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중인 아내의 머리를 밀어주는 남편.mp4

크림빵2020.08.02 18:29
이거야말로 진짜 '상남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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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2020.08.02 18:32
남편도 같이 밀면서 아내 눈물흘릴때 나도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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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각2020.08.02 18:29
와 .. 진짜 나같아도 펑펑 울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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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수정] 08-02 18:29 20.08.02 18:28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지만

난 둘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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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20.08.02 18:29
이거야말로 진짜 '상남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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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08.02 19:1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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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남자분 원래 M자탈모입니다 <br /> 데미지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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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니대장[수정] 08-02 21:27 20.08.02 21:26
드립도 타이밍입니다
즐거움이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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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8.02 23:54
미친 탈모나 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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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뽀20.08.03 02:53
아이고 눈물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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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8.04 00:14
옷 먼지띠는 테잎으로 머리 돌돌하면 모공에서 스르륵 뽑혀나와서 붙음.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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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각20.08.02 18:29
와 .. 진짜 나같아도 펑펑 울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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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08.02 18:29
원빈이 따로 읍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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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20.08.02 18:30
ㅠㅠ..어이어이 예상했다구!!
그래도 슬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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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0.08.02 18:32
존나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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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20.08.02 18:32
남편도 같이 밀면서 아내 눈물흘릴때 나도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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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20.08.02 18: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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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수정] 08-02 19:23 20.08.02 19:22
아씨 ...ㅜㅜ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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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8.02 19:30
나도 내 아들 내 손으로 밀어줬음... 4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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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20.08.02 21:05
아이가 아파서는 아니었죠...? ㅜ.ㅜ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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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8.02 21:05
항암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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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20.08.02 21:52
아이가 꼭 낫기를 기도할게요 ㅠ.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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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8.02 22:08
갑사합니다! 일상 생활 하면서 통원으로 치료 잘 받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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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0.08.02 21:53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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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8.02 22: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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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수정] 08-02 22:47 20.08.02 22:47
아이가 건강히 자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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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8.02 22:5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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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20.08.02 23:00
아이가 완쾌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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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8.02 23: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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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08.02 23:03
잘 치료받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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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8.02 23: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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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학20.08.03 06:24
얼른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으니 꼭 그렇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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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8.03 06: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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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치킨20.08.04 00:19
2살5살 아들 둘 아빠로서 글만 봐도너무 울컥합니다.
힘내시고 좋은일만 생기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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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8.04 00:23
감사합니다^^ 7살, 5살 두 아들 아빠인데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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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0.08.02 21:47
남편의 덤덤한 표정...암치료100%정복하는 세상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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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8.02 22:15
지난주에 조직검사 의뢰하고 결과 기다리는데 왜 자꾸 이런것만 보이는거야ㅜㅜ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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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08.02 23:04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는 맘으로 좋아요 눌러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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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8.05 17:18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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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8.02 23:28
진짜 암만 강철같은여자도 진짜 저건못참는다.남자 분 표정도 진짜 비장하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절대로 안보낸다는 결의가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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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쿨가이20.08.03 00:35
42초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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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다리핫바지금먹어요20.08.03 18:46
너무 울컥해서 2번에서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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