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바휘바

그렇게 아주머니는
부대찌게를 메뉴로 내놓게 되는데..

뭔가 푸근한 한국 이모같다

자리야

팔뚝이 격변하셨네
홍보대사하셔도될듯

저걸 보면 베트남 음식 배워와서 한국에서

전통 베트남 음식 요리하면서
베트남 음식 최고라고 드셔보라고 권하는
것과도 같음

뭐 문제될거 있나요..?

저도 베트남 음식 좋아해요. 쌀국수 엄청 먹었는데. 태국 음식도 좋아해요. 뭔가 해산물 좋아요. 한식도 좋아하거 중식도 일식도 양식도 그중에 최고는 식사후 마시는 시원 한잔의 물.

그게 왜요?

근데요? 뭘 바라고 쓴거지;;

베트남 쓰레기 민족이라고 듣고싶으신가보죵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차오른다! 국뽕!

따루씨 나오는 줄

핀란드 주모오오오오오!!

어차피 정확한 한식의 맛을 아는 손님은 없다.

??? : 마!! 거 그거 오징어듭빱 아이가??? 빨 가와가 쓰까묵자!!!

영화 카모메식당 한국판이네 ㄷㄷ 배경까지..

거 밥에다 야채 이것저것 넣어서 스까묵는다고 한식인줄 아ㄴ....맞네?

핀란드말은 어려워.

내려요?

맛있겠다! ♥♥

14번째 사진 맨오른쪽 넉살아니냐?

막상 한국은 바이러스가 무서우니 각자먹는 문화가 점점 발달하고있지요...ㅜㅜ

돌아오고 있는거 아닌가요? 일제 강점기 전에는 모두 따로 먹었으니 지금처럼 찌개나 국 비빔 등 음식을 한 접시에 놓고 먹는 것은 일제 강점기 때문이랍니다. 비빔밥도 먹을 음식이 없어 반찬 남은거 여러개를 넣어 먹다가 개발되었다고 하더군요.

비빔밥은 조선 중기의 문신 박지혜(1569~1635)이 지은 역사서 《기재잡기》에 "혼돈반(混沌飯)"으로,[2][3] 조선 후기의 문신 권상일(1679~1760)이 쓴 일기인 《청대일기》에 "골동반(骨董飯)"으로 언급된다.[4] 그 외에도 실학자 이익(1681~1764)이 지은 《성호전집》에는 "골동(骨董)"으로,[2] 실학자 이덕무(1741~1793)의 《청장관전서》에는 "골동반(汨董飯)"으로, 이학규(1770~1835)의 《낙하생집》에는 "골동반(骨董飯)"과 "골동(骨董)"으로 언급된다.[4]

"전임(?∼1509)이 대답하기를, '오직 공께서 명하시는 대로 먹겠습니다' 하니, 곧 밥 한 대접에다가 생선과 채소를 섞어 세상에서 말하는 비빔밥과 같이(如俗所謂混沌飯/여속소위혼돈반) 만들고 술 세 병들이나 되는 한 잔을 대접하니, 전임이 두어 숟갈에 그 밥을 다 먹어 치우고 단숨에 그 술을 들이켰다."[4]

— 박동량, 《기재잡기》
이규경(1788~1856)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채소비빔밥, 잡비빔밥, 회비빔밥, 전어비빔밥, 대하비빔밥, 새우젓갈비빔밥, 새우알비빔밥, 게장비빔밥, 달래비빔밥, 생오이비빔밥, 김가루비빔밥, 고추장비빔밥, 황두비빔밥 등 여러 가지 비빔밥이 소개되어 있으며, 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하며 "평양의 감홍로, 냉면, 비빔밥(平壤之紺紅露冷麪骨蕫飯/평양지감홍로랭면골동반)"을 들기도 하였다.[2][4]
19세기 후반의 조리서인 《시의전서》에는 비빔밥의 조리법이 다음과 같이 언급된다.

"밥을 정히 짓고 고기는 재워 볶고 간납은 부쳐 썬다. 각색 남새를 볶아 놓고 좋은 다시마로 튀각을 튀겨서 부숴 놓는다. 밥에 모든 재료를 다 섞고 깨소금·기름을 많이 넣어 비벼서 그릇에 담는다. 위에는 잡탕거리처럼 계란을 부쳐서 골패짝만큼씩 썰어 얹는다. 완자는 고기를 곱게 다져 잘 재워 구슬만큼씩 빚은 다음 밀가루를 약간 묻혀 계란을 씌워 부쳐 얹는다. 비빔밥 상에 장국은 잡탕국으로 해서 쓴다."[1]

— 《시의전서》

비빔밥은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이거 위험한대...
운전해야 하는데 강제로 막걸리 마셨잔아.
너무한거 아니냐구 ㅠ.ㅠ?

국뽕 주모인가?

솔직히 저것이 건강식이긴 하지

학교 이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