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철학자가 살았던 작은 오두막.jpg

오늘도잘싼다2021.01.08 08:04
실제로 이 사람 스승인 버트란트 러셀에게 말하길

돈은 인간을 타락시키기 때문에, 이미 타락한 부자들에게 주는 게 가장 옳은 길, 이라며 형제들에게 돈을 줘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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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021.01.08 09:52
나같으면 그 돈받고 까이겠음ㅋㅋ
주기적으로도 까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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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2021.01.08 09:53
ㅇㅇ저도 타락한 부자가 되고 싶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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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1.01.08 07:23
자기 나라 고유 언어가 없는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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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수정] 01-08 08:06 21.01.08 08:06
먼소리여 독일어 있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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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1.08 10:30
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무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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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선21.01.08 07:26
오스트리아랑 오스트레일리아랑 헷갈리는 사람 있던데 ㅎㅎㅎㅎㅎㅎㅎ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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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II21.01.08 07:50
캥거루 있는 곳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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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똥14년쌈[수정] 01-08 08:23 21.01.08 08:22
너무나 멀리떨어져있는 나라라서... 오스트리아.. 꼭 가보고싶네요... 참고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저런위인이 없습니다. 술쳐먹고 소리지르며 뛰어다니고 인종차별 이런걸로는 전세계어디에서도 뒤지지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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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1.01.08 09:19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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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21.01.08 08:04
실제로 이 사람 스승인 버트란트 러셀에게 말하길

돈은 인간을 타락시키기 때문에, 이미 타락한 부자들에게 주는 게 가장 옳은 길, 이라며 형제들에게 돈을 줘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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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21.01.08 08:23
형제들...돌려까기 당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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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수정] 01-08 09:53 21.01.08 09:52
나같으면 그 돈받고 까이겠음ㅋㅋ
주기적으로도 까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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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21.01.08 09:53
ㅇㅇ저도 타락한 부자가 되고 싶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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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잉어킹21.01.08 14:51
현실은 타락만 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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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주미21.01.13 12:26
여담으로 버트런드 러셀의 저서 행복의 정복 이라는책 추천드립니다. 철학책처럼 어려운 책이 아니고 자기계발서 비슷하다고도 할수있는데. 아주 예전에 나온 책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깊이 공감돼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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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야21.01.08 08:24
하 ..나도 좀 타락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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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유희열21.01.08 09:25
풀소유 혜민스님과 비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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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하기싫어하지만매일잔업21.01.08 09:40
정신노동의 휴식을 위해서 육체노동이 제격이라....
천재들은 저렇게 생각 하나봐요 ㅋㅋㅋ
빅뱅이론 쉘든도 천재역할로 나오면서 연구가 막힐때 페니가 일하는 치즈케잌팩토리에서 서빙을 한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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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네오동21.01.08 10:40
결혼했다먄 불가능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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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2업로드21.01.08 11:49
철강 재벌.. 철학자 맞네..
나는 흙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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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살아있다21.01.08 11:58
신해철씨가 2000년대 초반에
비트겐슈타인 이라는 이름의 밴드로잠시 활동..
밴드이름이 비트겐슈타인 이었던 이유는
단지 발음이 멋있어서 였다고...
그립네요 문득 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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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엑시브형21.01.08 13:46
나도 라디오에서 팀이름 그렇게 지었다고 말하는거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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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썅마이웨이로21.01.08 12:24
비트겐슈타인..때문에 졸업 못할뻔 한줄읽고 뭐라는거야 두줄읽고 미친 의 반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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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1.01.08 14:21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이 어렵다기보다는 독일어 원문 번역(특히 대학교수들 번역본) 이 지랄맞게 직역에 가까워서 의미가 모호 하거나 문법이 한국이랑 안 맞아서 그래요 독일어 번역본 다 그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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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1.01.08 13:04
일단 부자 부터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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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08 13:37
나도 빚있는거 청산하면 시골 가서 살고싶다. 걍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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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cis21.01.08 14:06
자 비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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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1.01.08 14:20
어느철학자라고 하기엔 20세기 가장 위대한 철학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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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lee21.01.08 14:45
돈이 절실했던 상황이없던사람들이나 저럴수있지
당장 목숨이 위태로운 병든자식을 가지고있는 하반신마비인 상태였다면 돈을 과연 저상황에서와 같은 돈을 남에게 줬을까싶다...
나스스로에게도 많은 질문을 남기는 글이지만
저사람 에게도 나또한 질문하고싶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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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WA21.01.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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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lee21.01.08 20:02
그럴 것 같아서 예시로 들어본거예요...
저런삶을 가정을 두고 살지 않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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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롱고롱고로롱21.01.09 03:28
'고독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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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1.01.08 21:22
비트겐슈타인 2011 수능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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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21.01.10 13:45
화장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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