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있나 싶은데 꽤 많은사람이 당하는것.jpg

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020.09.28 18:40
전에 보니까 지 윗집 주소로 음식 배달받는 사람 있더만.. 지 집에는 애있어서 벨소리 듣고 운다고...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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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2020.09.28 19:11
저 이 문제 해결했어여. 자꾸 빡쳤었는데 일단 전화번호 끝자리만 바꿨을꺼라고 가정하고 내번호에서 끝자리만 바꿔서 모두 번호등록. 카톡에 친구 등록후 이름 바꾸기 누르면 친구가 등록한 이름 나오는데 같은 이름 찾아서 불편함을 느끼니 바꿔달라고 문자함. 그 뒤로 안옴 ㅋ
저기서 말하는 가벼운 보복하면 역풍 맞아여. 폰 주워서 경찰서 가져다 줘도 점유물 이탈죄 걸리는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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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2020.09.28 20:09
저런경우 구매사이트로 문의해서 지속문의건 쌓이면 사이트에 강제 수취번호 초기화돼요.
쌓이는것도 두건정도 확인되면 초기화하고 통보합니다 구매자에게(콜센터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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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09.28 18:34
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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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덕후연어맨날먹고싶다햩[수정] 09-28 21:15 20.09.28 21:14
와....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ㅠㅠㅠ
대구에 사는 김희* ㅡㅡ
쇼핑을 어찌나 많이 하는지 진짜 하루에 몇 통씩 올때가 많아요.... 택배아저씨한테 연락해도 반응 없고
진짜 개노답..
물건 시켜놓고 배송 문자가 안오면 번호 잘못 적었나
한번쯤은 생각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저런 의도일수도 있겠네요.. 와
신고라도 해서 연락 안오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신고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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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장20.09.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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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건일도아니다20.09.28 18:35
개인정보 공개 꺼려서 자기 이름이랑 전화번호 안쓰는 사람들 주변에도 은근히 많던데.. 식당 예약이름 같은것도 가명쓴다고 하는건 생각지도 못한 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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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우우지이이이이20.09.28 18:42
전 제 이름이 좀 특이하고 발음도 어려워서 그냥 가명 써요
그냥 한방에 딱 알아듣는 평범한 이름 쓰면 못알아듣고 맞는지 확인한다고 몇번이고 대화 할 필요도 없으니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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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의20.09.28 19:38
저도 식당 예약은 가명써요.
본명이 처음 듣는 사람이 알아듣기 힘들어하는 특이한 이름이라, 누구나 단번에 알아듣는 가명으로 예약해요. 김영수 같은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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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20.09.29 06:48
택배 알림문자가왜 받기싫지?..

이해를 못하겠네...

제일반가운 문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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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0.09.30 00:03
나 예전에 같이 일하던 친구는 본인 차에 번호 올려놓는 것이 개인정보 노출이라서 너무 싫어서 끝 두자리를 뒤집어 써놓았다고 함. 이중주차 같은거 절대 안하나봐? 그런데 그럴거 왜 번호를 붙여놔? 물어보니 자기가 엄청 똑똑한 것처럼 대답하는데 정나미가 다 떨어짐. 이중주차나 남의 가게 앞 주차 같은 걸 저얼때 안한다 주의도 아니면서 지 번호 노출이 싫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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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수20.09.28 18:35
사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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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똥싸는곳뿌직20.09.28 18:36
엥? 저러는 이유가 뭐지? 오히려 택배 오늘내 도착한다 문자오면 기대되고 좋지않나요? 배달음식 윗집이나 아랫집으로 보내는사람들은 밤에 초인종 누르는거 듣기 싫다인데 이건 왜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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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0.09.28 18:36
주소를 다른데로 다시 알려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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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이불편불편해[수정] 09-28 18:37 20.09.28 18:36
왜들저래 진짜.. 지들 불편해서 피해를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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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9.28 18:39
놀리느라 그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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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닉네임20.09.28 18:40
그냥 그때그때 경찰 신고해서 삼진아웃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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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0.09.28 18:40
전에 보니까 지 윗집 주소로 음식 배달받는 사람 있더만.. 지 집에는 애있어서 벨소리 듣고 운다고...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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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09.28 19:09
그렇게 오면 잘못 보냈다고 돌려보내버리면 어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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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십구일20.09.28 20:36
세상에 ㅁㅊ사람이 늘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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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20.09.28 21:41
굳이 다른집 주소 써놓을 필요 있나요??? 만약에 302호면 3022호 이렇게 없는 주소 써서 전화오면 받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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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9.29 00:39
그럴때는 같이 내려가서 ㅈㄴ 소리쳐서 깨우면됨

미친놈에겐 미친짓을해야 알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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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달러20.09.29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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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0.09.29 14:21
신기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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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계20.09.29 22:34
동하고라인층만쓰는데난 층오시면연락달라고 ㅋㅋㄹ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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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지적이야[수정] 09-28 18:43 20.09.28 18:43
나도 당해봄
그래서 발송한 사이트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못받으니까 알아서해라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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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9.28 18:43
여기에도 저런게 개인정보 보호하는 법이라며 잘하는줄 아는 가정교육 못받고 자란 몰상식한 동물들이 있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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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20.09.28 18:55
근데 그연락처로 배송알림 오면 위탁장소를 설정해서 왠지 가져가야 할곳으로 바꿔버리면 전화 바꾸지 않을 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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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09.28 19:10
안심번호를 몰라서 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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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수정] 09-28 19:15 20.09.28 19:11
저 이 문제 해결했어여. 자꾸 빡쳤었는데 일단 전화번호 끝자리만 바꿨을꺼라고 가정하고 내번호에서 끝자리만 바꿔서 모두 번호등록. 카톡에 친구 등록후 이름 바꾸기 누르면 친구가 등록한 이름 나오는데 같은 이름 찾아서 불편함을 느끼니 바꿔달라고 문자함. 그 뒤로 안옴 ㅋ
저기서 말하는 가벼운 보복하면 역풍 맞아여. 폰 주워서 경찰서 가져다 줘도 점유물 이탈죄 걸리는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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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0.09.29 01:49
택배가 온다고 문자가 왔는데 주문한게 없어서 반송처리했다... 라고 안되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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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20.09.29 06:30
보통 이름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져 누구누구님 맞으세요 하고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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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ix20.09.29 07:29
그때 아 제가 아닙니다
잘못 온것 같네요 반송해주세요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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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달러[수정] 09-29 04:57 20.09.29 04:56
카톡하실때 주소도 한 번 읊조려주시지 ㅋㅋㅋ 무슨 동 무슨아파트 몇 호사는 누구씨죠? 자꾸 저 불편하게 하시면 곤란해집니다 ㅋ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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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으로무병장수20.09.28 19:16
수신거부 모르나? 어차피 같은동네 살고있는 사람이 내번호 적고 진짜 내 택배 갖다주시는 기사님이랑 겹칠 확률 존ㄴ 떨어질거고
어차피 모르는 지역 기사·번호인데 수신거부걸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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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EndingSolo20.09.28 19:19
저 저렇게 오는거있었는데
택배 기사분께 말해서 몇개 반송보내니 이제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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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짜장면치킨20.09.28 19:48
얼마전에 모르는 이름으로 우체국 택배 완료됐다고 카톡떠서 전화번호 잘못입력했구나 했는데 그게 고의로 적은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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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20.09.28 20:09
저런경우 구매사이트로 문의해서 지속문의건 쌓이면 사이트에 강제 수취번호 초기화돼요.
쌓이는것도 두건정도 확인되면 초기화하고 통보합니다 구매자에게(콜센터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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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720.09.29 05:18
반송이나 수취거부 하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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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20.09.29 08:59
하셔도 상관없어요 구매자귀책이고 모르는상품온다길래 거부한거뿐이니까 근데 기사님들 무시하고 배송하는경우가있어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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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720.09.29 09:02
체셔님 친절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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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20.09.29 09:04
아녀유 불친절하다고 고객들한태 욕 많이먹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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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720.09.29 09:11
불량식품 드시는군요 ㅠㅠ
맛있는 걸로 채워드리고싶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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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20.09.29 09:17
말만해도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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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720.09.30 15:30
즐거운 일들로 가득찬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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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20.09.30 17:26
오늘까지 근무했네요ㅎㅎ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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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720.09.30 17:29
와.. 추석연휴인데도 근무하셨군요.ㅠㅠ
분명 좋은일 있을거에요!
고생하셨어요~
연휴기간 푹 쉬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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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720.09.30 17:30
행복한 명절 감사합니다
체셔님도 행복한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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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가삐약삐약20.09.28 20:35
헐 저도 어떤 사람 택배 연락 계속 와서 잘못 입력했나보다 싶었는데 저런거일수도 있군요 ㅋㅋㅋㅋ 상상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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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버모치21.05.21 09:34
저두요 살수라고 생각했어요 상상도 못했네요 천안사시는 김@환님 제발 번호좀 바꿔주세요 아침7시에 가구배송왔다고 전화와서 깼는데 진짜 이제 너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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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20.09.28 20:42
최근에 우체국으로 등기보내는 강남 아줌매가 자꾸 발송인 번호에 내번호 넣고 발송질해대서 빡쳐서 우체국에 민원 넣으니 해결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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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20.09.29 00:10
저는 최근에 누가 제번호로 한동안 보험설계를 자꾸 받아서 보험사에서 계속전화온적이..다른사람이름대면서 누구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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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수정] 09-29 01:53 20.09.29 01:52
또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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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달러[수정] 09-29 16:44 20.09.29 04:48
나 몸무게 100kg 나가는 거구인데. 나한테 저런일 생기면 한 번 찾아가야겠다. 택배기사한테 전화오면 내 물건인줄 아니까 "배달지 어디로 돼있나요?" 라고 물어보면 알려주겠지? 그 주소로 찾아가는 거임. 그리고 얼굴보고 똑바로하라고 말해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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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21.06.26 07:18
저는 바꾼 폰번호쓰니간 그전주인이 안바꾸고 계속 주문하길래 문자에 어디쇼핑몰이름 나오면 거기 전화해서 제발 xxx그사람한테 전달해달라고 몇번 그랬더니 안오네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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