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랑 비슷한가게있는지 부터 보ㅏ야할듯해요
판초밥집은 많지만 비싸서 안가는 것이거든요
어차피 중저가 할거면 회전쪽이 맞지않을까요?

판!

저가는 회전초밥이고,
맛으로 승부하시면 판초밥이 나을듯 합니다

회전초밥집은 신기해서 몇 번 가고 말아요.
맛이 없다고 해야되나...

판초밥은 맛있는데 비싸서...

제가 외식비용에 여유가 있다면
판초밥집 갈거예요.

결론은 판초밥집ㅇㅇ

세트도 좋지만 저는 기왕이면 먹고 싶은 거만
단품 2p에 얼마해서 6~8p 먹어요.

그리고 음료는 따뜻한 차ㅇㅇ

회전초밥같은 판초밥은 없을까요?

저도 이상하게 회전초밥집은 안가게 되네요

회전초밥이 보통 저가재료를 많이 쓰는데 차별성?으로
좋은재료는 가격을 더 받고 많은종류를 쓰려하는데 별룰까요

컨샙이 뚜렷해야 할 듯. 지금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 하시겠다는건데 그래봐야 고가 먹을 사람들은 판초밥집 좋은데를 갈거고 저가먹는 사람들은 저가만 먹음.

어차피 요즘 외식비용... 분식 아니며는
국밥도 1인당 10,000~15,000원 정도 하지 않나요?
비싸면 30,000~50,000원도 하는데
밖에서 분위기 잡고 사먹는 게 굳이 가성비..?
쫌 이해가 안갑니다.

초밥에 술 한 잔 걸칠려면
단가가 당연히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싼 건 마트가서 사묵죠~

일단 메뉴 너무 많이 잡으면
재료값도 그렇고, 리스크가 크지 않을까요?

차라리 인기메뉴 조사해서 몇 종류 팔다가
차차 늘리는 게...
예전에 있던 메뉴가 안팔린다고
나중에 사라지면 가기 싫더라구요.

회전초밥보다 판초밥이 나을거같은데
대신 금액대를 좀 다양하게 하면 어떨까요?
한 5000원에 3피스?이런식으로요

판초밥!

단순히 방문비율만 놓고 보자면 회전초밥집이죠

다만 이야기하신 것터럼 초기비용이나 인건비가
더 있는 상황에서 결국 손익분기점처럼 매출이
나오는 시점까지 버티실 수 있느냐 문제같아요~

좋은 재료를 쓰면서 그래서 맛이 있으면서도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되면 분명 재방문도 늘고
손님이 늘어나겠지만 다만 그 시점이 언제 올지
결코 장담할 수가 없을테니까요 물론 준비하시며
전부 고려하고 계신 상황이긴 하겠지만요 아무튼
방문율만 놓고 따지면 회전초밥집이 생각나네요~

사족으로...
회전초밥은 어떤 컨셉에 이미 한계가 있다고 여겨요
생각하고 계신 것처럼 좋은 재료와 가격의 승부만?

만약 컨셉을 잡고자 한다면 판초밥집이 괜찮을듯...
마치 쌀국수에는 포메인이나 미스사이공이 다르듯
뭔가 특색이 있는 가게의 이미지에는 판초밥집이요~

쓰다보니 저의 결론은 판초밥집이 되겠습니다 ㅎㅎ
다양한 일본도시락, 가정식, 덮밥집, 라멘들처럼
판초밥집인데 가격이나? 구성? 특별메뉴라던가
뭔가 승부를 보기에도 판초밥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