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욕먹는.jpg

간절히원하면우주가도와줌2017.01.01 18:57
솔직히 이건 주작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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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검사관2017.01.01 19:48
전철 타보면 더 한 사람도 많아서 이제는 주작이 아니라해도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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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2017.01.01 18:56
지랄도 가지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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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포인트17.01.01 18:56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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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17.01.01 21:00
믿고 거르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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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라고가입한사람입니다17.01.01 18:56
으악 놓쳤당ㅇ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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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쨕쨕17.01.01 18:56
나라가 망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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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17.01.01 18:56
지랄도 가지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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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17.01.01 19:35
말 저렇게하면 진짜 엄청 속상할것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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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고래고래17.01.01 20:41
자라애서 내치고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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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원하면우주가도와줌17.01.01 18:57
솔직히 이건 주작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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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1.01 18:5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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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김군17.01.01 19:45
트위터라 더 신빙성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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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검사관17.01.01 19:48
전철 타보면 더 한 사람도 많아서 이제는 주작이 아니라해도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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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7.01.01 20:23
저런사람 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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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1.01 20:51
근데 저도 흡사한 경험이 있음..
자리 비켜줬더니 내가 할머니로 보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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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1.01 20:52
비슷한 경험

무거운 화분을 끌고 가시는 할머니께 옮겨드리겠다 말씀드리고 들어드리니까
"왜 쓸데 없이 고생을 사서하냐."
"세상 힘들게 산다."

그냥 네 네 하며 들어드리는데
도와주고도 기분 나쁨

가장 최근 일이라 이걸 쓰지만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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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17.01.01 21:45
이건 저도 경험해본적 있는일..생각보다 비일비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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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많이안다는사람17.01.01 21:56
주작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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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고추17.01.01 22:07
제발 주작이였으면 좋겠다... 저런 말을 하는사람과 동시대에 같은 나라에 있다는게 끔찍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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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아오17.01.01 23:02
아뇨 그럴수도있다 생각해요 ㅠ
저도 어렸을적 자리양보하다가 '너 내가 그렇게 나이가 많아보이니?' 라면서 화내고 뭐라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진짜 상처받았는데..
그래서 지금은 진짜 어르신들아님 양보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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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땅17.01.01 23:36
짧은 치마, 시원한 민소매만 입어도 창녀 같이 입지말라며 지랄하는 지하철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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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하게17.01.02 08:10
아재, 줌마의 종특성 밑바닥을 오랫동안 다 본 경험이 있어서 주작같진 않네요.
사람이 편해보이면 쉽게 보고 별 희한, 욱 하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어요. 저 정도면 중급정도밖에안될 정도에요. 진짜는 입으로 꺼낼수도 없는 애길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고 따지면 넌 어머님아버님도 없냐고 하시죠.
진짜 제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애기는 '우리나라 어머니, 아버지는 자식뻘한테 그런애기 안해요. 자식은 있으세요? 그럼 그 자식한테 그런애기 해 보셨어요?' 라고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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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나는B컵띠17.01.02 13:38
주작 아닐듯.. 저는 지하철 입구열릴때 입구를 막고 있는거같아 옆으로 움직이다 내리는 분이랑 부딪쳤는제, 정신나간x, 미친x 소리 들었어요. 죄송하다고도 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워 멍하니 문 닫히는거만 보고 있었어요. 비교하기 싫지만 외국에 3년정도 지냈었는데 거긴 부딪치기 전부터 미안하다며 웃고 말해요... 혹여 부딪쳐도 괜찮다 나는 항상 이런식이다 웃고 넘겨요...
한국 와서 그 괜찮다는 말이 왜이렇게 그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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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내가세다그래만세다임마17.01.02 14:48
저도 지하철에서 핸드폰하다가 고개들었는데 할머니 서계시길래 비켜드리니까 이제야 비켜준다고 뭐라하시면서 앉으시더라구요...아...핸드폰하느라 못봐서요...하고 말하긴 했지만 기분만 상하고 말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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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기님17.01.01 18:57
나이를 곱게 쳐 드셔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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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깡지17.01.01 18:57
가지가지하시면서 짐에서 가지를 꺼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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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양따다오징어17.01.01 18:58
새해인사도 못했네요
새해 벽두?부터 수고하시는 개드립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삼시새끼 꼭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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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17.01.01 18:59
어디서 타는 냄새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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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과메기는미국이아닌포항출신17.01.01 18:59
사람 좀 위아래로 훑지 마세요.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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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없다17.01.01 19:01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허리디스크때문에 허리가 너무아파서 자리도 없고 노약자석에 앉아서 가는데 80세쯤되는 어르신이 발로 차면서 야 너뭔데 앉아있어 자리비켜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인데요하니까 뭐라뭐라하더니 가만히 있으시더라고요
근데 왜 모르는사람한테 반말하고 발로 차죠? 아픈것도 서러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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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개미는열심히일을하네뚠뚠17.01.01 20:37
저도 허리아픈데 디스크까지는 아니라서 아파죽겠어도 눈치보여서 노약자석 못앉겠어요 진짜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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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1.01 19: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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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s17.01.01 19:24
이거도 믿거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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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부17.01.01 19:25
13년도지만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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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7.01.01 19:43
요즘 세상에 미치고 지랄도 가지가지라 그럴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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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7.01.01 19:45
ㅋㅋㅋㅋ 먼 개또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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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시스17.01.01 19:56
진짜 저런년은 죽여버리고싶을듯~~솔직히 양보해줘도 고맙다안하는 인간들 패고싶다 기본적인 소양조차 갖추지못한것자체가 문제다 선의를베풀면 기본적인건해줘야하지않나? 그리고 저년은 그냥인간쓰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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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17.01.01 19:57
ㅁㄱ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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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1.01 20:02
팩트라면 뭔가 표정이나 말투 늬앙스가 장난기 있었다든지 암튼 달랐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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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17.01.01 20:29
이런병신같은일(사람)이 어딨어? = 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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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17.01.01 20:48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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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월요일이래17.01.01 20:56
요즘 대한민국이 이상한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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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리신음파쏨17.01.01 21:21
짹짹이들이 할 줄 아는건 주작밖에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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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1.01 21:25
전형적인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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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지개가세마리17.01.01 21:48
저는 퇴근하고 지하철타고 가는데 짐 한가득 가지고 타신 아주머니께서 제 옆에 앉아가시게 되었는데 위에 짐두는곳과 서있는사람이 별로없어 바닥에 두고 갈수있는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재 무릎위에까지 짐을 올리고 몇정거장을 가시는겁니다ㅋㅋㅋㅋ 물론 아주머니 옆에 앉아계시는 다른 아주머니한테도 물건들이 올라간상태였구요ㅋㅋㅋ 좀 불편하고 어이없게도 느껴져서 '저기.. 아주머니 짐좀 제 앞에 놔드릴까요?' 했는데 싫으시다하시길래 '짐을 제 위에 올려두시는데 제가 너무 불편해서요...' 했더니 '참아야지' 라고 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무슨 사람이 어떤 정신으로 살아가길래 저상황에서 미안하다, 좀만 참아달라는말이 아닌 참아야지 라는 말인지.. 열이받아서 '제가 제돈주고 지하철타서 남의 짐때문에 왜 불편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참아야하는지도 모르겠는데요' 했더니 '당돌하네' 라고 하시더라구요 하... 진심 어른한테 이런생각 갖으면 안되지만 어디가서 나보다 미친년만나면 큰일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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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17.01.02 01:10
에휴 세상 상식밖의 인간들이 요즘 왜이리 많을까요
세상살이 팍팍해 삭막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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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스트17.01.01 22:00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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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Boxer17.01.02 00:20
나같으면 ㅅ1ㅂ년 잘걸렸다 하면서 ㅈㄴ게 팰듯 돈은 나중에 물어주는걸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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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1.02 01:05
그럼 바로 다시 앉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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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17.01.02 01:14
어휴 ㅋ 트위터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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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s201017.01.02 01:53
착한 도시 아가씨네 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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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ecially for jun17.01.02 14:17
저도 버스에서 자리 비켜드렸는데 ㅋㅋㅋ 할머니가 늙었다고 무시하냐고 버스안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서 민망하고 화났던 적있어서 ㅋㅋㅋ 주작은 아닐거 같아여 .. 은근 저런 사람들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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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지않은복권은꽝17.01.02 17:17
아 얼마전에 지하철 문틈에 빠진 사람 도와줬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더군요.. 도와준 사람 무안하게 쓱 그냥 쳐다보고 자리에 앉던데 우리나라가 이상하게 변해가는걸 느낀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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