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부상하던 시절

마침 전기자동차 회사를 인수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해보고자 함

결국 아내분은 가출로 마무리 지어졌으며

찾지는 못함

그리고 다른 편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름이 쫙 돋더라고..."

그 후 전문가들은

저울의 순간 정전으로 인한 오작동으로 판단함

(그래도 무서운데요 ㅠ)

그렇게 여러방면으로  감정노동을 하고

사표를 냄

PD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뒀는데

그 후에 제안 받은 일이 제작사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했는데

그게 엄청난 네임드 프로임, 감이 미쳤음 그냥

"이때야말로 사업을 해봐야겠다!!"

그렇게 소각로 폐기물 사업의 길로 향한다

?

"5년 내로 2조, 3조 되는 회사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이 만들면 됩니다"

"아 근데 나는 전기차... 사업이 하고 싶다..."

"세금까지 정확하게 말씀하실 필요는ㅋㅋㅋ..........."

그 회사가 두 달 전에 8700억에 팔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강영권이 우연찮게 접한 책 한 권

큰맘 먹고 전 재산을 다 걸었음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일조해보겠다는 집념 하나로

"저는 돈을 더 버는 것보다는....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력서에 적히고 싶은 한 줄]

"세계에서 가장 품질 수준이 높고

가격이 합리적인 전기차를 개발해서"

"우리나라를 빛냈다."

답 말하는데 고민도 안함

기부하심

"클라우스 슈밥이 그런 말을 했죠"

[과거에는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었다면

요즘엔 빠른 물고기가 큰 물고기를 잡아먹는 시대가 됐다]

"미로를 찾아 헤매는 게 아니라

건너뛰어서 좋은 물건을 만드는 것"

"창조자의 마인드로 일을 하기 위해선

빠른 물고기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