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남자는 3번 울어야 한다는것도 짜증나 왜 남자는 울면 안돼

울어도돼요~산타는 없으니까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재고소진으로 면종류는 다 안돼.

산타가 울었던 얘기네요...

혹시나 나타나도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Tietkop 되버려라!!!

거짓말!!!!!!! (39세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왈칵 ㅜㅜㅜ

은근 감동 ㅠ.ㅠ

감동:(자꾸 출타)

잉....ㅠㅠㅠ

반전있는줄알았는데 왜 찡~~~

옛날 전화기다.

가끔 그럴때 있나요?
응아 나올때 눈물이 나오는거..
지금 그래서 눈물이 나오는걸까요?
아빠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오는걸까요?

커가면서 아버지, 가장의 무게가 어떤건지..
가족들 앞에서 내색 할 수 없는 이유를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가장이 절망을 보일수록 가족들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아 .. 동물농장 2부보면서 개 울었잖아. 내 후까시 돌려내.. 남자는 평생 3번만 우는데.. 다 썼어.. 먼노무 죽는 댕댕이들이 많아.! ㅠㅠ

임신말기가 쪼끔 불편한데 맞는 단어 인가요?

임신 초기 중기 말기 괜찮아요~~ㅎㅎ

임신 후기라고 많이 하긴 하는데, 말기.. 뭐 틀린말은 아니니까..

유급휴가는 당연히 다 써야죠... ㅠㅠ
감동파괴 죄송 ㅠ

옛날에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아버지는 정말 눈물 한방울 없이 장례식을 치뤘어요 할머니께 막내아들이지만 평소 아주 무뚝뚝하신 분이라, 역시 경상도 남자라 눈물이 없으신가.. 나는 이렇게 슬픈데 아빠는 왜 눈물이 안나지.. 이렇게만 생각했거든요 그후 장례식도 다 치르고 화장도 다하고 묘지에 묻어드릴려고 하는데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라구요.. 그때 흙이 자꾸만 무너저 내려서 묻지를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때 그 누구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아빠가 장례식 때 입는 까만 정장과 반짝거리는 까만 새 구두를 신고 온몸이 비로 젖고 흙이 무릎까지 덮힐만큼 들어가서 그 흙을 맨손으로 열심히 열심히 파시면서 엄청 작은 소리로 "어매.. 가기 싫어서 이럽니꺼.. 와그러노..와그러노..내가 미안타 "하며 흐느껴 우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빠의 눈물이 그렇게 슬픈건지 그때 알았어요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줄줄 나와요.. 아빠 내가 더 잘할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