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그램린

저 동물 종 이름이 '모과이'

주인공이 지어준 저 친구 이름이 '기즈모'

쟤네가 12시 넘어 음식먹어서 변하는 종 이름이

'그램린'

모과이는 차이나타운에 도사같이 생긴 할배가 숨겨 키우던 동물로 외모는 저세상 귀여움을 가지고 있으며, 노래부르는걸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음. 똑똑하기 까지 해서 누구나 반려동물로 키우고 싶어할만한 동물이지만 키울때 3가지를 조심해야함

1.빛을 쬐지 말것 특히 태양빛

빛을 싫어하며, 햇빛을쬐면 모과이든 그램린이든 녹아서 죽음

2. 물에닿게하지 말것

물에닿으면 번식함 거의 물1방울에 1마리 추가됨. 근데 기즈모처럼 귀여운 애들만 나오는게 아니고 멍청한놈 잔인한놈 미친놈 등 별놈들이 다 나옴

3. 자정을 넘겨 먹을걸 주지 말것

자정이넘어서 음식을 먹으면 고치로 변하고 징그러운 외모를 가진 그램린이 태어남. 말썽도 많이부리고 사악한것들이 되어버림


1편은 1985년, 2편은 1991년개봉
개봉시기가 시기인지라 마치 인형극을 보는 느낌의 고전미 뿜뿜
왜 저걸 조심해야 하는지는 알지도 못하는 주인공이 모과이에게 기즈모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키우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두편모두 기즈모의 번식->그램린의 탄생으로 생기는 말썽을 마무리 하는 굵직한 스토리를 가지고 약간의 잔인함도 있는 귀욤잔인뽀짝 코믹호러장르

3탄이 제작된다던데 어떻게 되고있는지 모르겠읍니다

거 물 닿으면 막 징그럽게 증식해서 담배피고 집안다 어지르고 다님

어오 체계적인 설명. 흡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