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전우용이 말하는 전쟁.jpg

돌아에몽2015.08.24 19:33
625가 65년전이라는건 발발한 년도인 1950년을 말하는거같은데 1953년에 끝낫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구요 실제로 1950년부터 1953년 사이 그 참혹한 시대에 총을 들고 생사의 기로에서 전시를 경험한 사람들이 아니면 전쟁하자는 뉘앙스를 담지 말라는 얘기같은데 흠...... 글이라는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데 그걸 단정짓는다는게 보기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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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2015.08.24 18:42
우리 할아버지 6.25전쟁 참여하셨던분인데. 전쟁은 절대 다시 일어나지 않으셔야한다고 하셨음..그 이쁜 꽃같은 청춘들이 져버려서는 안된다고... 전쟁은 너무나 참혹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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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가가가가가오가이거2015.08.24 18:43
전우용~들리는가~ 그 성난목소리~
전우용~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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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뉴늉15.08.24 18:38
우와! 나 1등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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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8.24 18:38
한 두번도 아니여서인지 뉴스에서 아직까지는 사재기현상이 없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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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15.08.24 18:38
저말은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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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존먹튀15.08.24 18:38
공부할꺼라고 카톡지우고 페북지웠는데 개드립은 안지움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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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8.24 18:39
음.. 굳이 6.25 아니더라도 무장공비사건등등 이나.. 그냥 복무 자체만으로도 나라 지켜주신거아닌가... 70대 할아버지가 6.25 참전했다고 거짓말 하시는것만 아니면..

나라지켰다는 건 뻥이 아니지....다른 시대에 지키셨으니

라고했지만 싫어요 달릴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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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뭐지 얜15.08.24 18:58
저기서 말하는 '목숨걸고' 라는 말이 정말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긴장감속에서 지켰다는 뜻이라는 점에서 뉘앙스가 다른 것 같네요. 우리가 군생활하면서 언제 전쟁이 나서 죽을지 걱정하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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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닉네임144115.08.24 19:00
조국땅을 안 떠나고 밟고 있는 자체가 나라를 지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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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8.25 12:45
해외에서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도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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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5.08.24 19:12
중요한 포인트는 "전쟁하자고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전쟁해봐서 아는데 전쟁하자!' 처럼 들리는 일종의 선동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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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8.24 21:31
어이구 실수로 좋아요를 눌렀네...
그런 복무는 우리도 다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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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5.08.24 18:39
뻥쟁이 할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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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신발색깔개색깔15.08.24 18:46
살면서 거짓말 한번도 한적 없는것처럼 말하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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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드립의재왕15.08.24 18:40
80대 노인이 전쟁나서자 하는건 대단한 마인드인듯 어떤건지 아는데 또하는게 더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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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08.24 18:42
뭐야 전쟁하자고 나서는 사람이 있어...?
제정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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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15.08.24 18:42
우리 할아버지 6.25전쟁 참여하셨던분인데. 전쟁은 절대 다시 일어나지 않으셔야한다고 하셨음..그 이쁜 꽃같은 청춘들이 져버려서는 안된다고... 전쟁은 너무나 참혹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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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15.08.25 01:41
않아야 한다고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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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15.08.26 12:11
전쟁을 존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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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24 18:43
월남전 참전용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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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5.08.24 18:43
일단 김일성하고 야자까던 사이만 인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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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끼새15.08.24 18:43
전쟁하면 뭐가 또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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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가가가가가오가이거15.08.24 18:43
전우용~들리는가~ 그 성난목소리~
전우용~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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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히히호호호15.08.24 21:09
이런 쎈스쟁이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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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15.08.24 2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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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챃15.08.25 16:22
아..나도 모르게 입뻥긋하면서 따라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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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24 18:44
뭐 이야기 들어보면 워낙에 블록버스터 급이라.. 실제로 삶을 들어보면 숙연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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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5.08.24 18:45
징용 끌려가셨었었고 , 6.25때 군사기밀 캐내려는 인민군한테 고문당해서 약간 불편하신 90세할아버지를 잠깐 뵌적있는데 숙연해지더군요. 힘든 시기 보내셨는데도 넉넉하시고 점잖으시고 진짜 어르신이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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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고싶어재가입15.08.24 18:45
저희 할머니께서 연세가 80이 넘으십니다..
그래서 6.25때 피난 생활을 직접 경험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인지 전쟁을 다신 경험하고 싶어하시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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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5.08.24 18:46
10살때 총 잡을 수도 있지, 왜 노친네들 기죽이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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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흫흐15.08.24 18:47
노인내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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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고싶어15.08.24 18:49
지금 군인들은 목숨걸고 나라 지키는거 아닌가? 새키가 빠져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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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큐15.08.24 18:52
그 때엔 학도병이 없었나봐요? 무지한 저를 일깨워주세요. 바로 알고 싶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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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임이닉네임이냐15.08.24 19:04
초등학교라도 다녀야 학도병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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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임이닉네임이냐15.08.24 19:04
저 글 대 공감. 70살도 안된 노인이 총들고 6.25 막았다고 떠드는거 보면.ㅋ 기저기는 차고 총은 쐈냐고 묻고싶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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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15.08.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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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고추장더길면초고추장15.08.24 19:17
저 역사학자의 견해가 웃기면서도 무서운 건
첫째는 625가 1953년에 끝났다고 주장한다는 것.
둘째, 나라를 지킨다는 것도 전쟁에만 국한되는 게 아닌데 그것도 나이 몇 살 차이로 나라를 지켰네 아니네... 라고 한다는 것.
셋째는 도발은 응징하되 전쟁에 대비하자고만 해도 전쟁하자는 거냐고 몰아붙인다는 것.
제일 무서운 넷째 이유는
저런 비논리적인 주장이 사람들에게 먹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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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8.24 19:24
이거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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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8.24 19:33
625가 65년전이라는건 발발한 년도인 1950년을 말하는거같은데 1953년에 끝낫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구요 실제로 1950년부터 1953년 사이 그 참혹한 시대에 총을 들고 생사의 기로에서 전시를 경험한 사람들이 아니면 전쟁하자는 뉘앙스를 담지 말라는 얘기같은데 흠...... 글이라는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데 그걸 단정짓는다는게 보기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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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고추장더길면초고추장15.08.24 19:56
85세 이상이라는 말에서 그렇게밖에 해석이 안 되네요...
연평해전에서 안타깝게 전사한 분들 나이만 생각해 봐도 저건 개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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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찾아드립니다15.08.25 12:37
님 말이 좀 주제에 안맞는데요? 다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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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9월12일15.08.26 04:43
길몈고추장님 이미 머릿속에 든거를 잠시 잊고 다시 읽어보시면 다른게 보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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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15.08.24 20:32
선생님 여기다 좋아요 하면되죠?
저 취직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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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흐15.08.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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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흐15.08.24 20:56
전면전 확대는 반대지만 전쟁 대비와 강경대응은 찬성입니다. 트위터 쓰신분 의견도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나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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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5.08.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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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싶당15.08.25 08:27
전쟁은 대부분 전쟁 참가 않는 노인들에 의해 일어나고 피흘리는건 젊은 사람들임니다. 그들이 호기부리는것에는 젊은이들의 못숨을 단보하고있다는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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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5.08.24 19:55
세번째는 특히 공감합니다. 도발에 대해 단호히 응징하는 것과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 오히려 전쟁을 막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사건만 보더라도 우리가 왜 당하기만 하고 대북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면서 굽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발에 관련된 주동자를 색출해서 목을 베어도 시원치 않을 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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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는빨간불에도멈추지않아booooo15.08.24 19:58
그렇다 전쟁 후 최빈국이었던 나라를 일으켜세우고 온갖 시련을 견뎌온 국민들은 누구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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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08.24 20:19
...sns=인생낭비 가 생각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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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왕이다15.08.24 20:25
이 뎃글은 이해를 잘 해야 할 필요가 있음..
찬성은 하지만 미심쩍은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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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jilla15.08.24 21:14
6.25 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현재 우리는 종전이 아닌 휴전중 입니다.
어느 한쪽이 먼저 총쏘고 전쟁 다시 시작해도
이상한게 아니에요. 왜냐면 전쟁이 끝나지 않았거든요
쉬는중이에요. 북괴군 도발에 강력 대응을 해야하고,
하지만 피해규모를 생각하면 실제 전쟁보단 대응하되 무리하게 움직이면 안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북한입장에서도 지금 전쟁하면 잃는게 가장 많은건 아빠없는 돼지가 가장 잃을게 많으니까 선뜻 전쟁을 일으키진 못할거 같아요. 서로 그걸 알고 어느정도 선에서 협상을 하려는거 같네요. 이정도 하면 서로 국내에선 아 우리나라 이정도하면 잘한거네! 라고 생각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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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os715.08.25 06:31
저게 비논리라고 생각하는 글쓴분의 견해가 더 이해가 안가네요.. 난독증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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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성애자15.08.25 07:04
대부분 역사교과서에는 53년도에 정전협정 체결하면서 전쟁이 끝난다고 서술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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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롤끊으세요15.08.24 19:31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이유는 평화로울 때 전쟁을 대비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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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s15.08.24 20:09
전챙해서 죽는 그 수많은 사상자는 누가 책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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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닮은오지헌15.08.24 21:15
6.25이후에 월남전 참전한분들
많아요 모두가 거짓말은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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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꾸러기215.08.24 22:33
저희 아버지 백마부대 월남참전하셨습니다. 38개월 정도 근무 하셨다고 합니다. 아부지가 그러십니다. 전쟁나면 안된다고. 아부지는 공병이셨는데 옆부대 포병공격 받은곳 정리하러가셨다가 놀랐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남은것 없답니다. 아부지 전우분들도 계셨는데 군번줄조차 찾을수 없더랍니다. 몸 멀쩡히 제대 했을때 아부지가 고맙다고 하셨어요.. 저도 벌써 민방위지만... 지금 현역들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일 것입니다. 누군가의 아들이고 친구고 애인이란것을 생각하니 안쓰러워지네요.. 정은아... 이제 고만해라.. 형이 민방위지만 아직 전차포 사격하면 초탄 명중할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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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총각15.08.24 23:50
우리도 목숨걸고 나라 지켰잖아요.
군대에서 축구만 한 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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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라이프15.08.25 00:07
근데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전쟁 직접 겪고도 그짓거리 또 하자는 사람 없음. 전쟁나서 금전적으로 이득본 사람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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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8.25 00:52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다시는 한국전쟁, 6.25전쟁과 같은 비극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당시 우리나라를 위해서 정말 목숨바쳐 싸운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마워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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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15.08.25 01:44
전쟁은 안하는게 좋죠
지금남한정부가 북한상대로 대북확성기날리고 쫄지않는 이유는 북한이 전쟁 일으킬
확률이 낮기때문에 그런거같아요.
다만 김정은이 돼지시끼가 워낙에 미친놈이라 뭔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니 늘 대비는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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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니닉네임이더냐15.08.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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