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횡단보도로만 길 건너요?

미친년2016.04.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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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 감사합니다ㅜㅜ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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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천국불식지옥2016.04.01 08:10
본인은 무단횡단도 서슴치않고 자주 하니 저런 발언이 나오겠죠... 기본을 무시하는 모습에서부터 벌써 답이 딱 나오네요... 유치원생들은 손까지 들고 신호 지켜 건넙니다. 그렇게 배우니까요. 그대로 실천합니다. 그런데 같이 길 건너는 부모들이 손잡고 무단횡단을 하고 빨간불 바뀌기 직전에 손잡고 뛰고... 처음 한두번은 "아빠엄마 안돼요" 하겠지만 그게 반복이 되면 "아 이렇게 해도 되는구나" 가 되버립니다... 부모에게 매사에 그렇게 배운 아이가 과연 어떻게 자라날까요..?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애들 망치는건 부모라고요...ㅋㅋㅋ 두 어린아이들 키우는 엄마로서 애들 망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고 갑니다. 아침부터 다큐로 반응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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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논리야놀자2016.04.01 07:53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죽빵한대 꽂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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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16.04.01 07:51
1등

금장 감사합니다ㅜㅜ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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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ang16.04.01 07:55
너무 매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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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냉면인데비빔도좋고물냉도좋아16.04.01 07:56
님 아이디 같은 사람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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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4.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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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6.04.01 07:57
미친년님 횡단보도로만 길건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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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6.04.01 08:00
댓글이 사이다같이 맘에 들어서 좋아요 주려고했는데 닉넴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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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미친년일세16.04.01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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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6.04.01 17:18
닉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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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쭉꿈이쭈꾸미장사16.04.01 07:52
하여간 있는 사람들이 더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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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라불타16.04.01 09:03
무슨 말씀이신지ㅋㅋ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문제가 아니라 개념유무, 양심 얘기지 1400유로주고 가방사고 세금 안낼려는 사람이 꼭 있는 사람이란것처럼 말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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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똥멍청이16.04.01 09:12
키읔아저씨 !!! 여기 2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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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쭉꿈이쭈꾸미장사16.04.01 11:54
1400유로 주고 '가방 살 돈은 있는'사람이 더 한다는 뜻이에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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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6.04.01 16:28
없는사람들이 더 합니다..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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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4.04 15:08
도덕수준과 소득수준은 비례한다는 다양한 통계자료가 존재합니다 :)
물론 일반화는 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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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4.01 07:52
무단횡단한 적 있지만 경찰에 걸리진 않았죠..
그렇다고 잘 했다는 건 아니고 잘못하면 벌칙은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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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16.04.01 07:53
으휴 ㅂㅅ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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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두바앍16.04.01 07:53
여튼 있는놈들이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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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칭구칭구16.04.01 07:59
있는 놈들은 한국에서 안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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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4.01 07:53
모자이크 치우고 이야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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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링16.04.01 07:53
고거 쌤통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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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4.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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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롭니다16.04.01 07:53
국제 공항을 어디 동네 구멍가게 정도로 아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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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논리야놀자16.04.01 07:53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죽빵한대 꽂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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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예라고할때아니요들레이요16.04.01 14:20
귓방맹이도 한대 추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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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4.01 07:54
여자들은 꼭 지가 잘못하고도 저러더라. 그렇게지기싫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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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16.04.01 07:55
저도 남쥐쥐만 저런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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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16.04.01 17:35
여기서 여자가 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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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4.01 23:14
꼭 이런글 올라올때 여자면 이런 댓글 달리더라. 반면 남자 또라이글은 올라와도 성별 운운 안하는데. 남자가 모자라다는 뜻인가봐ㅉㅉ라고 하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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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4.04 15:10
작성자가 여자를 욕하고 있으므로 남자라고 가정한 뒤

꼭 역지사지로 남자를 욕하면 너도 기분 나쁘지 라고 받아쳐야되나요?

원칙적으로는 님의 태도에 문제는 없으나 저는 이런 발언도 별로 좋지 않다고 보네요

남자 얘기, 성별 얘기까지 갈 것도 없고 그냥 병신 하나가 있다고 봐주시면 안될까요

님의 의도는 그렇지 않을테지만 어떤 병신들의 남녀 편가르기 조장 불씨에 불쏘시개 넣어주는 느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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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데뷰16.04.01 07:54
개념을 먼저 사서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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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똥멍청이16.04.01 09:06
저런거보면 걍 모자이크 없앴으면 좋겠어요

무단횡단 많이하실꺼같은대

경찰아찌들이 기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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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끝이없어16.04.01 07:55
정부가 세수가 부족해서 여기저기 벌금 세금징수 공부원 쫙~ 깔아놨어요~ 공항세관도 이제 왠만하면 다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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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6.04.01 07:56
허허허...(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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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천국불식지옥16.04.01 08:10
본인은 무단횡단도 서슴치않고 자주 하니 저런 발언이 나오겠죠... 기본을 무시하는 모습에서부터 벌써 답이 딱 나오네요... 유치원생들은 손까지 들고 신호 지켜 건넙니다. 그렇게 배우니까요. 그대로 실천합니다. 그런데 같이 길 건너는 부모들이 손잡고 무단횡단을 하고 빨간불 바뀌기 직전에 손잡고 뛰고... 처음 한두번은 "아빠엄마 안돼요" 하겠지만 그게 반복이 되면 "아 이렇게 해도 되는구나" 가 되버립니다... 부모에게 매사에 그렇게 배운 아이가 과연 어떻게 자라날까요..?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애들 망치는건 부모라고요...ㅋㅋㅋ 두 어린아이들 키우는 엄마로서 애들 망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고 갑니다. 아침부터 다큐로 반응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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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4.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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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6.04.01 09:52
참 부지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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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2장인16.04.02 20:54
저건그냥 자기소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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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16.04.01 08:19
자진신고는 해야 맞다. 법이니까. 근데 면세품 가격을 늘려라. 아무리 세금걷는게 좋다지만 요즘 누가 600불짜리 물건이 어딨냐.. 그리고 저렇게 세금먹이면서 면세라니.. 모순덩어리 정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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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4.01 08:21
아니 왜 저사람은 안잡고 저만 잡아요?? 예?

- 당신은 낚시터가서 물고기 싹쓸어오십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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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4.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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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16.04.01 08:34
무단횡단 할때도있는데 근처에 경찰이나 경찰차 있으면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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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S16.04.01 08:35
ㅋㅋㅋㅋ저년 논리가 왜 저래. 단순 거짓말로 세관신고대를 통과할줄 알았나. 두배 더 물었네 쌤통이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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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6.04.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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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막힘16.04.01 08:38
그래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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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ha16.04.01 09:02
니 자식한테도 얼굴 들고 그렇게 말해라. 규정지키며 살면 호구라고 가르쳐. 아 벌써 보여주고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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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6.04.01 09:38
근디 솔직히 저런 말 할만해 ㅋㅋㅋㅋ
승객 100명중 하나도 아니야
한 300명중 의심쩍은 사람 한명 잡아다가 가방 까는거야
나머지 299명은 검사도 안하고 그냥 슝~하고 나가 그러니 배아풀만 하지
참고로 난 자진신고 해서
세금 50%가까이 깍아줫움

한시간에 수천명이 내리는데
세관직원? 게이트당 10명도 안돼
그중에서도 잡는사람은 2-3명?
현실적으로 모든인원 검사가 말이 안돼
그냥 재수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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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4.01 09:49
카메라 돌아가는 앞에서 저랬단건가
나이도 적지 않으신분 같은데
진심 한대 때리고싶다 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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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6.04.01 10:16
횡단보도 길건너는 사람 없어요 ? 나는 횡단 보도로만 길 건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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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6.04.01 17:25
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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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6.04.01 10:37
나 신혼여행갔다오면서 첨으로 가방사서 들어올 때 자진신고하러 갔는데 직원이 오히려 놀라면서 자진신고 잘 안하는데 허허허 그러더라..;; 그 옆에서는 어떤 아저씨들 셋이서 뭘 걸렸는지 캐리어 다 열고 발뺌하고 있던거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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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16.04.01 11:33
무단횡단 할 수도 있죠

근데 그것도 걸리면 벌금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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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별16.04.01 11:49
저런 쌰..ㅇ.. 걸리면 벌금내는건 당연한거지.. 쪽팔린줄 모르고 이죽거리긴... 거기다 모조라고 끝까지 발뺌.. 그러고서 자식에겐 본인에게 정직할것을 요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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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6.04.01 11:52
그렇죠..급할땐 횡단보도가 아닌 길로 건널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단속에 걸려 벌금을 내라고 하면 저는 군소리 없이 죄송하다하면서 벌금 냅니다. 잘못은 제가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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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6.04.01 11:55
도둑질도 안 잡히면 범죄가 아니지

잡혔으니 대가를 치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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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16.04.01 12:41
횡단보도로만 건너야지. 무단횡단하다가 뒤지면 누구책임ㅋㅋㅋ
자진신고 안해서 걸린 것도 니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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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지활용16.04.01 13:13
횡단보도로 안다니다 걸리면 범칙금 내지요
세금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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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ortal16.04.01 14:27
양심이 있든가, 준법 정신이라도 투철하든가.
아니면 걸리지 않을 방법을 생각이라도 좀 해보고 가지고 오든지. 그저 입만 살아서.....저런 인간들이 보면 지가 엄청 똑똑한줄 착각하면서 살지.
즉흥적으로 계속 거짓말 해대는거 보니 저 여자 인생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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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ortal16.04.01 14:40
혹시나 핸드백, 시계 면세점에서 사시는 분들. 인천공항 포함 면세점에서 카드로 구매한도 초과하면 바로 국세청으로 구매내역 날아갑니다. 그런 분은 특별관리로 외국에서 뭐 샀나까지 다 나옵니다. 들어올때 그냥 자진신고하세요. 특히 신혼여행.
그리고 한번 걸린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서 외국갔다 올때마다 가방 다 텁니다. 제 직장동료 한명이 그렇더군요. 가방 찾을때마다 가방 위에 경광등이 이거 니꺼야?하고 돌고 있어요. 그 사람하고는 입국장에서 아는체 안합니다. 검색 당하면 시간 뺏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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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안가냐고좀묻지마16.04.01 14:44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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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시전16.04.01 16:23
나같으면 괘씸죄로 걍 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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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16.04.01 16:42
네 횡단보도로만 다닙니다
신호 지키구요
집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지켜야합니다

안지키면 누나한테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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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4.01 20:45
아니 미친 저런년이 지주제에 무슨 명품이야 가관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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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6.04.01 21:09
횡단보도로 다니지 어디로다녀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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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6.04.01 21:54
가끔 급할땐 무단횡단 합니다. 양심이 있어서 눈치 보면서요. 저분은 떳떳하게 무단횡단 하면서 지나가는 차 세우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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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터보16.04.02 12:26
근데 내용이랑 상관은 없는데 이탈리아 길거리에서 모조품 엄청 많이 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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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타는금요일16.04.02 17:51
4월 9일에 국가직 관세직렬 시험 치르는 학생입니다. 면세한도가 600불로 사실 현재 우리나라 국민 경제력에 비해서 낮다고 욕 먹고 있지만 그래도 원래는 더 낮았는데 개정해서 조금이라도 올린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기본면세 범위는 미화 600불이지만

그에 별도로 1인당 술은 1리터이하 400불 이하 1병
담배는 궐련(일반담배) 200개피 엽궐련(시가) 50개피 전자담배 니코틴 20ml 그외 담배 250g
향수는 60ml까지는 더 면세가 가능합니다.
간혹 가족 여행 중 미성년자 자녀까지 쳐서 가족 수만큼 구입해서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미성년자는 술 담배 면제 제외입니다.

휴대품 자진신고자인 경우 15만원 범위 내에서 부과될 관세의 30%까지 경감 가능하고,

미신고하고 들어오시다가 걸리시면 납부할 세액의 40% , 2년 이내에 2회 이상 걸리시면 60%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이제 남은 일주일 마무리 잘해서 저기 계시는 분처럼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공정하게 법 적용을 하는 세관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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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6.04.04 14:41
여자들이 특히 많이걸림
전 친구부탁으로 시계사왔는데 친구가 그냥 니 손목에 차고오래서 안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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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4.04 15:49
자랑하실 일은 아니네요
인터넷에선 이런거 캡쳐 신고해서 정의구현 하는 적극적인 네티즌분들도 많기 때문에 썩 현명한일도 아니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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