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돼서 좋은 점.jpg

파니니2020.02.24 09:11
며칠전에 투게더 하나를 사려고 아무런 고민없이 집어드는 날 깨닫고 정말 어른이 되었구나 싶었어요ㅋㅋ옛날엔 엄마한테 사달라고 아무리 말해도 절대 안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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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2020.02.24 07:19
배둘레가 입던 바지 못입게 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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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2020.02.24 07:16
아싸 풍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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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20.02.24 07:16
아싸 풍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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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믈버서난뽕처럼20.02.24 07:17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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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대표음란마귀20.02.24 08:12
왜 맨날 풍악을 울리나요...
웃게해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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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믈버서난뽕처럼20.02.24 07:17
지갑이 혼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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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야막걸리야방구야20.02.24 07:17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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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쿠우20.02.24 07:18
울 마누라는 혼내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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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20.02.24 08:20
결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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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of닉20.02.24 08:47
님 마눌님: 저희 집에 겁나 큰 아들이 하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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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엔삼계탕20.02.24 09:15
화이팅 이말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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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아냐20.02.24 09:57
등짝 스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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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잘될꺼야20.02.24 11:36
ㅠㅠ 격하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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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20.02.24 07:19
배둘레가 입던 바지 못입게 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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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0.02.24 07:34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아니더라구요

"나이 들어서 좋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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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20.02.24 07:39
ㅉㅉ 빅사이즈 홈런볼을 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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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20.02.24 09:11
며칠전에 투게더 하나를 사려고 아무런 고민없이 집어드는 날 깨닫고 정말 어른이 되었구나 싶었어요ㅋㅋ옛날엔 엄마한테 사달라고 아무리 말해도 절대 안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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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2.24 10:18
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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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개드립20.02.24 14:58
사주고 싶어도 사줄수 없는 엄마는 얼마나 슬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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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20.02.24 20:50
이 댓글 보고 궁금해져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저 말고 첫째가 너무 살이 많이 쪄서 아이스크림 먹으면 더 찔까봐 안사준거래요ㅋㅋㅋㅋ막대 하드보단 양도 많고 첫째에 비해 제가 힘도 약하니까 안뺏기고 혼자 다퍼먹을까봐ㅋㅋ;;돈때문이 아니라 살때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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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일상의소중함20.02.27 13:19
첫째가 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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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20.02.24 15:08
나는 어른이 되었어도 고민하다가 샀는데...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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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2.24 11:15
어른이 돼서가 아니고 혼자라서 편한 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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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잘될꺼야20.02.24 11:35
와이프한테 혼남... 우리엄마는 과자를 먹고싶은 만큼 사줬는데ㅠㅜ 와이프는 과자를 못먹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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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퍼육년차[수정] 02-24 11:49 20.02.24 11:49
근데
투게더 하나 사려고 할때
나를 위해 이걸 사줄 사람이 이제 없구나
할때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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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20.02.24 13:45
그럴땐 술 잔뜩 취해서 사서 냉동실에 두세요! 까먹고 보면 선물이구나 싶을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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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20.02.25 06:29
어른이고 혼자 살아야 가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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