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옮긴 관객들 잡아내기 시작한 CGV

매끄도나르도2016.03.31 18:52
주작이더라도 이 기세로 CGV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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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2016.03.31 19:05
그럼 역으로 비싼 좌석 예매해서 보다 싼 좌석에서 관람하면 영화관에서 환불해줍니까???

이럴때는 님같이 어줍잖은 양비론이 아니라
말도 안돼는 걸로 값 올리는 지롤을 먼저 탓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인간들은 어디서 호구교육을 단체로 받는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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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2016.03.31 19:09
에이씨 그럼 입석도 팔아라
바닥에 누워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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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예쁘다16.03.31 18:51
역시 영화는 비디오방에서 ....ㅎ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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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03.31 19:37
요약 : 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기분이 나쁘니까 상대방이 잘못했다고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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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04.01 03:33
이말이 정답. 하지만 개드립에 은근 거지근성 가진 인간들이 많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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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미친년일세16.04.01 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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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오징어16.04.04 08:16
닉이 곧 내용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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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4.01 09:12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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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6.04.01 08:10
왜 소비자는 "상식"에 따라 행동해야하고 기업은 "경제학적(합리적)"으로 행동하면 족하나요? 소비자에게 상식을 요구할꺼면 기업에게도 상식을 요구하고, 기업의 이윤극대화 행동을 당연시할꺼면 소비자의 효용극대화도 당연시해야죠. 왜 소비자가 기업 입장까지 생각해야하나요.

저 분이 상도덕에 반하는 행동을 한건 맞지만, 기업측에서 안내도 해주지 않은걸 먼저 지킬 필요가 있나요. 남한테 피해도 주지 않는데. 음식점에서 1만5천원짜리 뷔페랑 2만원짜리 뷔페가 한 공간에 있는데 누가 만오천원 내고 입장한 후에 2만원짜리 먹고 있으면, 잘못했다고 할 수 있나요? 2만원짜리 먹지말라고 뷔페측에서 안내를 안했고,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면? 도덕적인 비난이야 가능하겠지만, 이때도 "기업은 그냥 좀 너무한거고 소비자가 잘못한거다" 라고 하시겠어요?

보통 다른 공연장에서는 좌석 안내를 해주고, 다른데 앉으면 본래 자리 앉으라고 말을 하지 끝나고 추가결제 받지는 않아요. 사전 안내가 없이 돈 더 받는건 잘못된거죠. 이건 무슨 후불제도 아니고.

소비자한테 상식을 요할꺼면 기업도 상식대로 했어야지. 먼저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한건 기업이에요. 그걸 이윤극대화 행동이라고 허용할꺼면 소비자도 효용극대화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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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4.01 15:12
지멋대로 효용극대화 하는게 당연한거면 가격은 왜 정하고 규칙은 왜만들고 윤리에 대해선 왜 배우는 거에요?? 자리차등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라는 점에서 애매한점이 있지만 엄연한 재화 고 저건 도둑질이에요. Cgv에서 님한테 받은 돈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님은 그선 안에서 만족해야 하는거에요 이미 어느정도 서비스를 받을지 얼마를 낼지 '약속' 이 되있는 상태잖아요. 약속되어진 상태에서 약속을 어기는건 잘못된행동이라는건 초등학교때 배우셨죠? 지금 이게 영화관이라서 헷갈려 하시는분이 많은거 같은데 이게 만약 시골 과일가게 집이었고 님이 500원 짜리 사과를 사겠다고 '약속'을 하고 돈을 지불하고 주인은 알아서 봉투에 님이 돈을 낸만큼 집어가라고 했는데 님이 500원 짜리 사과가 아니라 1000원짜리 사과를 집어간다면 그건 같은 사과에 차등제를 부여한 과일가게 사장의 잘못인가요? 님은 과일가게 사장한테 이걸 얼마에 팔라고 할 자격이 없어요 왜냐고요?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 니까요. 기업도 자신이 가진 재화를 자신의 주관적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할 권리가 있는거에요 소비자가 자신의 주관적 견해로 어떠한 물건을 살지 선택할 권리가 있는거 처럼요. 만약 대기업들이 불특정 다수 소지자가 책정한 가격대로 굴러가야 한다면 그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사회에서나 일어날법한 일이죠

지금 님은 기업도 똑같이 소비자처럼 상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 하시면서 기업도 소비자 에 게서 자신이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합당한 금액을 받을 권리를 아에 무시하고 계신거에요 어줍잖게 한쪽으로 치우친 가치관 가지고 경제를 논하지 마세요
만약 과일가게 주인이 님의 어머니 였으면 지금과 똑같은 태도로 나오실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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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꼼지락꼼지락16.04.01 18:30
님 말에 찬성하는데요. 지금 이런 논란이 발생한 이유는 이걸 사전에 고지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님이 말하신 '약속'은 서로 거래 상에서 있을 모든 사항에 대해 합의한 것을 전제로 하는 것 같은데, 글쓴 분은 후불 결재가 있다는 것을 나중에 고지받아서 문제를 제기한 것 같거든요.
cgv 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니 좌석차등제를 비난할 수 없겠지만 그 방법이 사람들의 반감을 살 수 있다는걸 놓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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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4.01 19:55
그걸 정말 말해줘야 지키는거에요...? 너무하시네 진짜... 만약 상대방에 대한 일말의 배려라도 있었다면 뭐가 잘못인지 금방 알수 있을텐데 왜 자기의 부당한 행동을 이상한 방식으로 포장해서 합리화 시키려는 거에요 소매치기 당하기 전에 소매치기 하지말라고 미리 말을 해줘야 소매치기를 안당하나요? 새치기 하기전에 새치기 하지말라고 미리 말해줘야 안해요?? 조금만 더 생각해보세요 기업대 소비자라고 편협 적인 시선으로 바지말고 인간대 인간이라고 보고 생각해보세요

분명 저문제를 계속 법적으로 끌고가면 결국에 패소할 사람은 저 글쓴이 라는거 모르세요? 사전에 경고를 해줬든 안해줬든간에 글쓴이는 2000원어치의 재화를 '훔친게' 맞아요 사전에 가격이 책정되어진 상태 였으니까요. 영화관 정책이 어떻든 간에 기본적인 헌법이 있어요 비도덕적인걸 합리화 시키려고 하지마세요 결국 또다른 거짓말만 낳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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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꼼지락꼼지락16.04.02 15:19
자리를 옮기면 안된다는 것은 얘기할 필요 없이 당연한 것이죠. 지불한 액수 만큼의 서비스를 이용하는건 당연한 거니까요. 그것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저 이용자의 책임이 발생한 거구요.

하지만 이 문제와는 별개로 자리를 옮기면 추가요금을 낼 것이고 그 비용이 얼마다 라는 것은 얘기해 줄 필요가 있는거 아닐까요? 영화관 이용이 비록 액수는 적지만 엄연히 재화와 서비스를 교환하는 거래이고, 추가금액 청구 역시 이 계약 사항 중 일부 아닌가요? 이런 부분을 계약 주체 양측이 명확히 인지하고 서로 동의한 채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하는거죠

생활하면서 여러 다양한 거래를 해보셨을거 아녜요. 추가요금이 발생할 경우 대부분이 사전고지를 합니다. 계약 상 중요한 부분이고 서로 합의해야 분란이 없기 때문이죠. cgv측이 그런 점에서 실수했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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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16.04.03 08:52
다들 너무 길어서 도저히 못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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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4.03 11:47
진심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 분이네 자, 반대로 한번 생각 해봐요 님이 기업가 이고 소비자를 상대한다고 역지사지로 상황을 정해 볼게요. 기업의 신뢰를 쌓고 명성을 쌓는데 가장 중요한게 뭐죠? 기업의 이미지죠. 만약 님이 가게를 차리고 '모든' 손님 한명 한명한테 만약 당신이 이러이러항 행동을 할시 추가요금을 부가 하겠습니다 라고 경고성을 띈 고지사항을 알려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걸 일일이 말해주는걸로 인해 시간적 손실을 얻게 됨과 동시에 '고객을 의심하는 기업' 이라는 꼬리표가 달릴거에요.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그런 꼬리표를 달지 않아도 나를 보호해줄 '기본적인 헌법' 이있어요. 고로 난 그냥 고객에게 상냥하게 대해주고 소비자가 잘못했을시에 헌법에 의한 보호를 받으면 되요. 그럼 난 돈도 벌면서 좋은 이미지도 유지할수 있는거죠 이제 좀 머리가 돌아가세요? 지금 님은 너무 단편적인 시선으로 저 상황만을 보고 있기때문에 아주 중요한 사항들을 놓치고 있는거에요. 중요한건 영화관 정책이 아니에요 기업은 자신에게 불이익을 줄 고작 몇몇 사람들에게 신경쓰지않아요 자기 물건을 사줄 더큰 가능성을 가진 무리들 한테 신경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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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꼼지락꼼지락16.04.03 15:15
추가요금 고지가 왜 경고성이죠? 이건 규정을 미리 알리는 거고 공정한 거래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예요. 그래서 요즘은 추가요금 고지를 법으로 의무화하는 추세란 건 아시죠?

좀 더 이해가 필요하다면 단순하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cgv가 사전에 추가요금을 고지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교한다 쳐봅시다. 어느 쪽의 이용객이 좌석 이동을 덜 할 것이고(추가요금을 내야 함을 알았다면 싼 금액으로 영화를 볼 생각인 고객은 애초에 자리를 옮기지 않겠죠? 물론 옮기지 않는게 당연한거지만요.), 그로인해 어느 쪽이 마찰이 적을 것이며, 결론적으로 어느 쪽이(이미 좌석차등제로 cgv 이미지는 많이 깎이긴 했지만 그나마) 기업 이미지와 운영에 도움이 되는지요.

추가금액 고지는 소비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알아야 할 사항임과 동시에, cgv 쪽에도 분쟁을 막는 수단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안내해야 한다는게 왜 잘못됐다 말하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네요.

그리고 님은 굳이 기업 이미지를 깎으면서 까지 추가요금을 고지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저 글쓴 분만 하더라도 추가요금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에 불만을 제기했고 cgv에 반감이 생겼죠. 이런 사람이 글쓴이 한 명 만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이걸로 미루어 볼때 결국 님이 말하는 방식이 기업 이미지를 오히려 나쁘게 만든다는거 모르시겠나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 말이 딱 님을 두고 하는 말이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자면, 님은 여러 사람에게 역지사지 운운하지만 오히려 님이 지나치게 cgv 입장에서만 주장하시는 것 같네요. 일단 좋은 기업의 이미지를 위해 고객이 싫어하는 규정은 알리지 않는다(설령 필요하다 하더라도),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그냥 (님이 좋아라하는 그)헌법으로 보호받기만 하면 된다..라는 발상이 참..

님은 어디가서 다른 사람에게 편협하다고 말할 만한 그릇은 안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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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4.03 17:57
제가 cgv편을 든다고요? 어디서 그런 결론이 나온건지 논리적으로 설명 해주실수 있을까요?? 애시당초 남의 물건을 훔치면 안된다 라는 기본적인 도덕도 무시한건 글쓴인데 제가 그럼 범죄자 편에 서줘야 한다는 말씀 이신가요? 그리고 법을 운운한건 제가 아니라 님이에요 사전에 계약을 하는 이유가 뭐에요? 나중에 증거제시를 함으로써 법적으로 보호받기 위함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괜히 헌법헌법 거리는게 아니라 기업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님한테 그걸 알려주는 거잖아요? 그걸 이해 못하시는건 님이고요 여기서 그릇따위를 논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정말 자신에 행동에 대해 &quot;계약&quot;으로 보호 받고 싶었다면 당연히 피해받을 가능성이 큰쪽에서 먼저 계약을 하자고 했어야죠 저 cgv사건을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만약 글쓴이가 그냥 자신이 지불한 만큼의 서비스만을 받아갔다면 아무 상관없겠지만 이미 사전에 자리를 옮기려고 &quot;생각&quot;하고 있었고 만약 그것이 탄로 날 시에 금전적 피해를 보는건 기업이아니라 소비자 니까 계약을 작성해야하는 쪽, 계약을 요구해야 하는쪽은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 에요 저는 한쪽으로 치중해서 제의견을 말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quot;사실&quot;을 말하는거에요 님은 지금 그걸 왜곡해서 보고 있는거고요 기업은 합리적인 법에 의해 이미 자신의 권리가 보장되는 상태니까 거기에 대한 계약을 요구할 필요가 없는 거라고요 반면 부당한 소비자는 자신의 불합리적인 행동을 보호해줄 법이 없으니 사전에 거기에 대한 계약이 없었다면 저건 님이 좋아하시는 계약으로 따져봐도 소비자 잘못이에요. 제말중 어디서 이해가 안되시는건지 얘기해주시겠어요? 설명 해드릴테니까요

아그리고 계속 추가요금이라 하시는데 원래 있던 재화 둘중에 한가지만 고를수 있는 상태에서 낮은 가치를 골랐고 도중에 높은가치로 바꿔치기 하는건 추가요금이 발생되는 상황일까요 아니면 '높은가치의 서비스를 받은 상태'에서 '지불하지 않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 일까요? 영화관은 피씨방 처럼 시간제로 이용되는게 아니라 이미 시간이 정해져 있고 가격이 정해져 있어요 거기에 추가요금 이라는 말은 논리적으로 안맞는다는 거죠 추가 요금은 시간적 물적요소로 인해 계속 금액이 오르므로 당연히 소비자한테 고지해줘야 하는 상황이 맞는거고 이미 시간이 정해져있고 가격이 정해져있는 완전 유한적인 가치 에서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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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꼼지락꼼지락16.04.03 20:00
자 위에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님이 법 이야기를 꺼냈고, 방금 님이 '기업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알려주는거다'라고 써논 말인 즉슨, 님이 기업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거 아닌가요? 논리적인 척 하지만 굉장히 비논리적이시네요. 그리고 싼 돈으로 티켓 사놓고 비싼 자리로 옮겼는데 금전적 피해를 왜 글쓴이가 봅니까?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글쓴이는 제 값내고 본거고, 안 내면 영화관에서 피해를 본거지요. 무슨 계약을 피해가능성이 큰 글쓴이가 먼저 요구해야 하고 기업은 합리적으로 보호받고 어쩌고 저쩌고 이상한 소리 하시는데, 저 글쓴이는 자리 옮긴 행동에 대해 보호받을 필요가 없어요. cgv가 요구하면 돈 내야 해요. 아시겠어요? 글쓴이도 자리 옮긴 부분은 자기가 잘못했다고 써놓은거 못보셨나요? 지금 요점은 저 글쓴이의 행동을 보호해야 한다가 아니라 거래할때는 명확히 해야한다는 거예요. 자리를 옮기면 비용을 청구할거라고 말이예요. 왜 그래야하는지에 대한 제 생각은 위에 써놨죠?
그리고 추가비용은 말 그대로 추가로 내는 돈을 말하는데, 글쓴이가 추가로 비용 지불하는 걸 추가비용이라고 하지 뭐라고 말하나요? 추가비용의 의미 중에서 제 값 지불을 위해 추가로 지불하는 돈이라고까지 세세하게 설명해 드려야 하나요? 그리고 그릇이 안된다는건 님의 대화 방식이 상대방을 깎아내리기 때문이예요. 하나는알고 둘은 모른다라든지 어줍잖다는 등의 말은 대화 요점과 상관도 없고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똑같이 들어보시니 기분이 좋진 않으시죠? 득이 되는 논쟁도 아니고 내 시간을 님과의 대화에 소모하기엔 굉장히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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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4.03 22:18
저는 좀더 님을 깨어있는 방향으로 생각하게 해주려고 도와주려는 건데 님은 님만의 논리속에 갇혀버려서 벗어날수 없는 상태로 보이네요. 전 님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님이 생각하는 그 선정적이고 편협한 사회적관점을 비난하는 거에요. 그런관점은 님스스로 생각해낸게 아니라 사회에서 그렇게 생각하게끔 만들어낸 허상이에요 현실을 자각하세요

이미 저 글쓴이가 보호받을 대상이 아니란걸 자각 하시고 계시면서 계약얘기는 왜 계속 꺼내는거고 추가요금이 무슨 소용이에요? 저희가 이런 논쟁을 하는것에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 어차피 상황은 더 나아지지 않고 눈먼자들의 광대짓거리는 계속 이어 질텐데 말이에요 실상을 보고도 실상을 깨닫지 못하면 님이 생각하는 대기업의 꼼수는 현실이 되는거고 개개인은 힘을 잃게 되는거에요 결국 권력에 의해 돌아가는 거대한 톱니바퀴 속에 속수 무책으로 순응할수 밖에 없어지는 거죠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의 운명일뿐이에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 권력의 편도 아니고 더러운 꼼수를 부리는 개인의 편도 아니에요 전 그냥 사실을 알고 싶은거고 정의가 존재하길 바라는 평범한 사람이에요. 님과 같은 권력 없는 소비자, 서민에 불과하고 아무 힘없는 학생이에요 그런 왜곡된시선으로 저를 님이 생각하는 세속적이고 속물적인인간상이라는 틀속에 끼워 맞추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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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생지랄16.03.31 18:52
빰

지랄 맞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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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16.03.31 18:53
닉넴이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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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neutik16.03.31 18:52
별 참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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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도나르도16.03.31 18:52
주작이더라도 이 기세로 CGV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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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03.31 20:31
여러분 모두가 "c지v"안가고 집에서 "영화"를 "토렌트"로 "다운"받아보시면 자연히 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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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6.03.31 21:22
프렌차이즈 대형극장들은 대기업밑이라 어지간한 불매로는 안망하고 버팁니다. 그 전에 영화사들이 휘청하고 좋은영화가 제작되지 않게 되겠죠.
식당이 마음에 안든디고 시골가서 식재료 서리해서 먹자는 수준의 얘기십니다.
그냥 중소극장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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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채외됬됀이라고쓰새요16.03.31 22:06
그건 cgv를 망하게 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영화산업계를 망하게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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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6.04.01 14:57
그러다가 잡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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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01 04:16
끌려가실때의 기분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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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훈남16.04.01 08:22
나도 님의글에 좋아요 했지만
절대 망하진 않음..
대한민국 국민들 뇌는 물고기 뇌이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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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채외됬됀이라고쓰새요16.04.01 16:43
님도 대한민국 국민
고로 님의 뇌는?
그리고 저게 국민들만의 문제로 보임?
이미 영화산업계를 대기업이 독과점하고 있어서 그만큼 선택지가 없는게 큰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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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6.03.31 18:52
메가박스가 좋아요
사람도 없어서 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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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16.03.31 18:53
뭐 저런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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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iiiiiiii16.03.31 18:53
메뚜기잡는 노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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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6.03.31 18:54
역시 cgv
c발
g랄
v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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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16.03.31 22:41
발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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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츄상추16.03.31 18:54
솔직히 둘다잘못아닌가요.

뭣같은 상술로 돈더 쳐받으려는 cgv와
가격이 다른 좌석인걸알면서도 무단으로 사용한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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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B16.03.31 18:59
굳이 따지자면 잘못은 극장 이용객이고 cgv는 좀 너무하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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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16.03.31 19:05
그럼 역으로 비싼 좌석 예매해서 보다 싼 좌석에서 관람하면 영화관에서 환불해줍니까???

이럴때는 님같이 어줍잖은 양비론이 아니라
말도 안돼는 걸로 값 올리는 지롤을 먼저 탓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인간들은 어디서 호구교육을 단체로 받는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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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려고가입16.03.31 19:24
동의함. 좌석가격차등제부터가 말이안되니 이런일이 발생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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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16.03.31 19:26
그거 좋은생각이네 친구 한 넷이서 가서 둘은 예매한자리보다 싼자리에 앉고 둘은 비싼자리에 앉으면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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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3.31 19:29
좌석마저

금좌석 은좌석 똥좌석으로 나누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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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예라고할때아니요들레이요16.03.31 20:25
맞음. 이전과변한게 하나도없는데 반넘는 좌석의 가격이오름. 차등제를 하고싶었으면 중간좌석 가격 그대로하고 앞좌석 가격을 내리는게 맞지. 수익창출 전략의 결과가 고작저거라니 cj도 망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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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3.31 21: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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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어떤 멍청이가 자기가 비싼좌석 사놓고 더 안좋은 좌석으로 가서 환불해달라고 합니까?? 님 논리도 이상해요 애시당초 가격으로 그자리의 가치가 결정되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적은 돈을 내고 낮은 가치를 골랐으면 일관성 있게 자기의 선택에 변동이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서로 다른 가격을 보고 선택할수 있는게 이거때문에 있는 겁니다 이런사람들 때문에 정품사면 호구 불법 다운 하면 깨시민 이라는 논리가 생긴거임 한국인들은 유독 영화, 음악, 게임 같은 오락성을 띄거나 예술성을 띄는 상품에는 자신의 돈을 지불하는거에서 부당하다고 생각함. 객관적으로 영화보는것도 음식 사먹는거나 옷 사입는거 처럼 다를게 없다는 사고 자체를 거부하는 걸로보임 콘서트 장에서 거리에 따른 가격이 다른건 괜찮은거고 영화관 에서의 가격이 다른건 꼼수임??아무런 기준점도 없이 자신이 돈을 더낸다는 이유로만 까는건 결국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개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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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삐약16.04.01 14:23
전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꼼수부리는게 맞다구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싼자리 끊고 비싼데로 옮겨보는것도 얌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윗님 말씀도 다 옮은 얘기같구요..

그치만 이경우는 영화관측에서 자리옮기지말라 사전통보 없었고 영화 끝날때까지 아무런 제재가 없었기 때문에 자리 옮기는 행동에 대해 암묵적 동의를 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영화관측에서 이런 행동에 대해 제재나 예방의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만 놔뒀다가, 사전 통지도 없이 출구에서 돈 더내라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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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4.01 15:39
물건을 훔치지 말라고 말해줘야 안훔치는 건가요?? 그런 상식이 안통할 행동을 할거면 애시당초 가격 보고 물건 고르지말고 그냥 멋대로 돈내고 멋대로 물건 가져가도 괜찮겠네요?? '사전에 통보를 안해 줬으니까요?'

자리 옮긴 사람도 그럼 영화 보다가 다른 자리로 옮길 거라는걸 영화관측에 사전에 통보 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그럴려고 생각 하고 있었으면서 얘기 안한다는건 자신의 부당한 행동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보여도 자신은 상관없다는걸 암묵적으로 동의한 상태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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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나름16.06.17 11:30
어휴 이사람 말하는거 너무 답답하네 ...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무조껀 까고 자기의 논리가 맞다는 식으로 글쓰는거 보면 딱하나 떠오르는 단어가 있지 .. 독불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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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깡꽁깡낑낑16.03.31 22:21
호구교육이라니 ㅋㅋㅋ 이딴 개시민 마인드가 이나라를 좀먹게하지 ㅋㅋ 유두리있게 불법도 저지르고 해야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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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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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내닉넴은반드시중2병돋아야한다16.04.01 00:21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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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4.01 03:25
어줍잖은 양비론이 아니고 이 관객은 일부로 싼티켓사서 비싼좌섯에 앉으려고 애초부터노린겁니다. 회사의 가격책정문제는 근본문제니까 별도로 얘기한다치고 이 개별사건단위로 보자면, 일단 회사에서 그렇게 가격책정이 되었으면. 그럼에도 그 영화관을 선택하기로했다면 영화관의 정책에 동의하기로 한것아닙니까?
무단으로 영화잘보다가 불리해지니까 정책이잘못됬네 타령하는데. 이건 비상식적이고 무개념고객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모든일을 판단하는덴 기준이 필요한겁니다. 이 일은 영화관 가격 정책이라는 이슈와 고객의 행동이 빚어낸 사건은 별도로 다뤄져야 하는게 맞고요. 뭔 호구교육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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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16.04.01 07:48
애초부터 노렸다고 하더라도 저런 차등가격 정책이 시행되지 않았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건이기에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거에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여러 사람들이 회사 정책에 대하여 비판이 가해지는 것이구요. 무개념인게 아닙니다.
만약(이건 가정입니다 차등가격정책으로 재판이 벌어질까요? ㅎㅎ;;) 법원에서 재판이 벌어진다면 두 개의 사건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더라도 회사 정책이 불합리 하다고 판결이 난다면 규정을 어긴 사람에 대해서 감형이나 선처가 이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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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4.01 13:56
차등가격이 시행된게 다소 부당하다 하더라도, 기업이 자유재량으로 할수있는 선택이고, 그 재화를 이용하는 고객은 그걸 지키거나 선택하지않거나를 골라야하는겁니다. 즉 저 고객은 프리미엄 좌석제도에 동의하지않는다면 저기 가지말아야했다는 결론이 나오죠. 독과점시장이지만 완전독점은 아니자나요?
씨지비의 잘못된 정책은 이와별개로 장기적으로든 단기적으로든 결국 자신에게 부메랑으러 날아올부분이겠죠. 소비자운동등을통해 싸워야되는 부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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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sayiii16.03.31 18:54
진짜 가기싫게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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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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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장개객기16.03.31 18:55
아 들린다 들려
CGV 망하는 소리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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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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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3.31 18: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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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ㅇ? 이코노미 티켓 사놓고 앉은 사람없다고 비즈니스석 몰래 갈사람이네. cgv도 주의만 주고 공지를 띄워서 조치를 취했으면 좋았을꺼같고. 좌석업그레이드는 회사가 결정할 문제지 손님이 결정하는건 아니라고 봄 ㅡㅇㅡ 제 개인적인 생각을 싫어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여. 여튼 전 cgv를 옹호하는 입장이 아니라는걸 분명히 밝힙니다. 그렇다고 저 글쓴이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생각도 안들구요. 덧붙혀. 싫어요는 마음껏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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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악치16.03.31 20:21
비행기타보세요 이코노미랑 비지니스랑 서비스 차이 모르시나요?
저건 무슨 서비스를 더한다고 더올려 쳐받는지모르겠단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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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3.31 21:53
cgv가 가격을 올려받는게 아니라 관람에 불편한 좌석의 가격을 낮춰주는 식이였다면 회사이미지에 도움이 됬을지도 모르겠군요.
저도 cgv가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몇번되지 않지만 타봤습니다.비즈니스석도 한번밖에 못타봤지만 서비스도 못잊을정도로 좋아서 기억도 생생하게 남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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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6.04.01 12:40
비행기 마일리지만 20만 되는 출장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거의 왠만한 항공사는 비지니스석이 많이 비어 있는 경우 경우에따라 불편한 이코노미석 승객을 비지니스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스튜디어스 재량에 따라서요.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좌석을 제외한 서비스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유두리 있게 대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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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4.01 17:00
그러니 cgv직원들도 스튜디어스들의 재량을 본받아 (주의만 주고)넘어갔어야 됬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별다를게 없는 좌석에 차등제를 적용한것은 당연히 회사의 횡포입니다.
하지만 다른영화관을 갈수있음에도 이 영화관을 선택하여 비용을 지불하였다는것은 좌석차등제에 (글쓴이의 본의가 없었다고 해도) 동의했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출장이 많으시다니. 전 아직 학생이라 출장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다른 여러나라를 많이 가볼 수있으신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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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e16.03.31 20:44
비행기 좌석은 애초에 더 높은 가격을 받기위해서 좌석도 더좋고 간격도 넓고 서비스도 더 좋게 해주고 가격책정을 한가구요. Cgv는 관람료를 올리고 싶은대 여론이 안좋아서 못올리니까 좌석 차등제라는 되도 않는 정책을 만들고서 실직적으로는 서비스나 좌석에 대한 개선은 전혀 없고 영화관람비를 더 받아 쳐먹는건대 cgv가 잘한건 없죠.
그리고 한가지 더 쓰자면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는 프리미엄 좌석이나 카플석등 애초에 극장 지으면서 더 비싸게 돈들여서 차등요금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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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3.31 21:48
그렇습니다. cgv...참 심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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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터보16.03.31 21:12
일단 비행기에 비유하셔서 전 기차에 비유해 볼께요 고의든 아니든 입석표 사서 기차 타가지고 빈자리에 앉아서 간 사람이 있다면 그거 몰래 주시하고 있다가 내릴때 추가요금 받아야 되나요?? 그리고 기존 영화관 에서도 몇몇 상영관은 커플석이나 가격이 다른 좌석이 있었고 사람이 없을때는 자리를 이동해 앉아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었죠 왜냐면 대부분 자리가 저렴한 자리였으니까요 근데 이제는 대부분 자리가 비싼 자리로 바뀌었고 이전의 관습데로 놔둔다면 문제가 생길게 뻔하기 때문에 저렇게 끝나고 추가금을 받은것인데 이것은 영화관측에서 사전에 당연히 공지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 되네요 사전 공지도 없이 끝나고나서 추가금 내라는건 정말 횡포고 고객을 호구로 보는 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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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3.31 21:47
그래서 제 댓글에 (주의만 주고 공지를 띄웠어야 됬다)고 적어놨었습니다.
공지를 사전공지라고 적었어야 됬는데 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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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고민되는 시간 닉넴만들기16.04.11 08:21
애초에 비행기랑 영화랑 비교는 잘못된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냥 비유 잘못햇다 인정하는게 빠를듯한데 ㅋㅋㅋ 님말이 틀렷어요 ㅋㅋㅋ쟁점이 틀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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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불16.03.31 18:55
지랄도 풍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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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우기16.03.31 18:55
둘 다 기분 나빠할 상황은 맞는거 같은데.......누가 잘못인지는 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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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야 암만 추워봐라 내가 옷사입나 16.03.31 18:55
다음부턴 가지마세요 말만 불매운동하자!!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엔 찾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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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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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6.03.31 18:56
그냥 시지브이 안가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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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16.03.31 21:28
cgv알바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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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빼고살모으기16.03.31 23:40
마자여 불견운동 합시다 !!!!!!
개드립식구들 우리부터시작합시다
우리가 보여줍시다
-24세cgv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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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16.03.31 18:56
자신도 인정한것처럼 저사람도 잘한거 없지만 cgv좌석제는 진짜 이해안감 메가박스 갈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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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맨16.03.31 18:56
난 cgv가잘못했다본다. 점점 팍팍해지는구만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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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교의 가래침을 받게16.03.31 18:58
와 이걸 비행기 이코노미석이랑비지니스석으로 비교하는 사람이 잇네

서비스가 차원이 다르기에 나눈건데

영화관은 뭐죠? 그저 잘보이고 못보이고 차인데 말이죠

영화관은 누가 어디 안건 간에 영화상영에 추가비용은안들지만

비지니스석에 한사람만 늘어도 서비스 비용이 만만치않은데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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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3.31 19:05
일단 좋아요 하나 눌러놓고 말씀드리죠.
서비스비용의 차이도 있지만 금전의 비교를 떠나서 잘보이는 자리는 가격이 비싸고 그렇지 않는 자리는 이유가 있어서 저렴한겁니다.
잘 보이는곳에 앉고싶다면 그만한 비용을 지불해야되는거죠.
(저도 영화값이 많이 부담스러워서 정말 보고싶은것만 최소한 줄여서 갑니다)
어쩌다가 여자사람이랑 영화볼일이 있어서 커플석을 앉아봤는데 쇼파도 넓고 좋더군요.
(물론 비...비싸...)
여튼 어디에 앉건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cgv측에서 잘 안보이는 자리를 선정해서 더 나은 자리로 옮겨주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적어놓았던 댓글과 같이 글쓴이와 같은 경우는 주의만 주면서 (다음에도 이렇게 극장에 손님이 많지 않을시 좌석을 옮겨드리겠습니다.)
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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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교의 가래침을 받게16.03.31 19:11
만약 처음부터 cgv가 모든 좌석에 영화감상 편의도에 의해

가격을 매겼다면 이렇지 않앗겟죠

느닷없이 차등제도를 부과하고

영화관마다 좌석의 질이나 상태가 가지각색인데

정확한 기준없이 이러니 반발이 생긴거죠

작자 말마따나 처음부터 고지했다면 이런일은 이러나지 않앗겟죠

나중에 직원이 와서 확인한걸 보면 충분히 이러한사태가 나타날꺼라 예상햇음에도 말이죠

작자는 그게불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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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3.31 19:18
그래서 제가 앞서 적어놓은바와 같이 주의만 주고 공지를 띄웠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며 적어놨습니다.
저는 둘다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cgv를 옹호하는것은 더욱 아니구요.
(제가 말씀드리는 공지는 /만약 고객임의로 좌석을 변경하였을시 추가비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뭐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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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고민되는 시간 닉넴만들기16.04.11 08:25
아놔 ㅋㅋ 비행기 그만 포기 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더 말씀하시면 변명해주는 꼴되요 ㅋㅋㅋ
글고 잘보이는 곳과 안보이는것을 저렴하게라고 말했는데 님말한 커플석처럼 좌석이 편해지는것도 아니고 뭐를 재량껏 좌석을 바꿔준답니까 그럴 의무는
앖고 그냥 단순히 가격올리기 꼼수라는거 본인도 아실텐데 ㅋㅋㅋ 어느천지에 앞두자리가 기존가격이고 대부분이 오른가격입니까 ㅋㅋ 앞두자리는 저렴한것도 아니면 가격얼린거고 ㅋㅋㅋ 그만 비행기에서 나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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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6
제 2의 보온병 사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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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6
팝콘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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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6.03.31 18:58
에이 cgv나 니놈이나 그놈이 그놈이네 걍 가지말라그러고 오지말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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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이싫어요16.03.31 19:04
여자들이 CGV 가는이유

엄마들이 야이년아 그럴꺼면 씨집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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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16.03.31 20:56
돌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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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6일은고기의날16.04.01 20:08
그냥 구수한 할매스탈 개그아닌가요ㅋ 전 말장난보고 피식했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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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아인유아16.03.31 19:05
비행기도 저정도로 자리 비면 업그레이드 시켜주지않나요?
어차피 뜨는 비행기, 어차피 상영하는 영화 좌석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그 시간대 잠재고객 늘어나서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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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6.03.31 19:09
에이씨 그럼 입석도 팔아라
바닥에 누워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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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3.31 1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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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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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6.03.31 19:32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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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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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3.31 19:45
입석은 서서보는겁니다 ㅋㅋ 누으면 최소 입석두명분 결제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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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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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6.04.01 07:50
ㅋㅋㅋㅋㅋㅋ 이분 뭐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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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04.01 21:18
입석이라기 보단 야구장처럼 자유좌석ㅋㅋㅋㅋ돗자리깔고 치킨먹으면서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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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3.31 19:17
독과점에 성공하게되면 기업은 고객의 고삐를 틀어쥐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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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를위한반대를반대하는반대의반다16.04.03 15:45
도대체 왜 여기 독과점 얘기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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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6.03.31 19:20
집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영화관이 돈줄이 말라가고 있나보네요. 저렇게 노골적인 돈욕심 부리는거 보니 망하기 일보직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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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6.03.31 19:20
전에 티비에서 'cgv 좌석등급제'를 비행기 이코노미/비즈니스로 동급으로 보는 걸 지적하는걸 본적 있는데

그중 제일 크게 지적하던게 좌석수가 퍼스트클래스<비즈니스<이코노미 인 비행기에 비해서
영화관 좌석수는 퍼스트클래스>비즈니스>이코노미 라는거 였음

또 클래스별 서비스의 차이는 없다는거

결국 말만 뻔지르한 가격인상을 위한 상술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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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3.31 19:34
듣고보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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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지역16.03.31 19:23
잘못도 잘 못이지만 이걸 직원한테 시켜서 관객이랑 트라블 생기게 하는 사측도 노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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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지구는감옥이다0O16.03.31 19:24
결국 가격을 올리려는 꼼수일뿐입니다
실제로도 평소에도 잘 앉지않는 자리 깎아줘서 줄은 수익과 선호하는 자리 더 받아서 난 이익을 가감해보면 결과적으로 표 한장당 500원가량 더 벌어들이고 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cgv정신 좀 차리게 사람들이 안 갔으면 좋겠네요.
안그러면 메가박스나 다른 극장들도 분명 따라서 도입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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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e16.03.31 20:53
저도 기분나뻐서라도 cgv 안가고 싶긴한대 우리나라는 대기업 3사(cgv 롯데 메가박스)가 극장을 나눠서 가지고 있다보니 cgv만 안가도 전국극장의 1/3을 못가게 되는거니 고객입장에서는 그것도 불편하죠. 이래저래 생각할수록 cgv가 괘씸하고 고객들만 손해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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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름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4.01 07:38
3분의 1이 아니라 거의 70%는 됨 cgv 점유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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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인킹무스16.03.31 19:24
아무도 없는 영화 시간대에 자리를 옮겼다고 추가요금이라. 비행기는 잘못 앉으면 저자리가 니 자리라고 안내라도 해주지. 이건 뭐야. ㅋㅋㅋㅋ 매복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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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6.03.31 21:17
암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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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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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갱끼개갱꺄16.03.31 19:25
그래서 전 10년넘게 영화관을 안감

컴터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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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연지미니16.03.31 19:26
비행기타다보면 옆자리 비어서 편하게 갈경우가 있는데 비교하자면 비슷한거 아닌가?
옆자리 쓴다고 추가비용내라고 하는 스튜어디스 없잖아
애당초 이코에서 비즈니스로 가는건 막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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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3.31 19:39
그럼 손님들없을때 누워서 영화보고있으면 cgv직원들 와서 돈내라고 하지 않을까요.
게시물읽어보니 왠지 그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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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고민되는 시간 닉넴만들기16.04.11 08:29
워워 산으로 가네요 ㅋㅋㅋ 앞서 말햇듯이 이미 차등 특별관은 있습니다 한 상영관에서 가격을 나눈다는 자체가 틀려요 ㅋㅋㅋ 이코중간중간에 비즈니스좌석 섞어놓고 고객양심맡긴다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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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왔습니다행님16.03.31 19:43
아 시바 좌석에 따라 가격차이 두고 싶으면 좋은자리는 평소가격대로 하고 나머지 불편한 좌석 가격을 좀 내리든가 절라 양아치네 진짜
한국 대기업들이 망하면 안되지만 언제한번 크게 단체로 고마운 국내 고객들한테 혼쭐이 한번 나는 계기나 사건이 하나 터져야 할텐데 진짜....
그래서 줄줄이 뒤통수 제댜로 함 맞아봐야 고객의 소중함을 알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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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깡꽁깡낑낑16.03.31 20:09
글쓴이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cgv의 차등가격을 알고 첨부터 "그냥 싼 곳에 예매하고 즁간에 올라가서 봤다."라고 했지요. 글쓴이는 가격이 차등으로 된다는 것도 알았고 본인이 꼼수를 부렸다고 말했으나, 이건 그냥 차 안다닌다고 적색 신호등에서 좌회전하다 걸리니 "차가 안다니지 않았느냐"라고 하는것 같네요. cgv의 가격정책이 불만이든 뭐든 어쨋든 거길 같으면 거기서 행하는 정책을 따라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우리나라 특유의 "유두리"가 발휘되지 않아서 이래 난리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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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에취16.03.31 23:35
이게 맞다고 봄 다 알고갔으면서 돈 더받는다고 뭐라할건 아니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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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6.04.01 13:23
"거기서 행하는 정책"을 따라야하는건 맞지만 위의 상황에서 씨지비는 "거기서 행하는 정책"을 알려주지 않은 잘못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씨지비 측에서 차액 추가로 받겠다고 말한적이 없는게 잘못이라는거죠. (전체적으로 가격올린게 부당하다는 논의는 차치하고라도요.)

상대방이 추가결제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그 어떤 조치(사전공지, 자리안내, 위반시 경고, 퇴장요구)도 해주지않고 감시하고 있다가 사후에야 "너는 서비스는 다 받았으니 우리 규정에 따라 차액을 결제해야한다"는게 어떻게 정당한가요...? 이에 대한 그 어떤 합의도 있은 적이 없는건데...

(참고로 횡단보도는 불법인거니까 논외라고 생각해요. 자리 옮기는건 불법 아니에요~ 사인간의 상거래는 계약한대로 하면 됩니다 (사회도덕적으로 엄청나게 부당해서 위법해지지 않은 이상 ex 장기거래))

차등가격을 알고간건 맞지만,
다른 좌석 앉는 경우 돈을 더 내야한다는건 몰랐잖아요.
다른 그 어떤 공연장에서조차 저런 일이 없는데 씨지비가 저런 정책 (=관람 후 차액 결제 정책) 을 시행할꺼였다면 처음부터 명시했어야합니다.

저건 "상식"니 아니에요.

자기가 결제한 자리에 앉는건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통용되는 "상식"일지 몰라도,
다른 자리에 앉는경우 차액을 추가결제 해야된다는건 "상식"이 아니라는겁니다.

다른 모든 공연장에서 시행하더라도 씨지비가 당연히 공지했어야할 사항인데, 심지어 다른 그 어떤 공연장에서도 저런 일은 없죠. 그렇다면 이게 어떻게 "상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누가 이 사실을 알고 있나요?

또한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해주셨듯이 기차에서 입석으로 탄 사람이 빈자리 앉는다고 내릴때 추가 결제 안하잖아요. 물론 정당한 요금내고 그 자리를 구매한 사람이 있는 경우에도 자리를 뺏는 경우에는 차액결제를 요구할지도 모르지만요.

중간에라도 그 어떤 안내도 해주지않고 관람후에나 저러는건 정말 상식밖이고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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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6.04.01 13:52
전 이 상황에서 융통성(유두리? 전 이 단어를 잘 몰라서요)을 원했던건 오히려 씨지비 측이라고 생각해요.
소위 "융통성"없고 계약을 그대로 따라야하는 대표적인 서양 국가들을 보면,
뜨거운음료에 "뜨겁다"고 쓰여있지 않은것조차 위법하다는 국가들이에요. 뜨겁다고 알려주지않았는데 뜨거워서 내가 손해를 입었다는 이유로요.

그런 국가들에서, 기업측이 소비자한테 사전 공지없이 사후에 돈 더내라 하면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할 것같나요? 지금 이 상황에서는 소비자가 씨지비한테 융통성 발휘를 요구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씨지비가 소비자한테 (부당한) 융통성을 요구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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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으릡16.03.31 20:17
그러니까 영화관 안가고 dvd방이나 다운받아보는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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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6.03.31 20:20
눈에 보이네요 ... 행동강령에 절대 영화 초기에는 확인되도 가만있어라 영화 끝날때 확인해서 추가요금을 받아라 .. 처음엔 소동이 일어나겠지만 참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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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16.03.31 20:23
저는 손님한테는 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요. 좌석이 텅텅 비어있고, 남의 자리 뺏은 것도 아니잖아요ㅋㅋ
똑같은 의자인데 시야가 조금 다르다고 가격 더 받는게 치졸해보여요. 의자라도 더 좋은걸로 가져다두면 몰라ㅋㅋ
비행기는 다른 클래스에 앉으면 서비스 차원이 달라지고 좌석간의 간격. 좌석 질 등 편안함이 달라지는데 씨지브이는 아니잖아요?
그냥 지들 돈 더 벌고 싶은데 할게없으니까 좌석차등제 둔거죠.
씨지브이가 서비스 질의 차이를 두면 좌석차등제를 인정하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ㅋㅋ 기업의 횡포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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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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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6.03.31 20:31
이제 슬슬 시지비 본색이나오는거같음

대구사는데 예전에는 시내에 정말다양한 영화관이있었어요

뭐 대기업도있었지만

중앙, 한일, 만경관, 롯데, 시지비

지금은 만경관빼고는 전부 시지비화되었어요
전부 시지비입니다 심지어는
2d만하는곳 3d만하는곳이 있어요
좌석별가격다른건 당연하구여

그래서 저는 마지막으로남은 대구의자존심인 만경관에만갑니다 시지비싫어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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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afucka16.03.31 20:37
야진짜이제씨지비같은데 가지말자
단체로 국민이 단합하고 그래야 정신차리지
참고로 난 집앞에 메가박스 잇어서 갠차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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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6.03.31 20:38
영화관 차등 좌석제에 감동한
경영진들은 차등 좌석제를 실시 하는데
버스 차등 좌석제
창가 자리는 200원 추가 1인 창가석 400원 추가
지하철 차등 좌석제
기둥 옆 300원 추가
대학 차등 좌석제
잠자기 좋은 자리 등록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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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아닌것같습니다만16.03.31 20:56
저거 사기라고 기사떳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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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16.03.31 21:03
제가 알기로 처음에는 기업 측에서 영화 상영 당시 이코노미석에 앉은 사람이 없었다 주작이다 했었는데 글 쓰신 분이 매표소로 불려가서 프리미엄티켓으로 바꿔 샀으니 당연하다고 반박하니까 cgv가 인정했다고 알고 있어요.
저런식으로 검사하는 일이 인터넷 조금만 둘러봐도 비일비재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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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임무황태16.03.31 21:10
뒷자리에서 앞자리로가면 돈 안돌려줄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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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를위한반대를반대하는반대의반다16.04.03 15:51
씨지비측에서 님께 가라고 해서 가면 돌려줄 사유됩니다. 안가도 그만이구요. 자기가 원해서 간걸 왜 돌려줘야된다 그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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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내16.03.31 21:13
자리가비었든간에 본인이예약한자리에앉는게 맞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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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irth11216.03.31 21:15
저는 차등가격제 생긴이후로 그냥 시지비 최대한 이용안하고 메가박스나 롯시 가서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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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3.31 21:45
저사람도 근데 너무 개인적으로 구는거 맞고 자기도 인정하고 있네 애시당초 앞자리에 안앉을 생각이 었으면 왜 앞자리로 구입을함? 자기도 cgv 자리제 이용해서 싸게 보려고 했으면서 자기가 돈 더내야 되는 상황이 오니까 자리제 욕하는거 아님?? 자기는 무슨 양심적인 행동을 했지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듯이 말하는건 좀 모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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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혜리16.03.31 21:51
갠적으로 진상들 하는얘기 하나같이 똑같은게 처음에 말을안해줬데 법을 지키는 건 누가 고지해줘서 지키나요 안걸리면 된다는 근성이 바탕에 깔려있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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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16.03.31 22:11
그래서 추가요금 낸거야 안낸거야...

나만 궁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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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채외됬됀이라고쓰새요16.03.31 22:14
오늘은 뉴스에 CGV 여자알바생들 립스틱은 무조건 빨간색으로 발라야되며 립스틱 바르지 않았을 시에는 벌점도 부과하고 벌점에 따라 급여 차감한다는 개소리를 하던데
저딴게 무슨 문화를 만들고 이끌어 간다는 개소리 광고를 하는지
CJ 참 좋은 문화 만들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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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3.31 22:23
웃기는 사람들 많다 진짜 ㅋㅋㅋㅋ 대기업의 편의시설들 이용할건 다이용해 놓고 자기한테 조금 부당 하다고 생각하니까 대기업의 횡포, 대기업의 권력이용 등등 별 해괴한 생각들을 늘어놓네 자기들의 그런자세가 대기업의 권력을 그대로 인정하는 거라는걸 모르는 건가? 애당초 기업이 성장하는 동력은 소비자에서 나오는 건데 "대"기업 이라는게 존재하는 이유가 님들 선호도 때문에 있는거임 님 들은 그런 편의시설, 첨단기술을 갖춘 대기업을 선호하고 이용하면서 왜 대기업을 혐오하는거임? 중소 기업들 한테는 관심도 없으면서? 선택은 기업에서 대신해주는게 아니라 님들 스스로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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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16.03.31 22:28
기업이 좋은걸 만들면 사람들이 그걸 이용하고, 점점 많은 사람들의 손을 타면서 대기업이 됐겠죠. 처음부터 횡포 부렸으면 누가 이용합니까... 잘 이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정책 가져와서 돈 더 내놓으라고 하니까 욕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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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3.31 22:48
뭐가 이상한건데요? 잘보이는 자리는 가격을 올렸지만 그렇지 않은 자리는 가격을 내렸는데요? 한쪽에 구멍이 생기면 당연히 그걸 메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잘안보이는 자리의 가격을 내린건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근데 그 반대로 작용하게 되면 사람들은 욕을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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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채외됬됀이라고쓰새요16.03.31 23:26
애초에 앞자리 앉는 사람 주말 아니면 별로 없음
뉴스보니 평일에 한타임당 한명 앉을까말까
그리고 가격 올린자린 당연히 수익이 발생하고 그 수익이 가격내린자리 손실을 채우고도 남음
게다가 가격올린자리가 내린자리보다 더 많음
고로 어떻게든 이익이 발생하게 됨
일주일새 5개 CGV 매출 조사했더니 그 수익이 천만원가량 늘었고 한좌석당 매출이 430원인가 오른 효과가 나타남
대단하죠? 시행한지 얼마나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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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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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4.01 00:18
자리마다 가격이 다른거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cgv에서 시행되고 있는 차등좌석제는 문제가 있는거 같다....
애초에 앞자리는 주말 사람 많이 몰리때 아니면 이용을 거의 안하는데 거기 내린게 큰 의미 있지도 않고(물론 앞자리만 가격변동이 있었으면 의미가 있었겠지만) 가격을 내린자리보다 올린자리가 더 많다.....
돈 더 받아먹으려고 꼼수쓰는걸로밖에 안보인다..
그리고 차등 자석제를 할거면 사람 많이 있을때는 실시하고 사람 거의 없을시간때에는 실시안하면서 유동적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저사람도 잘한거는 없고.....할말없는건 맞지만
차등 자석제 이전에도 가격이 다른 자리가 있었는데 그때는 자리 옮겨앉아도 (다른사람한테 피해만 안준다면) 아무말 없었고 자리 옮겼는지 검사하는 일도 없었다...
차등 자석제로 바꾸면서 자리 옮기는 사람들을 막으려고 했다면 미리 자리 옮기면 추가요금 발생할수 있다고 공지를 하던가 , 상영관 앞에 써놓던가, 영화시작전에 말을하던가 해야지 영화 끝나고 나서 받아먹으려는건 뭐냐......
우리나라 영화관 독점하고 있는 대기업 중 하나인 곳이면서 어이없는 짓만 골라한다... 한 영화가 상영관독점하게 만드는 것도 어이없고 팝콘값 말도 안되게 받아먹는 것도 어이없고 지금 시행하고 있는 차등 좌석제도 어이없고....사람몰릴 시간에 식품코너에 알바생 적어서 겁나 줄서는것도 어이없고...맘에 드는 부분이 진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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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04.01 03:43
여기서 이런 말씀 하셔봤자 여기 거지들 못 알아들어요. 그냥 냅두는게 최선. 지네들 주머니에서 천원이라도 더 나가면 이유불문하고 거품무는 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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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4.01 06:32
거지들? 너같은것들 때문에 노예근성, 열정페이 이딴 말이 나오는거야 내호주머니에서 나가는 천원 우습게 알다가 이천원 오천원으로 늘어났을때 아 시발 후회해봤자 늦어 니연봉을 시급으로 환산했을때 얼마나 될런진 모르겠지만 그 천원도 니 피같은 시간 투자해 번돈이야 우습게 여기지마라
영화관서 뒷자리 앉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앞자리 일부러 앉는 사람 드물다 이건 당연히 대기업의 얄팍한 상술이고 일방적인 횡포다 소비하는 입장에서 그냥 받아들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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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채외됬됀이라고쓰새요16.04.01 07:32
합리적으로 나가는거면 괜찮지 근데 저런 뻔히 보이는 꼼수를 옹호하는 너님은 생각이 참 없어보이네요 아님 CGV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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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16.04.01 07:12
잘 읽었습니다. 맘껏 누릴때는 언제고 돌아서선 욕하는 그런 작태가 우습지요? 저 또한 그래요 하지만. 그런 사용자의 선택 이후의 변심을 탓하려면 재화나 서비스가 동등한 가치로 제공될 때를 전제로 해야지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대기업의 것이 중소기업 보다 월등히 좋은데 그걸 가지고 뭐라할 순 없어요. 그 누구라도 대기업 고를거구요. 이미 동등한 환경이 아닌거에요. 그리고 대기업 중소기업을 떠나서 기업이 제공한 10가지 만족하면서도 1가지 불만족 때문에 툴툴거리는게 소비자인 것이고 우리의 권리이며 당연한거에요.
아시다시피 위와 같은 이유로 자본주의에선 항상 부의 쏠림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 그 대표적 예가 현 스크린 시장을 독과점한 씨지비입니다. 독점을 막기위해 적절한 규제와 감시 및 견제가 정책으로 이뤄졌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죠.
이제와서 되돌이키긴 어렵겠으나 그래도 힘을 모아 불매운동을 벌이던 항의서한을 보내던 "함부로 하지 말아라"라는 의사를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요? 위 사건의 경우도 항의의 예 라고 볼 수 있구요.

일단 규정(또는 원칙)은 규정이니까 어긴건 잘못한거야 우선지키고 따라야 돼 라고 하는 것은 가진자의 논리에요. 국소적으로는 규정을 위반했으니 잘못한거지만 씨지비 관계자와 영화 소비자들이 모여서 함께 규정을 만들었다면 과연 위와같은 상황을 발생케하는 "불합리한 규정"이 만들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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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6.04.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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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시전16.03.31 22:50
어리석은 중생이여... 안 가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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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시전16.03.31 22:54
c발
g랄도
v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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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청심환16.03.31 23:05
옹호하는사람들이많아지먼 롯데나 메가도이렇게될겁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제도를 해야지 이게뭡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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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3.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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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16.04.01 02:14
이분 뭐하는건가 하고 계속 봤는데 ㅋ세고계셔 ㅠㅠㅠㅠ 넘웃겨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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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나홀져핸16.04.01 02:19
키읔을새는남자님이 안세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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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6.03.31 23:12
비행기 좌석과 씨지븨 좌석의 큰 차이..!!!
비행기는 이코노미 비지니스 퍼스트 올라갈수록 좌석수가 작아지지만 씨지븨는 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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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16.03.31 23:26
영화관 화면만 커질게 아니라 거리도 멀어져야해

아니면 앞쪽 좌석을 없애던가

돈만 더 쳐받을려고 하고 있어

돈독 올라가지고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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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6.03.31 23:38
이거 진짜 시행 시작했어요? 영화관 못 간지 몇달됐더니... 씨지비가 진짜 미쳤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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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나홀져핸16.04.01 02:19
키읔을새는남자님이 안세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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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6.04.01 00:11
극장 솔직히 더러워서 안가는데 시트가 너무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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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04.01 03:33
거지새끼들인가, 지가 산 좌석가서 쳐 봐야지. 계약 어기고 위약금 내는 거나 마찬가진데. 이 글 보고 CGV 까는 인간들이 득실대니까 공공질서가 개판이지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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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채외됬됀이라고쓰새요16.04.01 13:26
계약은 무슨 개오바고
손님도 꼼수부린거 잘못한거고
그와 별개로 CGV에서 꼼수 부려서 인상한 것도 잘못됐으니 욕하는거임 저능아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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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디오디오16.04.01 04:21
??? 이건 아무리봐도 손님 잘못 아닌가?? 자기가 싼 티켓 사고 맘대로 자리 바꿨으면서 왜 큰소리지? CGV가 드럽고 치사하면 안가면 되는거지, 왜 굳이 가서 규칙을 어기고 좌석 가격을 다르게 책정한 CGV잘못이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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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영16.04.01 05:30
논란이 되는건 미리 공지하지 않았던 점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티켓뒤에 작게라도 한줄 추가해서 관람중 임의로 자리를 옮긴게 적발시 ~의 벌금을 부가합니다. 라고 써 놨었다면 관객도 군말없이 냈겠죠. 다른의미로 이건 단순히 싼 자리에서 비싼 자리를 간 자릿값 차익을 챙기는게 아니라 비싼자리 관객도 자기 맘대로 바꿀 수 없다는 관객 모두에게 적용되는 규정이 되는거라 순전히 자리옮긴 관객의 잘못으로만 책임을 물을 수 있는거구요.

우리나라 대기업은 머리 좋은사람들 죄다 끌어다 일하면서 왜 이렇게 일들을 안이하게 처리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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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6.04.01 08:02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저 사람도 알고는 있었듯이 우리도 알고는 있지만 저건 분명히 씨지비측에서 안내를 했어야하는거에요. 저렇게 끝나고 추가 결제를 요구할꺼라면요.
"좌석 이동시 추가결제 요구합니다"라고 안내했어야된다고 생각함.
자기한테 유리한건만 공지하고 유리하지않은건 말안하고 그러면 안되죠.
공연장에서도 저런 꼼수 부리는 사람들 있지만 (1) 직원이 시작전에 말하거나 (2) 말하지 않으면 끝나고 돈 더내라고 안하잖아요.

저 사람이 상도덕에 맞는 일을 했다는게 아니지만, 우리 소비자가 기업 내규에 있는것까지 지켜줘야하는건 아닌데 자기들끼리 내규를 정한 후 우리한테 그걸 안내없이 강요하는거 같아요.
아마 이 사건을 계기로 자리이동 금지라는 안내를 하기 시작하겠죠.

전 소비자가 기업의 입장을 "배려"해줄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기업도 어차피 자기 이윤극대화하는건데, 우리도 효용극대화 하면 되죠. 남한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요.

차라리 공연장에서처럼 자리안내 다 해주던가요. 그런 추가적인 서비스는 하나도 안해주면서, 돈만 더 받고 있는데, 굳이 소비자가 기업 측에서 생각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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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트16.04.01 05:52
자기가 산 티켓에 맞게 앉아봐야지 꼼수부리다 걸려서 말이 많네 댁들은 상황에 맞게 매너 지키고 안지키고 합니까? CGV최근 행태는 맘에 안드는데 까는 사람들 죄다 상식이 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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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4.01 11:06
만약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이면 당연히 안해야지요. 그게 남한테도 피해를 안주고 기업한테도 피해를 안준다면 저정도 꼼수는 그렇게 잘못된건 아닌거 같은데.....
밑에 어떤분이 쓰셨는데 야구장에 사람없어서 더 비싼 자리로 옮겨서 봤거나 ktx 입석인데 사람 없어서 자리에 앉아서 갔거나
이런 경우도 욕 먹어야 하는건가요....
만약 기업입장에서 저런부분까지 막아서 이익을 더 내고싶었거나, 저런부분이 자기들한테 피해가 된다고 했다면 미리 공지를 하던가 표에 적어놓던가 상영관앞에 적어놓던가 했어야죠....
저도 굳이 저렇게까지 하면서 영화보고 그러지는 않아요..그냥 첨부터 사람이 많든 적든 내가 앉을자리를 예매를 하죠....
저사람도 잘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기업이 합당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소비자가 그걸 악이용해서 누군가에게 피해주는거라면 욕먹을만 한데....
그런게 아니라면 적당히 잔머리 굴리는건 별로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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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4.01 13:40
아 신호걸려서 차 없는 횡단보도 기다리기 싫으면 그냥 건너도되요? 남한테 피해안주니까 그정도꼼수는 용인? 그리고 저건 회사에 이미 피해를 입힌 상황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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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4.01 17:47
그럼 제가 적어놓은 다른 예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ktx입석인데 자리 텅텅 비어있어서 다른자리에 앉은경우랑 야구장에서 자리 텅텅 비어있어서 좀더 비싼 자리 옮겨 앉은경우는요?
모두 다 신호 어기지 않는것처럼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가요?
cgv 차등좌석제 이전에도 일반자리보다 비싼자리 있었는데 그때는 검사하거나 추가요금내라고 하거나 그런게 없었어요. 기업입장에서 그게 큰 문제가 안되었으니깐요. 영화관도 ktx도 농구장도 대부분 저런걸로 터치하지 않아요. 기업이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하는거에대한 문제이지 신호어기는 것처럼 고객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기업입장에어 피해가 가고 문제가 된다면 먼저 공지를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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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4.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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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호빵맨16.04.01 06:23
뮤지컬이나 오페라 같은 경우, 좌석에 따라 티켓 가격 자체가 다르잖아요. 당연히 보이는 정도 또한 다르고요. 이제서야 극장에서 그걸 도입해 보려고 하는 건데 저도 문화 생활의 큰 비중이 영화 관람인데 문화 생활을 즐기는 게 아니라 이제 정말 문화 생활을 누린다는 더 와 닿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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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닉넴없어16.04.01 10:44
차등좌석제가 생기고나서 문화생활을 누리고있다는 게 느껴지신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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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4.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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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예라고할때아니요들레이요16.04.01 13:00
뭔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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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4.01 06:34
씨지브이 정책이 뭐같은건 사실이지만 저 인간이 잘한것도 없는데 뭘 당당히 적어놨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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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개근상16.04.01 07:54
저기를 기어이 간 것 부터가 호구의 시작.
호구인데 싼 값에 즐겨보겠다했으니 호구거지.
그래도 저 호구는 또 간다에 한 표.

(물론 cgv가 사전에 아무 말도 안하고 고객을 저런식으로 대한건 반성해야겠네요. 저는 제 돈주고는 cgv 안가네요. 앞으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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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16.04.01 08:07
원래 자리 주인 있는거 뺏은것도 아니구, 불법 다운로드 판치는 세상에 돈주고 가서 영화 봤는데 날벼락 맞으셨네요.

전 KTX 타고 출퇴근 하는데요. 월 정기권으로 싸게 구매합니다. 정기권은 좌석이 없고 입석/자유석(자유석칸 보통 18호차) 형태인데 구찬아서 그냥 다른 칸 빈자리 앉아서 가요. (특실 제외) 물론 자리 주인 나타나면 바로 광탈하지요~^^
저도 그럼 돈 더 내야 할까요?

야구장도 좌석마다 비용이 다른데요. 들어갈때 구분이 되어 있지만 경기 시작하고 나면 모 빈자리 생기면 가서 앉아도 되고...

이건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하고 운영하느냐의 문제일뿐, 저렇게 하면 절대 안된다는, 고객이 진상이라는 어떠한 근거도 기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CGV에서 사전에 그걸 알렸나요? 공지했나요?

이건 서비스의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하는데요. 빈자리 있길래 가서 앉아서 본게 그리 잘못됐다고 생각 안하구요. 그게 진짜 잘못 되었다고 CGV에서 사전에 충분히 서비스 규정에 대해 공지와 안내, 그리고 그걸 방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 했어야지. 영화 다 끝나고 가서 돈 더내라는건 횡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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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4.01 16:07
영리법인인 씨지비와 비영리법인인 철도공사는 경영철학이나 운영방침이 다를수도 있겠지요 어쨋든 다른회사인데 직접비교하는건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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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옴16.04.01 08:39
이거 해명기사 나왔었는데,
주작입니다.
하지만 cgv가 요즘 쓰레기 같아서
4년 rvip였지만 이젠 안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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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4.01 09:13
이건 기업들의 꼼수죠. 이미 이건에 대해 티비에서 말도 많았고요

변한건 하나도 없으면서 가격올려받기 ㅋㅋㅋㅋ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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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16.04.01 11:23
비행기 비교는 아닐지 몰라도 기차 입석샀는데 좌석이 빈자리가 많으면 앉아서 갈수도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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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를모를지언데내거엌지내를아노16.04.01 13:59
전 땡땡v 에서 영화를 많이 봤지만 이제 안 가요ㅋㅋ
소지자들을 무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글에서 글쓴이는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기적이다 못해 도덕적으로 잘 못 자람
이런 사람들이 커서 나이가 들면 철이 드는게 아니고
그냥 이기적인 어른이 되고, 피해를 줍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이 들어 욕심으로 똘똘 뭉친 할매 할배가
되는 거에요. 잘 못 한걸 인정하면 조용히 있으면 됐지
그게 무슨 잘 난 일이라고 어마어마한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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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16.04.01 16:13
걍 안가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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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4.01 22:08
어쨌든 니가 결제한 자리에서 영화를 봐야지 왜 다른자리에서 영화보고 지랄이야 아니 미친 도대체 개념과 나이를 어디로 쳐먹었어 가관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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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6.04.02 04:33
아 진짜 cgv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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