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요즘 애들이 보면 경악하는거.jpg

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20.09.23 18:36
그래도 우리때에서 끝내서 다행이에요 ㅎㅎ..

..가끔씩 다시 필요해 보이기도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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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와2020.09.23 19:36
저는 학생 기사 뜰때마다 드는뎈ㅋㅋ 사람은 영악해서 맞는거밖에 답이 없는거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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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기2020.09.23 18:16
pvc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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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기20.09.23 18:16
pvc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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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20.09.23 18:27
pvc파이프로 맞아본 1인으로 이거 아픈것도아픈데 휘두를때 그 소리가 부웅! 소리에 일단 겁먹고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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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9.26 00:22
복도에서 지나가다 뺨맞고 코피났는데 진심 지금생각하면 죽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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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0.09.23 18:46
요거랑 골프채 투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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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20.09.23 18:47
전 개인적으론 하키채가 올타임 넘버 원이었어요. 앞에 맞던 아이는 세대에 거품물고 쓰러지고 저는 엉덩이에 고름이 나와 팬티가 쩍쩍 들러 붙곤 했네요.. 양정고 출신 04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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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0.09.23 20:13
보인중 백검선생님 기억나네요 pvc 몽둥이를 백검이라고 불렀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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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주인20.09.24 00:57
저희는 노란색 두꺼운 pvc 파이프들고다니시는선생님 계셨는데
단무지라 부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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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기20.09.24 08:19
동문이신가 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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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주인20.09.25 19:35
서얼마.. 생활한복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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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기20.09.25 19:40
지금 아마 교장선생님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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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주인20.09.25 19:44
예에?? 제가 졸업한지 좀 돼서..
저때는 흰머리 김씨교장선생님이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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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df20.09.24 04:50
방굴이 보인중나왔어요? 오 영어선생님도알겟네 백인처럼 하얀얼굴에 안경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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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0.09.24 07:02
3학년때 담임이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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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라했드라20.09.23 23:09
진주기공98년
2.5미터 pvc CAD 선생
그긴걸 휘두르는데 주변에 있는놈들 다 같이 맞음.
옆에 있다가 맞은놈이 하소연하니까
옆에서 방관한놈도 맞아야 된다더라
지가 조준 잘못해놓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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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가로등20.09.24 00:24
전일고 곡괭이 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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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룡타20.09.24 07:34
무릎꿇고 책상위에 올라가 pvc로 맞고 발바닥 피터져서 쩔뚝절두구기어갓엇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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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20.09.25 02:59
한자 여선생님이 온화한 편이었는데(숙제 안해도 PVC파이프로 깃털 내려앉듯이 때리는 척만 하고 보통 안때리고 주의만 주면서 넘어감. 다른 선생님은 대걸래 풀스윙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 칠판에 한자 쓰면서 교육하다가
똘끼있는 애가 뒤에서 배 까고 선생님 메롱메롱 놀리다가
선생님 뒤가 쌔해서 쓰다가 뒤 돌았는데 배깐거 보고나서
앞으로 나와 시전
“엎드려”
그 말만 하고 아무말 없이 묵묵히 5분동안 풀스윙으로 팸
PVC 파이프가 소태도 길이였는데
1.5초당 한대씩 혼신을 다해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위아래로 때림

지금도 잊혀지지 않음

야차같은 표정보다 무감정하게 무표정으로 묵묵히 휘두르던 얼굴

그때는 뭐라 표현할만한 어휘나 단어가 없었는데

지금 표현을 하자면
마치 대장장이가 명검을 연단하는듯한 일정한 속도와 박자감으로 때림

아 그건 지금 생각해보면 담금질임

파괴력은 어벤저스의 토르망치와 캡틴아메리카 방패의 첫 만남같았음

가녀린 여선생님의 체구에서 상상하지못할 PVC파이프의 파공성은 잊혀지지 않음

톡톡 숙제 꼭 해와 가 아니라

아무말 없이
부웅 빢 악 부웅 빢 얶

그때 느낀 교훈은

‘가장 무서운 사람은 한번도 화낸적 없다가 처음으로 화낸 사람이다’

라는걸 깨달음

더 무서운건 그렇게 풀스윙 하고나서 맞은애는 울고 들어가는데 ‘후우’ 숨 한번 고르더니 다시 수업함

맞은애는 수업 끝나고 양호실감

그뒤로 다른애들 그 선생님 숙제 잘해옴

맞은애는 한동안 의기소침 하다가 원래대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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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멘탈20.09.26 07:13
우리 학년부장쌤... 여기에 검테를 돌돌 감아서 지각하는 애들 머리 툭 치셨는데 그 살짝 툭이 엄청 아팠음 ㅠㅠ 구래도 우리 부장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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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줄알았는데노비20.10.01 11:02
유리학교는 이거 백검이라고 불렀는대... 오지게 뚜까맞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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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탐개드립유일한마약20.09.23 18:17
저건 그냥 체벌인듯...진짜심한경험 주먹으로 샌드백패듯이 한참을 맞았었지... 초등학교때 키크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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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20.09.23 18:20
한 3미터 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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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20.09.23 18:17
내가 중학생때 맞아본게 목도, 목검, 대형삽
초2때는 뺨 처음 맞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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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탕20.09.23 18:17
나 중학교때 체육쌤은 하키채들고 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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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ze20.09.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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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yrs20.09.23 18:18
96년생, 하키채 등 몇몇 빼고는 실제로 다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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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한다20.09.23 18:18
진짜 나는 왜 그렇게 맞았었는지 모르겠다 선생이 학생들 팰라고 교사하나? 그 당시엔 당연하다고 받아들였는데 크면 클수록 어이가 없다 혹여나 길가다 마주치면 가만안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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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판다판다판다20.09.23 18:24
선넘음 맞아야죠
물론 선넘은것도 아닌데 때린경우가 많죠 저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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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한다20.09.23 18:25
선넘으면 맞아야한다는건 누구기준이죠? 교사면 폭력이 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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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슈우20.09.23 18:32
그 선은 누가 규정하는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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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34220.09.23 22:44
무럭무럭 자라라 우리들의 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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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시티20.09.24 09:08
선넘으면 징계를해야죠 봉사활동 정학 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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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석사과정20.09.23 18:19
단소로 손등맞으면 개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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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수정] 09-23 18:23 20.09.23 18:21
엇 나가는 애들 바로 잡기 위해 체벌 한다지만
딱히 효과 보는걸 못 본듯 팬다고 성적 오르는것도 아니였고 일진들 팬다고 갑자기 착한 애들 되는 것도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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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판다판다판다20.09.23 18:23
선은지키죠 다는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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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짱20.09.23 18:24
성적 안나왔다고 패는 경우보단
인성 교육 때문에 체벌하는 경우가 훨씬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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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20.09.23 18:25
인성교육으로 팬다고 인성이 착해지나요 ㅎㅎ
오히려 좃같다며 학교 때려 치는건 많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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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짱[수정] 09-23 18:29 20.09.23 18:28
체벌한다고 학교 때려치울 것들은 어떤 식으로 교육해도 안될 것들이고 적당한 체벌로 하면 안된다는 인식을 만들어 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6-70년대 처럼 회비 안냈다고 줘패는거는건 문제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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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수정] 09-23 18:39 20.09.23 18:32
저도 체벌이 존재해야한다는건 반대 안해요
다만 인성교육으로써 도움이 되냐가
궁금한거죠 인성교육이란 명목으로
육체적 고통을 가한 후 인성이 바뀌었다면
인성이 좋아진걸까요
아님 고통을 두려워 하는것일까요
전자라면 다행이지만
후자라면 땜빵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체벌 자체가 사라진것이겠지요
교육자는 아니기에 저도 정답은 모릅니다만
인성교육에 체벌은 정답이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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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짱20.09.23 18:46
저도 부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적당히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체벌이 없어지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벌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잘못에 대한 경각심을 세워줄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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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20.09.23 18:50
맞아요 옛날엔 그래도 기본적인 선이
확실했는데 요즘은 많이 흐려진거 같아요
세상 문제들이 이지선다였으면 좋겠지만
체벌을 다시 허용하자니 옛날처럼 돌아갈까
걱정되고 아예 없애버리자니 교권이
많이 사라진거 같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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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판다판다판다20.09.23 18:53
인성이 때린다고 좋아지진않음
단 인성 나쁜놈들이 선생이 잘못한경우가 아닌데도 가오잡는다고 개기기때문에 패야함 이런애들 한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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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0.09.23 19:32
그걸 구분하는게 문제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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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판다판다판다20.09.23 18:23
골프채 당구채 이런건 심함
그냥 단소정도로 정해놓고 체벌해야함
말로하면 못알아먹는 애들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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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님20.09.23 18:23
대나무 뿌리가 없네여 ㅠㅠ 마디마디 돌출이라 데미지 아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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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20.09.23 18:34
+ 쓸데없이 잘 휘고 안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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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0.09.23 18:23
79년생

그냥 귓싸대기

존나 아픈면서 기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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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20.09.24 11:15
91도 당해봤습니다
갑자기 나만 맞은게 아니란생각이 드니 조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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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20.09.23 18:23
96ㅡ97도 저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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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0.09.23 18:25
저는 신문지 돌돌만거였어요 2뭉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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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8시25분20.09.23 18:25
나무곤봉이 없네.
손으로 볼 꼬집어서 멍으로 인간 피카츄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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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이다20.09.23 18:26
존나 아픈딱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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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조르바20.09.23 18:27
초딩 때 시험 답안지에 낙서했다고 막대기로 찌르던 거 잊히지 않네요ㅠ 낙서한 내용도 그냥 연예인 누구 사랑해 이런 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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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정말20.09.23 18:57
상황은 잘 모릅니다만 교사 입장에서 이야기해보자면 죽자고 열심히 가르쳐줬는데 기억은 못하고 중요하다고 여러번 얘기했는데도 답은 틀리는 애들이 남은 시간에 틀린문제 있는지 실수한건 없는지 제발좀 점검좀 해보라고 말하고 또 말하는데 자기 이름도 안써놓고 시험지에 낙서만 하고 있는거 보면 열은 좀 받습니다. 물론 댓쓴분은 여기에 해당은 없으시겠지만 이런일이 너무 비일비재 합니다. 시험볼때마다 안그런 학급이 없었거든요.
뭐 그렇다고 체벌이 정당한것은 아니죠 요즘은 계속 돌려가면서 힌트를 줍니다. 3분남았으니 문제 다시한번 봐보자~ 이름 안쓴사람 혹시 다시한번 봐보자!
네... 안쓴애들은 그래도 안보고 쓴애들만 다시보고 있어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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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짜장면치킨20.09.23 19:51
시험답안지에 낙서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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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인터네셔널20.09.23 18:30
와 하키체 빼고 다 맞아봄 ㅎㅎㅎㅎㅎ 물론 손과 발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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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09.23 18:30
쇠자, 출석부
등산 좋아하거나
만드는거 좋아바는 선생은
자작품 바리에이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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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군[수정] 09-23 18:32 20.09.23 18:31
미친것들 저것들도 선생이라고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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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20.09.23 18:32
체절이 없다는게 더 놀랍네요 - 84년생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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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9.23 18:36
그래도 우리때에서 끝내서 다행이에요 ㅎㅎ..

..가끔씩 다시 필요해 보이기도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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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9.23 19:36
일반적인 애들이나 상점 벌점 그런걸로 말들어먹는거

답없는 애들은 몽둥이임

아무리 날고기는 양아치들도 지도부 선도부 선생보면 숨기바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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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와20.09.23 19:36
저는 학생 기사 뜰때마다 드는뎈ㅋㅋ 사람은 영악해서 맞는거밖에 답이 없는거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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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20.09.24 17:33
제생각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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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9.23 19:58
제가 마지막빠따였는데 이후에 애들 빠따 안치면 학교 잘 굴러가려나 싶었는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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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20.09.24 1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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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20.09.24 18:30
아니에요 없어진게 맞습니다.
제압이 목적이 아닌 성숙하고 바른 삶을 살게 하는게 목적이라면 꼭 필요한 도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귀빵망이 맞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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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20.09.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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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20.09.23 18:42
당구 큐대 장난아님 지각해서 각목으로도 많이 맞았는데 각목은 잘 부러져서 학주 당구큐대를 많이 썻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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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9.23 18:45
없어져도 너무없어짐... 애들을 오냐오냐키우면 안되는데 전 사회적으로 오냐오냐 기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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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쓰[수정] 09-23 18:49 20.09.23 18:48
나 저기 알아! 문일고잖아!
어떻게 아냐고요?
졸.업.했.으.니.까. ^ ㅡ' (30대중반)

기술명 : x알맛세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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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건일도아니다20.09.23 18:51
최고50대까지 맞아봤읍니다. 아직도 그게 50대나 맞았어야하는 행동인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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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lr20.09.23 18:51
골프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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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20.09.23 18:56
지금도 강제방과후 자율학습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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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GH20.09.23 19:00
ㅎㅎ항상 이런글에 딸려오는 사진 중에 꼭 있는 모교사진.
운동장 옆 아스팔트에 일렬로 엎드려 뻗친 사진이 경기도 구리시 구리고등학교임다. 항상 이런 식으로 다시 만나니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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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노20.09.23 19:03
물에 젖은 대걸레 대로 맞았던게 제일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교복을 한번도 안입은 세대 남중,남고 출신입니다. 교련샘,체육샘들에게 이유없이 많이들 맞았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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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09.23 19:05
중학교 때 학교 바로 옆 골프연습장에서 부러진 골프채 얻어다가 휘두르던 체육 선생...
고등학교 때 학교에 필드하키부 있었는데 교무실에서 망가진 스틱 톱으로 썰고있던 체육 선생 겸 하키부 코치...

잘들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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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0.09.23 19:06
다들 맞은거에만 집중하는데 진짜 심각한 문제는 때리면서 온갖 인격모독은 다한다는거

특히 초등학교 여선생들 인간이 아니었고 그썅년을 은사라고 다시찾아가는 동문을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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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0.09.23 19:15
다들 어마무시하네..
난 그닥 맞은 기억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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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크[수정] 09-23 19:17 20.09.23 19:16
지나친 체벌은 좋지 않지만 어린이 청소년이 아닌 애새기들은 좀 쳐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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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20.09.23 19:19
골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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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0.09.23 19:23
우린 약 1미터 50센티 각목에 검정 테이프로 감은 엑스칼리버가 있었는데 평상시 사랑의 매로 다스리던 담임이 뚜껑 열려서 엑스칼리버로 타작을 시작하면 애들 허벅지가 뉴스에 나올법한 비쥬얼이었음
(담임 = 검도유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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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초20.09.23 19:23
싸대기 때리는 것보단 저런걸로 때리는게 나았지.
초딩때 싸대기 맞아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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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09.23 19:23
나 중딩 고딩때는 주로 야구방망이 맞느면 진짜로 뼈 진동이 느껴지고 느낌이 뭉직함. 공포감 최고는 정면으로 서있는 자세에서 열중셧시켜놓고 마대자루로 허벅지 풀스윙. 쳐다보면서 맞으니까 공포감 두배 단련안된 앞쪽허벅지 맞으니까 통징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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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20.09.23 19:28
거의 다 맞아본거같은데 제 기준 양궁화살이 제일 아픕니다. 압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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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20.09.23 19:28
책상위에 무릅꿇고 앉아서 장대스틱으로 발바닥맞는게 젤 아팠음 ㅠㅠㅠ
난이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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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0.09.23 19:29
ㄹㅇ 옛선생들한테 미투운동벌이면 한국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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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끼면똥나와20.09.23 19:31
체벌이 옳바른 방향으로 가야 체벌이죠
저희집은 3형제라 어렸을적 잘못하면 부모님이 죄를 묻고 스스로 인지하게 한 뒤 그에 따른 회초리로 혼이났죠
무자비한 체벌은 폭력이지 죄에대해 깨우치라고 때리는게 체벌이라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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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먹고맴맴20.09.23 19:32
당구큐대가 진짜오지지 스윙소리부터 찰진소리까지 고통까지 퍼펙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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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할수있다로또1등20.09.23 19:33
각목 맞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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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09.23 19:34
네하면서 고개 꾸벅했더니 어디 어른이 말하는데 고개를 꾸벅하냐며 대갈통 후려갈기던 선생님은 뭐하실까...ㅋㅋㅋㅋㅋㅋ 그때 대체 왜 때린거에요?? 궁금해 아직도..

고개 까딱이 아니고 꾸벅하면서 네를 했는데 네가 안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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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0.09.23 19:55
교육은 개개인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죠. 그때 맞아도 노답인 학생들이 있었듯이 지금 체벌금지 세대도 노답인 학생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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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뱅잉20.09.23 20:00
목검아님? 각목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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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20.09.23 20:06
귀깨무는 선생애기도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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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720.09.23 21:09
귀도 깨물기...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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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파이20.09.23 20:07
마데자루(대걸레봉) 도 있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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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20.09.23 20:10
후 진짜 저때 선생같지 않은 인간들 ㅈㄴ 많았음 자기들은 지금 제자들이 반겨주는 좋은 선생이였다고 착각하는 인간들도 ㅈㄴ 많겠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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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0.09.23 20:17
책상위에 손들고 무릎 꿇려놓고 허벅지 위 맞아보신분? 그때 허벅지 피멍들어서 시퍼렇게 부었었는데ㅋㅋ 지금은 상상도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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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E20.09.23 20:19
빨래방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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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20.09.23 20:22
텐트 폴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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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0.09.23 20:28
맞을놈은 맞아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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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9765220.09.23 20:33
와 각목 우리는 엑스칼리버라고 불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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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0.09.24 00:06
에쿠스 카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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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만본다20.09.23 20:34
초등학교 5학년때 오전내내 5시간동안 무릎꿇려놓고 중간중간 싸커킥 때렸던 인천 ㅇㅎㄴ초 5학년8반 한태영 교사 20년이 지난 아직도 기억난다 그때 내가 왜 니한테 그렇게 맞았는지 이해가 안되고 니 애기 자식도 언젠가는 똑같이 당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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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fish20.09.23 20:39
하키채 진짜 아팠는데 ㅋㅋㅋ
체벌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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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0.09.23 20:41
(소곤소곤) 우리 학교는 아직 해요... 코로나때문에 분위기상 못하는거같긴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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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솔깃하지못한내가20.09.23 20:46
죽도없나여~~그 약간 파이프같이 생긴 노란색 플라스틱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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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선20.09.23 20:47
우리땐 성적 몇점 밑으로 몇점당 1대씩 맞음
시험치고 결과나오는 날은 전부 엉덩이 불나는 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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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20.09.23 20:47
나 고등학교 수학 선생중에 대나무뿌리 두깨 나무로 엉덩이 주사 놓는 선생님 있었음...은근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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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9.23 20:48
숙제 안해오면 일단 처맞음
시험 봤는데 성적 낮으면 처맞음
준비물 안 챙겨와도 처맞음
수업시간 때 졸다가 처맞음
문제 풀어보라는거 못풀어 처맞음
학교 지각하면 처맞음
두발 길고 안 단정하다고 처맞음
교복바지 통이나 치마 길이 줄이면 처맞음
머리 염색하거나 펌하다 걸리면 처맞음
화장했다가 걸리면 처맞음
핸드폰 학교에서 몰래 쓰다가 걸리면 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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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오브더잉여20.09.23 20:49
쌤말이 곧 법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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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20.09.23 21:05
실로폰채!!!ㅜㅜㅜ
난 이게 최악이었음ㅜㅜㅜ
이걸로 손가락 등 때렸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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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20.09.23 21:06
하키채로 진짜 많이 맞았는데 기억나는건 폐품 안가져왔다고 풀스윙으로 쳐맞은건 아직도 기억나네 가끔은 그냥 주먹으로도 때렸는데 그냥 화풀이 한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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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720.09.23 21:10
pvc파이프 빈공간에 모래로 채워넣고 밀봉했던
변태센세 생각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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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0.09.23 21:12
슬리퍼랑 주먹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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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09.23 21:14
벨런스라는게 세상 중요하다는걸느낍니다.
체벌은안좋다고 생각하고 그땐 다 뚜까맞는일이
흔했어요 숙제안해서맞고 집에서 말썽피면 아부지
한테맞고 도장가서장난치다 사부님한테맞고ㅋㅋ
안맞고알아서 잘하는사람도있지만 아닌사람도
분명있어요 적당한 훈육은필요한게 맞는것같습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는아니지만 인의예지신 은
시대를 안기리고 꼭 필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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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않되20.09.23 21:14
담임의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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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겍겍[수정] 09-23 21:23 20.09.23 21:22
초등학교 입학식날인가 다음날

왼손쓴다고 귓싸대기때리던 담임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악에받쳐 더 왼손 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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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09.23 21:31
중학교때 총학생회장이 사랑의매전달식하는거보고 ㅁㅊ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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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0.09.23 21:34
사이에 글루건은 뭐야 ㅋ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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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z20.09.23 21:35
당구채가 딜이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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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20.09.23 21:41
골프채도 있었는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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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불문학과20.09.23 21:45
그 교실 여닫이문 밑에 노란색 쇠가 제일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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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그린[수정] 09-23 22:45 20.09.23 22:45
와..그거 안에 쇠심 들어있고 겉엔 약간 연질 플라스틱 제질..... 진심 뼈가 우린디 그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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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떡정20.09.23 21:47
아직도 생각나는 체벌은 고등학교때 책상위에 볼펜깔고 그 위에 무릎꿇고 앉은 뒤 기분따라 허벅지나 발바닥을 청소용 빗자루로 미친듯이 조졌던 태권도 상비군 출신 체육선생이 기억나네요. 그리도 미술 시험 점수 낮게 나왔다고 엎드리게 한 뒤 대걸레에서 걸레 분리시키고 봉으로 풀스윙으로 봉 부러질때까지 엉덩이 조졌던 또라이 선생도 기억나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뚜드려맞고도 잘 살아있는게 용하다싶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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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소똥20.09.23 21:47
텐트폴로고 맞아보고 친구는 엎드려뻗쳐 하고았는데 선생이 발로 얼굴을깜
똘아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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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리20.09.23 21:51
아 형님진짜 대나무 뿌리를 나뭇가지라뇨.... 클레이모어를 커터칼이라고 하능것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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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이치미20.09.23 22:01
출석부.....출석부 모서리......이써떠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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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냐옹20.09.23 22:02
그때만해도 엄마가 선생님께 ‘우리애 말 안들으면 때려주세요’ 하던 시절이었죠. 속으로 ‘아 엄마 왜’ 그랬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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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0.09.23 22:12
책상위에 무릎 꿇고 손들 상태에서
허벅지 타

자를 세워서 손등에 타
(빗겨 맞으면 손가락 맞음)

엎드려 뻐친다음 밀대자루 뽑아 뒤로 연

복도에 무릎 꿇고 한손만들기
귀붙이기 말고 손 바꾸기 없고

지금이야 회상하지만 다시는 하기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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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린아이즈20.09.23 22:14
수학여행때 담배필곳 찾다가 별채같은데서
선생들 서로 채벌도구 자랑하는거 봤어요.
새벽에 지들끼리 술먹으면서 누구께 더 아프다고 서로 때리다가 싸움난 후로 장비가 업그레이드됬어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청테이프, 검정테이프, 은색테이프와 붕대를
일본도 손잡이마냥 감아온 선생도 있었고
손등때리는 막대에도 끝에 쇠구슬 달아서
3단봉 효과를 내더군요. 그래도 제일 아프고
기분 나쁜건 목이 돌아가는 싸대기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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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20.09.23 22:30
중학교때 미술선생이 나무가지를 가져오더니 조각용칼로 다듬어서 회초리 만들어서 이선생저선생 주던게 잊혀지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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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머머ㅓ20.09.23 22:40
글루건은 아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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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그린20.09.23 22:42
중학교 1학년때 담임이 아부지 목공소 하는 사람 찾더니 몽둥이 도면 그려 주면서 만들어오라고 시켰음 ㅋㅋ
하필 또 반에 아부지 목공소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 젠장 ㅋ
그걸로 반애들 엎드려 뼏쳐 하고 엉덩이 많이 맞았음 ㅅㅂ
-올해 40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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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상자20.09.23 22:46
출석부 : 아프거나 기분 더럽거나
큐대 :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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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빠다다20.09.23 22:53
체벌을 하기에는 또x이같은
선생이많고
체벌을 없에기에는 x라이같은
학생이 많은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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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0.09.23 23:06
나 고3때 담임은 애들 때릴 때 자기 손바닥 살 벗겨져서 아프다고 가죽장갑 끼고 때림. 하 .. 김칸트 생각하니 또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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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찡20.09.23 23:08
출석부 모서리로 머리찍기 자주 하셨는데 ..
우리만 그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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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20.09.23 23:23
실로폰채로 양옆으로 흔들면서 정수리 연타맞으면 허벌나게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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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똥띵20.09.23 23:32
각목이 아니라 목검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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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포인트20.09.23 23:41
저 학창시절때 30센치자로 손바닥만 때리는 선생님이셨는데 진짜 엄청 많이 때리셨음.
게릴라쪽지시험 10문제 중 1문제틀릴 때마다 10대씩... 근데 문제는 그 자로 손바닥맞다가 뿌러지면 맞던 학생이 새걸로 다시 사와야했음..
저도 3번인가 사서 드림..
그 시절 그때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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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9.24 00:31
헐.

저도 님 댓글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올랐음요ㅋㅋ
진짜 30센티 자로 때리다가 부러지면 맞던애가 사오는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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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포인트20.09.24 00:51
헐 설마 같은 학교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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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수정] 09-23 23:44 20.09.23 23:43
미친새뀌덜 선생별명이 오야봉이 뭐냐 ㅡ 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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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팬19년째20.09.23 23:59
노란 단무지 아시나요? 그때 스타 유행할때 학교재끼고 피방서 친구들이랑 스타하다 학주한테 잡혀가서 노란단무지에 발바닥 50대맞고 교실 기어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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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네분식20.09.24 06:06
ㅋㅋㅋㅋㅋ 단무지 김밥 학교마다 다 있었나봄 존나아팠는데 하.. 육장석쌤 오지게 맞았지만 사랑합니다 오지게도 맞았는데 기분좋은 추억만 남았숨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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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9.24 00:24
아.. 저 나무 주걱..

초6때 여름방학 숙제로 발명품 내기가 있었는데

언넘이 저 고추장 만들 때 쓰는 커다란 나무 주걱에 때수건 붙여서 냈음.

그게 맴매가 됨.

저 주걱으로 손바닥 맞으면 촥촥 넓게 골고루 아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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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9.24 00:48
오동나무로만든 찹쌀몽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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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두밤20.09.24 00:52
전 미술학원에서 북어포로... 겁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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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누나20.09.24 00:55
체벌당한 세대에요.
단소랑 30센치 얇은각목으로 많이 맞았었죠ㅋㅋ
지금은 가르치는 입장인데, 가끔 체벌이 필요함을 느껴요.
애들이 어차피 선생이 못때리니까 만만하게봐요..
안때리고 안혼내고 이쁘다이쁘다 해주고싶은데, 가끔 진심으로 화날때도 있어요. 그럴땐 어느정도 체벌이 필요한게 아닌가..싶기도하고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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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범고래[수정] 09-24 23:34 20.09.24 23:33
체벌을 본인의 위치를 학생들에게 확인시키고 화풀이하려고 필요해하시는것처럼 들리네요. 학생과 제자가 갑과 을 관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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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누나[수정] 09-25 01:31 20.09.25 01:21
제가 화풀이 한다고 적었나요? 갑과 을이요?ㅋㅋㅋ
열심히 노력안하고 예의없는 학생들에게 그런 맘이 든다는거에요.
체벌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나빠요. 저도 체벌당한 세대인데요.
근데 그마저 없으니 안해와요. 수십 수백번 같은거 말해도 안지키고 까먹고 한귀로 흘려요. 돈받고 학생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반말 찍찍 해대거나 최소한 서로간의 존중도 없는 학생들도 있어요. 저는 저희 학생들에게 반말 안쓰려해요. 서로 존중하자는 의미로요. 근데요, 다 제맘같지 않아요. 대놓고 우리부모님이 쌤 월급주니까 자기한테 잘하라는 애도 있구요. 심지어 숙제 많이 내는게 맘에 안든다고 일부러 다 틀려오고 자랑스럽게 선생님 열받으라고 일부러 틀렸다 하는 애들도 있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그럴땐 욱하는 맘도 들고 차라리 체벌이 가능하면 열심히하려나 생각도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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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범고래20.09.28 02:06
그런상황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정도 까지 심하게 구는지는 몰랐네요. 섣부른 생각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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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누나20.09.28 02:08
착한아이들도 많지만, 선생님이 상상하시는 그 이상으로 영악하고 못된 아이들도 참 많습니다... 이해해주시니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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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남20.09.24 01:20
마대자루..제일많이맞아본ㅠㅠ너무했음 개.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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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20.09.24 01:20
중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하키채를 들고 다니셨죠....지각 1분마다 한대씩 기억에 남아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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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츤와이셔츤가20.09.24 01:40
첫번째 각목에 청테이프or 전기테이프 마구 감아야되는데 전기테이핑한건 손등 손바닥 발바닥
, 청테이프 감은건 궁디, 허벅지 뒤쪽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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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20.09.24 01:55
단소,죽도 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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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20.09.24 02:14
요즘에 내가 학부모가 되어보니 학부모중에도 빠따좀 쳐맞아야할 인간들이 있더라.
애들보다 개념없는 부모들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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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머리1820.09.24 03:27
거시기마니쥐어뜯겼는디ㅋㅋ 구렛나루랑ㅎㅎ젖꼭지도 하...그땐 어릴때고 자가 판단력이 부족했으며 멋 모르고 당연한 체벌인 줄 알았는데 지금40대서 저걸 다시보니 뵨태쎈세님 새키들 이었네요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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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0.09.24 04:08
저때가 더 친구들 사이가 더 끈끈했었지 선생이란 공공의 적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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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20.09.24 06:44
시바 신하고등학교 학생과장 죽도 당당히들고 다니면서 스트레스풀러 슬리퍼안신은 놈들 그자리에서 타작하고 그랬는데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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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20.09.24 06:51
당구체로 허벅지맞은거 생각나네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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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큐20.09.24 07:31
적정한 체벌은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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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포에버20.09.24 07:50
그땐 어떻게 웃으면서 때리고 웃으면서
맞았지..? 맞는게 별 대수롭지 않았음
애교부리면서 맞고
쌤 차보고 야자 도망가고 피시방갔다가
쌤한테 다시 잡혀가고 재밌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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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0.09.24 08:43
글루건 충격적인데. ㄷㄷㄷㄷ 저렇게 조그마한 놈으로 패는 선생새기는 없었다. 몽둥이 미만 잡. 혹시 좋은 선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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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09.24 09:25
아우 진짜 학창시절만 생각하면 이런 ㄱㅅ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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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20.09.24 09:47
철자. 알류미늄야구빠따. 주먹.

책상위올라가 무릎꿇고 허벅지 철자로 때리는데 보라색피멍듬...

빠따로 풀스윙 엉덩이또한 보라색피멍듬.
칠판같은곳 잡으면 앞으로빼면서 데미지 감소시키니 그걸 못하게 바닥에 배깔고 곤장치듯 때렸음...

한 선생은 육사출신 유단자.
기분안좋은날 교실에 늦게들어온 친구
샌드백치듯이 얼굴같은거 안따지고 싸우듯이 팸.

그때는 그냥 당연한거라 생각해서 담날 학교가서 또 웃고떠듬.

잼있는건 이런선생들 졸업식날 안옴.
실제로 엄청처맞은 일진하나가 졸업식날 테러할거라고 했는데 졸업식날 그선생 안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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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초20.09.24 10:15
위에서 4번째 짤 구리남고네요
엎드려있는 사람중에 제가 있었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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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우루사20.09.24 10:29
아직도 생각난다. 선생한테 맞았다고 112에 신고...
건국 이후 첫 사건....
뉴스에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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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0.09.24 10:33
종아리 정도는 3대 체벌 허용해야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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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20.09.24 11:14
그와중에 선생님들 서로의 무기나 체벌 방식을 중복으로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었는디
덕분에 저는 선도부보다 빨리 등교하는 버릇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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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뽕짝20.09.24 11:17
고등학교때 선생님중에 아픈 몽둥이도 아닌데 아무 힘없이 때리는데 엄청 아파서 신기했었는데 그 선생님이 때릴때 뭔가 신기하고 스킬이 궁금했음 아픈것도 뭔가 기분나쁘지않은 아픔이였음 김성구선생님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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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은집사20.09.24 11:45
절연테이프 감긴 플라스틱소재의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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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림20.09.24 12:02
솔까... 선생님을 때리고 우습게보는 지금보다 차라리 저때가 낫다고생각함.............. 이젠 선생님보다 학생이 위고 학부모가 위라니... 참 우리나라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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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킬러[수정] 09-24 12:38 20.09.24 12:37
03년 졸업
여고였음 무릎꿇고 치마허벅지보이게 걷고 50센치자 세워서 때리고
귓볼만지고 볼쎄게꼬집고 성적 100점 밑으로 뒤허벅지 97점 3대
이런식으로 1점단위로 맞음 몽둥이도 골라야했음
얇은 나무 회초리는 1점에한대
쇠파이프는 3점에 한대 이런식
학교 게시판에 익명으로 글올려서 그 제도는사라졌음...
아직도 그 과목 선생 생각하면 화가남
맞고 끝나지도않음 깜지까지 열장쓰게함 다른공부할 시간을 주지도않은 선생이였음 기술샘인데 난 애니메이션학원 다니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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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20.09.24 13:10
회색 PVC파이프가 빠져있네요
그거 맞을때 붕~~ 퍽~~ 으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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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Q머겅20.09.24 13:37
나때는 입학하면 플라스틱 빗자루 머리때고 속에 신문지 꽉꽉채워서 전기테이프오 감은다음 다시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그립감 키우고 청태이프로 돌돌 감고 마지막에 전기테이프로 마감한다음 선생님들한테 선물로 드리고 그걸로 맞았지..... 건기테이프로 마감이 된거라 엉덩이에 촥촥 감기는게 정말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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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바트요[수정] 09-24 13:56 20.09.24 13:53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기저귀차던 시절ㅋㅋ 선생들이 바리깡들고 공짜로 이발시켜줌 ㄱㅇㄷ 딴것보다 바리깡은 한달동안 아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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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보내죠[수정] 09-24 16:31 20.09.24 16:28
구미고 윤*주 국어선생...
50년 인생에 제일 치욕적인 순간...
떠들었다고 걸려서 10분정도 애들 앞애서 손바닥, 주먹으로 뺨때리고,
때리다 흥분되니 시계풀고 주먹으로 마대자루로 때렸죠...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쪽팔리고, 억울하고....분하고...
"얼굴 검은ㅅㄲ치고 공부 잘하는 놈 못봤다"고 욕했던 개ㅅㄲ

교장으로 은퇴했다던데,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욕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개ㅅ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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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20.09.24 20:42
출석부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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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09.24 21:38
이제 다시 도입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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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리빵[수정] 09-25 03:11 20.09.25 03:08
초등학교때 책상위에서 무릎꿇고 의자들고 발바닥 맞던기억이...
울면서 버텼고 웃으면 복도에서 엉덩이 맞음 ㅠ
하필 우리반이 젤 무섭다는 선생님이여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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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끝자락20.09.25 05:18
아직도 중학생 때 맞아본 삽이랑 당구채가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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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0.09.25 07:49
신고있던 슬리퍼 밑바닥에 가래침뱉어서 뺨때리면 뺨이 그닥 아픈건 아닌데 굉장히 치욕적임..
정신적 데미지가...
아직 살아있나 ㅊㅈㅁㄷㅈㅎㄱ 사회선생 ㄱ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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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20.09.25 14:56
우리 단임 선생님은 골프 연습 하다가 골프채로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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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윙스20.09.25 21:34
우선 교문앞에서 엎드려뻗쳐하면 가방이 내머리위로 지나가서 땅에처박힐때 마이랑 셔츠는 거진다 처올라가고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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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0.09.27 02:02
중고 모두 여학교 나왔는데 지시봉이나 리코더, 자 정도였고, 몇몇 미친 선생들이 뺨때리고 신발벗어 머리때렸었어요.
그런데 남자학교는 당구채에 야구방망이에 죽도란 얘기듣고 정말 학을 뗐죠. 적절한 수준의 체벌이어야하지 저 시대때 체벌은 체벌의 강도를 넘어섰다고 봐요.
본인 기분나쁘면 화풀이하는 것 같다는 느낌인 선생도 있었으니까요.
친구네 학교에 있는 선생은 부부싸움하면 다음 날 애들 트집잡아 엄청 때렸었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같은 아파트사는 애가 ‘오늘 발광할거야’ 하면 그거 백프로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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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10.05 12:54
오리걸음 5층까지 복도 다니면서 남자반 들어가서 오리걸음해서나오기 허벅지 맞기 무릎꿇고 발바닥 맞기 셤못쳣다고 손바닥 맞기 칠판에 다리올리고 엎드려뻗치기 책상우에 올라가 무릎꿇고 앉아 앞벅지 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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