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과 우울증 환자의 차이점.jpg

원작충2021.02.15 09:39
ㅈㄹ 제일 ㅈ같은 방법과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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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행복2021.02.15 10:15
우울증환자들 중에는 중노동자들도 많아요 이런 글은 마치 게을러서 그러는거라는 우울증 환자를 두번죽이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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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21.02.15 10:34
표현이 격해보이지만 적절하다 생각되네요 우울증이 심하다면 심한 병인데 가볍게 툭 던지는게 보기좋아보이진 않아요 드립과 망언은 한끗차이인데 본 댓글은 반씩 걸쳐있는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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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커21.02.15 08:04
오우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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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타벅서[수정] 02-16 07:48 21.02.15 08:07
BJ blue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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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221.02.15 08: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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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우울 할땐 몸을 힘들게 하세요. 마실도 나가고 역기도 들고 가볍게 서울에서 부산까지 산책도 하다보면 우울할 겨를이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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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벌레21.02.15 08:44
서울에서 부산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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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충21.02.15 09:39
ㅈㄹ 제일 ㅈ같은 방법과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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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시도21.02.15 09:58
꼭 그렇게 안좋은 단어들로
댓글을 달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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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2.15 10:34
표현이 격해보이지만 적절하다 생각되네요 우울증이 심하다면 심한 병인데 가볍게 툭 던지는게 보기좋아보이진 않아요 드립과 망언은 한끗차이인데 본 댓글은 반씩 걸쳐있는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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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2-15 13:58 21.02.15 13:57
표현의 자유임

가는말이 곱지 않으니까 오는말됴 곱지가 않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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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에맞게운영하자21.02.15 21:49
대체 원댓글에서 무슨 단어가 안좋은 단어임? 그래서 피장파장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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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21.02.15 09:45
이런글이 필요하신분이 있고 정말 병원에 가야하실 분이 있어요.
우울이 지속되면 무조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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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오늘도치킨21.02.15 09:46
몸을 힘들게 하는것도 방법이고, 빨리 약을 먹는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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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21.02.15 09:50
그동안은 안그럴지몰라도 잠깐 쉬는틈에 몸힘든동안 잊엇던 우울감 걱정이 한번에 와르르 쏟아짐.. 그냥 병원가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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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더깊이21.02.15 10:08
억지로 몸을 일으키게할 강요요인이 필요. 그중 가장 강력한게 돈일듯. 돈부족과 일자리만 있으면 대부분의 우울증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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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싱이21.02.20 14:55
다음에라도 이런댓글 남기지마세요 다리한쪽 없는사람이 목발짚었다고 잘걷습니까? 다리한쪽 없어본적이 없어서 모르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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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더깊이21.02.20 15:13
어.. 우울증에도 배고플땐 땅에 떨어진거라고 먹더라고요 그냥 제 개인경험이었어요 일반화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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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반맥주반[수정] 03-06 21:19 21.03.06 21: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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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행복21.02.15 10:15
우울증환자들 중에는 중노동자들도 많아요 이런 글은 마치 게을러서 그러는거라는 우울증 환자를 두번죽이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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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사냥21.02.15 10:18
가벼운 근육통 정도는 스트레칭 으로 해결 가능

다리뼈가 부러졌으나 깁스 라지말고 스트레칭 이나 다른 몸을 힘들게 하면 아플겨를 없을것

우울감 없는 사람이 극히 적을겁니다
우울증 과 우울감 은 완전히 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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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켜봐21.02.15 13:43
힘든일합니다 우울할때 많습니다. 특히 일하다 현타올때 더 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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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2-15 13:59 21.02.15 13:59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무슨 게으른 사람취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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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21.02.15 16:51
우울한 사람은 몸을 격하게 움직이기도 힘들어요 그럴생각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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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1.02.15 17:25
심리상담 & 치료 해보고 안되면 정신과 ㄱㄱ 그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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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둥이키움21.02.16 13:40
게2 오빠 이름 더럽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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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ou21.03.01 02:37
안 겪어본 사람들이 이해해주기 귀찮으니 대충 내뱉는 무책임한 멘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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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21.02.15 08:12
말만들어도 답답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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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흔한진지돌이21.02.15 09:33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떤 일이나 무언가 사소한 것에도 떠올려지는 안좋은 기억들이 우르르 쏟아져서 그것에 갇히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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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2.15 10:00
더 나아가 조현병은 겪어본적도 없는 기억을 지멋대로 조작하다가 칼부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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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21.02.15 10:02
이별노래도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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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김치찌개21.02.15 10:05
주식하면 하루종일 경제뉴스보고 차트보느라 걱정거리가 생각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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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21.02.15 12:40
3시부터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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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2.15 13:02
주말도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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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21.02.15 13:11
비트코인도 같이하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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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2.15 10:56
네이버 뿜에서 유명한 홍 모 씨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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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21.02.15 12:03
노래는 아니고 코드짜는 장면만 계속 재생되는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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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1.02.15 12:51
살기막막해서 디지고싶은생각드는데 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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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2.15 13:19
어.. 저 우울증이 맞나봐요..ㅜㅜ

전 일하고 있는 순간에도 손과 발은 움직이는데 굳이 생각이 필요없는 순간에는 딴 생각을 해요. 주로 남편이 내게 했던 못된 짓에 대해서요. 혼자 생각하고 분노하고 원망하고...

다른 증세로는 집중도가 떨어졌어요. 아주 많이.

예전엔 기억력도 남들보다 좋고 집중력도 좋았는데 이젠 잠깐도 집중하기 힘들어요. 간밤에 꾼 꿈 내용이 상세하게 기억이 났었는데 요 몇달은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렇다고 꿈은 안 꾼건 아니구요..

사소한 일에 확 치밀듯 분노가 터지고 무기력해서 자꾸 잠만 오고, 세상 사는 의미가 아무것도 없어보이고.. 죽음 뒤의 세상은 어떨까 생각하고..

별거 아닌데 눈물이 펑펑나고..

제가 미친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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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선생21.02.15 14:24
병원 상담 추천 드립니다. 가서 이야기 하시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나아지실 수 있어요! 거기부터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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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2.15 20:07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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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혼자살고싶다21.02.15 14:33
제가 그런 편입니다 자꾸 생각이 떠오릅니다 안 좋은 기억들... 이번에 어디서 듣고 제가 실행한 방법인데요
나쁜 기억이 떠오르는 순간 숫자 100을 세보세요
100부터 1까지
말로 뱉으면서 하면 더 좋구요
처음에는 잘 안되도 어거지로 믿고 계속 해보세요
또 생각나면 숫자 또 오기로 세고 세고 하다보면
끈임없이 연결되는 생각의 고리가 끊어집니다
좀더 집중하고 싶으시면 두개 세개 건너 뛰면서 세어도 됩니다
저는 조금이나마 효과가 있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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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2.15 20:07
같이 힘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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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고섰다21.02.15 19:41
하... 제와이프도 우울증인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제가 회사다니는것도 싫어하네요 회사 그만두라고 하고 이번에 승진했는데도 별로좋아하지도 않고... 오히려 삐졌네요. 제가 못한건 없는거같은데 자기말론 말하는걸로 상처 받았다고 하고... 어떻게 해드려야 좀풀릴까요?? 제발 본인도 힘들겠지만 꼭 우울감에서 해방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입장이지만 서로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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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1.02.15 19:52
상담이나 병원 다녀보는거 권해보세요. 집 주변 괜찮다 하는 병원 찾아보고 먼저 알려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오랫동안 우울증이었다가 얼마전부터 병원 다니며 약 먹는데 훨씬 좋아요. 남편을 그동안 내가 많이 괴롭혔구나 싶어 미안하기도 하고요.. 심리상담도 해봤지만, 전 오래된 우울증이라 그런지 쉽게 나아지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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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고섰다21.02.15 19:58
병원도 여러차례 가보라고 권해봤지만 찾아가질 않아요 진지하게 이야기도 몇번해봤는데 불안장애같다고 자기 스스로도 이야기한적도 있어요 제말에 상처받았다고하고 5년전에 말싸움으로 싸웠던걸 아직까지 이야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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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1.02.15 20:06
그럼 그냥 권하지만 마시고, 같이 가주세요.. 병원 스스로 찾아가기 쉬운 일 아니었어요. 병원에 갈 용기가 났다면 저도 오래전에 갔었을거예요. 주변에 상담 잘 해주고, 의사 친절하다고 하는 병원 알아봐보시고.. 알아보니 여기가 괜찮다고 하더라 하면서.. 상담 한번 받아보자고.. 같이 가보자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5년이나 지난 얘기를 계속 꺼내는 건, 상처가 아물지 않았어서 그래요. 그 일에 대해서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어서요. 무성의한 미안해 보다는,, 내가 그런 말을 해서 정말 마음이 아팠겠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한 말이 정말 상처가 되었을 것 같다, 지금까지 알아주지 못했어서 미안하다.. 같은.. 아내의 마음을 진심으로 알아주는 말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기도 하지만, 때론 더 곪아버리기도 하니까요. 비슷한 일로 상처 받는 것이 반복되면 더 그렇지요.. 아내가 상처받는다는 말이 어떤 상황과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말을 할때에 최소한, 이게 왜? 이게 그럴 일이야? 하는 마음보다는, 아 너한테는 이게 상처가 될 수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그럼 훨씬 나아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님도, 아내와의 관계에서 억울하고, 힘든 부분이 많겠지만.. 어느 한쪽이 먼저 이해로 다가가면, 서로 덜 힘들어지는거라 생각해요. 신디님의 '결혼수업' 이라는 책을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삶이 되기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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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고섰다21.02.15 20:22
네 감사합니다 공감해보도록 노력해볼게요.. 하 진짜 친구들한테 와이프 이렇다 이야기도 못하고 부모님한테는 더더욱 못하고.. 그 누구한테도 이야기 할사람도 없고 해봤자 그사람들한테는 남일 이겠죠뭐
회사 그만두라고 하는건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뭐해먹고 살자는건지 자기는 일도안하고 집안일만 하고있었고 안그만두면 이혼하자고 까지 말을하길래 그래 그럼 이혼하자 돈벌이가 없어지면 유치원이며 집대출이며 생활비며 모두 올스톱인데 결혼생활이 되겠냐 ... 오늘은 승진해서 기분좋아서 월급도 오르고 인정도 받았다고 와이프한테 이야기했더니 삐져서...안방문닫고 나가서 거실에서 자네요...남편이 승진하면 같이 좋아해줘야하는건데 에휴.....에구 쓰다보면 밤새겠네요.. 님도 정신건강 행복한 생활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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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1.02.21 13:19
일주일 가까이 된 댓글인데 그래도 맘 쓰여서 댓글 남겨보아요. 사람마다 걱정하는 부분, 내 모습 중에 작아보이는 부분, 성취하고 싶은 부분,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달라서 마음에 상처나 우울감, 불안이 오는 이유를 말로 들어야 아, 그럴 수도 있나?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감히 와이프분 힘든 부분은 이런 걸 거다, 예상해서 얘기하면 안되는거죠. 그렇지만 남편 분의 승진을 같이 기뻐하지 못하고 삐치게 되는 건 분명히 와이프 분 마음에 우리는 예상할 수 없는 힘든 부분이 있는 걸거에요. 당신이 왜 속상한지 알고 싶다, 당신이 행복했음 좋겠다, 그럴려면 같이 상담을 받아보자, 혼자 받지 말고 부부상담 받아보자 말씀하셔서 꼭 좋게 잘 풀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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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닉네임21.02.16 12:30
저는 우울증에서 많이 벗어난거였네요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가요들이 계속 멤돌거나 혼자서 흥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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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1.02.17 10:47
확실히 기분이 좋은날은 머릿속에서, 콧노래로 노래 흥얼거리네요
단순 기분만으로도 이렇게 차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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