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학생의 장래희망이 공무원인 이유.jpg

아나도금장달래2020.09.04 18:57
심지어 편해보여서란다..,
나라를 위해 일할사람, 시험 어렵게 해서 냈더니 그냥 편하게 돈벌고싶은 엘리트들만 모였다

이기 제대로 돌아가는거 맞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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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호영흰29호2020.09.04 18:40
중2 장래희망이 공무원....... 웃을일이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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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호영흰29호2020.09.05 09:55
애국심이 문제가 아니라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단지 편하다는 이유로 선택하는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가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의식 없이 단지 편해보여서 공무원이 된 사람이 과연 얼마나 "공무"를 잘 이행할것인지, 또한 공무원이라는 직종을 단지 철밥통이라서 선택하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된 나라의 미래인지 생각해볼 문제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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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20.09.04 18:25
ㅇㄱㄹㅇ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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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0.09.04 18:26
부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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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0.09.04 20:03
사촌언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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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9.04 18:26
사촌 언니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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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20.09.04 18:29
ㅋㅋㅋㅋㅋㅋ 그치 선거관리위원회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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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09.04 18:35
나 저거 보고 지금 특허공부 새로 시작함...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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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9.04 22:24
근데 특허청이 꿀보직인건 역사적으로도 유명한거 아님? 아인슈타인도 특허청 직원이엇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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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쑤20.09.04 23:21
그러다 기차의 도착시간을 연구하던 중 상대성이론 밝혀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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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9.04 23:28
아인슈타인이 현대에 태어낫으면 상대성이론이 없엇을수도 잇겟군요. 요즘 버스, 지하철 어플 너무 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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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0.09.04 18:36
오 변리사 따기 진짜 어렵다는데
어려운길을 택했군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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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20.09.04 23:06
변리사 따는것도 어렵고 따고도 헬입니다.^^ㅋ
기업에서 요구하는 것도 많고 넘 어려워요. 계속 죽어라 공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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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0.09.04 18: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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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호영흰29호20.09.04 18:40
중2 장래희망이 공무원....... 웃을일이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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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20.09.04 18:57
심지어 편해보여서란다..,
나라를 위해 일할사람, 시험 어렵게 해서 냈더니 그냥 편하게 돈벌고싶은 엘리트들만 모였다

이기 제대로 돌아가는거 맞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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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0.09.04 23:58
그와중에 공무원은 더 늘린다고 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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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0.09.05 00:42
공무원입니다. 저랑 비슷하게 노력하고 비슷한 성적 낸 친구들이 많은 돈 받으면서 뺑이치는 거나, 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돈 받으면서 칼퇴하는 거나 제 기준엔 비슷한 행복도로 보입니다 ㅎㅎ 도대체 우리나라의 부는 어디로 흘러들어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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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3분카레[수정] 09-05 07:31 20.09.05 07:16
엘리트들도 그들의 욕망은 존중해줘야죠?

하라는 일 제대로 하면서 돈 벌어가는건데
그들에게 애국심까지 강요할 권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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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호영흰29호20.09.05 09:55
애국심이 문제가 아니라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단지 편하다는 이유로 선택하는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가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의식 없이 단지 편해보여서 공무원이 된 사람이 과연 얼마나 "공무"를 잘 이행할것인지, 또한 공무원이라는 직종을 단지 철밥통이라서 선택하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된 나라의 미래인지 생각해볼 문제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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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20.09.05 07:49
저 아이가 편한걸 어찌 알까요?
일하는 모습을 보기라도 한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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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20.09.05 15:28
초딩들이 LH임대주택 거주하는 친구들한테 엘사라며 놀리는 시대에요.. 그말을 쓰는 애들이 100만원 천만원의 가치를 직접 알고 임대주택과 고가아파트의 가치의 차이를 정말 체감하고 그런말들을 쓸까요..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어른들의 말한마디들이 그세대 아이들한테 그런 영향력을 끼칩니다.. 똑같이 저 어린친구도 직접보고 저런소리를 할리가 없죠.. 듣고 그런가보다 할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육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대부분의 어른들이 내뱉는 말한마디 한마디들이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아이들한테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교육해주는 교육자가 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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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먹자20.09.09 10:37
친구가 주말마다 근무 가더라구요.
평일에는 낮에 상사들이랑 사무실서 티타임이있는데, 그게 길어져서 매번 일이 제시간에 안끝난데요. 그래서 주말에 나가 일하는게 편하데요...;;

뭐 반면,
그친구가 다른파트때 일부러 야근비 받으려고, 남아서 그냥 교양독서 하다 퇴근할때도 있었고,

수시로 야근에 주말근무에 일에 치여 힘들어하고, 관두고싶어할때도 있드라고요..

파트별 작업 분배와 인원분배가 좀 안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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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20.09.05 13:00
교사는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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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20.09.04 18:45
대한민국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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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9.04 19:01
엄청나게 밝습니다. (반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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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0.09.04 18:46
진짜 뭔가잘못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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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20.09.05 02:05
여기서는 됬인가요. 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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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영20.09.05 14:46
'됬'은 걍 존재하지 않는 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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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20.09.05 05:27
맞춤법이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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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1.11.02 00:37
이제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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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09.04 18:52
공무원 편하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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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09.04 19:05
이러니 나라가 개판이 되는 거다.
공무원은 더 이상 나라를 잘 돌아가게 하는 직업이 아닌 그저 개꿀인 직업이 되어버렸고
먼저 들어와 있던 쓰레기들은 하는 짓도 없으면서 예산이나 빨아먹고 개싸움이나 하고 지랄하면서 독재자마냥 세습하면서 똑같은 놈들 계속 만들어내고
이게 뭔 개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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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9.04 19:20
저 학생 잘못이 아니라
학생을 공무원 밖에 없는길로 내모는 이 사회가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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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09.04 19:59
가족중에 법원공무원 했던 분 계신데 진짜 할일 더럽게 없더래요.. 지루해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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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09.04 20:19
근데 더럽게 불친절해요
누구한테 가봐야하는지 아무리 서서 두리번 거려도 한가해보이는 사람들이 거들떠도 안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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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0.09.04 20:38
두리번거리는거 안내안해주는건 불친절한거까진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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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09.04 21:34
그게 첫이미지였는데 담당자도 절 아랫사람 대하는 서류 손가락으로 쓱 받아서 내내 무표정으로 귀찮은듯 대하더라구요..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저질러 간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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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장주20.09.05 00:11
그동안 어떤사람들 겪었기에 그렇게 됬는지는 생각해보셨나요? 신규직원들이 처음부터 난이제 공무원됬으니 친절이딴거 모르겠다. 이랬을까요?
설명하면 듣지도 않고 소리부터지르고 기분은 다풀고 신문고니뭐니 하면서 갑질하고 그런사람들이 한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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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20.09.05 02:37
민원이 없다고 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민원인을 직접 상대라는 일이 업무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하대하는 듯한 태도가 있었기에 기분이 나쁘셨겠죠
그건 그 직원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어디서든 상호존중이 기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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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20.09.05 12:33
ㅇㅇ 맞아요 소장 접수하러 갔는데 진짜 설명하나 하나 귀찮아 하고 웹페이지 있으니까 보고 오라고 하고 바로 앞에 있는 서류 한장 작성하면 되는것도 엄청 귀찮아 하면서 얼굴 한번 안보고 답하 주더라고요 법원 공무원 상대할 바에 그냥 법무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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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조련사20.09.05 08:14
서비스직이 아니기때문에 나서서 안내해줘야하는 법은 없지만,
민원인이 두리번거리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데도 본척도 안한다면 그건 태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퉁명스럽더라도 어디찾으세요? 한번이면 되는데 생각보다 많은 공무원이 책임지기 싫어하고, 떠안기 싫어하고, 어떻게든 누군가가 혹은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진분을 많이 봐서 그부분이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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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0.09.04 21:14
이게 뭔..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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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09.04 21:45
해보지 않고 보기에 세상 편해보이는 직업이 있지 실제로 해보면 진짜 편하긴하더라. 근데 돈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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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해걸[수정] 09-04 22:46 20.09.04 22:02
공뭔하려면 최소 7급으로 20대때 하세요
직장다니다가 30대 중반에 9급 들어왔는데 월급 진짜 짭니다.... 솔직히 벌어 놓은거 없었으면 웬만한 지방 아파트 전세금 모으는것도 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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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좋냐산이좋냐20.09.04 22:18
역사를 재미로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나랏일하는 사람들이 바쁘지않은 나라는 평안한적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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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20.09.04 22:41
공무원도 힘이 드는데요? 일반 회사에서도 뺀질거리는 사람 있듯이 공무원도 그런 사람이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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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문어[수정] 09-04 23:15 20.09.04 23:14
공무원은 그런사람이 좀 많은 느낌이에요
한번씩 동사무소 가면 사람은 바뀌는데
하는짓은 다 똑같이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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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20.09.05 12:41
솔직히 시청공무원들 하고 같이 일해보면서 느낀건 일하는 사람은 신입 몇명이고 짱 좀 먹은 주사들 하루 종일 근무시간중에 여행 갔던거 사진 정리하고 신문보고 노가리 까다가 퇴근함 진심 책상위에 서류 한장 올리는거 본적없음 전체 인원중 딱 1/4정도만 일하고 그중에 몇명은 야근도 하고 열심히 하기도 함

진짜 간단한 보고서 하나 가지고 일주일 끌길래 두시간이면 끝날것 같은데 뭔 일주일이냐고 물으니 빨리 하면 일 또 준다면서 저사람은 빨리하는데 너는 왜그렇게 늦냐고 다른 사람들 욕 먹이는 짓이라면서 할 수 있어도 천천히 하는게 타인을 배려하는 미덕이라던 주사님 입사때는 의욕 넘쳐도 곧 전체 하향평준화 되는 공무원을 보고 참 저런것들도 월급 받아 먹고 사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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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우쭈쭈20.09.04 22:44
이러다가 곧 몇십년 잃어버렸다고 징징대는 일본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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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룩셀룩20.09.04 22:50
이런거 보면 인간은 원래

놀이하는 인간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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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20.09.04 22:54
공원이 특권계급이 된게 어제 오늘임? 공뭔 못할땐 공뭔들 욕히다가 지 자식이라도 공뭔셤 합격하면 주위에 자랑다니는 걸인들은 머임? 참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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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20.09.05 09:49
9시 딱 맞춰 급하게 출근
출근후 힘들었으니 휴게실에서 뺑이치기
점심시간 11시부터 1시까지 교대시간 다 활용
밥처먹고 1시부터 양치
4시부터 퇴근까지 커피마시고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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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0.09.05 10:49
부모사랑으로 귀하게는 컸는데 막상 어른이 될려니 부모의 삶에 찌든 모습도 봤겠다 겁도 나고 몸편한게 최고다 싶은거지.. 자기들도 너넨꿈도열정도없어 이런 기성세대말에 엄청 반발했으면서 어린애 나무랄땐 아주 냄새가 구수하다 커피 죅촥 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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껒20.09.05 11:01
글쎄 저게 대체 뭐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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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0.09.05 12:30
인생에서 멀리해야 된다 그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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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초밥20.09.06 01:00
내친구 특허청 7급인데 죽어나던데????
짝퉁 잡으러 다니고 과다한 업무에
짝퉁 적발하면 오히려 더 큰소리에 살해 위협까지 느낀다던데?????

편하기는... 아직 어려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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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0.09.06 11:33
본인도 아니고 친구 한명이 특허청다니고, 단지 전해들은 얘기만으로 특허청 공무원이 다 빡세다고 하는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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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초밥20.09.06 13:18
어휴.... 그냥 지나가지 굳이 댓글 달아서 생각없는 티를 내네...
나는 저 중딩이 언니가 단지 편해보여서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것에 대해서 얘기한거임
실제로 업무에 시달리는 실무자인 내친구의 얘기를 직접 대화하며 들은 얘기로 편하지 않은 직무도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너는 갑자기 뇌피셜로 내가 특허청 공무원은 다 힘들다고 말한것으로 이해를 해버리는 걸 보고 너의 생각이 참 없어서 웃음이나오는거고

클라스 클라스거리는데 나는 친구의 사례라도 있지 너는 뭐가 있는지?? 어쩌면 공무원이라고 색안경끼고 감정이 앞선 나머지 시덥지 않은 말만 달아놓은 너의 클라스가 대단하다! 박수가 절로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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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20.09.07 01:57
공무원에대한 인식이 저런게 좀 안타깝네요
다만 저런이유가 누군가는 힘들게 일하는데
누군가는 거의 꿀빨다 퇴근하기 때문이죠
사실 공무원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일반기업이라면 성과를 못내니 진작에 짤렸겠지만
공무원은 그런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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