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입양이요..

643483No.176072019.03.14 19:00

저는 아이가 둘있는 아기 엄마입니다
5살,2살 키우고 있어요 아니, 키운다기보다는
잘 자라주고있지요^^;;
이렇게 이쁜 아이들 하나 더 낳자는 남편말에,
저는 그럼 마음으로 낳은 아이는 어떻냐고 했더니
괜찮겠어? 나도 좋아..하지만 절차가 굉장히 까다롭다던데
알아볼까? 하더라구요
태어나자마자 아픔있는 천사에게 희망이 되고픈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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