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궁금한이야기Y에서 학교폭력 관련..

140435No.50242017.07.07 21:59

너무 화가나네요ㅠㅠ
'내 애가 그런일을 당했으면 또는 내가 그런 일은 당했다면' 하고 자꾸 감정이입해서 보다보니까 너무너무 속상해요ㅠㅠ

87442817.07.07 22:17
내 애가 괴롭힐거라고 생각은 안하셨나요? 또는 나도 그런일을 가담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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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441417.07.08 20:51
네 그생각은 안들었네요.. 제가 그 가해자들처럼 정신나가진 않아서 가해자입장에선 생각도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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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07717.07.08 02:35
궁금한 이야기 y가 뭔가요?? 티비 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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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69717.07.08 08:13
테비프로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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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34217.07.08 14:14
학교와 교육청의 잘못임 다 선생들 및 공무원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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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05317.07.08 21:44
나도 봤는데, 대한민국만 그런건지
온세상이 그런건지... 무섭던데
곧휴에 담배불 지지고, 구강성교 강요하고 싫다고 하면 니 여동생 잡아서 성폭행 할거라는 내용... 주동자는 피해자의 베스트프렌드
그런내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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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92617.07.11 08:26
헉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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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0517.07.11 12:14
우리나라 사법체계와 그것을 운용하는 사법부의 태만한 관행이 문제죠. 과거에도 이런경우는 봐줬으니 앞으로도 봐주겠다. 이건 뭔 개떡같은 소린지. 판검사 자식새끼들이 강간당하고 살해당해야 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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