03.25 11:49
예전에 일본갔을 때 보니까 거기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 개가 길에서 오줌을 싸면 물을 끼얹어서 희석시키더라구요. 똥치우는건 기본이구요. 그 이후로 저도 개산책 시킬 때마다 물과 비닐봉지를 꼭 갖고 다닙니다. 목줄, 물, 비닐봉지 등은 기본 에티켓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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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415.03.25 12:30
견주들만 욕하지말고 지나가는 개한테 무턱대고 귀엽다고 만져대는것도 욕하셔야죠 특히 애엄마들 지나가는 개들마다 무슨 애니멀힐링하는것도 아니고 어머 강아지다 만져봐 하는데 그러다 진짜 개가 물면 누가 잘못입니까 개빠개빠하시는데 개빠는 개독교만큼 수가 적습니다 일반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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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03.25 13:56
똑같이 잘못한게 있으면 둘다 고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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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3.25 23:43
무턱대고 귀엽다고 만지는 행위에 대해선 완전히 글 내용에 벗어난거같은데요 -_- 이 글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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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차칸사람이야15.03.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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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포인트15.03.25 07:59
강아지를 생각하게 해야 합니다 견주님께서는 우리 애견이 말을 잘 들을때 간식을 조금씩 주세요 계속 해서 애견이 잘 따라주면 잭팟이 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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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없음15.03.25 08:01
나...갈개리형인줄 알았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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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홍홍15.03.25 08:02
낯이 익다했는데...젋은 지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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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장개객기15.03.25 08:09
아마 많은 남성분들이 여자들이 자신의 얼굴을 싫어한다고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내가 밥먹자고 하면 자꾸 고개를 돌리거나 싫은 티를 내면 그건 바로 다시 교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에요.
우선 천천히 여성분이 좋아하는 선물을 들고 얼굴로 유도 합니다. 이렇게 유도하는것을 '작업'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중요한것은 얼마든지 뒤로 가고 싶을땐 뒤로 가게 해주는게 중요한 거에요. 내 얼굴도 괜찮구나 이게 나쁜건 아니구나 인식을 시켜 주는거죠. 그렇게 다시한번 더 유도를 하면 오질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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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쥬라이크썸15.03.25 08:26
음성지원 안되는게 다행이에요
우리모두 조련당할뻔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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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잘취해요15.03.25 08:32
친구가 강아지 키우는데
목줄 안묶고 다닙니다 정말 무는애는 아닌데
골목에 차 지다나니는데도 냅둬요
똥싸도 그냥 가고요 제가 뭐라할때만 치우는데
진짜 그친구 개 그냥 안키웠음 좋겠어요
옆에서 보는 제가 더 짜증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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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03.25 11:24
우리나라가 그 친구를 안키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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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냔15.03.25 08:54
몇달 전 얘기이긴 하지만 저녁에 집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농구공가지고 연습도 하고 놀고있었는데 목줄이 되어있지않은 강아지 한마리가 갑자기 사납게 짖으며 달려왔고 주인분들은 '일로와~' 라고만 하면서 우리에게 그 어떤 사과도 하지않고 그냥 가셨죠
그러고 그 강아지는 4~5번을 또 같은 행동을 했고 견주분들은 우리에게 그 어떤 사과도 하지않고 강아지에게만 하지말라고 말만하며 본인들은 계속 걷기운동을 하시더군요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이지만 진짜 리드줄 안하고 다닐거면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지를 말든가 아님 줄을 좀 하고 산책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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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5.03.25 09:21
목줄 말고 몸에다 하는건 어떻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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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15.03.25 10:55
윗분몇몇은 대형견자체를 위험하다고깔고가니까 온순한개들도많다그런건데 그냥대형견자체가 꼴보기싫은사람이많아뵈네 톱이나칼들고위협하는건 애초에불법인걸갖고 극단적으로표현하는거니 딱히할말도없네여 피해면으로만봐서 사람애들도 통제안됭께 꼴보기싫은애들많으니 애가진분들은 무조건 밖에애데리고나오면 안된다는거랑 뭐가다를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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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3.25 11:12
인간은 공격의지가 있는 대형견과 싸우면 이기기 힘듭니다. 칼이나 톱을 들고다니는 사람과 동등한 위험도라고요.
오히려 칼은 안되는데 대형견은 주인이 있으니 괜찮다라는 논리가 이상합니다만.
칼들고 다녀도 안찌른다고 오른손은 충분히 훈련받았다고 말하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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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15.03.25 20:14
개한테 물리셨나.나도 여자들이나 비리비리한 남자들이 대형견 산책시키는거보면 불안하긴 합디다. 근데 칼을 든 사람이 다른사람을 해하는건 목적성이 있는거고 대형견산책이 무슨 인간사냥입니까?ㅋㅋㅋㅋ 참고로 저같은경우는 사람좋아하는 대형견 키우지만 아무리날뛰어도 목줄만잡고있으면 아무사고안나던데요. 괜히억울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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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03.25 15:23
정말 공감. 이말 하려다 말았는데. 그런 논리면 진짜 사람치고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애새끼들은 왜 풀어둠. 누구한탠 이쁜 내새끼일줄 몰라도 누가보면 애라서 차마 욕도 못하겠는 재앙인데. 통제 안되고 남한태 피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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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언제나 했던15.03.26 01:25
개랑 사람을 동일시 하시네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요즘 개보다 못한 사람도 많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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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03.26 16:27
그건 지극히 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누군가한탠 길에서 지나치는 모르는 사람들보다 같이 먹고자고 감정을 공유한 애완동물이 소중할 수도 있는거에요. 혼자사시는 노인분들은 정말 자식같이 챙기시는 분들도 있고요. 실제로 나몰라라 하는 자식보다 반려견이 주는 사랑을 위안으로 삼고 사는분들도 있습니다. 님같은 생각은 가질수 있지만 그건 님 생각이고 사람마다 가치가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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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15.03.25 11:29
위험도면에서본게아니라 불법이랑합법면에서본거라고썼습니다 또 대형견의 위험성이없단말은 어디에도한적없습니다 경찰이 칼이랑톱 휘두르며다니는사람은 제재하지만 목줄맨대형견 산책시키는사람을 제재하진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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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3.25 11:34
그렇게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적어도 그 법은 일관성과 합리성을 가지지 못한 법이란 건 확실하네요.

근데 대형견의 위험성을 아신다면 "꼴보기 싫다고 애 나오지 말라 하실분이네"라고 말씀하실린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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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5.03.25 11:38
사람의 위험성은요? 모든대형견이 전부 위험하다 하시면 싸이코패스들이있는 사람도 모두 위험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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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3.25 11:40
사람의 위험성보단 사람+대형견의 위험성이 일반적으로 높죠. 사람+흉기와 유사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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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5.03.25 11:42
ㅋㅋㅋㅋ 아니 웃긴게 그럼 대형견을 흉기로 쓰지 애완견으로 왜 인정할까요 외국인들은 흉기가 허용이라 대형견키우나요?
흉기를 갓난아기와 같이 두는사람이 그렇게 많은건가요? 그렇게 위험성 많은 세상에서 어떻게 밖에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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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3.25 14:05
별 ㅋㅋㅋㅋㅋㅋㅋ그딴 논리면 집에만 계세요 ㅋㅋㅋㅋ개가 그렇게 위험한데 사람은 안위험해요? 뉴스보면 강간범 강도 범죄자들 판치지 개한테 물려 다쳤다는 기사 나돕니까? ㅋㅋㅋㅋ 그냥 개가 무서우면 무섭다하세요 괜한 애견인들 어그로 끌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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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3.25 11:37
목줄은 다른사람을 위한 기본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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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15.03.25 11:41
그리고 굳이 합불법여부 나올필요도없이 주변분들께 한쪽에는 칼이랑톱휘두르며 다니는사람 한쪽에는 목줄맨대형견산책시키는사람이있다면 어느쪽을피해갈지 물어보시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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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알바생15.03.25 1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들 진지한것도 그렇고 너무 웃기신데 정리하자면 대형견은 무기고 무기가 너무 커서 무섭다? 이겁니까 아니면 이 큰 무기는 제가 손을대지 않으면 사람을 해치지 않습니다 이겁니까 ㅋㅋ 어느쪽도 웃긴이야긴데 케바케라 생각하는게 옳지않습니까? 무엇이던간에 통제 안되면 불안한건 마찬가지고 그게 꼭 대형견이라서 통제가 안되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야생성을 가지고 있는 특수한 목적을 갖고있는 대형견을 사람다니는 곳에서 산책시키는 것이라면 주인이 문제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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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15.03.25 11:52
애이야기는 대형견이야기하시는분들과 태도가같다는걸말하려쓴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대형견이 위험하지않다는말은 한적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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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03.25 11:54
살던동네 대형견산책 자주하던데도 길에서 보면 움찔하고 멈춰서긴해요(저 엄청 개좋아함)
큰개가 잘못은 아니고 고충도있으나
타인의 불편함이 있다는건 모른척은 안했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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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5.03.25 11:58
그건 맞는말이죠 그래서 전 새벽에 시켰구요 저도 다른집 대형견보면 무서워서 움찔합니다 근데 저사람이 말하는거는 대형견 전부가 위험하다 흉기다 이런 이상한 논리라서 댓글이 난리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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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간다15.03.25 12:02
빼로씨 미스포츈으로 봇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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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3.25 12:03
대형견의 위험성에 대해선 제가 과대평가한 거 같습니다. 확실히 상해의 정도나 살해가능성은 대형견이 낮을 겁니다.
다만 대형견을 무서워하는 것은 비정상이 아니며 이 사람들의 공포심을 목줄 하나로 배려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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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15.03.25 12:17
대형견을 무서워하는분들에계신건 당연합니다 기본적인장비는 필수적인것이고 위엣분이새로말씀하신것처럼 위험한건 케바케인데 다른분들말씀하신것들이 대형견자체를 너무한쪽으로몰아가는것같아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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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리용용15.03.25 12:33
게리인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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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거성15.03.25 12:46
웃기네요, 대형견 데리고 다니는게 불법은 아니니 뭐라 할순 없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오히려 너무하다며 적반하장은 아니죠, 대형견 두마리씩 데리고 다니는 인간 진짜 극혐입니다. 주인은 딱봐도 통제 안될거 같고 질질 끌려다니면서 잘 씻는지도 모르는 더러운 개 두마리는 킁킁대며 침 질질 흘리면서 행인들 아무한테나 여기저기 갖다 디밀었던 주둥이 들이밀죠, 지 성질 못이기거나 다른 개라도 만나면 짖어대질 않나, 똥만 치우면 단줄알죠, 길거리에서 큰개가 배변하는 모습 봐야하는 것만으로도 빌어먹을 개를 땅에 확 파묻고 싶습니다. 대형견주들은 행인들 표정도 안보이시나부죠. 무슨 보디가드인양 길 다 차지하고 자랑스럽게 다니는건지, 행인들은 다 피해다녀야 하고 젠장, 애견가 자처하기 이전에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부터 좀 지켜줬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대형견은 사람많은 공공장소나 대로에는 못데리고 나오게 헌법소원이라도 하고 싶네요, 자기들이 얼마나 민폐인지 상상도 못하시는 몇몇분들 보니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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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알바생15.03.25 13:07
이런분들께 하고싶은말은 단지 케바케라는게 아니라 통제 안되는 녀석이 대형이던 소형이던 똑같이 민폐인데 이런상태로 산책시키는 것이 과연 개 잘못만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미운 아동들 아무리 폐 끼쳐도 앞에서 파묻어버리고싶다고 하시지는 못하실겁니다. 아무리 미워도 남기실땐 견주분들께 부탁드린다는 정도만 해주셔도 좋을것을요. 이런곳에서까지 비하하고 혐오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내용으로 많이 싸우시는데, 관리 안되는데 무리하여 산책시키시는 분들은 이 게시글 보고 배워가시면 좋은것이고, 또 이에 대해 좋지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동물도 생명을 가지고 있는 지성체라는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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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거성15.03.25 13:12
전 개 탓이라 한적 없는데요, 개 이하의 지능을 가진 '일부'멍청하고 사람한테는 끝없이 민폐인 주제에 동물보호론자 코스프레나 좋아하는 등신 견주들 욕한거죠~ 해당 안되시는 분들은 넘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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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알바생15.03.25 13:55
파묻고싶다하시더니 이제는 견주 욕하시면서 일침하시는척하시네요 ?
말 곱게 써도 다 알아먹을 사람들인데 심하게 써놓아서 보기좋게 써달랬더니 욕도 가지가지 먹이네요? 코스프레? 일침충 코스프레나 그만하세요 서로 좋게 쓰면 좋은 커뮤니티에 누구 까잡아야 속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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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15.03.25 13:25
거성이말잘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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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ㅋㄷㅋ15.03.25 13:18
댁들 반려견이 지능이 꽤 낮은겁니다ㅋ

전 4년차 푸들키우는데 목줄만 가져와도, 목줄앞에서 줄 잡는순간 저만치에서 달려와서 목에 달아달라고 스스로 옵니다~^^

주인을잘만나야 생고생을안하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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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쎄게때리고싶다15.03.25 13:40
말투에서만 봐도 느껴지네요.
그 푸들은 주인을 잘못 만났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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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까까주지못해서15.03.25 13:47
우리 두부한모는 내가 목줄들면 니가는줄 알고 기뻐히는데... 자주 데리고 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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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이디뭐라고만들지15.03.25 15:38
우리집 개는 목줄 숨겨놔도
찾아옴....
높은곳에 숨겨놓으면 가서 짖음
모른척하면 옹알이함...산책을 하루에 몇번씩 가자는건지 참 ㅋ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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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5.03.25 17:26
이 분 이성적으로는 어떤 성격일지 궁금해요. 사귀어 보고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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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추워서싫고여름은더워서싫어15.03.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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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3.2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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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3.25 22:38
목줄 안메는사람은 멍청한거임
목줄은 사람을위해서도 있지만 개를 위해서도 하는거임
목줄 안멘개가 혼자 뛰다가 차에치이는걸 한두번본게아님
그리고 전 어릴적 개한테 심하게 물려서 목줄안멘개들보면 안무는걸 알면서도 몹시 무섭답니다
그러니 제발 목줄좀 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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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지15.03.2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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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03.25 23:39
뭐 좀 이상한 비교들이 많아서 한마디 적습니다. 먼저 대형견이든 아니든 개를 밖에 데리고 나올 때 목줄을 해야한다는건 모두들 동의하는 사실이지요? 만약 대형견이라 하더라도 안무는 개가 있으니 그런 경우는 목줄 안해도 된다는 주장을 하시리라 생각지는 않겠습니다. 대형견이 물지 안물지의 판단은 주인 혼자 한 것이지 지나가는 행인들이 그 생각에 동의를 한게 아니니까요. 목줄이란건 주인이 그 개를 통제 가능하냐 안하냐를 주위 행인들에게 확인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목줄은 주변 사람을 위한 배려이자 의무죠.
그리고 개가 위험하면 사람도 위험한거 아니냐. 라는 식의 비교글이 많아서 한마디 적습니다. 사람이 버젓이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면 그것은 분명 위협이 맞습니다. 경찰에 신고할만하죠. 목줄 안한개는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거나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는 흉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과 다를바 없습니다. 갑자기 저 사람(개)가 자신에게 달려들어서 공격할지 모르니까요. 그나마 목줄을 한 개라면 좀 험상 궂고 덩치큰 사람과 비교할만 할겁니다. 비록 그 사람(개)가 위협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신을 당장 해할 수 있는 무기가 없어 보이고 그럴 의지가 안보인다면(주인이 개를 충분히 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면) 마음은 불편할지 모르지만 어느 정도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죠.
요컨데, 목줄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그리고 만일 대형견이라면 그만큼 튼튼한 목줄을 해야 합니다. 쉽게 끊어질거같은 목줄은 안한 것이나 다를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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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가씨15.03.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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