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ㅋㅋ

귀여워ㅋㅋㅋ

할말하고 딱 죽여버리는거 너무 멋지다.
존윅꿈나무네

답이 틀렸는데???

틀린거 고쳐서 답장해주는 문제에요.

초등학교때 배운것중 대분수만큼 쓸데없는게 따로없음

수를 다루는 학문은 실생활에 적용되는 부분을 가르치는 것도 있지만 정수만이 아닌 미시적이거나 거시적인 범위까지 시야의 한계를 넓혀서 인식의 범위를 확장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생각함

인식의 범위를 넓혀주는게 아니라 혼란만 가중시킨다 생각함.
물론 필요하다 생각하니까 교육과정에 넣어놨겠죠? 근데 가르치는게 아닌 배우는 입장에서 공대생따리는 그 필요를 깨닫지 못했네요.
저때 이후로 중학교부터 곱셈 기호의 생략을 배우는 순간 대학 미적 공업수학 선형대수 다 하면서 대분수는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공학용 계산기도 애초에 대분수라는 개념조차 사용하지 않아요.
적어도 초등 수학에서는 너네가 이걸 배워야 하는 이유 정도는 알려줘야되지 않을까요? 미시 거시까지 나아가는 인식의 확장으로는 아이들을 설득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정수를 벗어나 복소함수 체계까지 배우게 될 때면 대분수는 이미 볼 일이 없으니까요.
괜히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는데, 저는 수학 교육과정이 아닌, 오직 ‘대분수’ 하나만에 대한 불평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굳이 따지자면 9와 3/4 승강장을 이해하기 위함일까요?

저는 대분수의 교육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당.
나에게 사과가 14/ 5개가 있다는데 그걸 2과 4/5개로 변환 할 줄 아는 또는 변환을 익숙하게 함을 교육 했다고 봐요. 그 시기가 넘어가면 자연히 수학적 계산에는 쓰이지 않겠지만 머리속에선 그 과정이 패시브처럼 남아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맞지

지금 쓸데있는거라고 규정하는게 뭔지 가늠될거같은데 그생각이면 개드립부터 하지말아요

케이크 나누면서 대분수 드립하면 다 껌뻑 죽던뎅

ㄹㅇ 친구면 저게 아니지

틀렸는데?? ㅂㅅ ㅋㅋㅋㅋㅋ

상남자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