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꾸준히 받을수있는 수완이 되면 당연 프리하죠. 근데 디자인쪽이면 되도록 회사에 붙어계세요.

주변에 세가지 경우를 적겠습니다. 그중 한분은 산디출신 입니다.
1 개발자.
삼사년 직장 다니다 프리로 나와서 몇년 뛰다가 다시 직장으로 들어가더군요. 왜냐 하니 돈이 안된다고.

2 컨설턴트
삼사년 직장 다니다 프리로 뛰는데 좋냐 하니 일이적고 편한데 돈은 안된다 하더군요.

3 출판사 디자인
오랜기간 한곳에서 일하며 팀장까지인가 올라갔다 프리로 나와 같은 일을 하시다 사무실차리고 직원을 채용 하시더군요.

결국은 프리로 뛰어도 내가 일을 많이 받아오면 프리도 좋고 능력이 뛰어나 일을 더욱 많이 받이온다면 저분처럼 자기가 사무실을 차릴수도 있겠죠.

저는 디자이너는 아닌데 같은 포토샵 다룹니다.
현재 고정적으로 큰수입을 가져다 주는 회사가 두군데정도 있으면 프리 하셔도 좋지요. 입사할 회사의 월급과 프리의 월급을 비교하셔서 프리가 더 우세하거나 비슷하면 프리하시구요. 20대 시라면 취직 권합니다. 그곳에서도 배우고 경력이 쌓이고 인맥과 일을 소개받는 규모가 커집니다. 에이젼시 디자이너면 5년정도가 더이상 연봉이 오르지 않는 시기라고 하던데 프리로 하시면서 큰회사에 입사지원해서 점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프리랜서10개월차인데요. 프리랜서 수명이 2-3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직업을 하나 더 갖고있습니다. 프리랜서는 한가지 일로만 먹고 살기는 힘들고 다른 차선책이 있으면 그나마 덜 불안하지요. 그리고 주말이 없을때가 많아요. 회사는 바쁘지 자기들은 주말에 쉬어야하지 그러면 성실하고 빠르게 일해주는 외주를 찾거든요... 이점은 잘 아실것 같지만 참고로 전 오늘도 일했답니다!!하하!!!

택시 기사 분도 하다가 버스로 전향해서 그게 더 편하다고 하는 분있는데.
이거는 얼만큼 자기가 프리체질이냐 지속적으로 불안한만큼 유지하기 위해 발로 뛰는지가 광건인 것 같습니다.
프리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노력 많이하시더라구요 일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자기 관리 피알 광고 그리고 프리렌서 하시다 보면 사기나 많이 안좋은 경험도 다분해서
마음편하게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을 건지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불안하게 살건지
어느쪽이 더 편한지가 척도 아니겠습니까?....
프리는 정말 편해도 책임감이 막중하잖아요
사업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보니까 프리 하시는 분들 회사기업에서 다니다가 자기한테 지속적으로 의뢰해서
계속 거래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기업 몇가닥 있다면 프리도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