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15살많은 여자사람있는데요
하도지랄맞아서 회사내에서 다 싫어하구요
저한테 말걸면 제가 도망가요
말한 문장까지만 듣고 그렇군요하하 이러면서요
몇번듣다보니 대화가 삼십분넘게 진행되지만
거의 제가 듣고있더라구요 표정썩으니까
어디아파?이러구요 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밥같이먹는데 제성격이 유하지가 못하다고
한소리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티나게 싫어하는건데 싫어하는줄은 몰라요ㅠ
저보고 좋아한대요 근데 니성격때문에 가까이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너뮤 소름끼쳐가지고
사실은 불편하다고하니까 응그랬어?느낌에
존쿨표정ㅋㅋㅋㅋㅋ나는 마치 욱한듯이
나좀놀아줘 하면될것을 굳이 성격지적해가면서
한것도 얼척없고 계산대에서 음식이짜요!!이러고
얼굴보기도 소름끼치고 그분이 콜센터에 전화할일이 많아요 엄청난 진상이구요 ㅜ들리니까 스트레스받으면서 진상짓듣긴듣는데
목소리도 소름예요 저 약먹어야되나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