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남자 키 162의 삶.jpg

개거친남자2021.02.05 07:31
키든 뭐든 사람 외모가지고 당사자 앞에서
눈치주는거 아니다. 심지어 지나친 배려조차 차별일수있음.
누구나 컴플렉스는 있는법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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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021.02.05 07:53
자존감이라는게 말 한마디에 쉽게 커지지 않죠. 또한 주위도움없이는 더더욱 어렵구요.

태생적으로 남의 시선 신경안쓰는 성향이 아닌이상 자존감은 후천적인 경험에 의해 형성되는데... 어린애는 저기서 먹으란 아버지의 한마디에 저 분의 성장환경이 어땠을지가 짐작되네요...

학습된 무기력은 조력없이는 고치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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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질란테2021.02.05 07:35
저희남편 키 167이고 제가 171인데 첫만남때 키가 작다고 안 느껴졌어요 진짜 자존감 크고 몸 관리 잘해서 어깨깡패구요 목도 아주 두꺼워서 남성미 철철 넘쳤거든요 거기에 웃을때 살인미소ㅠㅠ 한눈에 반해서 10일 연애하고 결혼해서 10년 넘게 잘 삽니다 아들 한명 키우는데 저 닮아서 키가 크긴 한데 저는 진짜 남자 키 보다 더 중요한게 자신감 같습니다 저희남편 키 작다고 주눅든적 한번도 없다고 하네요 저도 그렇게 느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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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거쉬었어요[수정] 02-05 07:30 21.02.05 07:28
키가 작다고 다 작은 건 아닙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존감을 높이세요!

키크고 덩치크다고 다 큰건 아닙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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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1.02.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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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02.05 08:47
지나친 배려 아닌가요??
작은데 작으면 어떻게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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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똥메료21.02.06 05:10
이말에 동감합니다. 전 키가 작은편도 아닌데 그게 작다고 차여봤으니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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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21.02.05 07:31
키든 뭐든 사람 외모가지고 당사자 앞에서
눈치주는거 아니다. 심지어 지나친 배려조차 차별일수있음.
누구나 컴플렉스는 있는법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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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02.05 08:46
개부드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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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터진배차쟁이21.02.05 09:14
개배려심넘치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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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타벅서21.02.05 11:02
잘생겼다는 소리 그만 좀 듣고 싶다. 제발 환청 좀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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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댕이21.02.05 18:30
눈치는 안주더라도 업무적이나 생활하면서도 대해지는 태도 자체가 다르게 다가옵니다... 제가 162 남자인데요, 진짜 행동이나 대화하는 어투에서 조금씩 보이는게 그게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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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02.05 18:39
말은 그렇게 할수 있는데 좋은사람인척 가식부리면서
근데 소개팅 나가서 뚱뚱하고 못생긴 이성 나오면 똥 씹은 표정되는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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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질란테21.02.05 07:35
저희남편 키 167이고 제가 171인데 첫만남때 키가 작다고 안 느껴졌어요 진짜 자존감 크고 몸 관리 잘해서 어깨깡패구요 목도 아주 두꺼워서 남성미 철철 넘쳤거든요 거기에 웃을때 살인미소ㅠㅠ 한눈에 반해서 10일 연애하고 결혼해서 10년 넘게 잘 삽니다 아들 한명 키우는데 저 닮아서 키가 크긴 한데 저는 진짜 남자 키 보다 더 중요한게 자신감 같습니다 저희남편 키 작다고 주눅든적 한번도 없다고 하네요 저도 그렇게 느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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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1.02.05 09:53
와.....인연이네요 10일만나고 결혼 ㅠㅠ 나도 그랬우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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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1.02.05 14:31
우와 대단 맞선으로 만나신건가요??
어떻게 10일 연애를하고 결혼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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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02.06 00:28
속궁합이요 (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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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을보았니21.02.05 18:08
저도 160 정도되는 분 짝사랑 해봐서 키가 별로 안중요하다는 말 이해되요
매력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진짜 귀엽고 친절하고 똑똑한 분이셨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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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옹21.02.05 07:40
의식하지말아요.내주변에 키 162인데 170여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잘사는애도 있는데.
걘 그냥 작다고 놀리면 "난 이래뵈도 어디든 들어가서 일할수있어.~"이러더라구.
얘가 후광이 보이더라. 얜 의식하지않고 사니까 편해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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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0oAo0il21.02.05 07:45
나도 중학교 때 168이였고 지금도 178입니다. 헌데 진짜 185~190에 덩치 큰 사람 아니면 위축되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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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림갓겜입니다21.02.05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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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우우우우우웅21.02.05 1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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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1.02.05 14:32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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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1.02.05 15:30
?? 뭐지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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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제집사를때려친다[수정] 02-05 16:41 21.02.05 16:41
오타나신거같음ㅋㅋㅋㅋㅋ 지금도 168입니다. 이래야 말이 되잖아욬ㅋㅋㅋㅋ 의도치않은 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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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2.05 07:47
우리 동네 어딘가에는 키가 150cm가 안 되는 남자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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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먹고싶다21.02.05 07:47
저는.. 어줍짢게 위로해드리지 못하겠네요. 인터넷에서 위로받고 밖에 나가면 열 명 중 하나 있을 무례한 인간에게 상처받으실테니.
신장으로 외모적인 우열을 가리고 이게 사회적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는 건 보편적인 것 같습니다 (구글에 I’m taller than you meme을 검색해보세요)
글쓴님께서 ‘받아들이라’는 조언에 강하게 공감하신 건 그때문이 아닐까요.. 현실을 받아들이시고 자존감을 지키며 사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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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존재하는닉넴21.02.05 07:47
유병재도 키 162쯤 되는데 잘 먹고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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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보리21.02.05 07:49
저정도로 키 작은 사람들은 성격이 좀 극단적이드라. 모든 사람들한테 친절해서 키는 그닥 눈에 안들어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자격지심때매 좀만 불만 있어도 죽자고 달려드는 마니마니ㅈ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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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까리솜[수정] 02-05 07:51 21.02.05 07:51
몸크기를 조금만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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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1.02.05 07:53
자존감이라는게 말 한마디에 쉽게 커지지 않죠. 또한 주위도움없이는 더더욱 어렵구요.

태생적으로 남의 시선 신경안쓰는 성향이 아닌이상 자존감은 후천적인 경험에 의해 형성되는데... 어린애는 저기서 먹으란 아버지의 한마디에 저 분의 성장환경이 어땠을지가 짐작되네요...

학습된 무기력은 조력없이는 고치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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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타벅서21.02.05 07:59
마음이 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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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그곳21.02.05 08:06
키작은건 어쩔수가없음...만나본 여자들도 본능적으로 키를 중시하는게 엄청 느껴졌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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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영주21.02.05 08:07
진짜 키가 작다고 놀리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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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1.02.06 01:11
단지 놀리는걸떠나서
처음보는사람들이
나한테 대하는태도와 다른사람 대하는 태도가다름

저는 지하철 '서있던' 자리도 뺐겨본적있고
27살에 삥뜯기는 상황에도 쳐해봄.

살면서 도를아십니까는 말해뭐하나싶을정도로 원픽당함.
but 다른친구들은 그런상황에 놓임자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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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기덕쿵드러러럭21.02.09 03:32
이거 진짜 그럼. 키가 작으니까 길 걷고 있으면 도를 아십니까. 학생 잠깐만요. 혹시 시간되세요. 이딴 질문들 무조건 한번씩은 들음. 난 저런거 들을때마다 아니요! 라고 칼답하는데 이게 진짜 내 자신이 4가지 없는 사람처럼 보이진 않을까 너무 마음이 아픔. 마음 서윗한 사람인데 길거리 질문맨들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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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21.02.05 08:09
작지만 거대한 마음을
작지만 넓은 자비를
작지만 아름다은 말을
작지만 높은 꿈을
작지만 긴 사랑을

이 다섯가지만 떠올리고 살면 그 어느 누구보다도 큰 거인같은 삶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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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머리물파스21.02.05 10:18
작지만 긴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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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이너무많아요헠헠21.02.05 08:13
어.. 저는 키가 159인데 다른 헌담같은거는 크게 들은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키 큰사람이 부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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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2.05 08:28
음... 주위에 키 작은 사람이 있지만
사람들 보니 그닥 아무 신경을 안씁니다.
본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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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멍이욕한다21.02.05 08:33
키작은건 괜찮아요 대머리만 아니면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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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개구리21.02.05 08:40
36살 남자 161cm, 55kg 입니다.
중2때 성장이 멈춘것 같네요.
학창시절 부터 교우관계도 좋았고 여자친구도 많이 교재해보고 현재는 저보다 살짝 큰(165cm) 와이프와 아들 하나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살면서 키가 작아 불행하다고 생각한건 나이트에서 헌팅 안될때 밖에 없던것 같네요
다만 제 아들이 걱정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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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풍부감성돔21.02.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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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2.15 23:01
키 유전은 한쪽에서 받는다고해요 걱정안해도돼요 집안에 크신분 없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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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개구리21.02.16 11:32
저희 집안엔 없습니다ㅎㅎ
처가도 아내가 제일 크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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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수정] 02-05 08:43 21.02.05 08:41
무례한 사람에게는 무례하지 않도록 밟아 버릴 권리가 있죠

키만 크고 얼굴 못 생긴 사람에게 너는 얼굴과 키를 바꾸었냐고 하면 기분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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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2.05 08:49
소수점 사사오입 164 입니다. 난쟁이 스머프 반바지 보거스 꼬맹이 이게 항상 내 이름이었습니다.
장기 자랑때 보거스 노래 부르며 춤추고 스머프노래 부르며 뛰어다녔습니다. 놀림이 아닌 함께 웃는 농담처럼 되었죠. 군대 다녀오고 항상 여자친구 있었고 그중 반은 고백받아 사귀었고 지금 이사람도 지극정성에 감동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키로 대학때 과대도 하고 학과 임원도하고 대학원 연구실 장도 하고 지금은 회사 대표입니다.
키가 작은건 장점은 될수 없더라도 단점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키크다고 다 잘되는것도 아니니까요. 키작은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키높이 신발 어디서 구입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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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2.05 08:57
키 작은 거로 스트레스 받거나 불편 느끼거나 위축돼본 적 없는데 언제부턴가 키 작은 걸 단점 처럼 말하는 분위기가 생겨서 좀 어이 없다. 180이하 루저 그 무렵인듯. 요즘도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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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1.02.05 11:36
예나 지금이나 키 작다고 루져라는 여론은 없었습니다
루져발언한 여자도 욕 많이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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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2.05 14:46
방송에서 각종 외모비하가 난무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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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그곳21.02.06 07:13
키작은걸 단점인것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아니고 실제로 제일 중요한 부분이지 않나요? 제가만나본 여자들 모두 키작으면 상대도 안하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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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수정] 02-06 09:48 21.02.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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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1.02.05 09:03
후 나도 키 작은데 이건 뭐 어쩔 수 없음 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른 방면에서 빛날 생각을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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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사우르스21.02.05 09:26
아니근데 의견충돌시 상황?? 이건 뭔지 너무 궁금하네 키작다고 의견도 무시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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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1.02.06 01:14
기본적으로 만만하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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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룩셀룩21.02.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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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졸려요21.02.05 10:09
뭐야.... 나도 키 162.9에 20대 후반 남자인데...
저런 생각은 들어본 적 없음

키 작다고 무시당하는 일도 딱히...
오히려 작아도 덩치는 있다는 말 듣고
군대에서도 힘캐로 복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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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1.02.05 10:22
제키는 191인데 키대신 머리카락을가져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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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폭탄21.02.05 12:19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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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1.02.05 11:35
보통 다 그런삶은 아닐텐데...주변에 160초반인 애 보면 그냥 연애잘만하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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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1.02.05 12:04
아버지가 문제 아닌가...아들 기살려줘도 모자를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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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뻐21.02.05 14:08
이건희 회장 키가 몇인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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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1.02.05 14:35
할아버지세대랑 지금세다가 같나요??
개똥같은 비유좀하지마쇼
그리고 고 이건희회장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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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1.02.05 15:28
ㅋㅋㅋ 일침 속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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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1.02.05 14:35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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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케이스너무귀21.02.06 13:14
나폴레옹 키가 몇인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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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1.02.06 13:56
168이요 그때 평균키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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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1.02.05 15:32
키가 유전이니까 연애부터 본능적으로 신중해지죠. 2세가 불쌍한 거 못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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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사와르21.02.05 17:09
사회에서 절반의 상처를 받고 위축된 자신에게 절반의 상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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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맞고뒈지기전에21.02.05 18:31
키작다고 주눅들 필요없고 키크다고 거만할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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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1.02.05 19:10
우리나라의 어떤 키작은 남자가 무시받은 끝에 튀니지인가 알제리로 이민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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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타21.02.05 19:47
저도 그정도 크기이지만 키때문에 위축되본적 없어요.
키 말고도 내세울꺼 많아요. 나때와 비교 하는게 아닌거
같긴 하지만 어쩌다 하는 남들 말 신경쓰지말아요.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생각은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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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1.02.05 20:51
초등학교 6년내내 맨앞줄 중학교 1학년때 142cm 맨앞줄 중2방할때부터 쑥쑥크더니 중3~고2때 폭풍성장 군대에서도 3cm크더라고요. 최종 181cm입니다. 어렸을때 키작은거 때문에 고민한적 한번도 없었고 때되면 당연히 클꺼라고 생각했는데 때되니까 크더라고요. 일딴 2차 성장이 또래보다 늦게왔어요. 신체적인 2차성장(변성기,음모 등등)이 왔는데 키가 너무 작다하면 좀 걱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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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지[수정] 02-05 21:08 21.02.05 21:07
어쩌라고요?
글쓴이 20대인데 아직 2차성장 안왔다
좀있다 올거다 그말 할려는거요?
아니면 키작다고 걱정 하라는거요?
이 게시글에 맞는 답이라 생각하고 글쓰는거요?
어그로요?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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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케이스너무귀21.02.06 13:16
진정하세요 저분 약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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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2-08 21:01 21.02.08 21:01
그래서 말하고싶은 바가 뭐임? 님 181이니 키작으면 걱정하라고요?
전 183인데요? 뭐 어쩌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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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21.02.05 22:36
키는 유전이다
내가키가 작아서 뭐라고 할거면 작은키를 물려주신 우리아빠를욕하는거다 너는 고로 인성 개빻은 패드리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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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수정] 02-06 01:04 21.02.06 01:03
중2때 부터 190이었는데
뭐먹고 자란건지 참 이해가 안되네....
우리집 가난해서 반찬으로 김치만 먹었는데...
지금은 190/120인데 뚱뚱한 사람 이야기도 들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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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케이스너무귀21.02.06 13:17
안됩니다

190 190일때 이야기 하세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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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1.02.06 01:07
한국에 키큰분들이 자녀를 많이 낳아 키큰유전자가 뿌려졌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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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켜봐21.02.06 07:51
168~170와따가따합니다.

여친있고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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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attack21.02.09 14:14
와 진심 나랑 똑같당.. 근데 어른들이 나이도 서른 넘겼는뎅 애취급하면서 세뱃돈 주시니까 개이득임.. 난 행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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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21.02.09 18:19
내 친구 159 남성

별로 안잘생김

근데 자신감에 넘치고 무척 액티브하고 긍정적임

....

ㅇㅇ 개부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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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21.02.15 06:24
160초반 남성인데 특히 고등때 놀림많이받았죠
키도작은데 뚱뚱해서요
근데 나이먹고 사회나오니 키가지고 대놓고 면전주는경우는 없더라구요 물론 뒤에선 수군되겟죠 근데 요즘은 사는데 별 지장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자신감이 중요한거같구요
중요한건 키크고 작고 떠나서 자기관리는 해야하는거같아요
운동을 좀 한다던가 옷을 좀 신경써서입는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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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2.15 23:03
야덩을 어릴때 빨리접하거나 자기위로를 빨리하면 뽕알이 빨리 커져서 성장이멈춘다던대... 키는 한쪽에서 유전받는다고도 하던대 일단 잠을 푹자는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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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앙21.02.18 17:47
172ㅜ여잔데ㅠ162남자한테ㅜ고백했다차임ㅠ
제가말하고싶은건..대다수가 안좋아할지라도..
모든사람에게 키가 전부는 아니라는거..
다른 매력으로도 충분히 커버가능하단고...

그오빠는ㅠ키는작았어도 몸도좋고
얼굴도내취향이고 성격도진짜좋았거든여ㅠ
목소리도 좋아써ㅜ
지금생각해보먼 키차이도 키차이지만
그사람에겐 내가취향이아니었던거같ㅋㅋ음ㅋㅋㅋ
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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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님21.08.15 10:11
이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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