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참전했다며 비키라는 노인

얼은아이2015.12.11 19:04
전쟁 겪은 분들.. PTSD 즉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있을지 모릅니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뇌 기능마저 변해 버리는 무서운 병이죠.. 대표적인 증상이 분노, 공포심입니다ㅜㅜ 무매너를 합리화할 순 없지만 전쟁세대 어른들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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뼝택2015.12.11 21:41
저희 작은 할아버지가 생각이나네요..
오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두번 전쟁 참전 후 한국에 오시고 가정도 못 꾸리시고 술만 계속 드시고 잠도 제대로 못드시고 정신적인 피해를 많이 받아서 그때 받으신 훈장만 여러개 되셨는데 그중 몇개는 만날 술만 드시다보니
알딸딸해계셔서 그러셨는지 잃어버리시고 연금도 못받으시고 받으려고 하지도 않으시고..
가족들이 챙겨줘도 하지말라고 호통치고
그저 죽을날만 기다리며 저승길 혼자 가련다고
매일 술드시고 우시면서 홀로 외로이 돌아가셨는데..
전쟁은 참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 입니다.
제가 엉뚱한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밑에님 "아먀뮤마"님 말대로 그 분들이 희생하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존중해드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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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뮤먀2015.12.11 21:36
노인이 너무한 감이 있는건 공감하는데 월남전에 가볍게 말하고 조롱하는 댓글이 보이는데 정말 철없는 줄 아세요 여러분이 전쟁의 끔찍함이나 전투의 혼돈을 겪어바지 않았을 뿐 저것보다 더한 인성의 밑바닥을 보였어도 제가 저 여자분이었다면 그냥 앉으라고 하고 자리를 떴을 겁니다. 기분 나쁘지만 불쌍해서요, 그런 고통과 희생을 강요받고 여러분은 멀쩡히 양반으로 살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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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2.11 18:51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네
명예는 그렇게 생기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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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5.12.11 22:00
저 노인을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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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15.12.11 18:51
댓글 오류 ㅂㄷㅂㄷ...
일베충 척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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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2.11 18:53
댓글 제한이 있는건지 오류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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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부노좆타15.12.11 18:54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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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2.11 18:55
개드립님 그냥 고소 하시는게 좋을듯요 고소 가능한거 같은데 이정도 방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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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12.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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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버서섯15.12.11 18:51
첫1등? 인줄알았는데 첫3등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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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5.12.11 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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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걸이15.12.11 18:52
월남전 참전용사들은 존경하지만 저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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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11 18:56
정말 월남전을 참전했을까요?
첨전 했어도 참호에서 머리박고
벌벌 떨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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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5.12.11 22:58
그러게요 저건좀아니네요
임산부말고 옆에 젊은이들에게 말하지
그렇담 난이해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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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자갈치포테토칩마이구미15.12.11 18: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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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전쟁 참전하고 나서 정신도 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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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물이많으면라면을더넣어15.12.11 19:46
정신이 돌앗냐는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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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12.11 18:52
마지막 한 마디 개정팔이 엄마 말투로 읽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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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15.12.11 18:52
월남쌈싸먹는 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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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악15.12.11 18:55
월남쌈 비하발언입니다.
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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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ㄷㅡㄹㅣㅍㅓ15.12.11 18:52
임산부분 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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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라라라라라15.12.11 18:53
그래 임산부들도 당당해야해
왜 노약자석에 앉아서 죄인처럼 욕먹고 속상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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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악15.12.11 18:53
하아...
아무래도 베트남에 뭔가를 두고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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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치고떠나자15.12.11 19:28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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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뮤먀15.12.11 22:15
....아마 먼저간 전우들과 젊은 청춘의 쾌활함과 전쟁전 따뜻하고 속이 깊던 한 멋진 젊은이였던 자신의 모습을 묻어두고 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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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방차15.12.11 18:53
임산부아줌마가 스프라이트샤워시켜주셨네요...
아 속시원해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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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놈일세15.12.11 18:53
월남 젖꼭지를 꼬집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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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파이15.12.11 18:54
자기 딸이었어도 저렇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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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면수능15.12.11 18:55
저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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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12.11 18:55
노약자석이랑 참전이 무슨 상관이 있는 건줄 알 뻔했어... 없잖아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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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찐놈15.12.11 19:24
부심 개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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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물이많으면라면을더넣어15.12.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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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달15.12.11 22:44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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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빨면서무슨15.12.12 00:01
영감탱이 나가뒤졍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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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물이많으면라면을더넣어15.12.12 01:10
너도 나가뒤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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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흉기차15.12.12 02:08
너나 나가뒤졍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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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2.12 02:07
이해는 나중 이야기고
애초에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하지 않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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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냄새15.12.12 02:08
이거 씹인정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보통이 아닙니다 개개인마다 중재방법이 달린서 어떤분은 요가가 심적 이완방법인 방법에 다른분은 요가가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가 있어요 물론 할아버님께서 임산부께 자리를 내놓으라고 호통친건 잘한 행동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정신장애인분들께 따뜻한 배려와 의료체계가 갖추어졌으면 하네요
그러긴 위해선 저희가 먼저 바뀌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조심히 써봣네요

ps. 이번국시에 정신과 많이 나온다는 찌라시 뿌리새끼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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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15.12.20 20:29
정신장애 겪게 한 건 젊은 임산부가 아닙니다 뺨을 친구들세대한테 맞았다고 다음세대에 뿌리는 걸 친구 세대가 책임을 어떻게 져 줘야지 감형 해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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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15.12.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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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15.12.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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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15.12.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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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은아이15.12.11 19:04
전쟁 겪은 분들.. PTSD 즉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있을지 모릅니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뇌 기능마저 변해 버리는 무서운 병이죠.. 대표적인 증상이 분노, 공포심입니다ㅜㅜ 무매너를 합리화할 순 없지만 전쟁세대 어른들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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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인피니티15.12.11 19:46
전쟁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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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물이많으면라면을더넣어15.12.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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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댓글15.12.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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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5.12.11 19:06
그냥 월남에서 오지 마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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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뮤먀15.12.11 21:36
노인이 너무한 감이 있는건 공감하는데 월남전에 가볍게 말하고 조롱하는 댓글이 보이는데 정말 철없는 줄 아세요 여러분이 전쟁의 끔찍함이나 전투의 혼돈을 겪어바지 않았을 뿐 저것보다 더한 인성의 밑바닥을 보였어도 제가 저 여자분이었다면 그냥 앉으라고 하고 자리를 떴을 겁니다. 기분 나쁘지만 불쌍해서요, 그런 고통과 희생을 강요받고 여러분은 멀쩡히 양반으로 살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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뼝택15.12.11 21:41
저희 작은 할아버지가 생각이나네요..
오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두번 전쟁 참전 후 한국에 오시고 가정도 못 꾸리시고 술만 계속 드시고 잠도 제대로 못드시고 정신적인 피해를 많이 받아서 그때 받으신 훈장만 여러개 되셨는데 그중 몇개는 만날 술만 드시다보니
알딸딸해계셔서 그러셨는지 잃어버리시고 연금도 못받으시고 받으려고 하지도 않으시고..
가족들이 챙겨줘도 하지말라고 호통치고
그저 죽을날만 기다리며 저승길 혼자 가련다고
매일 술드시고 우시면서 홀로 외로이 돌아가셨는데..
전쟁은 참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 입니다.
제가 엉뚱한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밑에님 "아먀뮤마"님 말대로 그 분들이 희생하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존중해드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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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15.12.20 20:30
정신장애 겪게 한 건 젊은 임산부가 아닙니다 뺨을 친구들세대한테 맞았다고 다음세대에 뿌리는 걸 친구 세대가 책임을 꼬 져 줬으면 합니다 이건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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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5.12.11 22:02
좋은글입니다.

아마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실속에서, 가슴에 한이 있어 저 어르신이 저렇게 되신거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지금이야, 정신과 치료니 복지니 하며 군인들의 인권과 개인이 처한상황을 어느정도 인정해주지만, 저 시대에 군생활에 파병까지 가신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거기에 전쟁까지 치루신분이라면 신체장애가 없다해도 정신장애로 보고, 저런분께는 따뜻한 눈길로 봐 드리는것 또한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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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15.12.20 20:38
저는 못참겠네요 저 군부에서 뭘 편의를 봐드렸을지 우리가 뭘 이해해야할 지를 떠나서 왜 다음세대에 횡악이 넘어오냔 말입니다
내 와이프도 임산부때 월남참전 장인에게 이래라저래라 신나게 들었습니다
어릴땐 여자앤데 신나게 맞고 자랐고.
국가가 보냈으면 책임을 지고 재활프로그램을 제대로 해놓던가 좋아라 따라하는 미국에서 잘도 하는 ㅡ 그렇지만 잘 안되는 사례는 많지만 이런 노력도 없이 국민에게 차암고 노오력하고 배애려 해서 우리는 대한민국 대동단결 이 태도 정말 불량한 정부입니다 꾸준히 불량합니다 낙수고 지랄이고 제발 부르주아 프롤레타리아 넘어서 국민 전체가 세운 정부라는거 좀 제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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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넘 재미썽15.12.1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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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5.12.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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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5.12.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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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15.12.20 20:43
그럼 전쟁갔다오면 백악관에서 ㅡ 뭐 청와대는 자기네가 알아서 막 여기넘어오지마라는 군경단합심 보여주니까 백악관 담 넘고 오줌쌌다!! 이런 모습 보여도??참전했으니 그냥 무시해도 되나요
법은 나라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겁니다.
참아야 되는게 미덕이기도 하나 법은 미덕을 어쩔 수 없이 강제하는 경우 수도없이 많으면서
내 새끼 내 와이프가 당할 때도 가만있으라 가만있으라 하시는지요

이 물타기 재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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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군주15.12.11 19:08
저런분들은 진짜 참전만 하셨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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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v15.12.11 23:36
경험상 참전하셨을법한 나이의 노인보다 훨씬 젊으신분들이 태반이었는데..
첨에는 당황해서 비켜드렸는데
나중에는 설명해드려도
노인앉으라고 만든 자리라는 생각을 깊이 하시더라구요
노인이 우선이라는
나라에서 광고좀 때렸으면....
아기보다 중요한건 세상에 없는데 말입니다

뭐 이 게시글 내용하고는 좀 다른거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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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림카는달구지15.12.12 02:59
요즘 어리고 젊은 철없는 애들 뭐만하면 꼰대 노인 타령 하는데 너님들부터 예의를 차리세요 ... 그래도 아니라 생각하면 더러워서라도 본인이 피하던가 ... 이상한게 나는 어른들 자리 비켜드리면 오히려 '어이~ 고마워 ' 하는 소리를 더 많이
들은것 같은데 왜 꼭 인터넷에는 이상한 글들만 올라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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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멘바르크15.12.12 09:04
월남전 참전했어도 건강하시다면 더 불편한 사람에게 양보할수도 있죠. 노약자석은 명예석이 아니고 배려석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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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까15.12.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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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15.12.12 14:43
월남전은 불명예스러운 전쟁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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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15.12.13 09:41
이 나라에서 희생하면 받는 대우에 대해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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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15.12.13 13:33
6.25참여하고 당연히 해야할일 했다며 국가에서 주는 보상도 거부하고 사는 사람도 있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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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근어떻게생겼는지봐야겠어15.12.15 07:02
저런분들이 우리 보면 진짜 존나 하찮게 보일듯
전쟁의 공포는커녕 추운데서 자본적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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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오오오오16.07.27 13:09
여자도 딱히 잘한거 없는데 무슨 소리들으려고 저런 일화를 올리지 ? ㅋㅋ 한 쪽말만 들어선 알수가 없는데 5분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간줄 알고 저거만 보면 무슨 노망난 할배한테 사이다 먹인 썰처럼 풀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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