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만 키라고 하냐면 침수된 상태로 키면
기기가 무지개 다리 건널 가능이 높거든요
그걸 두번이나 했으니 ㄷㄷ

에휴 사람들이 하지마라는걸 왜 인내심이 없어 하냐..레알 그냥 고철행

침수에디션으로 팔아야지뭐..

침수 됬으면 킬 생각 말고 바로 쌀에 일주일 파묻어 둬야함

한글은 어떻게 쓰지..? 저정도면 초1 수준같은데...

대부분의 기기가 침수된거 분해해서 잘 말리면 문제없을 확율 90프로입니다 놀러가서 핸드폰 전자기기 물에 떨어트리면 일단 전원끄시고 최대한 말려주세요

그래도 이미 침수라벨은 변절됨 ㅠㅠ 근데 요즘 휴대폰들 죄다 방수방진이라 큰신경쓸필요 없죠

5년전에 핸드폰 물에 빠져서 전원도 안들어왔는데 검색중해보니 배터리 빼고 전기 밥통 보온에 나두고 하루 기다리러고 해서 해봤는데 진짜 고쳐졌음

서비스센터가면 1시간동안 110도로 오븐에 구워서 말려주더군요. 점검도 다 해주고...

제가 들은 바로는 뜨거운 열을 가하면 수증기가 생겨서 기기망가질수 있고 자연건조 아닙니까요?

작년 겨울쯤 시골 뻘바다? 에서 아부지와 낚시하던중 배가 들어와 비켜줄라고 몸을 움직였는데 밑에 난 구멍으로 폰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헐 바다에 빠지고 밑으로 못들어가니 100퍼 못 줍겠다 하다가 밑쪽에 미역? 그물? 뭐가 엄청 얼켜있는걸 보고 손을 집어넣으니 잡히더라구요 (다행) 바다에 못해도 2분정도 완전히 잠겨있던지라 고장났겠지.. 아 안에 중요한거있는데.. 전원 버튼을 누르니 화면이 보이더라구요? 엥?? 하고 혹시 몰라 전원을 끄고 아부지 차 위에 광합성을 시켜두고 1~2시간 지나고 다시 켜니 멀쩡히 작동하더라구요 놀라서 어? 에?? 진짜되는거맞아? 이러다 갑자기 나가는거 아니야?? 라는 의심으로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화면도 어찌 튼튼한지 바닥에 무한번 떨궈도 화면이 안깨지더라구요.. 뒤랑 옆면만 감싸는 일반 하드케이슨데.. 케이스만 살짝 깨지기만 하고 한 2년정도 사용중인데 이젠 배터리가 빨리닳아 바꾸던가 해야될거같네요

닌텐도는 닌텐도DS 사용중에 동생이랑 잡아당기다가 위아래가 분리되고 한쪽만 전선이 연결되어 달랑달랑 한 상태에서 전원을 키니 배터리부분에 노란불이 켜지고 화면은 처음엔 위에만 팍 켜지더니 이젠 켜면 노란불만 켜지고 화면은 안켜지더라구욤

드라이기 쎄조야지

나도 계곡에서 흠뻑 담궈진 아이폰 쌀독에 이틀 넣으니 멀쩡해지던데.. 심지어 내 폰은 블루스크린 뜰 정도로 심각했었음

인내심이 36만원 만도 못하네ㅋㅋ
잘가~~~스위치야~~~다음생엔
좋은주인 만나

침수된기기 작동되나? 하면 전원키는거는
비유하자면 물에빠져서 온몸 흠뻑 젖은상태로
기절해있는 사람에게 아직 살아있나?
하면서 전기로 지지는거랑 같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