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댕댕이 특징.jpg

사이브런2020.08.31 07:54
그리고 또 가보면 강아지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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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호영흰29호2020.08.31 08:24
첨보는 사람에겐 미친듯이 적대감을 보이며 짖어대지만 손을 내밀며 다가가는 순간 뒤집어져서 ㅈ랄발광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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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나가는사람2020.08.31 07:53
산책 나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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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나가는사람20.08.31 07:53
산책 나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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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20.08.31 07:54
그..그렇죠 시골개들은 자유로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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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0.08.31 08:21
순수해서 좋아요 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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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0.08.31 08:23
솥에 들어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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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08.31 12:16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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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머리20.08.31 07:54
산책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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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브런20.08.31 07:54
그리고 또 가보면 강아지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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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08.31 08:50
매우 오래 있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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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20.08.31 08:00
있었는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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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20.08.31 08:12
제발 ㅠㅠ 잡아 먹지마라 ㅠㅠ 그냥 도망갔다고 말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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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20.08.31 14:01
키우는걸 어떻게 잡아먹어요 다른사람 먹으라고 주면 몰라도
보통은 개장수 가따주죠 저희 시골집 똥개도 아빠 물어가지고 누구 줬대요 무는강아지는 못키움 얼마뒤 주변 어르신이 강제로 강아지 줘서 키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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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돈만없지가오도없냐20.08.31 15:40
개장수에 판다 -> 보신탕행이에요.... 그게 잡아먹은 거 아니면 뭔가요? 직접 잡아죽여야 잡아먹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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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20.08.31 15:50
잡아먹든 뭐든 어떻게 됬겠죠 제말의 요지는 키우던 개를 본인들이 잡아먹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럼 무는 강아지 못키운다고 때려 죽이고 산에 묻습니까... 걍 누구 줘버리는 거지 알아서 처분 하라고 로트와일러 주인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개 잡아 먹는거를 나쁘게 보시는거 같은데 소고기 돼지고기 치킨 다 안드세요? 먹는 사람은 먹는거고 안먹는 사람은 안먹는거지 지금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는 없다고 생각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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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20.08.31 17:48
저도 시골살아서동감은되는데 넘화나신거같네여ㅋㅋㅋ 참고로 누굴주거나 파는게 아니여도 발정나서 도망가기도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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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20.08.31 18:32
실제로 저희 시골에 개 보내 놓으면 2마리 다 로드킬로 무지개 다리 건너더군요 시골에선 보통 풀어놓고 키우다 보니 로드킬이 많아요 우리 떠동이 보내고 무덤 만들어 주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그래도 도시에서 좁은 개집에 사는것 보다 넓은 들어서 개구리도 잡아먹고 새도 쫒으면서 살다 갔으니 행복 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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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여기서이러시면20.08.31 14:33
ㅋㅋㅋㅋㅋ 시골개들은 자유로워서 동네 순찰겸 마실갔을 확률이 훨씬크니 눈물 넣으셔도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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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두끼세끼네끼20.08.31 18:46
요즘 개들 안풀러놓습니다 옛날 같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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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여기서이러시면20.08.31 19:59
아직까지 노인분들 많은 시골은 풀어놓는곳이 많아서요ㅎㅎ
그리고 대댓 핀트는 잡아먹어 안보일 확률보단 나가놀고있어 안보일 확률이 훨씬크니 걱정마시라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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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호영흰29호20.08.31 08:24
첨보는 사람에겐 미친듯이 적대감을 보이며 짖어대지만 손을 내밀며 다가가는 순간 뒤집어져서 ㅈ랄발광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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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0.08.31 10:41
적대감이 아니라 나 좀 봐줘~ 나 여깃어~ 나 좀 만줘죠ㅠㅜ
강형욱님이라면 그리 말했을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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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라즈20.08.31 08:30
어디서 똥먹고 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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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08.31 08:33
형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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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희20.08.31 08:55
시고르자브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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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08.31 09:22
형이 반가운 얼굴로 자꾸 나를 형! 형형! 하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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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0.08.31 09:50
개장수가 훔쳐갔거나 목줄끊고 도망갔다가 죽었던지 길잃었던지 이것들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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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08.31 12:16
알면서 모르는척 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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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소드마스터20.08.31 10:49
원래 시골개 잡종개는 옛날에 시골에서 진짜 하다하다 도저히 먹을께 없을때 비상으로 키우는거였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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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20.08.31 14:02
시골 할머니 장 열리면 강아지 5천원 주고 사와서
잔반처리 맡기고 4개월만 지나면 엄청 커있어서
개장수들한테 5~10만원에 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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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계20.08.31 17:18
애초에 먹을라고키우는건데 뭔잡소리 할매가 개 귀여워서 키우는줄알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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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0.09.01 04:03
이상하게 시골 뭉뭉이들은 덩치가 커도 귀여운게 있음 ㅋㅋㅋ 꼬리를 막 흔들면서 짓는게 ㅋㅋㅋ 오랜만에 봐도 날 기억 하는건지 그냥 사람이 와서 신나는건지 누워서 배를 내미는게 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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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0.09.01 15:44
어렸을땐 마당에서 키우던 개들이 2~3년 주기로 사라져서 개들의 수명이 그 정도인 줄 알았다. 어느 순간부터 알게 되었다. 그 개들이 동네 보신탕집으로 팔려갔다는 것을...마지막으로 정을 줬던 강아지가 학교 다녀와보니 사라져있는 것을 본 후 더이상 개들에게 정을 줄 수 없어졌다. 말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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