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쓴 편지

개드립No.739162017.01.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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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페북 진실혹은 거짓

치맥천국불식지옥2017.01.01 19:16
저도 다섯살쯤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아마 그때 아빠 마음이 저랬을까 싶어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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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꺼옷2017.01.01 19:08
ㅜㅜㅜㅜ엉엉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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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2017.01.01 19:30
그 어린 자식들을 놔두고 이세상을 떠나야 되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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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네까르보나라아메리카노17.01.01 19:04
이런 감동글에 1등하려고 애쓰다니 ㅜ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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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맛우유17.01.01 19:05
감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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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여된장이여17.01.01 19:06
힘겹게 읽고있었는데 아래 텍본....
어우씨 하다가 보고 울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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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꺼옷17.01.01 19:08
ㅜㅜㅜㅜ엉엉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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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7.01.01 21:14
살려는 드린다메!
살려는 준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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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천국불식지옥17.01.01 19:16
저도 다섯살쯤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아마 그때 아빠 마음이 저랬을까 싶어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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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7.01.01 21:43
너무너무 슬픈 일이에요 자식을 두고 떠난다는것이 모든 고인들의 명복을 빌어요
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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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7.01.01 19:30
그 어린 자식들을 놔두고 이세상을 떠나야 되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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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뭘해야될지를모리겠다17.01.01 20:09
전 읽지 않았습니다
눈물이 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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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1.01 20:49
중간에 놀려도 라는 말 덜적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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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7.01.01 23:21
자식을 낳고 보니 죽음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죽으면 아이들 크는 모습을 바지 못할 거라는 사실이 가장 두려워지더군요. 다시는 아이들 볼을 만져볼 수도, 꼭 끌어 안을 수도 없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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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7.01.02 08:05
지하철인데 너무 슬플까봐 못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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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나스나당신생각17.01.02 16:37
글이 잘 안보여서 열심히 해석하며 읽고 나니
밑에 써있군요 흙흙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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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귀여워17.01.06 23:34
아내와 어린 딸들을 두고 떠나야하는 남자의 맘이 대체 어땠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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