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하면 아이린 삼행시가 떠오르네요 ㅋㅋ

아 이런 사진이 나오다니..
이 린아 너 따뜻한 데서 재울게
린 나이~

오늘은 난방비 아끼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찡긋)

요즘 겨울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난방
비가 많이나오는데요(흐미)

현대의 보일러와 근대의 보일러는 큰 차이기 없는거 아시나요? (오잉)

보일러별로 난방비절약법이 다르답니다(와우)

집에있는 보일러 모델명과 온도조절기를 무엇을 쓰는지가 정말 중요하답니다(흐음)

오늘은 보일러 난방비 절약법에 대해서 알이보았어요. 여러분들 모두 따듯하고 난방비 절약하는 두둑한 겨울 되도록 하세요 (찡긋)

귀뚜라미 한마리(?) 넣어드려야겠어요~

린나이 = 일제

일제 불매하던말던 뭐라하고싶진 않지만.. 제 예전 첫 직장이라 잘압니다. 인천에 공장있구요. 반일운동 이후 적자로 많은 직원들 짤렸어요.. 애 넷 딸린분 요즘 막노동 한답니다. 그렇게 일본기업이라고 홍보를 해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ㅇㅇ 불매운동이니 뭐니 헛짓거리임 글로벌시대에 무슨 롯데 때려잡으면 한국롯데서 일하는 노동자는 뭐 일본인인가? 중궈놈들 이짓거리해서 우리나라 기업 내보낼때 거기서 일하는 중국인 일자리가 없어졌다면서 중국 이마트 일하는 종업원 인터뷰하더니 똑~같은 짓거리. 그러면서 일본여행은 한국인이 제일 많이가고 동물의숲에 미쳐서 닌텐도 품절ㅎ

귀뚜라미 5700입니다.
2년산 집인데 실내 23도 맞춰놓고 쓰니까 딱 맞는것 같아서 그리하고 있는데
정확해서 뿌듯하네요

3~4년 전까지는 지은지 20년 넘은 빌라에서 평생 살았는데 중문 당연히 없고 단열 안돼서 누워있으면 진짜 코를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 느껴질 정도로 우풍이 쎄고 겨울엔 창문쪽 벽에서 결로가 줄줄줄 생겨서 곰팡이 없애는것도 포기하고 집에서도 두꺼운 옷에 양말에 이불 둘둘말고 엄마는 우풍에 머리가 아프다고 모자까지 쓰고 살았어요. 지금은 그 자리에 재건축해서 지은 남향집으로 이사왔는데 너무너무 따뜻해요! 겨울에도 해가 길게 들고 결로도 하나도 안생기고 곰팡이도 안피고 제방은 보일러실 바로 옆에 있고 매트리스받침대 두고 매트리스만 깔고 자는데 겨울이불 두둠한거 깔아놨는데도 자다 더워서 이불 안덮고 얇은 담요 덮고 자요! 진짜 이사온게 살면서 제일 잘한 선택인듯...오래된 집은 아무리 방한용품 덕지덕지 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롯데보일러 이건또머야 ㅠ

ㅋㅋㅋㅋㅋㅋ

저희집꺼는여 제발요

걍 꺼
필요할때만 켜고
동파걱정된다면 집탓이지 어쩔거야
잘못 지은 주인 신발놈 잘못
잘못 시공한 업자 신발놈 잘못
그런데 사는 본인잘못

북마크!

오래된 집이라 외풍이 너무 쎄서 실외온도로 맞추면 답없이 돌아갑디다 ㅠㅠㅠㅠㅠ

그냥 따시게 살란다

보일러는 실내온도 보다 난방/온돌모드 해야 더 절약됨

경동나비엔 저렇게했는데
14만원 나오던데...

하..저번달 원룸자취시작해서 9만원나왔는데..ㅠㅠ

보일러 절약법

북 북 북
마크 마크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