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시킬때 남매 형제 자매 특.jpg

소치는양치기2021.01.12 17:44
형. 야 라면
동생. 니가 끓여먹어.
형. 자리에서 일어난다.
동생. 계란 넣어 말아? (부엌으로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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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끝순2021.01.12 20:01
이거 ㄹㅇ 제가 밥까지 퍼놓고 내 센스에 스스로 만족했는데 갑자기 싸대기 날라오길래 왜 때리냐니까 젓가락을 안놨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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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21.01.13 10:43
그정도면 가정폭력 아니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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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1.01.12 17:42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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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1.01.12 17:43
어... 대답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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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1.12 17:44
형. 야 라면
동생. 니가 끓여먹어.
형. 자리에서 일어난다.
동생. 계란 넣어 말아? (부엌으로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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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석사과정21.01.12 18:00
2개?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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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시옵소서21.01.12 19:25
아 ㅅx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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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끝순21.01.12 20:01
이거 ㄹㅇ 제가 밥까지 퍼놓고 내 센스에 스스로 만족했는데 갑자기 싸대기 날라오길래 왜 때리냐니까 젓가락을 안놨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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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1.01.13 10:43
그정도면 가정폭력 아니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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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1.13 06:01
이거보니 전 정말 천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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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1.01.14 01:41
형이 짜장면 시키고 잠깐 잔다고 도착하면 깨우라고 함.
짜장면 와서 형깨움.
자는데 깨운다고 개지랄함.
짜장면 불어터짐.
1시간 뒤에 일어나서 안깨웠다고 때림.
불어터진 짜장면 다 쳐먹으라고 남기면 뒤진다고 해서 울면서 꾸역꾸역 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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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1.04.28 12:44
집에 학폭스타일 가해자 한명씩은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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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riz21.06.22 09:07
주로 형 오빠 누나 언니 가 그렇죠
아래에서 위로 그러는 경우 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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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수정] 01-12 17:46 21.01.12 17:45
누나들도 어릴때는 죽빵 날립니다(어릴 때 부러진 안경 2개인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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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거짓말안함21.02.05 17:42
전 누나 화장품 갖고 노는데, 깝치다가 앞니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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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1.01.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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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쓰21.01.13 02:18
형: (뒤통수 빡!) 과자.
동생: (말 없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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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21.01.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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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attack21.01.12 19:46
형..? 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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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달리는중년[수정] 01-12 18:04 21.01.12 18:03
누나가 둘인데 어릴때 라면 3개 있어서
라면 먹을꺼야?? 하고 물어 보면 안먹는다 하고
다끓이고 먹을때 되면
큰누나:한젓가럭만..
작은누나:국물만 줘
그리고 나선. 두개 있는거 마져 끓여먹자곤 한다
그래도 그 어릴때 다같이 살았을때가 제일 재밋고 행복했던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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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21.01.12 18:04
누나 : 야 과자사와
남동생 : ㄲㅈ
누나 : (로우킥을 한다)
남동생 : 아, 니 신발 내가 내일 신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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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1.01.12 18:20
나만 쓰래기 형이 아니었어 ㅠㅠ
동생아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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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와다메21.01.12 19:55
저도 친척누나가 심부름안한다고 날라차기해서 허리맞은뒤로 허리통증 내내 달고살아요.
아플때마다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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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머머리아님21.01.12 21:35
나 : 라면 끓일건데 먹을겨?
누나 : 아니~~
(다끓임)
한젓가락 하려는데..
누나 : 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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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ipipi21.01.12 21:52
내동생은 언니 라면 끓여줄까 했었는데 ...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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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는음악21.01.13 02:25
언니는 여동생한텐 과자 안 사주나요 (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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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cksang21.01.13 04:34
자식들끼리 서로 친한경우 진짜 드문듯
어렸을땐 싸우기 바쁘고 나이들면 서로 먹고사느라 신경안씀 어쩔땐 남보단 못한사이가 되는 경우도

내가 그래요 누나2명. 어렸을때 싸우기만했고 다 30대 이상된 지금 연락은 1년에 5회 미만

자식은 낳지말거나 한명만 낳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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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21.01.15 00:35
인구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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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21.01.13 15:51
저희집는 완전 달라요
저나 누나가 나갈일 있으면 올때 뭐 사올꺼 없냐고
물어봅니다.. 둘다 집에 있을때도 과자살꺼면 다같이가요
진짜 어릴땐 서로 소리지르고 싸운적도 있는데
부모님 이혼하시고 말수가 적어진 아버지와 함께 살다보니
남매끼리 의지하게 된거 같아요
애초에 심부름을 시킨다는 개념이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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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소똥21.01.14 23:38
동생:비빔면 한젓가락할래?
나:ㅇㅋ 감사
한젓가락으로 끝
동생:대성통곡
6헉년때 있었던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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