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준다

복실복실티모2020.09.29 07:58
견딜 수 없는 시련의 예: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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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댕이2020.09.29 07:57
배아파서 바지에 지렸는데
이건 견딘건가요 견디지 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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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020.09.29 12:01
시련이아니라 시X련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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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짜장면치킨20.09.29 07:52
음... 듣고보니하니 위아래위위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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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댕이20.09.29 07:57
배아파서 바지에 지렸는데
이건 견딘건가요 견디지 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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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0.09.29 09:41
힘내요...살다보면 그럴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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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엔우루루싸20.09.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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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720.09.29 11:46
견디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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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수정] 09-29 10:23 20.09.29 10:23
뇌: 더 견뎌야해, 할 수 있어!
항문: 견딜만큼 견뎠다고...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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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09.29 10:34
가까이보면 못견딘거고
멀리서보면 견딘거라 할 수 있겠네요
인생을 똥쟁이로 살아가시는걸 택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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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고있잖아20.09.29 11:02
저도 여자친구가 되기 전의 여자친구랑 공원에서 대화 나눌 때 너무 배가 아파서 몰래 지린 적이 있어요
아 참 여자친구는 지금도 모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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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20.09.29 11:33
가상의 인물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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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고있잖아20.09.29 11:34
아뇨 ㅋㅋㅋㅋ 지금 여자친구에요

그 날 채식 음료수를 마셔가지고 속이 너무 안 좋았거든요
저도 지리면서 놀라가지고 전화받는 척 거리 두면서 성급히 자리 떠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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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0.09.29 11:22
살아계시니 견딘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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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0.09.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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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20.09.29 16:18
바지는 견뎌냈는데
당신은 견뎌내지 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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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리20.09.29 18:24
집에가서 씻으면 못견딘거
그냥 다니면 견딘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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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0.09.29 07:58
견딜 수 없는 시련의 예: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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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20.09.29 08:21
시..시시시시....신이옵니다 폐하
콜록 콜록 콜라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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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준다20.09.29 08:34
네놈의 머리속에 마구니가 끼었구나 여봐라 금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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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주근깨엔니기미20.09.29 10:03
저자에게 마스크를 씌워주어라!! KF94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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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이즈홀스20.09.29 08:48
이건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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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0.09.29 12:01
시련이아니라 시X련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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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해20.09.29 15:55
적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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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소리여20.09.29 09:16
자기가 만든거 내구도 실험같은걸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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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0.09.29 09:21
죽지는 않는데 말도 못할 정도는 충분히 될 수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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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20.09.29 09:42
신: 뭐래 (후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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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벌3세20.09.29 09:56
표본의 오류를 지적했네요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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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시티20.09.29 10:30
신 : 내가해봤는데 그정도는 죽지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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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09.29 12:53
역시 신이란 놈은
변태관음사디스트가 맞는 듯
광훈이가 아직 안혼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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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와나뭇꾼20.09.30 01:43
신이 인간 베타테스트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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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수정] 09-29 14:13 20.09.29 13:49
신: 와~ 이걸 견디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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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비둘기20.09.29 18:17
신은 뒤졌다
- 니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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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그냥20.09.29 22:44
신이 죽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니체는 확실하게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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