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결혼하면 로망이 깨지는 이유

뽀뇨뽀뇨뽄요2016.03.31 18:35
저는 저 글에서 팬티에 똥이 묻을 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는데; 그게 흔한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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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2016.03.31 18:51
아내는 엄마가 아니야...
아내는 엄마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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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2016.03.31 17:47
부인께서 집안 곳곳에 똥을 몇번 싸시면 해결될것으로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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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쥬립16.03.31 17:44
????왈오ㅓㄹ왈ㅇ헐오ㅓ로얼오ㅓㄹ오ㅓㄹ오ㅓ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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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드립의재왕16.03.31 17:45
팬티에 똥묻는 사람? 엉덩이에 살많으면 그런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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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에게목욕감을주엇어16.03.31 17:48
저건그냥 안닦아서 그런거에요.
엉덩이에 살쪄도 찝찝한거아는 사람은 2.3번이도 닦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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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6.03.31 17:58
안 닦는다뇨 ㅋㅋㅋㅋㅋ 시대가 어떤 시댄대 ㅋㅋㅋ 저거 장 안 좋은데 식습관이 안 좋고 기름진거 많이 먹어서 변에 기름기가 많아서 항문에 남은거 아닐까요 ? 전 개인적으론 그런거같아서욮ㅋㅋㅋ 예전에 다이어트 한다고 한끼에 세숫가락정도 먹고 그럴때 진짜 좋앗던게 똥쌀때마다 완전 깨끗한 똥이 싸고 나서 닦아도 아무것도 안 묻어나오는 그런 똥만 나오더라구요.

원래 장이 안좋아서 그런고면 비데를 사줘야하지 않을까요 ?

근데 여자들은 팬티에 똥 안 묻어요 ? 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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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에게목욕감을주엇어16.03.31 18:28
저정도로 안닦는거보면 한번 대충 닦고 그만두시는거같은데 그럼 2.3번은 닦아내줘야죠;
식습관문제라도 닦아내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팬티에 똥묻어잇는거 기분나쁘지않나요?
찝찝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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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3.31 18:35
저는 저 글에서 팬티에 똥이 묻을 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는데; 그게 흔한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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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 베긴스16.03.31 19:02
공감.. 팬티에 똥은 애기들만 묻는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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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6.03.31 19:57
설사 자주하고 방구 뿡뿡끼는 장 안좋으신분들이나 항문 자주 긁으시는분들 자주묻어요.

...? 똥밍아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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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사랑해요만수무강하세요16.03.31 20:45
직접 겪은것 처럼 너무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아요 드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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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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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6.04.01 13:05
흥, 당하지만은 않겠어요. 나도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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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수신지역16.03.31 23:23
저는 진짜로 물티슈(마이비데)로 4번 5번 휴지로도 2번씩 더 닦는데도 묻을때 있어요
진짜로 장 안좋을 때이면 묻어나오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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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6.03.31 22:52
묻는건 그렇다치고 자기관리에 따라 충분히 해결될수있다고 보는데...ㅜ 그럴려고 하지를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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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럭키가이ㅡ16.03.31 19:58
여자건 남자건 똥 안묻지 않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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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지마16.03.31 20:01
여자 남자의 문제가 아닐껄요 ? 사람문제죠 저도 남잔데 이해 안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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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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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4.01 05:46
왜 여자들은 안그러냐고 물어요 남자들은 다 그런것 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해야 똥이 묻지 ㅋㅋㅋㅋㅋㅋㅋ 괄약근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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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짬뻥16.04.01 13:41
헐....ㅈ저는 과민성대장증후군있는 여잔데 설사많이해도 여태 똥묻은적 한번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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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닉네임돌려주세요 뭐냥입니다16.04.04 17:47
저도..... 하루에6번 보는거 같아요 ㅠ 힘드시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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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짬뻥16.05.07 23:39
네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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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류류류륭16.04.01 08:51
저도 결혼 하고 알았습니다
주변 결혼한 친구들 지인들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또 알게됬구요
남자들 안닦는게 아니라 꼼꼼히
안닦는분들이 많은것같아요
그래서 팬티에 계속 묻어나고..
저도 결혼하고 초기에 충격을 받았는데
웃으면서 좋게 좀만 더 꼼꼼히 닦자고
했는데 안고쳐져서
많이 싸웠던거같아요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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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03.31 18:04
저런 남자도 결혼 하는데....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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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평16.03.31 21:24
벽에 똥칠할나이되면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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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말했습니다16.03.31 17:46
똥꼬에 끼는 실크팬티라서 그런갑....그래도 더럽다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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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우랄라랄스머프116.03.31 17:46
가족회의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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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3.31 17:46
비데를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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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공메카16.03.31 17:46
똥싸고 똥안닦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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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게엔16.03.31 17:47
무좀은 모르겠는데 ㅅㅂ 똥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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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매니아16.03.31 17:47
변실금인것 같은데 저 정도면 치료가 필요한 것 같은데 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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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코난16.03.31 17:47
음........... 그렇군요.. 엄마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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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안끝내주냐16.03.31 17: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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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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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3.31 17:47
남편이 노력해보고 저런말했으면 이해하겠는데 저 아내말만 들으면 남편잘못이 큰거같은데... 적어도 최소한의 노력은 해보고 따질건 따져야 하는게 맞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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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너무예쁨16.03.31 19: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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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16.03.31 17:47
부인께서 집안 곳곳에 똥을 몇번 싸시면 해결될것으로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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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16.03.31 19:33
방심하다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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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름다운존슨16.03.31 21:23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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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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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기16.04.01 10:45
님 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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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6.03.31 17:47
헤어지세요. 다음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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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6.03.31 18:04
다음사람한테도 헤어지라하는거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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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6.03.3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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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ㅋㅋ16.03.31 17:48
똥은 당신 팬티도 있을껄 왜이래 방구 안껴본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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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4.01 05:47
방구낄때 똥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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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피는장모16.04.01 14:43
심각하네. 전문의와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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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6.04.02 17:24
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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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엑스라지16.03.31 17:48
팬티에 똥뭍는 개드리퍼들 뜨끔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반대로 똥꼬에 피나올때까지 닦아서 얼마전에 치질수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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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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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3.31 17:50
왜 똥을 안 닦아! 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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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갔다오니이사가고없네16.03.31 17:50
저는 결혼 했고 남자입니다

근데 저남자가 이해 안가네요..

남자인 제가 저 남자를 이해못해주는게 이기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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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외롭다외로워16.03.31 17:51
이런말하면 뭐하지만 우리신랑도 똥묻히고 발 냄새심하고 침대자주털어도 부석거리고..근데 우리신랑 이뻐죽겠다 신랑이 말하는거에따라다르다 우리신랑은 이제 똥누고씻고 ..똥꼬털때문에 ..닦아도 쫌..그래서 말도이쁘게해주고 자기자주의하려하고 내가미운소리해도 잘참고들어줘서 ..그런건하나도 안미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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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16.03.31 17:54
근데 외로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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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호두16.03.31 18:02
그런데 닉네임 때문인지 어법(?)때문인지 몰라도 왠지 서글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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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외롭다외로워16.03.31 19:25
네 꿈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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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16.03.31 1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방심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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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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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6.03.31 21:06
네?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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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3시16분에가입16.04.01 14:58
농담하신거죠?ㅋㅋ 꿈이기엔.. 너무 구체적으로 쓰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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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이싫어요16.03.31 17:53
저건 태도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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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드립이싱겁구나16.03.31 17:56
무좀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상대방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발씻기, 용변 후 뒷처리 잘하기)도 안하는걸 보니 아내분을 사랑하지 않는게 분명합니다. 남편이 하는 사랑은 자기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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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둠치16.03.31 17:56
미안...똥먹는데 밥얘기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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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6.03.31 18:05
무좀걸린건 그렇다 치더라도.. 똥은 왜;;
남편외투에 물티슈 챙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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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메이커16.03.31 18:09
무좀은 먹는약보다 바르는약!
그리고 남자가 씻고하는게 매너이긴한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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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6일은고기의날16.03.31 18:12
비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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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씨밥세끼챙겨먹고다니냐16.03.31 18:16
와...저런 더러운 사람도 결혼을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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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6.03.31 18:17
앗 디러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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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65432116.03.31 18:26
똥...??? 이거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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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6.03.31 18:35
아무리 닦아도 응가의 상태에 따라서 완전 깨끗이 안닦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씻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똥묻는다는 건 똥 자국이 난다 정도로 봄이 맞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애들 키우면 똥 만지기도 하는데, 아 참 개를 키워도 그렇군요. 둘째 똥치우는 건 많이 힘듭니다. 냄새가 반나절은 가요.
그리고 무좀이 금방 낫는 것도 아니고 약이 간에 많이 무리를 준다 합니다. 제가 술도 안먹는데 간이 안좋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뭐 무좀도 아직 낫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약을 쓸 수가 없습니다.

여튼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혼 생활 6년차에 장문제로 바지에 두번 실수를 했군요. 제가 처리하긴 했습니다. ^^;; 아내도 임신했을 때, 뱃속 아이로 인해 방광이 눌려 실수하기도 합니다. 원체 웃음이 많아서 정신 없이 웃다가 실수 하기도 합니다.

뭐 그냥 다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아내는 제가 제일 잘생겼다 해줍니다.
여튼 저분들도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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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6.04.04 06:43
근데 안씻고 냄새나는상태로 자는건,, 노력부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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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가빠방합니다16.03.31 18:38
그것보다...매번 응가가..왜팬티에 묻는건지가
제일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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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수신지역16.03.31 23:26
가끔씩 똥 상태 안좋은날 있으면 아무리 잘 닦아도 묻지만
매번 그러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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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16.03.31 18:51
아내는 엄마가 아니야...
아내는 엄마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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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6.03.31 18:52
근데 우리아빠도 그러던데...
어릴때부터 보고자랐는데
아빠가 술만드심 똥팬티만들어오셔서 엄마가 혼내는거 보고살아서 저거봐도 아..다른집도그러구나 생각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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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맨16.03.31 18:52
군대에서 무좀인지 뭔지 발냄세 심한 후임이었는데. 그 후임이랑 같은내무실 안써서 기뻐했던적이. 무좀걸린것까지 뭐라하고싶진않지만. 무좀약발라서 회복의지를보여야지. 아고민이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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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16.03.31 18:53
침대는 성역입니다 샤워안하면 근처에 가지도 않습니다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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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6.03.31 19:52
저걸 어떻게 빨아 쓰냐 걍 묻은거 버리지 매번 한장씩 버려주면 아까워서라도 고치겠지 그리고 저정도면 지가 빨아 입어야 되는거 아닌가 양심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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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멍아황멍아임자16.03.31 20:14
저는 남자입니다.
자기전에 샤워를 안하면 자질 못합니다.
소변도 앉아서 보고
소변본 후에도 티슈로 구녕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저희 아내는 여자입니다.
샤워를 잘 안합니다.
세수도 잘 안하고 양치도 잘 안합니다.
이건 비밀이지만 얼마전에 빤스에 똥이 묻어 있는걸 발견하였습니다.
살짝 놀려보았지만 대수롭지않게 넘깁니다.

그런 아내를 무척 사랑합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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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똥이똥아냐16.04.01 08:19
아내는 거진 여자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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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6.03.31 20:42
흠... 비데에 물티슈로 닦아도 가끔은 흔적 있지 않나요? 30대때 고민스러워서 친구들이랑 지인들한테 고민상담 했더니 다들 가끔씩 묻어있다고 그러셨는데 .... 위에 댓글보니 좀 놀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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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6.04.02 17:25
진짜 단한번도 묻은적없는데.. 주변에 물어볼정도면 한두번이 아니라 자주 그런거같으신데 진짜 신기하네요. 문화충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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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까16.04.03 00:35
설사할때 그런적 있... 근데 글속의 남편은 거의 매일 그런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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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햇님이반짝16.03.31 21:48
저희신랑 매일 술먹는탓에 장이 안좋아요 그래서 매일 팬티에 똥 뭍혀요. 자기는 참는다는데 그게 치질과 같이 있다봄 힘들거든요 일하다 화장실 가기도 눈치보이고 다행히 샤워는 매일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리고 무좀. 전 저희신랑 무좀,두꺼운발톱보면 안쓰럽던데 일을 열심히 하고있다는증거. 건설현장 일하다보면 작업화신는데 그건 빨수가없대서 처음엔 양말두개 가지고다녔는데 지금은 그냥 하나로 대신 운동화는 일주일 한번은 새로 신고가요. 전 결혼10년차입니다. 살다보면 서로 못볼꼴보고살고 더러운일도 많이 겪어요 전 남편이 집안가장의 본분을 다하려고 힘든일해서 그런다 생각하니 이해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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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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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6.03.31 22:49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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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까지16.03.31 22:44
지속옷은 지가 씻어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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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3.31 23:08
티팬티 입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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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수신지역16.03.31 23:25
팬티에 똥 묻는거야 장 안좋을 때 있으면
아무리 잘 닦아놔도 방구나 설사 때문에라도 묻곤 하니까 이해할수 있는데
진짜 매번그런건 너무 심하고;
그리고 무좀치료는 진짜; 우리 아버지도 치료를 안해서 옆에 가까이 가기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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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6.04.01 00:09
둘다 지밖에모른다 이런말씀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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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왕하동이16.04.01 01:20
그냥 끝내라 여자도 별로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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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6.04.01 04:20
똥지리고 무좀있으면 병원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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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v16.04.01 06:24
아니..팬티에 똥은 왜 뭍어요???똥 안닦으시나???ㅡㅡ진짜 내똥도 더러운데~아무리 남편이라도 남편똥은 깨끗한가요?일갔다오면 피곤해도 당근 씻어야죠~양치야 꼬박꼬박 안할수는 있고,샤워도 이틀에 한번 정도는 할수있지만 세수하고 손발 닦는건 외출하고 나서 씻는거라고 어릴때 안배운건가????남편 진짜 추잡스럽네~지 똥 뭍은 팬티 따로 빠는게 이기적인거라고 입으로 똥싸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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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6.04.01 06:53
어린 분들이 많구나.. 아저씨들 중에 보통 영업 하거나 운전 많이 하는 사람은 엉덩이에 땀차서 팬티가 똥꼬 사이로 말려들어가 가끔 묻어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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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16.04.01 08:11
하아... 내 닉네임이 필요할땐가?
똥꼬와 팬티의 중계자로써......분명 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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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6.04.01 12:18
앞으로만닦으면안대고 양방향으로 안으로 밖으로 닦아서 안묻어나올때까지닦으면 대는데 너무 쌔게 닦으면 상처생기니부드럽게닦으시면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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