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리퍼 여러분 ㅜ

533176No.108922018.04.14 14:36

제가 사랑하는 친한동생이있는데 결혼식이
14일이 내일 일요일인줄알고 착각해서
오늘 가지못했네요 마음이 너무심란하고 미안하네요
어젯밤돈도다뽑아놓고 옷도뭐입을까 고민하고있었는데
친구가 바보야오늘이 14일이잖아 이러고 쇼크먹었네요 ㅜㅜ매일 하루12시간정도씩 혹은 그이상의 시간을 회사에서보내는데 시간개념이 사라져버린거같아요
바보같은저를 어찌하면좋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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