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입 지금 짐 싸서 나갔다

너의이름은2021.01.02 19:16
신입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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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초콜릿복근2021.01.02 19:11
과장은 도대체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90대 어르신께 그런 만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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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코2021.01.02 19:15
어떻게 늑대애기가 개 밑에서 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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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1.02 19:11
과장은 거기까지일듯!

위를 바라보고 부하직원을 이끌어야지

아랫직원 까는게 지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딱 고기 까지임~

정기공채도 아닌 11월에 5명이나 뽑았으면 작은회산

아닐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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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초콜릿복근21.01.02 19:11
과장은 도대체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90대 어르신께 그런 만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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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전21.01.02 21:21
10049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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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축축[수정] 01-02 23:40 21.01.02 23:40
나도 과장인데 심지어 나이도 있는편... 저건 나이랑 직급을 떠나서 사원이나 주임때부터 개꼰대인 그냥 개인이 그런인간이라 생각한다
자기 밑에 후임 하나 들어오면 꼭 저렇게 티내는애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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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향첨가21.02.02 02:09
도민준 : 전 군생활만 90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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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21.01.02 19:12
직장은 진짜 너무너무 케바케같아요
규모와 관계없이..마음 잘 맞는 주변 동료가
참 큰 행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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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1.01.02 20:08
이게 맞는 말입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고 행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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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추천줭21.01.02 19:14
꼰대들 저런 부류되게 많다
우리회사도 한명있는데 신입들 오자마자 뻥지더라
저런 꼰대는 다 죽어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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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또털었21.01.02 19:15
과장도 나빴고 신입이도 나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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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코21.01.02 19:15
어떻게 늑대애기가 개 밑에서 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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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사와르21.01.03 00:46
'어떻게 늑대가 개 밑에들어가나.'였었죠. 타짜의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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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네임21.02.13 21:00
ㄴㄴ
어떻게 늑대새77ㅣ가 개밑으로 들어갑니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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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아저씨21.01.03 10:25
돈을 개많이 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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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감독원21.01.03 22:02
돈을 많이주면 이미 개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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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이름은21.01.02 19:16
신입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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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21.01.03 00:09
1. 근로자가 단순히 퇴사통보 없이, 인수인계 없이 퇴사한 것이라면 근로기준법상 퇴사 통보조항(1개월전까지) 위반으로 민사상 손해배상만 책임질 뿐 형사상으로 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무단퇴사의 책임이 민사책임 뿐이라 하더라도 회사에서 피해금액을 부풀릴 수 있는 등 근로자입장에서 불필요한 법적 불이익을 당할 빌미를 제공하게 되므로 유의해야합니다.

2. 그리고 위 사례처럼 컴퓨터를 포멧까지 해버리면 형사상 범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이 더 없는데, 만약 해당 근로자가 파일들을 완전히 삭제하여 자신의 업무를 이어나갈 수 없도록 만들었다면 형사상 전자기록손괴죄, 컴퓨터등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2017고단2232, 2017고단2319 판례 참조)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게시글의 본문 작성자가 상상해서 글을 적은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은 본인의 마음가짐이 어떻든 기분과 감정대로 행동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본인이 행동한만큼 다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근로자로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적법한 절차를 거쳐 퇴사를 하여야지 저런식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은 당연하고 이후 다른 회사에 입사할때도 분명히 불이익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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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1.01.03 15:08
진짜 문자그대로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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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1.01.04 02:21
ㅋㅋ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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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버티다 닉넴 만듬21.01.09 18:17
법적으로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3개월밖에 안된 신입에게 중요한 업무가 주어졌을꺼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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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킹훈이21.01.10 15:15
대단하다 정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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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21.01.02 19:20
내같으면 나갈때 어디가냐고 반말할때
마!! 반말 하지마라~~~ 하고 한소리 하고 나갈듯

직장내에 직급이 아래라도 어이 니 마 이건 아님

누구씨 누구 직급을 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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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21.01.02 19:21
나도 기 꺾어보겠다는 상사들 많이 봤는데 결국 그런놈들 오래 못가고 치여서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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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01.02 19:25
난 밑에 애들이 재대로 못해도 저렇게 못 하겠던데...
그냥 눈치 주는거만 조금 하고 끝내게 됨...
막 갈구려 해도... 뭐랄까.. 미안한 느낌? 때매
못하겠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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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츤와이셔츤가21.01.06 20:52
정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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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02 19:33
90년대생들이 저래요 다들 느끼지않나요?? 90년대생분들 직장갔는데 이유없이 개ㅈㄹ하면 그거 듣고 참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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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1.01.02 19:55
참으면 바보(82년생 올해 마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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홇뛞쐕21.01.02 19:40
존내 알량한 권력가지고 갑질하고 싶어서 안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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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1.01.02 19:57
우리 부장은 경력 과장 기 꺽겠다고 6개월째 드잡이중
참고로 나는 3년간 시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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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1.01.02 20:08
아니 일만 잘 해주면 됐지 왜 기를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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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1.01.02 20:09
근데 애초에 잘못된 게 왜 군기를 잡지?? 군대야???? 사람 죽었어?? 전쟁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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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1.01.02 20:11
잘했네 신입!! 그런회사는 있을 가치가 없어 최소한 존중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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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1.01.02 20:16
요즘이야 저렇지... 근데 컴퓨터 포멧한건 좀 문제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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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i21.01.02 20:20
퇴사할땐 컴 포맷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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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1.01.02 21:08
어지간히 소규모 아니면 담당과가 하지않음? 그리고 인수인계파일도 안남기고 퇴사한다고 싹 포맷하는 곳은 첨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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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i21.01.02 21:09
업종별로 다를수도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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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1.01.02 21:10
하긴 그러겠네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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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21.01.03 00: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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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츤와이셔츤가21.01.06 20:53
포맷 할거만 포매라니안 하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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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싸왓디씬짜오21.01.02 23:31
저흰 당일 모든 파일을 원드라이브에 공유해놔서 톼사면 바로 포맷을 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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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1.01.02 20:17
ㅋㅋㅋ 저게 맞지 ㅋㅋ 이제야 세상이 좀 제대로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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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21.01.03 12:23
틀딱들 참교육좀 당해봐야지 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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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1.01.02 20:37
요새 90년대 이후로는 월급벌어서 뭘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님.. 못벌면 못버는대로 나라에서 주는게 많아서 악착같이 버틸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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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1.01.02 20:40
경찰불러서 폭행죄 모욕죄로 안쳐넣을걸 감사하게 여겨야됨 현행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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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rodigy21.01.02 20:41
다른거 떠나서 종이 요새 맞으면 저거 폭행으로 고소 안당한게 다행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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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1.01.02 20:46
제에발 소설에감정낭비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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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다고똥안먹는다21.01.02 20:54
그래 안되겠으면 그냥 빨리 나가주는게 서로 이득인거야 어설프게 버티면 시간만가고 서로 손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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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1.01.02 21:05
트위터 판에 감정 소모하지 맙시다. 저 짧은 순간에 포맷까지 한다구요? ㅋ 뇌내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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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싸21.01.02 21:22
꼰대인 내가 봐도 신입이 뭔 잘못? 세계가 변하고 한국이 변하고 기업이 변하는 마당에 기업문화는 예전이랑 같은게 맞나? 아직도 저런문화의 기업들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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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21.01.02 21:33
같은 90년대생으로서 첨언하자면... 90년대생을 다뤄야하는 관리자분들도 많으실까봐 적습니다.

1. 저희 대부분이 결혼과 내집마련을 포기했습니다. 사회가 구조적으로다가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는 형편을 갖추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그래서 책임질 거리를 애초에 만들지 않죠. 그만큼 행동에 거리낌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2. 인터넷 문화의 발달로 세상엔 좋은 직장 나쁜 직장 별별 사람 다 있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그냥 직장 관두고 그냥 다른 직장 찾으면 된다는 마인드가 강합니다.

3. 사회적 시스템이 어느정도 갖춰져있습니다. 최저임금도 높고 단기일자리, 쿠팡맨, 택배상하차 등등 단기적 혹은 자신이 원하면 중장기적으로 얼마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돼있습니다. 5개월간의 백수기간을 용납해주는 실업급여제도도 있구요.

이런고로 90년대생들은 직장을 크게 의식하지 않습니다. 약간 될대로 되라고 마인드라고 해야하나요? 편견일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저와 제 친구들은 이런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1금융권 대기업 다니는데도 그만두고 싶다고 하고 저도 얼마전 메이저 개발사 그만두고 백수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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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링21.01.03 00:56
공감합니다
될대로 되라라는 식으로 살고있습니다
노력해봐야 거기서 거기거든요
저도 대기업 8년 다니고 퇴사했네요
책임질게 없어서요 하고싶은거 하고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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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1.01.03 03:41
마지막 말 진짜 공감해요. 될대로 되라입니다. 뭐 어찌됐건 살거면 살고 죽을거면 죽겠죠.
더 바라는 것도 없고 그냥 지금 이런 상태로 무덤덤하게 하루하루 지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감수한다? 굳이?
필요없어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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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12321.01.03 23:43
맞아요 저도89년생인데
회사..솔직히 돈때문에 가는건데
회사가 안맞으면 어쩔수없이 옮겨야하는거고
자기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개척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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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1.01.02 21:34
라때는 적당히 드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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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수정] 01-03 00:46 21.01.03 00:45
저게 진짜 일어난 일이었음 과장이란 애가 짤려야지
왜 아직도 쌍팔년도 문화를 21세기에 쓰냐
나도 내일 모레 40다되가는데 저 신입 응원하고 싶다
적당히좀 해야지 무지하고 무식하니깐 방법을 그 따위뿐이 못쓰는거다
윗사람이라고 지 멋대로 하는건 아니다 옛날부터 바껴야됐던거임 그리고 그냥 돈받고 계약해서 자기 역활하는게 회사지
저런 취급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미개한거다
참는게 사회다 이런 개소리하는것들 니들 땜에 저런 꼰대 과장 놈들이 계속 나온다고 생각 좀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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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1.01.03 00:59
곧 폭행으로 고소장 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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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21.01.03 02:47
그런데 왜 상대 트집잡거나 자존심 상하게 해서 기꺾는 행위가 왜 필요한거죠? 자기 말 잘 들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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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곰21.01.03 07:11
사이다 멋지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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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1.03 13:58
다 죽여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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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12321.01.03 23:40
이건 뭐 과장이 잘못한거구만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종이를 ;;얼굴에 던지지?
이건 신입이 사장한테말해도 깨질게 뻔하고
어차피 언제가는 깨질거같은데
그냥 말로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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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수정] 06-27 13:33 21.06.27 13:33
저 글 쓰는 대리3년차도 나이 별로 안많을텐데 왜케 꼰대같냐 ㅋㅋ
나도 낼모레 마흔이지만 요새도 저런데가 있나?? 직장수준 안봐도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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